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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신곡 ‘플라워’ 내달 9일 발매… 데뷔 14주년 기념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플라워’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해당 포스터를 통해 인피니트의 신곡 ‘플라워’ 곡명이 드디어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차분한 화이트 톤의 빛바랜 배경에 여섯 개의 꽃 화분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으로,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여기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폰트로 곡명 ‘플라워’와 크레딧이 표기돼 설렘을 한 스푼 더했다. 만개한 여섯 송이의 꽃이 이번 신곡에 담길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음악색과 그윽한 향기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6월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피니트인 만큼,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신곡이 팬들을 향한 달콤한 메시지를 담은 팬송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신곡에 이어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 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한 완전체 아시아 투어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과 마찬가지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의 팬미팅이라 반가움을 더한다.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 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 제2막을 연 만큼, 더 새로워진 매력으로 돌아올 ‘무한대집회’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7년 만의 완전체 팬 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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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6월 신곡명 ‘벌룬 인 러브’ 공개

가수 선미가 6월 컴백한다.선미는 13일 공식 SNS에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과 함께 신곡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르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들이 날아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지며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라는 신곡 명이 나타냈다.특히 영상에서는 신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의 일부가 함께 흘러나왔다. 기존 앨범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로 또 다른 선미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 이후 8개월 만이다. 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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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케이콘 재팬 2024’ 성료... 9人 9色 매력 빛났다

그룹 케플러가 9인 9색 매력으로 ‘케이콘’을 빛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1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이하 케이콘)에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이날 케플러는 데뷔앨범의 수록곡 ‘씨 더 라이트’(See the light) 무대로 시작부터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케플러는 다채로운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일본 내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통해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으며, 미니 5집 ‘매직 아워’(Magic Hour)의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에 이르러서는 그야말로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케플러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팬심을 저격했다. 케플러는 타이틀 곡명을 딴 재치 넘치는 ‘3Leo’ 포인트 안무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케플러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한편 케플러는 지난 3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과 고베 고베월드 기념홀에서 개최된 케플러 재팬 팬콘서트 2024 ‘FLY-HIGH’를 성료했다. 또한 지난 8일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켑윈고잉’(Kep1going)을 발매하고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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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지코, 힙합으로 멜론 주간차트 1위…‘새삥’ 이후 1년 7개월 만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의미 있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스팟! (feat. 제니)’(이하 ‘스팟!’)이 발표된 지 12일 만인 지난 8일 멜론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이 곡은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을 휩쓸었고 7일 자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멜론의 장르 구분 기준, 랩/힙합 곡이 멜론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 곡 역시 지코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지코의 역량과 음원파워를 실감하게 한다. 지코는 ‘스팟!’ 발표에 앞서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코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해외 음악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스팟!’은 최신(5월 11일 자)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24위), ‘글로벌(미국 제외)’(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식했다. 글로벌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는 이 곡에 대해 “여유로운 감성과 레트로 요소를 살려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라고 호평했다. 해외 리스너들은 센스 있는 펀치라인(동음이의어와 중의적 표현을 활용한 구절)을 곡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지코는 ‘스팟!’