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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슈돌’ 찐건나블리 센시 3D 컬러링북으로 미술놀이 즐겨….

센시 3D 컬러링북이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미술놀이를 즐겼다.시청자들은 “찐건나블리 아이들이 센시 3D 컬러링북에 푹 빠져들어 놀며, 컬러링북의 공룡 이름을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이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 날 방송에 등장한 ‘센시 3D 컬러링북’은 가위 없이 절취선으로 뜯어내서 색칠놀이는 물론, 영어 단어와 문장으로 미니북을 만드는 다양한 놀이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멀티 컬러링북이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로 출시되고 있으며 앞면은 올록볼록한 양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며, 뒷면은 음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한편, 메타 플레이북 <3D 컬러링> 은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2.07 13:53
연예일반

‘슈돌’ 최강창민, 박주호 딸 나은에 “삼촌네 회사로 올래?”

박주호 딸 나은이 가수 최강창민에게 SM 영입을 제안받았다.지난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은이는 처음으로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눈 밑에 큐빅을 붙이고 머리를 묶은 나은이의 모습에 내레이션에 참여한 최강창민은 “진짜 데뷔해야겠다”며 감탄했다.이후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그룹 있지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기 위해 KBS를 찾았다. 있지를 만나기 전 이들은 ‘슈돌’ 더빙실을 찾아 최강창민을 만났다.최강창민은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자 뛸 듯이 기뻐했다. 나은은 최강창민에게 사탕을 건넸고 그는 “삼촌이 이 썩어도 다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주호는 최강창민을 가리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최강창민은 “나은이가 어떻게 춤추는지 봐주겠다”고 말했고, 나은은 있지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최강창민은 “나은아, 삼촌네 회사에 올래? SM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고 영입을 제안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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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박주호, 축구 은퇴 후 푸근해진 인상.. “아이들과 더 즐겁게 놀아’” (슈돌)

박주호가 축구선수 은퇴 이후 자녀 나은, 건후, 진우와 여행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주호는 축구 은퇴 후 아이들과 목자로 여행을 떠나 자연을 즐겼다. 특히 현역시절 달리 푸근해진 그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주호는 “운동을 할 때는 시합을 하고 피곤한 상태로 놀러 다녀서 아이들이 조심스러워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더 즐겁게 신경 안 쓰고 노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주호는 첫째 나은이에게 “아빠 은퇴하니까 어때? 아빠가 시간이 많아졌잖아”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축구를 멈춘 건 슬프지만 여행하는 게 진짜 편하고 좋아”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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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펜싱 국대’ 김준호, 생후 19일된 둘째 子공개.. 똑 닮은 이목구비

펜싱선수 김준호가 생후 19일차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블리는 자신들의 자타공인 찐팬 윤복희아 설레는 시간을 가졌고, 은우와 아빠 김준호는 남동생 은동이(태명)와 훈훈한 인생 첫 만남을 가졌다. 윤복희는 건후가 생후 6개월일 때부터 지금까지 팬심으로 지켜봐 왔다고 밝히면서 “어릴 적 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 보다 설렌다. 누구를 이렇게 사랑해 본 적이 없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나은은 윤복희를 위해 걸그룹 엔믹스의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노래에 맞춰 상큼한 무대를 펼쳤고, 건후는 꽃 한송이를 선물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남동생 은동이와 인생 첫 만남을 가졌다. 은우는 은동이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머리를 소중하게 쓰다듬으며 ‘형아미’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갑자기 생긴 동생의 탄생에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생후 19일 차 은동이는 아빠 김준호를 닮은 듯 뚜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김준호는 은우와 은동이가 동시에 울자 당황하는 육아초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은동이의 탄생을 시작으로 ‘꽃미남 삼부자’가 어떤 일상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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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 7년 만에 ‘슈돌’ 귀환… “딸 하나 있었으면”

