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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남보라 “효심이에게도, 나에게도 ‘꿈 찾아가라’ 말해주고 싶어”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는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 수 있을까 연구를 많이 했죠.배우 남보라는 최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지망생 정미림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정미림은 전직 대형 로펌 변호사로서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법조계에 환멸을 느끼고 사표를 낸 후 배우를 꿈꾸는 인물이다.미림은 효심(유이)의 둘째 오빠인 효준(설정환)과 혼전임신을 하는 등 시어머니 선순(윤미라)의 뒷목을 수시로 잡게 만드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기도 하다. 남보라는 그런 시어머니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거나 배우 오디션을 보러가서 발연기를 선보이는 등 망가지는 연기를 가감없이 펼쳐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남보라는 “연기를 잘하는 것도 어렵지만, 못해 보이게 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 미림이가 오디션을 보는 장면에서 연기를 조금만 잘해도 NG가 났다. 감독님이 ‘더 못했으면 좋겠어. 너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미림이 시어머니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에 대해선 “시어머니의 기분이 다운된 걸 풀어주기 위한 신이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들이 볼 때 재미있어하실까, ‘깔깔깔’ 웃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NG 나면 또 해야 되는 게 부끄러워서 한 번에 오케이 받으려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며 웃었다. 실제 13남매 중 장녀로 알려진 남보라는 주인공인 효심이에게 공감이 갔다고 밝혔다. 효심은 두 오빠와 남동생이 있는 4남매 중 셋째 딸로 누구보다 어머니를 이해하는 착한 딸이자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하는 현대판 ‘효녀 심청’이다.남보라는 “제3자로 효심이를 보면서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한편으로는 답답한 느낌도 들었었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이런 기분일까 싶더라. 저도 모르게 캐릭터에 말을 걸게 됐다. ‘효심아 너 그러지 않아도 돼’, ‘꿈을 찾아서 나가도 돼’라고, 그 말을 저에게도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다만 남보라는 식구가 많아서 좋은 점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당연히 힘든 점이 있었다. 이제 동생들이 다 크고 나니 그것만큼 든든한 게 없더라. 한 명 한 명 생각해 보면 다 너무 소중한 동생들이다. 지금은 또 각자의 위치에서 제 몫을 다 해주고 있으니까 장녀로서 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K장녀’ 수식어에 대해선 “큰 욕심이 있다. 누구한테도 넘겨주고 싶지 않은 수식어”라며 웃었다. 남보라는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올해 벌써 18년 차 배우가 됐다. 배우로서, 또 한 가족의 장녀로서 쉼 없이 달려온 그는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그는 “과거를 돌이켜 봤을 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덜 불안해 할 걸, 나를 좀 더 편안하게 해줄 걸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일을 하다 보면 실수할 수 있고 못할 수도 있지 않나. 그런 내 모습을 용납하지 못했던게 후회된다. 그걸 깨닫고 쉬는 동안 제 자신을 많이 다독여 줬었다”고 돌아봤다.또한 배우로서의 목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배우 활동을 이렇게 길게할 수 있을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하기도 해요. 남보라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이미지들이 있는데 배우로서 욕심이 생기다 보니 이런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요즘 안 해봤던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도 시도해 보고 있어요. 지켜봐 주세요.”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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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희생하는 효심이 한편으론 답답…날 볼 때 이런 기분일까 싶어” [인터뷰②]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남보라가 주인공 효심이에 공감이 갔다고 밝혔다.남보라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종영 인터뷰에서 가족에게 헌신하며 가장 노릇을 해온 효심(유이)을 언급하며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보겠구나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남보라는 극 중 전직 대형 로펌 변호사로서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법조계에 환멸을 느끼고 사표를 낸 후 배우 지망생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정미림을 연기했다. 미림은 효심(유이)의 둘째 오빠인 효준(설정환)과 연인 관계로 등장한다.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알려졌고, 각종 방송에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보라는 “제3자로 효심이를 보면서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효심이가 극 안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들 대부분은 가족을 위한 것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답답한 느낌도 들었었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이런 기분일까 싶더라”고 전했다.이어 “저도 모르게 효심이에게 말을 걸게 되더라. ‘효심아 너 그러지 않아도 돼’, ‘꿈을 찾아서 나가도 돼’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말을 저에게도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다만 남보라는 동생들이 많아서 든든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가족이 많아서 어렸을 때는 당연히 힘든 점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동생들이 다 크고 나니 그것만큼 든든한 게 없더라”며 “한 명 한 명 생각해 보면 다 너무 소중한 동생들이다. 또 각자의 위치에서 제 몫을 다 해주고 있으니까 지금은 장녀로서 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9월 첫 방송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17일 5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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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윤현민→덱스, ‘웃는 사장’ 직원으로 출격.. 6월 첫 방송

‘웃는 사장’이 식당 영업 대결을 도울 직원 출연자 6인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식당 영업 대결을 이끌어갈 사장님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 외 팀전 대결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직원으로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들 6인은 식당 영업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사장님 3인을 도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승연은 카라 멤버 중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췄고, 윤현민은 평소 배달음식 마니아로 자주 배달주문을 애용한다고 알려졌다. 윤박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가르침 속에서 음식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어 13남매 장녀다운 남다른 대용량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남보라와 생방송으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인 유튜버 오킹, 최근 웨이브 ‘피의게임2’로 인기몰이 중인 UDT 출신의 크리에이터 덱스까지 직원 6인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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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동생 사망 언급하며 눈물…“실종됐는데 결국...평생 갈 고통”

