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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한소희♥류준열, 축복보다 ‘환승 논란’ 요란한 열애설

공개 열애인데 축복과 응원보다 논란이 더 크게 남는 모양새다.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그 과정에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고 류준열의 전 연인인 배우 혜리와 한소희가 감정적으로 주고받는 듯한 말들이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이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류준열과의 열애를 다시 한번 인정했다.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서도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강하게 선을 그으며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시기는 2024년 시작이었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됐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혜리를 저격한 듯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질하고 구차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됐을 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며 “그분에게도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류준열과 한소희 목격담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일었다. 하와이 여행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면서 ‘응답하라 1988’, ‘알고 있지만’ 등을 태그해 이목이 쏠렸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들을 덧붙이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개인 일정”이라며 공식입장 발표를 유보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건 맞지만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가 말을 아끼는 상황에서 류준열과 약 7년간 공개 열애를 했던 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와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이미지와 “재미있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설이 본격 불거졌다.이에 한소희는 칼을 들고 있는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적으며 혜리의 글에 발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고 적었다. 혜리의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 여기에 한소희의 감정적 반응이 열애 자체만큼 크게 주목 받았다. 류준열과 혜리의 정확한 결별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환승연애 가능성에 대한 의혹과 관련한 타임라인에 추측도 쏟아졌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류준열은 뒤늦게 소속사를 통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하며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환승연애를 부인했다.이들은 환승열애를 부인했으나, 그 과정의 대응이 논란을 키운 격이 됐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혜리의 짧은 문장은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고, 한소희의 감정적 대응은 미묘한 신경전으로 여겨지며 열애 자체보다 환승연애설, 삼각관계설에 대한 갑론을박에 더 기름을 부었다. 게다가 이러한 의혹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류준열이 논란 후 뒤늦게 입장을 내놓은 것 자체를 두고도 말들이 오갔다. 환승연애를 의심하는 눈초리도 여전한 데다가, 각 배우들의 SNS에서도 악성댓글은 이어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8 05:48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 정세희와 동동의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

혼성 듀오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은 노래도 잘 부르지만 두 멤버의 연기와 춤까지 뛰어나 행사 무대가 많기로 유명하다. 노래와 춤은 물론 코미디 연기까지 걸출해 일반 가수들에 비해 관객을 많이 모으고 열광하게 만드는데 탁월하고 가성비가 높은 퍼포먼스 그룹으로 손꼽힌다.2022년 발표한 빠르고 경쾌한 댄스 리듬의 곡 ‘와락 키스’(유경미 작사, 임희종 작곡)와 구슬픈 선율의 트롯 ‘어머니 안부’(임희종 작사·곡)로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멤버는 그룹을 조직하기 이전에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공연 레퍼토리도 다양하다.동동악극단이 조직된 것은 2018년. 봉사 활동을 끝내고 한 클럽에서 뒤풀이를 할 때 정세희가 무대에서 김완선의 ‘탤런트’를 노래하게 됐다. 동동이 그 옆으로 나가 춤을 추자 주위에서 박수를 치며 “둘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잘 되겠다”고 한마디씩 했다.동동악극단을 조직해 정세희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노래하고 동동이 로봇춤을 추면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정세희가 장윤정의 ‘짠짜라’를 부를 때 동동이 몽키 판토마임을 펼치며 박수갈채를 받고는 했다.서울 봉천동에서 태어난 남성 멤버 동동의 본명은 김영수. 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해 20세 때 이태원 브레이크 댄스팀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기획사 베트콩에 전속돼 인순이의 백댄서팀으로 일하다 1990년대 초 대선배인 남진에게 스카우트돼 목포 하와이나이트클럽의 전속 댄서 카멜레온의 멤버로 활동을 펼쳤다.2000년 초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를 도는 공연에 참여했다. 귀국해 밤무대 댄서로 일하면서 만난 선배 뮤지션 두 사람과 조직한 그룹 평화의 형제의 일원으로 노래와 춤을 병행했다.밤무대와 행사 무대에서 활동하던 평화의 형제는 2010년 6월 ‘못난이블루스’(박세희 작곡)를 발표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못난이블루스’로 관심을 끄는가 싶었는데 두 선배들이 활동을 포기하는 바람에 동동은 솔로로 활동하다 정세희를 만나 동동악극단을 조직했다.정세희는 직업군인 집안의 2남 1녀 중 막내로 부산 해운대에서 태어났다. 장구 치고 판소리를 하셨다는 할머니를 닮았는지 어려서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그런 딸을 연예인으로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성화로 초등학생 때 부르뎅 아동복 모델선발대회에 나가 대상을 수상하며 CF와 화보모델로 활동을 했다. 부산여상에 입학하면서 방학 때면 상경해 MTM과 세기탤런트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1989년 KBS1 8.15 특집극 ‘반민특위’에서 기생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같은 해 개그맨 최양락이 출연한 개그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고독한 사냥꾼’에 조연급으로 출연했다.1995년 대학 선배의 추천으로 유호프로덕션 영화에 출연해 촬영을 마치고 개봉하기만 기다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6mm 에로비디오영화였다. 