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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 9월 1일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단독 웹예능으로 팬들을 찾아온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형원은 유튜브 채널 ‘채씨표류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오는 9월 1일 첫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베일에 싸인 ‘채씨표류기’는 SNS를 통해 의문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설명에 적힌 ‘계획이 없다고 엉망인 인생은 아니니까’라는 문구가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앞서 지난해 8월 형원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형원은 시선을 강탈하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MC 이영지에게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매너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인간관계와 관련된 토크에서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선배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영상은 형원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는 평을 받으며 공개와 동시에 연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영상은 1776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재밌는 콘텐츠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가 공개되는 날까지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형원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돋보이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셔누X형원으로 유닛을 결성하며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프로듀싱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형원의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3 14:00
스타

[화보IS] 이영지 “최초 여성 ‘쇼미’ 우승자? 누구든 활약할 수 있는 시대일 뿐”

“저는 이 시대 흐름을 잘 타고 있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그 흐름에 가장 반항하고 싶은 사람입니다.”‘쇼미더머니11’ 우승을 거머쥔 이영지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인터뷰에서 꺼낸 말이다. 18일 코스모폴리탄 측은 이영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이영지는 젠지의 아이콘으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에서 전시즌을 압도하는 표를 받은 우승자이자 최초의 여성 우승자다. 구독자 213만명에 최신 영상 조회수 1539만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의 크리에이터이자 ‘뿅뿅 지구오락실’, ‘컴백홈’ 등에서 활약한 예능 블루칩이기도 하다.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패션매거진 커버스타까지 등극한 이영지는 훤칠한 키와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서 서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 우승 소감을 “감개무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인터뷰마저 ‘고등래퍼3’의 데자뷰다. 이제 타이틀이 2개가 됐다. 나중에 혹시 다른 일을 하더라도 ‘이력서에 쓸 두 줄이 생겼다’는 생각으로 긍정회로를 돌리고 있다”며 시원스레 웃었다. 프로그램 최초 여성 우승자인 점에 대해 “이제 성별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여성 래퍼와 남성 래퍼의 차이점은 성대가 낼 수 있는 소리가 좀 다르다는 정도”라며 “누구든 활약할 수 있는 시대”인 점을 강조했다.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에서 선보인 곡 ‘낫 소리’(NOT SORRY)에서 “Hip-hop? Not hip-hop?”이라 외치며 그가 힙합에 진정성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힙합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고등래퍼3’에서 출연자들과 힙합의 정의에 대해 논하는 유명한 클립 “난 또 힙합이 아니야?”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이영지가 생각하는 힙합은 무엇일까. 이영지는 “힙합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남들 눈치 안 보고, 신경 안 쓰고 나답게 사는 것”이라 현답했다. 젠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영지’다움은 무엇일까. 이영지는 자신이 “젠지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가지고 있다”며 웃었다. “나가는 매체마다 ‘젠지의 대표주자’라고 해주시니 젠지라는 단어를 지겨워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그마저도 제가 젠지 세대라는 걸 완벽하게 입증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하하. 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숏폼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있지만, 동시에 그 흐름에 가장 반항하고 싶은 인물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싶어요.” 그를 논하며 예능인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커리어도 빼놓을 수 없다. 이영지는 “내가 만드는 ‘차쥐뿔’엔 굉장한 프라이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한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는 콘텐츠 말고 두고두고 회자되면서 즐기고 위로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서 “시즌을 쉬면서 살펴봤는데, 유사 콘텐츠가 많이 나왔다. 거기서 또 차별화해 남들과는 다른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 항상 시대의 선두에 있고 싶고 바뀌고 나서 따라가는 게 아니라 남들보다 앞서 거기에 가 있고 싶다. 내 감이 죽지 않길 바란다”고 외쳤다. 이영지는 게스트 선정 기준에 대해 자기 일에 프라이드가 있고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을 꼽았다. 눈빛과 기운이 좋은 사람이 궁금하다며 “다음 게스트로는 봉준호 감독을 모시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차쥐뿔’에서 실제로 술을 마셨다는 비하인드도 밝혔다. “‘차쥐뿔’을 하면서 주량이 늘어 이젠 사석에선 사케 3병 정도는 마셔요. 이제는 주량으로 좀 거들먹거릴 수 있는 입장이에요.” (웃음)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 우승 상금을 통 크게 기부한 바 있다. 이영지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갖는 가장 큰 오해로 ‘돈을 아주 많이 벌었을 거다’를 꼽으며 “기부를 많이 하니까 돈이 정말 많은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니다. 10을 벌면 1 정도 기부한다”고 해명했다. “엄마와 할머니에게 집 사드렸고, 차도 뽑아드렸고, 생활비도 드리니까, 이 정도면 만족한다. 지금 살고 있는 방보다 더 좋은 집을 가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차를 살 생각도 없고 사업을 벌릴 생각도 없다. 내 삶을 이 정도 선에서 안전하게 영위하는 데에만 돈을 쓰고, 그 외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 기부에 대한 속 깊은 마음도 이어갔다. 그는 “나중에 사회에 전 재산을 환원하고 싶다. 고등학생 때부터 매달 유니세프에 후원하고 있는데 그때도 ‘다음 달에 수입이 늘면 5만 원 더 해야지’ 하면서 조금씩 후원금을 늘려왔다”면서 “내가 번 돈으로 누군가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자선단체를 설립하는 원대한 꿈이 있는데, 실현하려면 먼 어린 꿈이지만 일단은 하나씩 해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좋은 자선단체를 알아보고 기부하고 예습해두고 있다. 내 영향력을 잘 사용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스물한 살, 이영지는 “아기는 아니고 애송이”라고 웃으며 “두려운 게 없는 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1년 전만 해도 화장도 안 하고 방송 나가고 했어요. 그런 잣대들이 나라는 사람의 인간됨을 저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이제 조금씩 생기고 있다. 내가 부양해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라며 성숙해져가는 지금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의 꿈으로는 “랩 더 잘하기. 스스로 떳떳하기. 내가 계속 듣고 싶어지는 음반 내기. 그리고 완벽주의 좀 버리기”를 꼽았다. 이영지의 팔에 새겨진 타투 ‘Don’t hesitate, Just Do It’처럼 그는 주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간다.이영지가 커버를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2월호는 오는 2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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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급상승 1위’ 몬스타엑스 형원, 모델·DJ·배우까지 무궁무진 활약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수려한 외모에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이끌고 있다. 형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다. 해당 출연은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님에도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 수 약 460만 회를 돌파했다. 이날 형원은 등장부터 비주얼로 진행자 이영지를 연신 감탄케 했다. 이영지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서도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인 느낌이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며 형원 실물에 대한 후기 댓글을 남겼다. 형원은 가요계 후배 이영지를 챙기며 7년 차 선배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형원의 출연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는 형원의 7년 차 내공에서 빛을 발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형원은 모델은 물론, DJ, 프로듀서, 배우 등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 압도적 비주얼에 ‘러브콜 쇄도’ 형원은 특출난 비주얼과 돋보이는 피지컬로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를 만큼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낸 바 있다. 그는 광고 모델은 물론 각종 화보 쪽에서도 인정받으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넘버원 생수 브랜드 ‘에비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글로벌 SNS에 한국 대표로 게재되기도 했다. 이밖에 뷰티 및 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형원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각종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광고 업계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 DJ부터 프로듀서까지 ‘본업도 완벽’ 형원은 외모만큼이나 뒷받침되는 음악적 실력을 지닌 7년 차 베테랑 아이돌이다. 먼저 형원은 수준급 디제잉 실력으로 갖추고 있다. 실제로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여러 개의 싱글을 발매,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코리아 무대에 2년 연속 메인 스테이지 출연했다. 특히 유럽 최정상 DJ 지미클래쉬와의컬래버레이션으로 디제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형원은 프로듀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자작곡 ‘노바디엘스’(Nobody Else)로 첫 프로듀싱에 나섰고, 해당 곡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에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0위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밖에 형원은 몬스타엑스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에 작사로 참여한 ‘베베’(BEBE)와 자작곡 ‘시크릿’(Secrets)을 실었다. # 연기부터 라디오 DJ까지 ‘한계 없는 스펙트럼’ 형원은 배우부터 라디오 DJ까지 무한한 활동 영역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형원은 웹드라마 ‘다시, 플라이’에 한요한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해당 드라마는 K팝 뮤지컬 드라마로 형원은 연기와 춤, 노래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형원은 1년간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DJ로서 활약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활약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형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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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몬스터, 부캐의 패러다임…MZ세대 잡고 광고계 섭렵