배우 남보라가 7년 전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키즐에는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둘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와 한 고등학생 출연자는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심정을 토로한다. 남보라는 “처음에는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며 “동생이 안 들어와서 휴대폰 위치 추적을 했는데 너무 느낌이 싸했다. 아니라고 믿고 싶었는데 결국 그게 맞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남보라는 세상을 떠난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 “미안하다고 꼭 이야기해주고 싶다. 솔직히 진짜 힘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는 이 감정을 덮어놓고 참았다. 이렇게 꺼내면 너무 힘드니까 일부러 생각하지 않았다. 이 고통이 평생 갈 것 같은데 이 고통에 머무르지 않고 잘 이겨내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KBS1 ‘인간극장’에서 13남매의 장녀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 셋째 남동생을 떠나보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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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집에 가니 모르는 아이가..." 13번째 동생과의 첫 만남 회상

13남매의 장녀 남보라가 막냇동생을 처음 본 순간을 고백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구자욱, 남보라, 서장훈,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대가족으로 유명해 관심을 받은 남보라는 "정확히 13남매, 8남 5녀의 장녀"라며 "엄마가 스물셋에 첫 출산을 하시고 마흔다섯에 마지막 출산을 하셨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MC 안영미는 "막내가 태어났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라고 물었고, 이에 남보라는 "막내가 태어났을 때 드라마틱 했다"면서 "저는 엄마가 막내를 임신한 사실을 몰랐다"고 답했다.그는 "12번째로 태어난 동생을 막내처럼 키웠다. 마지막 동생이라는 생각으로 가장 비싼 거 가장 좋은 것 다 해주며 최선을 다해 케어했는데 어느 날 집에 가보니 모르는 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때 제가 대학생이어서 학교를 왔다 갔다 하느라 집안 사정을 잘 몰랐다"며 "그래서 '이 아기는 누구지? 설마 내가 또 키워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엔 안 키우려고 했는데 엄마가 노산이셔서 힘들어하는 걸 보고 투덜거리면서 육아를 도와주게 됐다"며 "그러다가 동생이 너무 귀여워서 키우다 보니 정들었다"고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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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K-장녀 남보라 "동생 케어가 1번, 연애 쉽지 않아"

배우 남보라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2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막내 동생의 탄생 소식조차 몰랐던 드라마틱한 대가족 일상부터 투철한(?) 장녀 본능을 발휘한 연애 에피소드까지 방출, 수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긴다. 내일(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아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한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 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어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라며 4MC의 리스펙을 부른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도 '업장 스케일' 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밝힌다. 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한다.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투잡러'에 등극한 근황도 들려준다. 딱 한 명의 직원으로 13남매 중 한 명을 뽑았다며 그 이유도 함께 전한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최근 1-2년 동안 연기를 안 하고 쉬었다"라며 배우 생활에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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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안젤리나 졸리, 공식석상서 7번째 아이 입양 거론 無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 남아를 입양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공식석상에서 이와 관련한 답을 하지 않았다.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프리미어 상영회에 5명의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자리한 안젤리나 졸리는 환한 얼굴로 자리를 빛냈으나 일곱번째 아이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미국 언론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캄보디아 빈민가 13남매 집안의 막내 남자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나, 캄보디아 정부가 이를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황미현 기자 2016.01.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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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13남매 가족 화기애애 외식 인증샷, "빠짐없이 다 모였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3남매 가족으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 가족 외식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 남보라 가족은 사진 한 장에 담아내기 가득할 정도로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남보라는 한 가운데에 앉아 V 포즈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남보라는 과거 '인간극장'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로 분했으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주인공 이순정 역을 맡아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는 ‘똑순이’로 변신,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남보라 13남매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 정말 많다~", "부모님 자식 키운 보람 있으시네...! 보기 좋다", "남보라 정말 예쁘다", "가족들 화목해 보여요", "남보라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2.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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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남보라, 대가족 함께한 식사시간 공개 '운 좋게 시간맞춰~'

배우 남보라가 무려 15명의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을 공개했다.남보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올라온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한 컷에 들어가기도 버거운 15명의 대가족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 속 남보라와 부모님을 비롯하여 할머니, 그리고 13남매들은 모두 모여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보라는 “지금은 동생 군대가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 때서야 실감이 날 것 같다.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고 덧붙였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는 남보라는 앞으로 이규한과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2014.06.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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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15명의 대가족'공개, 한컷에 다 안들어가~

배우 남보라가 무려 15명의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을 공개했다.남보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올라온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한 컷에 들어가기도 버거운 15명의 대가족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 속 남보라와 부모님을 비롯하여 할머니, 그리고 13남매들은 모두 모여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보라는 “지금은 동생 군대가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 때서야 실감이 날 것 같다.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고 덧붙였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는 남보라는 앞으로 이규한과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2014.06.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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