이후 ‘부인 시리즈’ 등 에로영화의 전성시대에 주연배우로 활동을 펼쳤다.1999년에는 인터넷방송국 엔터채널에서 2시간짜리 토크쇼를 진행하며 실시간 동시접속자수 1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간 신문 일요서울에서 ‘정세희의 에로틱 세상’이란 칼럼을 연재하는가 하면 1999년에는 자서전 ‘난 당당하게 벗을 수 있다’를 내기도 했다.2002년 극장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쓰메끼리로 출연하고, 2004년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꼽니‘라는 곡을 포함한 앨범의 녹음을 마치고 연습을 하던 중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국내에선 수술이 힘들다고 해 독일 출신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비 마련을 위해 논현동에 사놓은 주택을 팔아야 했다.1년 후 뇌종양을 판정받기 전 생긴 머리가 무거운 증세가 다시 생겨 병원을 찾으니 암 덩어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생긴 증세라고 했다. 감마 나이프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후유증으로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아 5년 쉬다가 이벤트 행사 MC로 활동을 펼치던 중 동동을 만났다. 건강이 완전치 못하지만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출 때가 가장 행복하다. 노부모님을 모시고 면목동에서 살고 있다. 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4.03.06 05:30
산업

수요>공급에 항공권 '금값'…항공사, 화물기를 다시 여객기로

항공사가 코로나19 팬데믹에 화물기로 전환해 운영했던 여객기를 다시 되돌리며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쫓고 있다. 이에 높아진 항공권 가격이 점차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23일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기간 화물기로 개조한 A350을 다시 여객기로 되돌리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개조 화물기에 다시 좌석을 장착, 여객기로 원상 복원하는 개조 작업을 마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여객 수요 대비 늘어난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객기 7대를 화물 전용으로 활용해 왔다. 이 중 1대를 여객기로 바꾼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개조 작업으로 복원된 A350 여객기는 오는 6월부터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할 계획"이라며 “향후 수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후 남은 개조 화물기에 대한 추가 개조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일단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초대형 항공기 에어버스 A380을 7월부터 인천∼뉴욕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A380은 운항·관리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연료소모·탄소배출이 많아 사용 빈도를 줄이는 추세지만, 해외여행 수요 폭증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국제선·국내선 여객 수는 378만4000명으로 3월보다 31.2% 증가했다. 특히 국제선은 4월 64만4000명으로, 2021년 4월과 비교하면 259.8%나 늘었다.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항공권 가격도 폭등했다. 2019년 6~7월 인천에서 런던·파리 왕복 항공권 가격은 150만~220만 원이었는데, 올해 6~7월 항공권 가격은 230만~350만 원이었다. 하와이 왕복 항공권도 70만~100만 원에서 170만~190만 원으로 올랐다. 휴가가 몰리는 7~8월에 가까워질수록 항공권 가격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항공사가 원하는 대로 여객기를 늘려 투입할 수도 없다. 정부가 인천공항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시간당 항공기 도착 편수는 10편으로 제한했고, 이달부터 20편으로 확대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시간당 40편이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해외 여행길이 열리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국제선 운항은 정부의 운항 횟수 제한 지침에 따라 마음껏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24 07:00
연예

'전참시' 씨엔블루, 12년 찐형제급 우정 과시+'싹둑'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그룹 씨엔블루가 3인 3색 컴백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4회에는 씨엔블루의 신곡 '싹둑'과 함께 한 하루와 UDT 출신 화가 육준서와 친동생의 놀라운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씨엔블루는 멤버마다 각기 다른 일상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작업실을 하와이풍으로 꾸민 정용화는 실시간 하와이 영상을 보며 하와이 앓이를 했다. 평소 엄청난 하와이 러버라는 정용화는 영상을 보며 "코코넛 오일 냄새가 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활동적이고 취미 부자인 강민혁은 클레이 사격을 즐겼고, 집돌이 이정신은 철저하게 반려견에 맞춰진 하루를 보냈다. 매니저는 "형들이 성격이 모두 다른데도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용화는 데뷔 이후 12년간 유일하게 서운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데뷔 초 다이어트 중이었던 정용화가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니 이정신이 늦은 밤 햄에 즉석밥을 먹고 있었던 것. 당시 상황에 대해 정용화는 "혼자 뭐라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마음이 안 좋아지더라. 장난치며 풀려고 정신이 방에 들어갔더니 방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더라"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친형제처럼 소소한 멤버들의 일화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정용화와 강민혁은 이정신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도 준비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이정신의 나이를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31살인데 32살로 알고 있었던 것. 심지어 이정신과 동갑인 강민혁은 "우리 32살 아니었어?"라고 물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뒤이어 정용화와 강민혁은 이정신 표 고추장 수제비 먹방을 즐겼다. 정용화는 "정신이가 만든 고추장 수제비가 진짜 맛있다. 정신이한테 고추장 수제비 언제 해줄 거냐고 계속 물어볼 정도"라고 해 그 맛에 궁금증을 더했다. 