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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와 재회…"다른 오해 말길"

배우 채림이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과 만났다. 채림은 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엮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과 오락실 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오쯔치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이와 함께 채림은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란 댓글을 추가, 불필요한 추측을 경계했다.한편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은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6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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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아들의 비밀 고백에 "너무 놀라 울어버렸다" 눈물 펑펑

배우 채림이 여섯살 아들이 몰래 남긴 메세지를 뒤늦게 발견하고는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채림은 21일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놀라고 너무 행복해서 울어버렸다. 이런 고백을 받다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 채림의 아들은 엄마의 핸드폰을 갖고 놀다가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민우의 최고의 보물!"이라고 고백해 채림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늘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의 예쁜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든 효도 영상이었다. 실제로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감동이에요", "리우의 착한 마음에 같이 울었네요", "저런 이쁜 아들 키워놓으니 얼마나 보람있을까요?"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채림은 지난 연말에도 6세 아들의 생일 케이크를 함께 불며 아들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혼한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리우,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게재해, 이혼 후에도 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이어 2017년 첫 아들 리우를 품에 안았지만, 결혼 6년만인 2020년 이혼해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당시 채림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다"라고 이혼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고, 가오쯔치는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현재 채림은 리우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리우는 여섯살인데 한글뿐 아니라 영어도 똑부러지게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채림의 똑부러진 교육 모습에 한 팬은 "영어 어떻게 지도해주고 있냐. 영어에 친숙하게 하는 방법이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채림은 "언어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저는 별로 하는 게 없어서;;"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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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입 열면 여러명 피곤해져" 허위 사실 유튜버에 강력 경고

배우 채림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버들을 향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채림은 14일 자신의 SNS에 "경고 유튜브에서 내 얘기하시는 분들 조심하십시오 짐작을 사실인 양 하지 마시길. 내가 좀 솔직한 편이라서 입을 열면 여러 명이 피곤해질 겁니다. 그동안 조용히 입을 닫고 있었던 건 내가 혹은 가족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시끄러운 게 싫어서였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들고 다른 방식으로 지켜야 할 것이 있어서"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이어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인지 알고 있으니까 (그동안 몰라서 가만히 있었겠어요?) 그쪽 사람들도 지키고 싶은 게 있으면 자제하시길. 특히 너무 표시나는 댓글 다는 사람들 잘 기억해두세요. (본인들은 알아 들을테니)"라고 전했다.특히 채림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협박하고 고소했던 사람에 대해, "그 사람한테 돈 빌린 일 전혀 없다. 그 사람 우리가 역으로 고소할 항목이 8가지였지만 변호사님도 일이 커지니 말리셔서 접었다. 우긴다고 믿어주는 세상이면 어느 누가 노력하며 살겠냐"며 분노했다.나아가 채림은 "기사의 시작은 있었는데 재미 없는 결말 기사는 없었다"며 언론을 비판했다. 그는 "기사만 있었나요? 방송국도 정말 너무 했죠. 그래서 제가 알려드립니다. 그 사람은 판결 완패했습니다. 당연하죠. 없는 일인데. 틀린 사주 가지고 그만하십시오. 맞췄으면 내가 찾아가겠네요"라고 억울함을 재차 호소했다.한편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했으며,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2017년 12월 득남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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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아들과의 추억 회상 "모든 시간이 반짝반짝"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한 추억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어들었다.채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oliliwoo 부족한 나에게 와 주어서 너무 고마워.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축하해 나의 아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시절 촬영한 기념사진은 물론 아들 민우 군의 백일 기념 사진 등 아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한편 채림은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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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채림 "솔로육아 경험자로서 따뜻한 위로 전하고파"

'내가 키운다' 채림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오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황교진 CP, 김솔 PD,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참석했다. 채림은 지난 2018년 10월 종영된 SBS '폼나게 먹자' 이후 3년여 만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해 전 남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출연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 기간 고민을 했다. 나중엔 '아직도 편성이 안 잡혔나요?'란 걱정이 될 정도로 오래 고민했다. 그런데 딱 그 지점에 공감이 됐다. 솔로 육아를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다. 그런데 그게 경험자가 아니면 딱 와닿지 않는다. 솔로 육아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를 얻고 용기를 전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1세대 솔로 육아족으로 회장직을 맡은 김구라와 공감 여왕으로 등극한 모임 매니저 채림, 그리고 용감한 솔로 육아기를 공개할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그 주인공이다. 오늘(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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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이 현명하길'..도전 앞둔 '싱글맘' 채림의 떨리는 속내

배우 채림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떨리고 긴장되는 심경을 털어놨다. 채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바지 작업 중..제발 나의 선택이 현명하길 #wooliliwoo#우리리우"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앉아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 골똘히 집중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긴장된 모습도 엿보인다.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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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켜야할 사람들 위해"

배우 채림이 새해부터 운동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채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는 몸이 약하십니다. 그래서 몇십 년을 식단 관리와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십니다"라며 "어느 날..'나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다 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부모 병수발하는 자식 마음을 아니까'라고 말씀하셨다"고 적었다.이어 채림은 "저는 운동을 쉬지 않을 작정입니다.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라며 역기와 복싱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채림은 안정된 자세로 운동 기구를 들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었다. 땀흘리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 2021.02.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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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이혼후 심경고백

배우 채림이 과거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며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는 과거 귀금속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쳐다보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채림은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속내를 덧붙였다.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던 채림이 한결 편안해진 마음과 근황을 우회적으로 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주원 기자 2020.12.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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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이혼 후 밝아진 근황 첫 공개 '미소가 아름다워'

배우 채림이 이혼 후 밝아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채림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쇼핑도 하고 신중하게 빵 골라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혹은 웃고 있는 밝은 표정으로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며 자신만의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만에 이혼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채림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래도 이같은 밝아진 일상의 모습을 통해 채림은 팬들을 안심시키며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최주원 기자 2020.12.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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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 채림과 6년만 이혼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해"

가오쯔치가 채림과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배우 가오쯔치는 17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며 리우 엄마로 방해받지 않고 잘 지내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채림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국 이혼, 부부로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와 관련, 채림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는 글로 입장을 대신 전했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했다. 드라마 '카이스트' '이브의 모든 것' '오! 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등에 출연했다. 2000년 중반부터는 중국으로 진출해 활동했다. 현재는 국내에 머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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