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1일 서울 상암동 주변에서 진행되는 tvN '택시' 촬영에 합류해 한국인보다 뛰어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각각 터키·일본·미국인이지만 한국이 좋아 국내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자연스러운 한국어 구사로 방송가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이다. 특히 모두 한국인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번 '택시'는 추석을 맞아 외국 방송인이지만 한국사람과 결혼한 이들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또 이날 촬영에서 이영자가 에네스 카야의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지목돼 비오는 날 얼음물을 뒤집어 쓸 지도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