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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출신 더 웨일즈, 팬 사랑 담은 '더 웨일즈' 발매

'슈퍼밴드2' 출신 밴드 더 웨일즈(The Whales)가 신곡을 발매한다. 더 웨일즈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더 웨일즈(The Whales)'를 공개한다. '더 웨일즈'는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결성된 실력파 밴드 더 웨일즈가 프로그램 종영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 더 웨일즈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보이는 음원으로 팬들에게는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드넓은 대양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더 웨일즈의 설렘과 포부를 담은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더 웨일즈의 팬덤을 뜻하는 '음파'를 곡 가사에 녹여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메시지를 더했다. 더 웨일즈는 리더 양장세민(베이스) 김준서(건반) 김한겸(보컬) 정석훈(기타) 조기훈(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슈퍼밴드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파이널 무대에서 톱6에 올랐으며 쟁쟁한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짙은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신곡 발매와 함께 2022년 첫 포문을 연 더 웨일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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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슈퍼밴드2' 크랙실버 최종우승…멤버 전원 오열

밴드 크랙실버가 제2대 슈퍼밴드가 됐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여섯 팀의 결승이 펼쳐졌다. 최종 우승자는 크랙실버. 멤버 전원이 오열했다. 이들은 1억원의 우승상금, 안마의자, 콘서트, 앨범발매 특전까지 받게 됐다. 이날 무대에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경쟁했다. 지난 시즌 TOP2에 오른 밴드 호피폴라와 루시는 현장에 참석해 축하 공연으로 응원했다. 지난 2019년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와 준우승에 오른 루시는 종영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실력파 밴드로 우뚝 섰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금의환향한 두 밴드의 무대에 전현무도 반겼다. 모두가 개성있는 무대를 보여준 가운데 6위 더 웨일즈부터 순위가 발표됐다. 5위엔 포코아포코, 4위엔 더 픽스, 3위엔 카디가 호명됐다. 카디의 황린은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 안타깝게 했다. 톱2에 오른 시네마와 크랙실버. 시네마는 4위로 올라와 톱2까지 들었다. 크랙실버는 꾸준한 인기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우승을 차지한 크랙실버 윌리K는 "정말 감사하다. 여기서 만난 오은철과 무대를 함께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기 위해서 우승이 필요했다. 사실 내가 꾸린 팀이 계속 할 수 있을지 위기였는데 '슈퍼밴드2'를 통해 전환점을 맞았다. 크랙샷이 아니라 크랙실버로 인사드렸기 때문에 이 모습을 기대한 모든 분들께 더 멋진 음악과 무대 들려드리겠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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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시네마 무대 본 유희열 "최선 다한 연주에 감동"

시네마가 '슈퍼밴드2' 생방송 마지막 경연팀이 됐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카디로 시작한 경연은 시네마가 마무리했다. 카디, 포코아포코, 더픽스, 더 웨일즈, 크랙실버의 무대 이후 시네마가 마지막으로 올랐다. 이들은 "3라운드부터 시네마로 만나게 된 것이 기적이다. 앞으로도 영화같은 음악을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유희열 프로듀서는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이 뭉클했다. 감동받았다. 팀명이 시네마인데 마치 오늘 부른 '항해'라는 노래가 '슈퍼밴드2'의 주제곡같았다. 기분이 묘했다. 모든 분들이 귀하다는 걸 무대를 통해 알았다. 화면에서 보여지는 재능이 전부가 아니다. 어마어마한 재능이 있는 분들이다"고 응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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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크랙실버 "10대들도 좋아해서 우리도 신기"

크랙실버가 '슈퍼밴드2' 메탈의 매력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다섯 번째로 크랙실버가 올랐다. 카디, 포코아포코, 더 픽스, 더 웨일즈에 이어 크랙실버만의 록 사운드로 무대를 채웠다. 기립박수로 관객석도 하나됐다. 무대를 마친 멤버 윌리K는 "40대 분들이 좋아한다는데 10대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질문에 "우리도 신기하다. 메탈 향수를 느끼는 40대와 그 자녀들이 같이 보는 것 같다. 마법같은 현상이다. 10대 친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는데 내게만 삼촌, 아저씨, 선생님으로 부른다. 호칭이 중요한 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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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더 웨일즈 "이렇게 끝낼 수 없다"

