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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 떠난다 “10월 말 종료” [공식]

배우 이종석이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떠난다.하이지음스튜디오는 23일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디어. 마이 위드>’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이어 “이종석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하이스토리 디앤씨(현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종석은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함께 활발히 활동해왔으나 약 1년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송중기, 김지원, 고보결, 금새록, 오의식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3 11:28
연예일반

이장우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잔인한 마왕 캐릭터 200% 구현

배우 이장우가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이장우는 8일~9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7, 8회에서 램브러리(김민규)와 김달(고보결)을 위험에 빠뜨리는 등 잔인한 마왕 캐릭터를 200% 구현해냈다.7회 방송에서 오정신(오진석)과 대화를 마치고 나온 신조운(이장우)은 빛을 뿜으며 등장한 의문의 여성을 보고 다가갔다. 하지만 이내 마왕의 검을 꺼내 그를 찔러 극한의 공포로 몰아가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환영(幻影)이 사라지고 홍우대대의 신도가 나타나자 분노에 극에 달한 신조운은 그를 향해 매서운 경고를 날렸다.이장우는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을 표정과 눈빛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등 유려한 완급 조절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어 램브러리를 위협하기 위해 김달(고보결)과 만난 신조윤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김달에게 다가가 흑마법을 주입,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신조운은 남들과 다르게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김달을 흥미롭게 여겼고, 흑마법으로 뒤덮인 김달 또한 자신의 손아귀에 넣었다는 듯 섬뜩한 마왕 포스로 극을 절정으로 이끌었다.흑마법으로 김달의 기억을 읽은 신조운은 8회 방송에서 램브러리를 위험에 빠트리고자 김달을 꾀어내다 그를 구하러 온 램브러리와 사감재(박상남)를 본 뒤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했다. 곧바로 신조운은 김달에게 검을 겨눴지만 램브러리가 막아섰고, 두 사람은 격한 사투를 벌였다. 신조운은 끝내 램브러리의 신성력에 밀려나 세 사람을 놓치는가 하면 램브러리가 김달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뒤에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램브러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신조운은 김달의 약점인 리즐(소희)을 찾아가 흑마법을 사용, “알고 있지? 다들 여전히 널 욕하고, 여전히 네가 처참하게 망가지길 바란다는 거”라며 잔인하게 세뇌시켰다.이장우는 이렇듯 쉴 틈 없이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마왕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이장우가 출연하는 ‘성스러운 아이돌’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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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역' 류해준, 송중기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배우 류해준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파고'로 연기 데뷔를 알린 류해준은 선악을 오가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배우다. 데뷔작 드라마 '파고'에서 악행을 일삼는 마을 청년 성대 역을 맡아 죄의식이 부재된 뻔뻔한 모습부터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될까 두려움에 요동치는 내면까지 치밀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류해준은 tvN 새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 중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 연이은 가족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가로 인해 삐뚤어진 반항미 가득한 이동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훗날 재회하게 된 첫사랑 신민아(민선아)와 처음 만났던 순간의 다양한 추억부터 잊을 수 없는 상처까지 빈틈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2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류해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그가 지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송중기, 고보결, 금새록,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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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한지원…하이스토리 디앤씨, 유튜브 자체 콘텐츠 공개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 하이스토리 디앤씨가 유튜브 자체 콘텐츠를 공개한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이하 하이스토리)가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자체 콘텐츠 영상을 공개한다. 배우 송중기부터 고보결, 금새록,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까지 소속 전 배우가 함께한 콘텐츠로 하이스토리 특유의 두터운 패밀리십과 팀워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하이스토리는 앞서 ‘게임왕’, ‘송중기가 직접 쓰는 프로필’, ‘부캐대전’ 등 다양한 기획성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 신선한 소재와 구성으로 소위 ‘자컨’의 유의미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송중기와 양경원이 함께 참여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게임왕’에서는 그들의 예능감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동시에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웃음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당신에게 하는 말’에서 출연자인 송중기와 양경원은 그들이 이제껏 걸어온 길과 진솔한 속마음 공유와 함께, 보는 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응원의 말까지 전하며 깊은 위로와 공감을 안겼다. 이렇듯 자신들만의 신박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아낌없이 선사해온 하이스토리가 송중기와 양경원에 이어 고보결, 금새록,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이 모두 참여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전 배우 각각의 독보적인 매력과 에피소드를 가득 채울 활약에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스토리 디앤씨 자체 콘텐츠는 오는 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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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하이스토리디앤씨 전속계약…송중기와 한솥밥[공식]