부캐 그룹 매드몬스터가 MZ세대를 사로잡고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KBS 27기 공채 개그맨 곽범(탄), 29기 공채 이창호(제이호)로 구성된 매드몬스터가 개가수(개그맨 겸 가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요즘 아이돌을 따라잡기 위해 카메라 필터를 적용하고 목소리엔 오토튠을 범벅했다. 기존 개가수들이 코믹한 비주얼에 재미있는 노래로 승부를 띄웠다면, 매드몬스터는 현역 아이돌과 정면승부를 펼친다는 세계관으로 새로운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1990년대 신비주의 전략인 얼굴없는 가수에서 나아가 '얼굴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가수'라는 21세기 신비주의 전략을 내세운 것. 연습생 기간, 무명시절 낸 앨범, 음원 재발매 등 성공 서사까지 탄탄하다. 팬덤명은 '포켓몬스터'로 정해 팬클럽을 모집했고 굿즈도 제작했다. 공식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내 루돌프'는 음원차트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왔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유튜브에선 댄스 커버, 오토튠 커버 영상도 이어지고 있다. 박재범은 "노래가 왜 좋게 들리지?"라며 빠져들었다. 이영지는 "제이호 레드코 에디션 포토카드 양도받는다"라며 굿즈를 거래하는 아이돌 팬에 빙의했다. 헤이즈와 김세정은 커버 댄스를 췄고 특히 김세정이 유튜브에 올린 커버 영상은 외국 팬을 포함해 약 2주 만에 24만명이 시청했다. 셀럽파이브는 컬래버레이션 콘텐트를 만들었고 지진희도 "요새 매드몬스터가 너무 좋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트레저가 한 예능 촬영 쉬는 시간에 '내 루돌프'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도 목격했다. 가만히 있어도 스타들이 홍보해주는 매드몬스터에 러브콜은 당연한 수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부캐 특집'을 마련해 이들을 초대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도 화면 전체에 필터를 씌워 매드몬스터만의 무대를 꾸몄다. 광고와 화보 관계자들도 매드몬스터를 주목한다. 시공간이 뒤틀리는 비주얼에 PPL 효과가 두드러진다는 전언이다. 에이전시 관계자는 "매드몬스터의 얼굴만큼이나 주변 사물들도 뒤틀려 오히려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B급 감성의 마케팅으로 최고"라고 말했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엔 카스가 협찬해 맥주병이 커졌다가 작아지기를 반복했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는 필터를 씌워 10등신 비주얼이 된 매드몬스터가 프라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얼굴을 조막만 하게 만들어주는 쉐딩'이란 카피라이트 아래 매드몬스터를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매드몬스터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매드몬스터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7월 중 새로운 음원 발매를 계획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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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래퍼 이영지 "다이어트? 이미지 바꿔보고 싶었다"

