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은 미국 보그 3월호 인터뷰에서 "오랜시간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면서 "그것이 변화를 일으키고 이혼까지 오게 만들었다고 해도, 나는 무엇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자신을 선택했다. 그런 선택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킴 카다시안이 40대가 되면서 확고해졌다고. 그는 "내 40대는 'Team Me'다. 잘 먹고 운동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7년 결혼 끝에 2021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둘 사이의 자식 넷은 공동육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