배우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특유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분위기를 소유한 금새록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으로 데뷔한 금새록은 영화 ‘독전’, 드라마 ‘열혈사제’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금새록은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 ‘아워 바디’까지 작품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호평 속에 종영했던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을 맡아 밝고 강인한 모습부터 이면의 갈등과 고뇌의 심경까지 청춘의 복잡다난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함께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는 발랄하고 솔직한 면모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021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금새록은 영화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감을 꽉 채운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송중기,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고보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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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간', 스웨덴·프랑스 영화제서 4관왕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단막극 ‘대리인간’이 스웨덴과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영화제서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4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대리인간’은 전세계 영화 제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톡홀름 필름&TV페스티벌의 베스트 피처 필름 부문을 수상했다. 예술 영화에 도전하는 신진 크리에이터를 위한 월간 영화제인 파리 필름 페스티벌의 베스트 드라마 부문과 베스트 VFX 부문에서는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대리인간'의 배우 고보결은 스톡홀름 필름&TV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단막극 ‘대리인간’은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되는 단막극 프로그램인 ‘드라마 스테이지 2021’ 중 하나의 에피소드다. 타인의 감정을 대신하는 대리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심리극으로, 온전히 내 것이었던 기억과 감정을 다른 사람이 대신하는 순간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를 그려냈다. 유럽 영화제에서 4관왕의 쾌거를 안은 조남형 감독은 “감독 데뷔작인 ‘대리인간’을 통해 수상해서 기쁘고,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연기자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의미있는 단막극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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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대리인간'으로 국제 필름제 베스트 액트리스상

배우 고보결이 드라마 '대리인간'으로 스톡홀름 필름&TV 페스티벌(Stockholm Film & TV Festival)에서 베스트 액트리스(Best Actress) 상을 받았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은 타인의 감정을 대신하는 대리 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심리극.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영상미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웰 메이드 단막극'이라는 찬사와 함께 스톡홀름 필름&TV페스티벌과 파리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피처 필름(Best Feature Film) 베스트 드라마(Best Drama) 등 4관왕의 쾌거를 안았다. 고보결은 극중 의뢰인의 인생을 대신 사는 대리인간 차영을 완벽 소화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과 의뢰인의 감정을 오가는 인물의 혼란한 감정선을 흡입력 높은 연기로 소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고보결은 수상 후 "작품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을 안겨준 영화제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8.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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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tvN 드라마 스테이지 '대리인간' 주인공 캐스팅

배우 고보결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고보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1일 이같이 전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1'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재기 발랄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대리인간’은 타인의 감정을 대신하는 대리 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심리극이다. 이에, 고보결은 ‘대리인간’의 차영 역으로 분한다. 차영은 대리인간으로 남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과거의 자신이 짝사랑했던 남자를 만나 감정의 혼란을 느끼는 인물이다. 자신과 의뢰인의 감정을 오가는 밀도 높은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보결은 촬영에 임하며 “독특한 소재와 누구든 한 번쯤 상상해봤을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소재라 촬영에 앞서 ‘차영’이란 인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더욱 공감하실 수 있는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대리인간’은 4월 14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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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빈센조' 촬영중, 새해 밝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할 것"

한솥밥 고보결, 송중기, 양경원이 2021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고보결, 송중기, 양경원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21년 도착한 첫 번째 메시지를 콘셉트로 배우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먼저 고보결은 “새로운 계획과,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어요. 다가오는 2021년 마음으로 함께해야겠지만 더 서로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하트를 남기며 사랑스러운 기운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조심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힘든 시기를 잘 보내신 여러분들께 고생하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재 촬영하고 있는 ‘빈센조’를 통해 새해에는 밝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양경원은 “복잡한 걱정, 근심거리들 잠시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위로와 함께 “2021년은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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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보결, '인형같은 미모'

배우 고보결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본식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0 MAMA’는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Japan, tvN Asia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그리고 YouTube ‘Mnet K-POP’ 및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2020.12.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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