더 웨일즈가 '슈퍼밴드2' 파이널에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네 번째 경연팀은 더 웨일즈. 카디, 포코아포코, 더 픽스에 이어 무대를 꾸미게 됐다. 더 웨일즈는 시즌2 최연소 멤버로 구성됐지만 막강한 실력자들이다. 앞선 무대에선 조기훈의 팔 부상으로 4인이 올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멤버들은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조기훈은 "무대 뒤에서 연주를 해주는 사람이었다면 더 웨일즈는 첫 팀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노래는 존 레논의 '이매진'을 택했다. 더 웨일즈만의 감성을 담은 무대에 윤상은 "뭉클했다. 지난 1차 파이널 때 기훈 씨가 없는 상태에서 6위를 했는데 그때의 멤버들 기분이 어땠는지 와닿았다. 보란듯이 어떤 힘든 순간을 이 한 무대로 다 날려버린 것 같다"고 했다. 노래를 끝낸 고3 김한겸은 "아침에 학교가고 저녁엔 합주갔다. 고된 일상을 빨리 배웠다. 형들과 합주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 수시 준비도 해야 하는데 대학입시보다 '슈퍼밴드2' 우승이 간절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에 윤상은 "입시 감독을 오래 했는데 김한겸 실력이면 어디든 합격"이라고 응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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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더 픽스 "방송 최초 여성밴드, '위 온 탑'"

더 픽스가 여성밴드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카디, 포코아포코에 이어 더 픽스는 세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최초의 여성 멤버로만 구성된 밴드"라면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본 부대에선 강렬한 더 픽스의 모습을 장착했다. '위 온 탑'을 선곡하고 우승하겠다는 자신감을 어필했다. 무대를 본 유희열 심사위원은 "너무 멋있다. '슈퍼밴드'에 참가를 결정했을 때 이런 밴드를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 밴드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존재 만으로도 역사가 시작됐다. 파이널이 아니라 더픽스의 스타트같다"고 활짝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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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포코아포코 "기타 4대의 한계란 없다"

포코아포코가 기타의 매력을 전한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카디에 이어 두 번째로 포코아포코가 올랐다. 포코아포코는 결선 1차전에서 최종순위 5위에 올랐다. 멤버들은 "시즌1이었으면 탈락이다. 더이상 비울 순 없다"며 각오를 불태웠다. 장하은은 "원래 무대에 올라가면 나만 잘하면 되고 나만 신경쓰면 되는데 포코아포코에선 내가 잘 안 느껴진다. 우리가 있는 느낌이다"라고 팀워크를 전했다. 이날 무대 또한 팀워크에 대한 자작곡 '멧 유'(Met You)를 택했다. 멤버들은 "우리 기량을 뽐낼 수 있게 작곡했다. 기타 4대의 한계란 없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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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카디, 생방송 첫 무대 "글로벌 K밴드 목표"

카디가 '슈퍼밴드2' 생방송을 연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첫 무대는 카디. 멤버 황린은 "글로벌 K밴드 슬로건에 맞는 팀은 우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그에 맞는 멋진 무대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들은 자작곡을 준비했다. 비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레디 투 플라이'를 택했다. 황린은 "멤버들이 너무 좋다. 이 멤버로, 이 노래로 1등을 못하면 억울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등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1:27
축구

주말 국내?외 스포츠 모두 프로토와 함께 하세요!