에서 “우리 프로젝트 타이틀 명은 J Z / We gon’ run this town, that’s crazy” 같이 유명 뮤지션 제이지(Jay Z)의 이름과 곡명을 활용한 펀치라인을 선보였다. 이미 국내에서는 재치 있는 가사로 ‘펀치라인 킹’으로 불리는 그가 해외 음악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 ‘스팟!’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더 높이 도약할 지코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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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영어제목 No, 한글제목 글자수만 29자..국내외팬 눈길↑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오직 한글로 된 긴 신곡명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판타지 보이즈는 2일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으로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와 수록곡 ‘몰랐어 첫 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 두 곡의 글자 수만 무려 29자라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팝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아이돌 곡명 대부분이 영어로 돼 있는 반면 판타지 보이즈는 이례적으로 오직 한글로만 된 긴 곡명이라 주목받고 있는 것. 판타지 보이즈의 이번 신곡명들은 아이돌 그룹의 곡이 아닌 발라드 혹은 타 장르의 곡을 연상시킨다. 글로벌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새롭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는 컴백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청량하고 청춘이 느껴지는 콘셉트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귀여운 소년미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이번 컴백 앨범은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량한 콘셉트인 만큼, 기존 강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들을 선보여 팬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한편 판타지 보이즈의 신보 ‘MAKE SUNSHINE’에는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를 비롯해 수록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 ‘Feeling’(필링),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네 곡이 담겼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5.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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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당하기 전까지..” 다듀가 20년 동안 함께한 이유 [IS인터뷰]

“대중이 우리를 원하는 순간까지 음악은 계속할 거예요.” - 최자“강퇴당하기 전에 스스로 은퇴할 생각은 없어요. (웃음) ” - 개코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이하 다듀)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숫자만 봐도 엄청난 연차인데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냥 음악이 좋아서”라며 쑥스럽게 웃는다. 20년이 흘렀지만 다듀는 여전히 성장하고 싶은, 발전하고 싶은, 하고 싶은 게 많은 아티스트였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아메바컬쳐 사옥에서 다듀 열 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록’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듀는 지난해 파트 1, 2를 차례로 발매하고 이번에 정규 10집 본편을 선보이는 터라, 타이틀 곡부터 수록곡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제작했다고 밝혔다. 앨범 티저 콘셉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다듀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사진이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이 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자신들이 오랜 시간 걸어온 음악에 대한 여정을 앨범에 담고자 이 같은 콘셉트를 기획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최자는 “가끔 둘이서 술 마시면 ‘옛날에 참 재미있었는데’ 하면서 이야기를 막 한다. 우리끼리 재미있는 이야기를 대중도 흥미롭게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최자와 개코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당시만 해도 한국에 힙합이 메이저 장르가 아니었다. 유학생들이 들여온 해외 힙합CD들을 들으면서 힙합에 대한 꿈을 키웠다. 개코는 “초등학교 장기 자랑 시간이었다. 그때 소위 잘나가는 친구들은 춤추고 노래하고 그랬는데 저희만 랩을 했다. 랩을 하다가 선생님에게 미국욕 한다고 뺨을 맞아본 기억도 있다”면서 “그때부터 우리는 힙합을 했다. 한국에 ‘힙합’이 유행하지 않았을 때지만 힙합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던 시절”이라고 회상했다. 이번 정규 10집엔 타이틀 곡 ‘피타파’를 비롯해 ‘911’, ‘드라마틱’, ‘다리 없는 새’, ‘다시 태어나도’ 등 5개의 신곡이 수록된다. 그 중 ‘피타파’는 햄버거, 피자, 타코, 파스타를 활용한 곡명으로 다듀 만의 위트와 재치가 돋보이는 후렴구 가사가 특징이다. 다듀는 ‘피타파’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저희는 음식과 연관된 걸 제일 잘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먹는 것 냄새가 나는 트랙이 좋다”며 “모든 트랙 중 타이틀 곡 가사가 가장 빨리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코는 “다섯 곡 중에 음악 분위기도 공연하기에 가장 좋고 긍정적인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pH-1, 주니, 태버, 허성현, 크러쉬,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배우 정만식이 내레이션으로,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으로 지원사격하면서 다듀와 신선하고 트렌디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다듀는 “음악을 잘하는 후배들과 많이 호흡을 맞춰야 한다. 어찌 됐든 우리는 옛날 사람 아니냐. 트랜디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최근 힙합신이나 가요계에서 돋보이는 후배들을 항상 눈여겨보고 섭외를 시도한다”고 말했다. 다듀는 한국에 힙합이란 장르를 널린 알린 아티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로 데뷔, 2004년부터 다듀로 활동해 왔다. 이후 2006년 아메바컬쳐를 설립하고 ‘출첵’, ‘링 마이 벨’, ‘불면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개코와 최자 두 사람은 친구로, 동반자로, 사업 파트너로 긴 시간을 함께 해 왔다. 최자는 “일단 저희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지 않냐. 