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가 47세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드러낸 화보 자태를 선보였다.
변정수는 디지털 매거진 제로원크리에이티브와 함께 한 여름 화보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제로원크리에이티브 공식 SNS에 7일 공개됐으며, 변정수는 흑백 사진 속에서 화이트 스윔수트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탄탄한 근육이 잡힌 허벅지를 들어 섹시함을 강조하는 한편, 몽환적인 눈빛으로 관록의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변정수는 단독 화보 외에도 딸 유채원 양과 함께 '모녀지간' 수영복 화보 촬영도 함께 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