프로토 승부식 48회차, 축구 및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 선정돼 일정 및 게임 방식 정확히 확인할 것…경기 별 10분 전까지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48회차’의 발매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개시한다. 이번 회차는 18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국내∙외 축구(K리그1, K리그2, MLS, J리그, 2021 코파아메리카, 유로2020),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배구(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총 380게임을 대상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다수 포함 이번 회차에는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이 대상경기에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이 격돌하는 유로2020에서는 18일(금) 오후 10시에 경기를 펼치는 스웨덴-슬로바키아전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체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헝가리-프랑스, 포르투갈-독일, 스페인-폴란드, 이탈리아-웨일즈, 스위스-터키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남미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역시 이번 48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일(토)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4경기를 대상으로 13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재대결을 갖는 20일(일) 오후 4시 필리핀-대한민국전이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국내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경기는 18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브라질전에 이어 대한민국-터키, 대한민국-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플레이오프 2R에서 치열한 경쟁 중인 NBA에 관심 집중…뜨거운 순위 경쟁 펼치는 KBO 경기에 관심 집중 덴버를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결정짓지 못한 채 치열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19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리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된다. 한편,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18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시작으로 총 15경기, 45개 게임이 국내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말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가능한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48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상 경기의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참여 전 다시 한 번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안희수 기자 2021.06.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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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긱, 프로토 83회차 핸디캡 게임에서 강했다

유로 2016 조별 예선과 국가대표 친성 경기가 한창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스포츠토토가 수탁하는 프로토 승부식 83회 차는 축구 전체 48게임 가운데 43게임을 A매치에 배정했다. A매치에서는 승무패보다 핸디캡 게임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낫다. 강팀과 약팀의 대결일 경우 북메이커들은 강팀 승리에 낮은 배당률을 제시한다. 투자 가치가 떨어진다. 반면 일정 수준 이상의 팀 간 대결이라면 이변 발생 가능성이 높고, 결과 예측이 어렵다. 투자 리스크가 그만큼 상승한다. 이 때문에 핸디캡 게임에 소액 베팅을 권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회 차 발매 이틀째인 14일 새벽에 열린 몰타와 이탈리아의 유로 2016 H조 예선이 좋은 예다. 스포츠토토의 승무패(30번) 이탈리아 승 배당률은 1.01이었다. 1000원을 베팅해 적중시키면 10원 수익이 나는 경기였다. 웨일즈와 키프로스의 B조 예선 경기도 승무패(25번) 웨일즈 승 배당률이 1.36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런 경기라고 해서 무작정 강팀의 핸디캡 승리에 베팅하는 건 곤란하다. 여기에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웨일즈는 FIFA 랭킹 29위의 강호이며, 지중해 소국 키프로스는 85위다. 그리고 웨일즈의 홈 경기였다. 그러나 이 경기를 담당한 장지현 베팅긱 위원은 "키프로스가 이스라엘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웨일즈는 주축 미드필더 램지와 앨런 등이 부상으로 제외됐다"이라고 분석했다. 장 위원의 예상은 웨일즈의 한 점 차 승리. 이 예상은 그대로 적중해 -1 핸디캡 게임(26번)에서 3.20의 고배당률을 낳았다. 체리쉬 위원은 몰타-이탈리아전에서 과감한 예상을 했다. 세계 랭킹 13위의 이탈리아가 155위 몰타와 1-1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체리쉬 위원은 "이번 유로 대회는 조 2위까지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므로 조 1위를 위해 사력을 다할 필요가 없다"고 전제한 뒤 "자국 리그 선수가 주축인 이탈리아는 세리에A 일정 때문에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기 결과는 이탈리아의 1-0 승리로 체리쉬 위원의 예상은 맞지 않았다. 그러나 이탈리아 승의 승무패(30번), -1 핸디캡(31번)배당률은 각각 1.01과 1.33에 불과했다. 반면 몰타에게 +2.5골 핸디캡을 준 게임(32번)에선 체리쉬 위원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고, 적중 배당률은 1.53이었다. 베팅긱 위원들은 14일 오전 현재 끝난 83회 차 총 9개 핸디캡 게임에서 6개 결과를 적중시켰다. 베팅긱 팀[안드로이드폰 다운로드] [아이폰 다운로드] 2014.10.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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