그럴 경우에는 적절한 거리감이 필요한데, 우리는 이게 아주 예술이다”면서 “서로의 공간을 지켜주고,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을 무엇인지 기가 막히게 안다”며 웃었다. 개코 역시 “농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를 할 때 같은 팀을 하면 항상 진다. 음악 빼고는 둘이 안 맞는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티키타카가 터지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28일 오후 6시 열 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을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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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타이틀곡명은 ‘데자 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 타이틀곡명이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0시 팀 SNS를 통해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의 트랙리스트와 트랙카드를 공개했다. 즉석 인화 사진 느낌의 트랙카드에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의 정보가 적혀 있다. 타이틀곡 ‘데자 뷔’는 트랩(Trap)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스타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애절하고 벅찬 정서를 풍긴다. 이 곡에는 우리가 했던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질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인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가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명곡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재회에 대한 믿음을 노래한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기적 같은 인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을 담은 ‘The Killa (I Belong to You)’, 인생의 4분의 1 지점에서 겪는 불안과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Quarter Life’, 서정성을 극대화한 리믹스 ‘Deja Vu (Anemoia Remix)’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The Killa (I Belong to You)’와 ‘Quarter Life’는 유닛곡으로 알려져 멤버 조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구원 서사가 수록곡에 어떻게 녹아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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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오는 26일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희미한 꽃 실루엣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와 타이틀곡명이 어우러지며 다비치가 선사할 봄 감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해 12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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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타이틀곡명 ‘쉬시’…수록곡엔 찰리푸스 참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1일을 공식 데뷔일로 확정하고 타이틀곡명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 YG ANNOUNCEMENT (Track Introduction)’를 게재했다. 오는 4월 1일 0시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 발매를 2주 앞둔 시점,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 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첫 미니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그동안 기다려 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왕성한 7인조 활동을 약속했다.가장 큰 기대를 모아온 타이틀곡은 두 번째 트랙 ‘쉬시’(SHEESH)다. ‘배터 업’이 밝고 건전하고 건강한 이미지였다면 ‘쉬시’는 다크한 콘셉트가 더해진 힙합 장르다. 양현석 총괄은 “후렴구가 강력해서 많이 따라하시지 않을까 싶다.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작업한 ‘라이크 댓’(LIKE THAT)은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됐다. 양 총괄은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이 외에도 앨범에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첫 트랙 ‘MONSTERS(Intro)’, 완전체로 함께해 더욱 특별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과 ‘BATTER UP (7 Ver.)’, 데뷔 리얼리티의 대미를 장식했던 ‘DREAM’,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이 수록된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로 확정,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팬을 직접 찾아가는 여러 가지 이벤트, 공연을 생각하고 있다”며 “7인조 완전체 첫 활동이다. 여러분들도 더 큰 소리로 베이비몬스터를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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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데뷔 타이틀곡명은 ‘굿 걸’…반전 있을까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이 데뷔곡 ‘굿 걸’로 데뷔한다. 캔디샵은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미니 1집 ‘해시태그#’ 타이틀곡 ‘굿 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교복을 입은 네 멤버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풋풋한 비주얼과 이국적인 공간이 어우러져 한 편의 하이틴 영화를 완성했다. 이어 한 자리에 모인 네 멤버는 꽃잎이 흩날리는 길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으로 캔디샵의 설레는 첫 시작을 알린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3개 국어의 내레이션으로 청춘들의 고민을 대변했다. 이들은 “함께 걷고, 함께 성장하고, 서로 사랑하자”라는 동세대에 전하는 미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공감을 이끌었다. 영상 말미 데뷔 타이틀곡 제목인 ‘굿 걸’과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기대를 높였다.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이다.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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