씨엔블루 신곡 '싹둑'이 최초 공개됐다. 합주실에서 텐션 넘치는 연습을 마친 씨엔블루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텍사스 카우보이로 변신, 코믹부터 정극 연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했다. 씨엔블루는 이번 '싹둑'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주 장면 없이 연기만으로 곡을 표현했다. 씨엔블루는 대기실에서 서로의 첫인상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이정신은 "용화 형이 진짜 멋있었다. 보자마자 저 사람이 우두머리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반전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화가 육준서는 이날 수중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육준서는 UDT 시절 단련된 잠수 실력으로 촬영용 수조 안에서 자유자재로 모델급 포즈를 소화했다. 보통 2시간 넘게 걸리는 수중 화보지만 육준서는 단 20분 만에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런가 하면 육준서의 친동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육준서의 동생은 해난구조전대(SSU) 출신이라는 스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육준서와 동생은 2L짜리 생수병을 가득 넣은 가방을 메고 전력 질주로 뒷산을 뛰어 올랐다. 전력 질주를 끝낸 뒤 폭풍 턱걸이 운동까지 해냈다. 육준서는 무려 38개, 동생은 25개를 해내 MC들은 "말도 안 된다.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74회는 수도권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4%로 비슷한 시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7 09:09
연예

JYP, 니지 프로젝트로 또 한 번 입증한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또 한 번 '걸그룹 명가'를 입증했다.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로 데뷔한 신인 NiziU(니쥬)가 현지에서 데뷔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26일 9인조 신인 걸그룹 니쥬를 탄생시킨 니지 프로젝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협업해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기획, 제작, 매니지먼트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 오디션이다. 프로젝트는 'JYP 2.0'의 테마 중 'GLOBALIZATION BY LOCALIZATION'에서 출발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8년 7월 '2018 Macquarie Emerging Industries Summit' 행사에서 진행한 특별 강연을 통해 JYP의 미래 비전 'JYP 2.0'을 소개한 바 있다. JYP의 미래 비전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전개 방식의 실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은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작년 7~8월 일본 8개 도시와 미국 하와이,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총 10개 지역에서 국적 불문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해 1만 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인재들을 추렸다. 팀명은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그룹 Nizi(무지개), 멤버와 팬들을 뜻하는 U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합쳤다. 니쥬라는 발음대로 'Need You'(네가 필요해)라는 뜻도 담겼다. 방송에서 박진영은 "사람은 절대 혼자서 성공할 수 없기에 여러분들은 서로가 필요하고 또 팬분들이 필요하다. 이 점을 꼭 기억해달라"고 멤버들에게 당부했다. 멤버 미이히는 "길지만 짧은 시간이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가장 잊을 수 없는 1년이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멤버들과 가족과 같은 사이가 되어 행복하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며 과정들을 돌아봤다. 니쥬의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는 일본 라인 뮤직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힘들 때도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꼭 멋진 가수가 되어 보답하겠다"라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노래다. 앨범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현지 가요계에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음반에 수록된 '니지 프로젝트'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한 'Make you happy', '虹の向こうへ'(Beyond the Rainbow, 비욘드 더 레인보우), 'Boom Boom Boom'(붐 붐 붐)과 프로그램의 주제곡 'Baby I’m a star'(베이비 아이엠 어 스타)까지 전곡을 라인 뮤직 차트에 줄 세우는데 성공했다. 최근 니혼테레비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끼리'에 박진영과 니쥬가 이원 생중계로 등장하자 관련 키워드들이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해 뜨거운 현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지 유력 스포츠지도 니지 프로젝트의 완결과 데뷔 멤버의 프로필을 집중 조명해 JYP 새 걸그룹을 향한 높은 기대를 증명했다. 오리콘에선 멤버들의 인터뷰를 수록하고 메인에 관련 기사를 내걸었다. 일본에 거주하는 시청자는 "'슷키리'에서 가상 투표를 진행했는데 무려 16만 표가 집계됐다. 현지에선 1020 세대들에 인기가 높다. 유튜브 조회수도 상당한 편이고 멤버들뿐 아니라 박진영에 대한 관심도 상승했다. '모찌고리'(떡+고릴라, 떡을 좋아하는 고릴라 닮은꼴)라는 별명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됐고 그의 심사평을 책으로 내야 한다는 댓글도 있었다"고 전했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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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 파트2, 유튜브 통해 전 세계 방영 확정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의 후반전인 파트2가 유튜브 방영을 확정했다. '니지 프로젝트' 파트2는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에서 방영 중이다. 해외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파트2에는 반년간 JYP 본사에서 진행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비롯해 최종 심사, 멤버 발표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긴다.예측 불가한 전개와 재미로 현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오디션 지원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야후 실시간 검색어와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다.