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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민영 측 “중소건설사 사내이사 아냐, 가족회사일 뿐” [공식입장]

배우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사내이사 활동 보도와 관련해 “임대업 하는 가족회사”라고 설명했다. 21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임대업을 하는 가족회사의 사내이사로 등록되어 있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민영이 지난 2013년 2월 설립된 중소건설사 원스톤서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지난 2018년 6월 이 회사의 사내이사로 처음 등재됐다. 해당 회사가 위치한 건물 1층에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직영 휴대전화 매장이 자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민영 측은 빗썸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박민영은 지난 2022년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은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을 이끌었다. 드라마의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는데, 전 회차 통틀어 평균 시청률 9.2%를 보이며 역대 tvN 월화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1 15:47
연예일반

박민영, 前남친 의혹에 “근거없는 흠집내기” 반박→“진심 통해” 팬들 다독여 [종합]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의 의혹에 선을 그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을 가장 앞에서 이끌며 전 남자친구 논란을 지우며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나, 또 한번 의혹에 휩싸인 것. 소속사는 “근거 없는 흠집내기”라고 강력 하게 반박했으며, 박민영은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는다”며 오히려 팬들을 다독였다. 박민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Sick of it all(지긋지긋하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다. 걱정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띤 본인의 사진도 올렸다. 이날 한 매체는 박민영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 소유주 의혹을 받았던 강씨와 교제 중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보도했다. 업무상 보관 중인 강씨의 계열사 자금 2억 5000만 원을 대표이사 대여금 명목으로 OO 대표 명의 계좌로 송금한 후, 박민영의 개인 계좌로 송금해 생활비 등에 임의 사용됐다는 검찰 공소장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2월경 강종현 씨가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 씨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그럼에도 박민영은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2022년 9월 강씨와 열애설이 보도되자 인정과 동시에 결별을 발표했다. 당시에도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소속사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으나 또 한 차례 의혹에 휩싸인 것. 박민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복귀해 드라마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1일 첫방송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매회 시청률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속 경신하더니 최근 회차인 4회는 7.6%를 기록하며 흥행작 탄생을 예고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박민영은 ‘로코는 박민영’이라는 존재감을 또한번 입증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박민영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전 남자친구 사건과 관련해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내 후회하며 지냈다”며 “심려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연기 외 다른 이슈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로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18:20
연예일반

박민영 측 “전 남친에 금전적 지원? 근거 없는 흠집내기” 반박 [공식입장]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이자 사업가 강종현 씨에게 거액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흠집내기”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해 2월경 강종현 씨가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 씨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그럼에도 박민영은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민영은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해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한 매체는 박민영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 소유주 의혹을 받았던 강씨와 교제 중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보도했다. 업무상 보관 중인 강씨의 계열사 자금 2억 5000만 원을 대표이사 대여금 명목으로 OO 대표 명의 계좌로 송금한 후, 박민영의 개인 계좌로 송금해 생활비 등에 임의 사용됐다는 검찰 공소장을 근거로 들었다.앞서 박민영은 지난 2022년 9월 강씨와 열애설이 보도되자 인정과 동시에 결별을 발표했다. 당시에도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소속사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박민영은 지난 1일 진행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내 후회하며 지냈다”며 “심려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연기 외 다른 이슈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로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12:05
드라마

박민영, 논란 후 첫 심경 “심려 끼쳐 죄송, 몸+마음 아픈 한해였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돌아온 박민영이 논란 후 첫 심경을 밝혔다.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원국 감독과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이 참석했다. 박민영은 “몸도 건강도 아팠던 한해였다. 이 작품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감독님이 잡아주셨다. 그 짧은 시간에 정말 매일 후회하면서 지냈다”면서 “정신과 뇌파 검사했을 때 죄책감이 빨강색 신호가 들어올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배우의 본업을 할 때가 가장 이쁘다는 걸 알았다. 특히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한다. 아픙로는 이슈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가 배우로서 잘하겠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박민영은 지난해 10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박민영은 열애설 및 열애 상대 강종현의 정체가 보도된 지 이틀 만에 강종현과 결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리며 “박민영이 강종현씨로부터 많은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1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1 15:07
연예일반

박민영, 1년 만 복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년 1월 1일 첫방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와 논란이후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박민영은 내년 1월 1일 첫 방송하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배우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등이 합류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낮과 밤’ 신유담 작가가 각색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손에 살해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강지원 역을 소화한다. 강지원은 참는 게 익숙한 삶의 태도를 180도 전환하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은 강지원이 과연 시궁창 같은 운명에 어떻게 맞서 싸울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박민영의 모습에 주목된다.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9월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강 씨는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의호으로 구속 돼 재판을 받고 있던 상황. 당시 보도 하루만에 박민영은 “이별했다”고 밝히면서 강 씨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은 것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박민영은 올해 2월 강종현 참고인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5 11:09
연예일반

