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배우 김유정의 얼굴에서 엿볼 수 있는 두 얼굴입니다. 셀린느의 2021 F/W 컬렉션과 함께한 VOGUE 11월호 화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유정의 화보 컷을 다양하게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김유정은 체크 패턴의 롱 스커트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면서, 8등신 비율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깊어진 눈매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김유정은 현재 드라마 '홍천기'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