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니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니지카케' 랭킹은 실 누적 투표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또 일본 지상파 방송사 니혼테레비(NTV)의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에서 진행한 생방송 투표에서도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시청자들은 디지털 방송이 시작된 2016년 3월 이래 리모컨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 이슈별 평균 4~6만 건의 투표수를 기록한다. '니지 프로젝트'를 다룬 회차는 약 8만 건을 넘어서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보이며 현지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한편,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인 '니지 프로젝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만나 세계로 뻗어갈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여름 일본 8개 도시, 미국 하와이와 로스앤젤레스 등 총 10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열었고, 9월에는 1만 명이 넘는 지원자 중 26명을 선발했다.파트1은 지원자들이 꿈을 갖게 된 계기, 4박 5일간의 도쿄 합숙, 한국행 티켓을 거머쥘 멤버 발탁 과정을 담았다.이 역시 후루에서 온에어를 시작했고, 해외 방영에 대한 요청이 쇄도해 3월 6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니지 프로젝트'의 흥행과 더불어 JYP와 박진영 프로듀서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JYP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을 성공시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K팝의 역사를 장식하고 있다. 뛰어난 트레이닝 시스템과 박진영의 우수한 프로듀싱 능력을 해외 음악 시장에 접목해, K팝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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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니지 프로젝트' 파트2, JYP 트레이닝 받을 최종 멤버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의 후반전인 파트2가 유튜브 방영을 확정했다. '니지 프로젝트' 파트2는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에서 방영 중이다. 해외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22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파트2에는 반년간 JYP 본사에서 진행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비롯해 최종 심사, 멤버 발표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긴다. 새로운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오디션 지원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야후 실시간 검색어와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니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니지카케' 랭킹은 실 누적 투표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또 일본 지상파 방송사 니혼테레비(NTV)의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에서 진행한 생방송 투표에서도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시청자들은 디지털 방송이 시작된 2016년 3월 이래 리모컨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 이슈별 평균 4~6만 건의 투표수를 기록한다. '니지 프로젝트'를 다룬 회차는 약 8만 건을 넘어서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보이며 현지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인 '니지 프로젝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만나 세계로 뻗어갈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한다. 작년 여름 일본 8개 도시, 미국 하와이와 로스앤젤레스 등 총 10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열었고, 9월에는 1만 명이 넘는 지원자 중 26명을 선발했다. 파트1은 지원자들이 꿈을 갖게 된 계기, 4박 5일간의 도쿄 합숙, 한국행 티켓을 거머쥘 멤버 발탁 과정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0 08:19
연예

장동건·고소영, 하와이行 하나에 관심 집중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하와이 여행과 비행기 내 목격담까지 화제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지난 7일 하와이로 출국했다. 가족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학마다 아이들과 미국을 다녀오곤 했다. 이번에도 방학을 맞아 하와이로 간 것이다"며 "기내에서 따로 앉고 분위기가 냉랭하다는 등의 목격담이 전해지는데 이미 7일에 출국했고 특수한 상황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지인이 1월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봤다.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는 것이 신기했다. 두 아이와 함께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서 갔다. 입국 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장동건은 특정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장동건의 이름이 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지 않냐'며 '손을 쓴 것 아니냐'는 억측도 나오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와 댓글 조작 등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조작 관련 일은 절대 없다"는게 포털사이트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고소영도 소통을 막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게시물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을 즐겼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댓글을 달 수 없게 아예 벽을 세웠다. 이런 모든 점들이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일신상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측근은 이어 "또렷한 입장 표명 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도 힘들어하고 있다. 입국 시기 등에 대해서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5 08:00
