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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장민호 “일단 멀리 보내자”… 투지 가득 후보들 포부 공개

TV조선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이 오는 16일 시즌4로 돌아오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저마다 “나를 ‘골프왕’으로 불러달라”며 패기 넘치는 포부를 드러냈다. 4일 ‘골프왕4’ 측은 투지가 불타는 후보들의 포부를 공개했다. 먼저 ‘골프왕’ 시즌4에선 연예계 골프 일인자 김국진, 그리고 골프 레슨계 1타 강사 박진이 프로가 중심을 잡는다. 이에 더해 기존 멤버 장민호, 양세형과 비기너 멤버들인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이 출연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멤버 중 ‘김국진의 후계자’를 뽑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국진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평정심”이라며 “골프는 잘 풀리는 날과 안 풀리는 날의 폭을 좁혀가는 스포츠인데 바로 이 부분을 전수해주겠다”고 이번 시즌의 포부를 전했다. 또 새로운 코치로 등판하게 된 박진이 프로는 “김국진과 대결해보고 싶다”고 ‘연예계 일인자’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김국진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 멤버들은 서로의 장점과 승부욕을 어필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전 시즌을 함께하게 된 장민호는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일단 쳐서 멀리 보내고 보자는 스타일”이라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어필했다. 전 시즌 고정 멤버인 양세형은 “까불이는 잊어달라”며 “비기너들을 얕보지 않고 진중하게 임하겠다”며 진지한 변신을 예고했다. 유일한 여성 멤버 박선영은 “한 번은 골프 연습을 하러 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끝나고 나니 세 시간 반을 혼자 스윙했더라”고 남다른 몰입능력을 과시했다. 또 “프로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는 조충현은 안정적인 정신력을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구력은 짧지만 최강의 파워를 지닌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은 “하면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넘치는 패기를 드러냈다. ‘골프왕’ 4번째 시즌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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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미스터트롯2’보다 ‘골프왕4’에서 먼저 본다

TV조선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이 시즌4로 돌아오는 가운데, 김국진, 박진이,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의 출연이 확정됐다. ‘골프왕4’ 제작진은 30일 “변함없이 연예계 일인자 골퍼 김국진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기존 멤버인 장민호와 양세형이 시즌4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박진이 프로, 방송인 박선영, 조충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도 합류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히 골프 레슨계의 ‘1타 강사’로 불리는 박진이 프로는 매의 눈으로 멤버들의 실력을 가늠하며 ‘연예계 골프왕’ 김국진의 후계자를 감별해낸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골프왕4’는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게스트들을 상대해온 지금까지의 시즌과 달리 ‘김국진의 후계자 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한다.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경쟁자인 멤버들 사이에는 이미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장민호는 “왜 시즌 1~4까지 다 살아남았는지 보여주겠다”며 “골프를 하면 약이 오르는데 극복하고 싶다”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고 양세형 역시 “전 시즌을 함께한 ‘골프왕’ 멤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뉴페이스들을 얕보지 않고 진중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박선영은 ‘골프왕’ 최초의 여성 멤버로 자타공인 성실함과 꾸준함을 갖춘 노력형 인재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열정 만수르’로 안정적인 골프 실력을 다져온 조충현,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최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윤성빈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김국진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필사의 서바이벌 ‘골프왕’ 4번째 시즌은 10월 중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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