배우 송일국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7년 만에 귀환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6회는 ‘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편이 그려진다. 이날은 특히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송일국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송일국은 12살이 된 삼둥이의 폭풍 성장 근황과 함께 넷째에 대한 희망 사항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2년여간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삼둥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첫째 송대한은 의젓한 장남, 둘째 송민국은 애교둥이 여기에 삼둥이 중 장난기가 가장 많은 막내 송만세까지 3인 3색 삼둥이 매력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에 송일국이 7년 만에 ‘슈돌’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동해 원조 슈퍼맨의 특급 의리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송일국은 어느새 청소년이 된 둘째 민국이가 엄마를 닮아 똑똑하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송일국은 “민국이가 “아빠 흰 머리가 많아요”라고 하길래 “너희들이 속 썩여서 그런 거야”라고 말해주자 “그래서 할머니가 흰 머리가 많이 났나 봐요”라고 받아치더라”라며 사춘기를 맞은 삼둥이의 반항 일화를 폭로해 웃음을 터트린다.송일국은 VCR 영상을 통해 슈돌 식구를 오랜만에 만나자 “아빠 마음이 너무 와닿는다”,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공감을 하는가 하면 “아빠들은 엄마처럼 멀티가 되지 않는다”며 ‘슈돌’ 선배다운 노련한 조언을 보내기도 한다.이어 찐건나블리의 나은이가 등장하자 “나도 저런 딸이 하나 있었으면”, “딸은 저런 맛이 있구나”라며 딸을 갖고 싶은 마음을 은근슬쩍 내비치기도 했는데 그는 이미 아내에게 넷째 희망을 밝혔다며 삼둥이 동생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고. 과연 송일국의 애절한 넷째 앓이가 성공했을지 삼둥이의 동생 계획 전말은 ‘슈돌’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76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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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 子 젠에 감격한 이유는? “외동이라 걱정했는데…”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딸기 농장을 방문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이 그려졌다.먼저 젠과 사유리는 ‘빅 베이비’ 친구들을 만나 젠의 최애 과일인 딸기 농장에 방문했다. 젠은 딸기 따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이내 요령을 터득한 후 야무진 손으로 딸기를 똑똑 따며 수확의 달콤함을 맛봤다. 젠과 ‘빅 베이비’ 친구들은 딸기를 따는 족족 입으로 직행하며 남다른 먹성과 상큼한 비주얼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화사함을 선사했다.이어 젠은 ‘빅 베이비’ 친구들과 슈퍼 배려심을 뽐냈다. ‘딸기 요정’이 소중한 딸기를 요청하자 선뜻 자신의 딸기를 양보한 것. 그 뿐만 아니라 젠은 친구들과 협동심까지 발휘했다. 사유리는 “젠이 외동이라 걱정했는데 배려하는 거 보니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웃으며 노는 동안에도 한 뼘 성장한 젠의 모습에 감동을 표했다.찐건나블리와 박주호는 ‘찐디아나 건스’로 변신해 공룡 탐험을 떠났다. 나은은 ‘누나은’다운 용감한 모습으로 가장 먼저 공룡에게 다가갔고, 공룡 박사를 꿈꾸는 건후도 공룡을 바라보며 두 눈을 반짝거렸다. 진우는 나은이 준 공룡알을 소중하게 껴안으며 순수한 마음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이어 찐건나블리는 눈썰매를 타며 스릴을 즐겼다. 진우는 아빠 박주호의 품을 떠나 첫 혼썰(혼자 썰매 타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우는 “노 아빠”라며 기세등등하게 자기 몸집만 한 썰매를 끌고 올라가 힘차게 썰매를 타고 내려오며 늠름함을 뽐냈다. 박주호는 찐건나블리가 정상에서부터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며 “나 없이도 세 명이 놀 수 있는 그림이 좋다”며 새해를 맞아 더욱 의젓해 진 찐건나블리의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준범의 아빠 제이쓴은 준범을 위해 이유식을 준비했다. 제이쓴은 단 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쌀을 절구로 갈며 “준범이 첫 이유식인데 투덜거리지 않겠어”라며 정성을 담아 의지를 불태웠다.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을 처음으로 맛본 준범은 오물오물 음미하며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냈다. 제이쓴의 사랑을 듬뿍 먹고 성장하고 있는 준범은 5개월 만에 몸무게 9kg와 키 70cm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준범 월드’에서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를 예약했다. 준범은 장난감위에서 워터 매트를 밟고 흥겨운 발차기를 즐겼다. 준범은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한 역동적인 놀이 운동을 시도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점프를 즐기며 포동포동한 엉덩이와 허벅지로 치명적인 옆태를 자랑하는 준범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저격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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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재준, 찐건나블리와 스펙타클한 하루 “영혼 탈탈 털려”