경제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2020 코나 출시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다목적차(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차로 이탈방지 보조(LKA)·운전자 주의 경고(DAW)·후방 주차거리 경고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2020 코나 디젤 모델에는 요소수 타입의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4.2% 개선된 17.5km/l의 연비를 확보하고 4륜 구동 옵션을 신규로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코나 하이브리드는 19.3km/l의 연비·현대차 최초 카투홈 적용·고급 인포테인먼트 사양·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코나 하이브리드에 가솔린 1.6 엔진, 6단 DCT,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m의 동력성능과 19.3km/l의 연비를 갖췄다. 또한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현대차 최초로 차 안에서 조명, 에어컨, 보일러 등 가정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인 카투홈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집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3분할 화면·자연어 기반 카카오i 음성인식·지도 무선 업데이트 등이 가능한 10.25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기존 코나 대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정차와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차로 유지 보조(LFA)·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등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2020 코나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914만~2246만 원, 디젤 모델 2105만~2437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2270만~2611만 원이다.현대차는 코나 하이브리드 및 2020 코나의 출시와 동시에 코나의 탄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감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코나 차명의 기원인 하와이 ‘코나’를 배경으로 수영, 산악자전거, 달리기 등 엑티브 스포츠 소재를 활용한 ‘유쾌한 퍼포먼스’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를 이날부터 시작한다.또 이날부터 내달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코나 하이브리드를 구매 상담·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하며, 9월 이내 코나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2박, 10명)과 여행용 캐리어(5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08.07 15:24
무비위크

[이슈IS] 투병 김우빈, 최동훈 감독 신작으로 3년만 복귀 가시화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과 손잡고 활동재개 시동을 걸 전망이다.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출연으로 복귀 가닥을 잡았다. 20116년 12월 개봉한 '마스터' 이후, 그리고 2017년 5월 비인두암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첫 복귀 계획'이다.최동훈 감독과 김우빈의 의기투합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해당 신작이 최동훈 감독에게도, 김우빈에게도 의미있는 복귀작이기 때문. 최동훈 감독은 '암살'(2015) 이후 무려 4년만에 신작 소식을 전하게 됐다.최동훈 감독과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도청'으로 함께 호흡 맞추려 했지만, 김우빈의 건강상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작 계획을 전면 백지화 시킨 바 있다. 당시 최동훈 감독은 "김우빈이 완치될 때까지 '도청' 제작은 무기한 보류한다"고 밝혀 김우빈에 대한 애정과 의리를 확인케 했다.이후 최동훈 감독은 새 작품을 기획, 꾸준히 시나리오 작업을 이어왔고 해당 신작을 먼저 제작하는 쪽으로 무게감을 실었다. 그리고 그 길을 다시 김우빈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하지만 앞서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확인하자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작품에 대해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보도화가 된 후에도 입장은 다르지 않다. 제작사 측도, 소속사 측도 김우빈과 복귀는 가장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언급이다.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2019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로 알려졌다. 제작비 400억 원이 투자되는 대작으로 '신과함께' 시리즈처럼 시리즈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최둥훈 감독과 제작사 측은 1편과 2편을 동시 제작할지, 1편을 먼저 제작할지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편 시나리오 초고본만 나온 상황이다.'신과함께' 시리즈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1441만명, '신과함께-인과 연'이 1227만명을 누적하며 쌍천만 흥행을 일궜다. 한국형 시리즈물의 성과가 이미 증명된 만큼 상업오락영화 거장 최동훈 감독의 도전에도 영화계 안 팎의 기대감이 상당하다.믿고보는 충무로 최고 스타 감독인 만큼 최동훈 감독의 움직임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러 번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 등 최동훈 감독의 전작을 함께 했던 톱 배우들을 비롯해 류준열 등 젊은 세대 배우들의 이름이 일찌감치 캐스팅 보드에 오른 것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거론됐다. 그 '0순위 픽' 중 한 명은 역시 김우빈이었다.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 치료와 회복에 매진한 김우빈은 그해 12월 손편지를 통해 치료 과정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여름에는 절친 이종석과 서울 모처에서 만난 목격담과 하와이 여행 근황이 포착됐고, 올해 초에는 연인 신민아와 호주 여행, 석가탄신일엔 선배 조인성과 불교행사 참석, 그리고 5월 조인성·이광수·도경수 등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모습도 실시간으로 전해졌다.이젠 공식 복귀만 남았다. 팬들도 "언제가 됐든 건강하게 돌아와주기만 하면 된다"며 그의 빠른 쾌유만을 바랐다. 지금까지 그랬듯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며 기다리면 된다.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빠르면 연말, 혹은 2020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순차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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