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전진 열애설 '아닌 걸로'…알고 지낸 사이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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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전진 열애설 '아닌 걸로'…알고 지낸 사이는 맞다

등록2014.10.21 10:35

윤진이-전진 열애설 '아닌 걸로'…알고 지낸 사이는 맞다

아이돌그룹 신화 전진(34, 본명 박충재)과 배우 윤진이(24, 본명 김윤진)가 해외 여행중 열애설이 이슈인 가운데 양 측이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인했다.

전진 측은 21일 “전진과 윤진이가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서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배국남닷컴에 “윤진이는 싱가포르에서 친한 지인들과 여행 중인 것으로만 확인됐다.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다른 매체에 의하면 이 두 사람은 해외에서 만난 적이 없다고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의 싱가포르 동반여행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며 “올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전진은 베트남, 윤진이는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다.

한편 전진이 소속된 신화는 내년 1월 컴백할 예정이며,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했구나”, “윤진이, 지인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이구나”, “윤진이, 전진과 열애설은 결국 아닌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윤진이 전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