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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민희, 베를린의 꽃이 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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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 김민희, 베를린의 꽃이 되던 날

등록2017.02.19 09:23
[사진=시네마스코프 트위터]
[사진=시네마스코프 트위터]
[사진=시네마스코프 트위터]
[사진=베를린영화제 트위터]



김민희가 67회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18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 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홍상수 감독)'를 통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민희는 "너무 감사드린다. 영화제에 초청됐을 때부터 기뻤다. 초청해주신 베를린영화제 측에 감사드린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 주신홍상수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희는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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