찐건나블리가 황제성, 강재준과 초대형 그림 그리기에 도전한다. 7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37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전지훈련 중인 박주호를 대신해 개그맨 황제성, 강재준이 찐건나블리와 온몸을 내던진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이날 외계인과 후크선장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찐건나블리네를 방문해 서프라이즈한 첫만남을 갖는다. 아빠 박주호의 첫 번째 미션은 집을 장식할 초대형 그림 그리기. 나은, 건후. 진우는 대형 캔버스 위에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며 3인 3색의 그림 그리기를 펼쳐 기대를 자아낸다. 나은이는 망설임 없이 빨간색과 하얀색과 섞어 분홍색을 만든후 분홍 라인을 만들었다. 건후는 평소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하며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진우는 물총에 물감을 넣어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술혼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황제성, 강재준 삼촌의 온 몸을 내던진 살신성인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얼굴과 배에 물감을 바르고 바디 페인팅에 나선 것. 이에 질세라 찐건나블리는 손에 물감을 듬뿍 묻혀 각종 찍기에 도전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레인보우 마을’을 완성해 보는 이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선사한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는 만찢 비주얼을 뽐내는 찐건나블리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사진찍기를 어려워하는 진우의 첫 증명사진을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 것. 나은이는 인어공주 에리얼을 싱크로율 100%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고, 건후는 우주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세상 멋짐을 선보인다. 진우는 깜찍한 턱시도에 앙증맞은 표정으로 첫 증명사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완벽한 사진 뒤에는 황제성과 강재준의 살신성인 노력이 있었다. 강재준은 “오늘 하루 동안 영혼이 탈탈 털렸다. 집에 가면 계속 생각날 거 같다”며 잊지 못할 하루를 추억했다. 두 사람에게 스펙타클한 하루를 선사한 찐건나블리의 하루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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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은퇴 매일 생각한다"

박주호가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대훈의 집에 박주호와 그의 자녀들 '찐건나블리'가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이대훈은 37개월 아들 예찬이를 두고 있는 초보 아빠다. 박주호와 이대훈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각각 축구와 태권도 대표로 출전해 나란히 금메달을 따낸 인연이 있다. 둘 다 운동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이들은 솔직한 대화를 나눴는데, 은퇴한 이대훈 앞에서 박주호 역시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 35세인 박주호는 수원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그는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다"는 이대훈의 칭찬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거다.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 박주호는 이어 은퇴 시기를 묻자 "매일, 매년 생각하고 있다. 어느 시점이라기 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 미련없이 그만두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훈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관중 앞에서 은퇴식을 치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은경 기자 2022.01.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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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찐건나블리, 하남 뉴 하우스 첫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의 뉴 하우스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6회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하남 새로운 집에 들어간다. 새로운 집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분도 '업' 시킬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하남 새로운 집으로 향했다. 하남 집은 처음 지을 때부터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집으로, 만드는 과정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하남 집의 완성된 모습이 공개된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새로운 집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각자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새로운 집을 소개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집을 소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어 아이들은 직접 자신의 방 꾸미기에 나섰다. 반짝반짝 전구를 이용해 벽을 장식하려는 나은이와 예술혼을 폭발시키는 건후까지, 아이들의 방은 각자의 개성대로 조금씩 변해갔다. 그중 나은이의 방은 건후와 진우 형제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 하남 집에는 진우의 인생 첫 독립방도 있었다. 그 동안 개인 공간이 없어서 설움을 겪던 진우는 자신의 방에서 ‘찐행복’을 즐겼다. 이런 가운데 진우는 방에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노”라고 외쳤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14:57
연예

김숙·김종민·문세윤·박주호 가족·전현무,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를 KBS가 22일 공개했다. 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올해도 KBS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김숙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노린다. 김숙은 지난해에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BOOK U LOVE)’ 등을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변함없이 예능을 접수, 작년에 이어 대상 후보로 발탁됐다. 2017년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전현무는 2018년부터 매년 KBS 연예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명실상부 ‘KBS의 아들’로 불리는 전현무가 올해는 친정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함께한다. 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삼 남매와의 알콩달콩 육아라이프를 공개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사랑 한몸에 받았던 만큼, 가족 단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세윤은 ‘트롯매직유랑단’에서 MC의 역량까지 입증하며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여기에 ‘1박 2일’의 원년 멤버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프로그램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인 김종민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에 김종민과 문세윤이 대상 자리를 놓고 ‘1박 2일’ 가문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 KBS 연예대상은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의 진행으로 열리며, 오는 25일 생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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