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15.6세' NCT DREAM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NCT 드림은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최초로 '츄잉검' 무대를 공개했다.
NCT 드림은 SM엔터테인먼트의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NCT 드림은 전동휠을 이용한 신선한 안무와 상큼한 보컬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균나이 15.6세 답게 무대 내내 상큼하고 발랄함을 자랑했다. 귀여운 멜로디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NCT 드림의 데뷔곡 '츄잉검'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틴팝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츄잉검'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톡톡 튀는 가사와 멤버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끄는 노래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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