[왓IS] ‘열애 후폭풍’ 박민영, 본업 복귀할까…‘내 남편과 결혼해줘’ 검토

전 남자친구와의 열애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박민영이 연기력으로 정면 돌파에 나설까.8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대본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건 없다.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시한부 여성인 주인공 강지원이 자신의 절친 정수민과 남편 박민환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박민환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뒤 10년 전으로 회귀해 같은 회사 부장 유지혁과 복수를 그리는 작품이다.박민영은 주인공 강지원 역을 제안받은 상황으로, 배우 이이경 또한 박민환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아직 방송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만약 박민영이 해당 작품에 출연할 경우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수목극 ‘월수금화목토’ 이후 첫 복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9월 4살 연상의 재력가 A씨와 열애 중이란 사실이 보도돼 구설에 올랐다. 알고보니 A씨의 정체는 가상 화폐 거래소 실소유주의 의혹을 받은 강종현 씨였고, 강씨는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지난 2일 구속됐다.박민영은 열애설 보도 이틀 후 결별 소식을 알렸다.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대표 명의의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 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며 “박민영은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강씨가 소유하고 있던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된 박민영의 친언니 박씨도 이사직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지난해 12월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 핫트렌드상을 수상한 박민영은 “제게는 한 해가 쉽지 않았다. 앞으로는 더욱더 성실하게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 약속 꼭 지키겠다”고 복귀의 뜻을 밝힌 바 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원작 웹소설은 누적 다운로드 3690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거둔 작품이다. 2019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대중적 인기를 입증한 작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박민영이 논란을 딛고 ‘로코 퀸’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8 20:34
연예일반

박민영, 재력가 K씨와 결별 후 근황 '밝아진 미소'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 K씨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18일 "Thank you. beans"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강조된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아름다운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9월 재력가 K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한 시상식에서 수상직 후 "제게는 한 해가 쉽지 않았다. 더 성실하게, 실망시키지 않는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 약속 꼭 지키겠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0 10:29
연예일반

박민영, 2관왕 영예 “쉽지 않았던 한 해… 실망시키지 않겠단 약속 지킬 것” [2022 AAA]

“저에게 올해는 쉽지 않았던 해였습니다. 앞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는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습니다.” 배우 박민영이 ‘2022 AAA’에서 핫트렌디상에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이 같이 말했다.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진행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박민영은 핫트렌디상 부문과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에서 박민영은 한소희, 서인국과 함께 호명됐다. 먼저 박민영은 수상 소감을 드러내기 전 “안녕하세요. 박민영입니다”며 시청자와 관객석에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나에게는 쉽지 않았던 해였다”며 지난 한해를 돌이켰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도 드러냈다. 박민영은 “앞으로는 더욱 성실하게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는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면서 “약속 꼭 지키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민영은 시상식 1부 핫트렌드상 부문에서도 이준호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민영은 “올해 ‘기상청 사람들’과 ‘월수금화목토’ 두 작품을 보였다”면서 “열심히 했다고 주는 상인 것 같아서 기쁘다. 그저 배우로서 좋은 연기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박민영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2위인 빗썸(bithumb)의 회장으로 불리는 은둔의 재력가 강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보도되자, 박민영은 열애설 하루 만에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강씨와도 결별했다”고 알린 바 있다. ‘2022 AAA’는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K팝 스타를 비롯해 올 한 해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난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3 21:34
연예일반

'성유리 남편' 안성현, 박민영 열애설에 불똥? 강씨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 소유주였네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모씨가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과의 친분을 언급해 이들의 연결고리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빗썸 실소유주' 의혹의 주인공인 강모씨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이후 강씨와 박민영은 지난 달 29일 연인 관계를 정리해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강모씨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 응했는데 이 과정에서 성유리의 남편이자 골퍼 안성현을 언급했다. 강씨는 12일 디스패치에 자신은 신용불량자 상태일 뿐 ‘빗썸’ 경영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특히 100억 원대 한남동 빌라, 슈퍼카 모두 친구에게 빌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디스패치는 강씨가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의 차량 명의가 안성현 코치의 것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안성현은 디스패치에 "강 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친분이 그다지 두텁지 않음을 내비쳤다고. 아울러 성유리 측도 "안성현씨의 차량 대여 및 친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밝혀 '박민영 전 남친' 강모씨에 대해 선을 긋는 입장이다. 한편 빗썸 측은 지난 달 말 제기된 '빗썸 실소유주 논란' 강모씨에 대해 "당사는 창사 이래 김 모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 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 강씨에 대해 모두가 '손절'하는 가운데, 강씨는 디스패치에 "박민영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말아 달라"며 사기꾼이 아닌 사랑꾼 면모를 보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2 20:05
연예일반

박민영 친언니, '열애설' 강모씨 관련 회사 사외이사직 사임

배우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모씨가 '박민영 열애설' 상대로 불거진 강모씨의 친누나가 대표로 있는 상장사인 인바이오젠 사외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인바이오젠 사외이사 직을 사임했다.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지 약 9개월 만이다. 또한 인바이오젠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씨를 포함한 사외이사 2인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2900만원, 인당 평균 보수 1450만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달 28일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빗썸 회장' 명함을 파고 다니는사업가 강씨와 열애 중"이며, "강씨가 은둔형 재력가인데, 인바이오젠 뿐 아니라 비덴트, 빗썸라이브 등 다수의 사업을 뒤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질적 소유주"라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다수의 부를 축적한 과정에 대해 여러 의문도 제기했다. 박민영 측은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상대와 이미 이별했으며, 언니도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해명했다. 상대방을 손절하긴 했지만 정확한 결별 시기는 밝히지 않아 이번 열애설 때문에 이별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남아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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