래퍼 이영지가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촬영한 화보가 19일 공개되었다. 화보 속 이영지는 하얀색 펀칭 원피스와 크롭트 톱,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미용 목적만이 아니다. 20대가 되면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 대중에게 시각적 변화를 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살이 찌면서 일할 때 체력이 달렸다. 금방 숨이 가쁘고 피곤해져서 안 되겠다 싶었다”고 답했다. 직접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를 ‘완판’해 수익금 2억 4000만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서는 “디자이너의 ‘ㄷ’ 자도 모르는 제가 그림판으로 끄적인 걸 좋아해주셔서 놀랐다. 케이스를 판 돈이 제 돈이라고 여겨본 적 없다. 가끔 주변에서 ‘네가 쓸 수 있는데 아깝지 않냐’고 하는데 한 순간도 그런 생각 한 적 없다. 처음 목표 금액은 1000만원이었고, 이보다 덜 모이면 사비를 투자해서 기부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지는 3월 20일 보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kg 이상 감량이 가능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는 코너인 ‘마이 보그(My Vogue)’에 출연한 이영지는 비닐봉지를 자신의 가방이라고 소개하며 범상치 않은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영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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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영지 "다이어트? 20대 되면서 이미지 바꿔보고 싶어"

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9일 패션지 보그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이영지는 하얀색 펀칭 원피스와 크롭트 톱,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미용 목적만이 아니에요. 20대가 되면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어요. 대중에게 시각적 변화를 주고 싶었죠. 무엇보다 살이 찌면서 일할 때 체력이 달렸어요. 금방 숨이 가쁘고 피곤해져서 안 되겠다 싶었다”고 답했다. 직접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를 ‘완판’해 수익금 2억 4천만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서는 “디자이너의 ‘ㄷ’ 자도 모르는 제가 그림판으로 끄적인 걸 좋아해주셔서 놀랐어요. 케이스를 판 돈이 제 돈이라고 여겨본 적 없어요. 가끔 주변에서 ‘네가 쓸 수 있는데 아깝지 않냐’고 하는데 한 순간도 그런 생각 한 적 없어요. 처음 목표 금액은 1,000만원이었고, 이보다 덜 모이면 사비를 투자해서 기부하려고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영지는 20일 보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kg 이상 감량이 가능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는 코너인 ‘마이 보그(My Vogue)’에 출연한 이영지는 비닐봉지를 자신의 가방이라고 소개하며 범상치 않은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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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이영지, 민소매 톱으로 섹시미 과시! "이 언니, 배신감 드네..."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래퍼 이영지가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에서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냄새 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영지는 한 화보 촬영에 임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민트색 민소매 의상 위에 재킷을 살짝 걸치며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영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가녀린 팔뚝, 8등신 몸매 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 배신감 드네, 환골탈태!", "언니 진짜 이쁘세요", "언니 대박", "진짜 살 열심히 뺐구나", "완전 골져스(Gorgeous)", "직각 어깨 뭐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영지는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 유재석과 함께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 출연을 결정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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