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 절정의 유튜브 채널 '가짜사나이'를 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짜사나이 보면서 눈물 나는데 이거 정상임? 그냥 나이 들어서 눈물이 많아진 건가. 웃겨서 보다가 점점 진지해지고 눈물도 계속 나고 내 삶도 돌아보게 된다"라는 글을 SNS에 올려놨다.
특히 그는 '가짜사나이'에 나온 교관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가짜사나이 2기 3기 100기까지 가길 바란다. 교관님들 모두 진심으로 존경한다. 존경해도 TV로만 만나길. 무섭지만 SO sweet"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가짜사나이' 제작진은 2기에 참여할 멤버를 뽑는 과정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