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5. LA다저스)이 입을 루키 헤이징 데이 복장이 공개됐다.
LA 지역 일간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켓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라커룸 류현진 자리에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마시멜로맨 코스튬이 걸려있다"는 글을 남겨 류현진의 루키 헤이징 데이 의상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다.
루키 헤이징 데이는 메이저리그의 신인들이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하고 선배들 앞에서는 신고식으로, 9월에 열린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몸에 흰색으로 칠하면 될 듯", "현장에서 직접 보고싶다.", "류현진과 완전 판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25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14승 사냥에 도전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빌 플렁켓 기자 트위터, IS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