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이 휴식을 위해 잠시 항해를 멈춘다.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제주 특집이 3월 8일까지 방송된다. 이후엔 제작진의 휴식을 위한 재정비 기간을 가진다. 그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1~2달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호평 속 역대 MBC 에브리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영국 친구들의 여행기가 방송되고 있는 상황.
영국 편 이후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이 모인 제주 특집이 전파를 탈 계획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