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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확율 10% 임무" 미리보는 배두나·공유 '고요의바다'

고요한 폭풍이다. 넷플릭스(Netflix)가 2021년의 대미를 장식할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막중한 임무를 안고 달로 향한 정예 대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전히 많은 것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달 한가운데 고요의 바다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달 탐사 기지에서 기밀에 부쳐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가영(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의 얼굴에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긴장감이 서려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대원들에게 닥친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정예 대원들을 싣고 달로 향한 우주선이 기체 문제로 불시착하고 임무의 첫 순간부터 큰 위기에 빠진다.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우주선에서 빠져나온 이들은 황량한 달 표면 너머로 이어진 끝없는 고요를 뚫고 간신히 발해기지에 다다른다. 거친 숨소리에서 느껴지는 긴박감과 함께 “대원 전체가 생존할 확률이 10%도 안 돼요”라는 송지안의 대사가 폐쇄된 연구기지에 도사리고 있는 미스터리들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 안에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답이요”라는 한윤재와 송지안의 대화는 이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이 곳에서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음을 의미해 달에 버려진 발해기지가 감춘 비밀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기지를 누비를 대원들, 밀실과도 같은 연구기지에 갇힌 채 베일에 싸인 미션을 완수해야만 하는 이들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요의 바다'는 내달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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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공유·배두나와 무슨 일? 이렇게 유쾌+다정하다니!

배우 정우성이 동료배우 공유, 배두나와 함께 한 유쾌한 순간을 공개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요의 바다. The Silent Sea"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정우성의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유와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표정과 모습이 마치 어린 아이 같다.이처럼 역대급 조합인 세 사람의 만남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때문이다. 공유와 배두나는 '고요의 바다' 출연 배우로, 정우성은 해당 시리즈 제작자로 함께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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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여전히 조각같은 비주얼 '언제나 리즈'

배우 정우성이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정우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화보의 한 장면 자체다.한편 정우성은 최근 첫 장편영화 연출작 '보호자' 촬영을 마쳤다. 또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에도 참여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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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세월 초월한 잘생김..앉아만 있어도 화보

배우 정우성이 여전히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인 듯 한 곳을 향해 시선을 모으고 집중하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지 의자에 앉아있을 뿐이지만 조각 같은 비주얼은 여전한 잘생김을 자랑한다. 이에 개그맨 김원효는 "죽기 전에 형님 한 번쯤은 뵐 순 있겠죠? 어찌 한 번을 못 마주치지..."라는 댓글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우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에 참여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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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바다' 인연" 배두나, 오늘(4일) 이준 라디오 출격[공식]

배두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아이엠히어'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배우나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월드클래스 입담을 뽐낸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마음은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여인 SOO 역할을 맡은 배두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외 장르를 불문 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스타 배두나는 생방송 및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아이엠히어'에 참여하게 된 소감부터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DJ 이준과의 유쾌한 케미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엠히어'는 1월 1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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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제작 '고요의바다' 배두나·공유·이준 캐스팅 확정[공식]

'고요의 바다'를 위해 최정예 배우들이 뭉쳤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나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배두나, 공유, 이준과 만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2' 등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한다. 송지안은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인 발해기지에서 벌어진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팀에 합류, 사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영화 '부산행' '밀정'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도깨비' 등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유는 제한된 정보에 의존해 막중한 임무를 이끄는 탐사 대장 한윤재로 분한다. 한윤재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지만, 과거의 사고보다는 샘플 회수 임무를 우선시하는 탓에 송지안 박사와 부딪치게 된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럭키'에 이어 라디오 DJ까지 맡으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준은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대위 캐릭터로 합류했다. 류태석은 국방부 엘리트 출신으로 국방부 안에만 있는 게 답답하다는 이유로 위험한 임무에 자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명 ‘고요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달에서의 목숨을 건 임무 수행과 기지의 비밀을 밝히려는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고요의 바다'는 동명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던 최항용 감독이 확장된 이야기로 다시 연출을 맡았고, 영화 '마더'의 박은교 작가 각본, 그리고 정우성이 제작자로 함께 한다.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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