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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상훈, 故박지선 2주기 추모 "그립습니다"

개그맨 이상훈이 고(故) 박지선 2주기를 추모했다. 이상훈은 2일 "당신이 그립습니다. 멋쟁이 희극인. 개그우먼 박지선 2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고 박지선과 함께 무대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2 16:09
연예일반

김원효, 故박지선 추모 "하늘에서 멋지게 웃고 있겠지? 그립다"

개그맨 김원효가 고(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원효는 2일 "어제 홀로 지선이를 보고왔다"라며 고인의 납골당에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김원효는 "많은 꽃들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지선이. 지선이를 외롭지 않게 많이들 다녀간 흔적들"이라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지선아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있겠지. 잘지내고 있어. 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라고 밝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고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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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 故박지선 추모곡 수익금 유가족에 전달

가수 박원이 고인이 된 박지선을 위한 노래를 내고 유족들에 마음을 전달한다. 19일 박원 측은 21일 오후 6시 발매할 추모곡 'You’re Free'(유 아 프리)에 대해 "가족들과 故 박지선을 위한 음악발표에 대해 상의해왔다. 수익금은 가족들에게 전해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래는 박원이 그리운 친구 고 박지선을 위해 쓴 노래다.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겼던 박원은 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이 노래를 만들었다. 소속사는 '먹고 싶었던 케이크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 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마법도 있대'라는 신곡 가사도 공개했다. 박원이 생전 박지선과 나눴던 대화를 풀어낸 노랫말이다. 박원은 진솔한 가사를 통해 박지선을 추모하고 고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기로 했다. 배우 이윤지, 개그우먼 김민경, 가수 서영은, 폴킴, 정승환, 재즈 아티스트 윤석철, 개그맨 이상훈, 밴드 몽니 멤버 공태우 등 박지선과 절친한 연예인들도 그리운 마음을 함께 나누며 SNS로 추모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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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故박지선, 절친이자 인생의 귀인..그립다" (수미산장)

'수미산장' 새 게스트 허경환이 고(故) 박지선과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린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2·SKY '수미산장'에는 '비주얼 남매' 배우 이유리와 개그맨 허경환이 방문한다. 과거 "얼굴 믿고 개그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허경환은 "신인 시절에 너무 쉽게 기회를 얻었더니,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던 때가 있었다"고 쉽지만은 않았던 개그맨 인생을 돌아봤다. 개그 코너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희미해져 버린 허경환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바로 김준현과 박지선이었다. 허경환은 "나랑 하면 안 된다고 해도 준현 형이 계속 같이 코너 짜보자고 해서 갔더니 박지선도 같이 있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코너가 '조선왕조부록'이다"라며 개그맨으로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귀인'이 있다면, 바로 개그맨 동기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래서 정말 친구가 필요한 거다. 지선 씨가 참 그립겠다"며 허경환을 위로했다. 허경환은 담담한 표정으로 "박지선과는 정말 친한 사이였다. 빈소에 마지막으로 보러 갔을 때, 믿기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하루를 살면서 오히려 더 슬퍼지고, 더 못 챙겨 준 게 미안하고 그립다"고 고백했다. 허경환의 좌충우돌 인생 이야기와 개그맨 동기들과의 진한 우정담은 오늘(25일) 오후 10시 40분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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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남았다"..이윤지, 절친 故박지선 추억하며 눈물 (동상이몽2)

'동상이몽2' 이윤지가 절친 고(故) 박지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현주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한울은 아내 이윤지를 위한 테라스 '미니 와인바' 꾸미기에 나섰다. 완성된 공간을 본 이윤지는 감탄하며 기뻐했다. 특히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가끔은 이곳에서 모든 스위치를 끄고 휴식을 취해요'라는 남편의 애정이 담긴 글이 감동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윤지가 "혼자서 와인을 마셨던 이유는 와인 한 잔에 하루의 피로를 흘려보내려고 했던 거였다"고 털어놓자 정한울은 "바빠서 빨리 오지 못하고, 도와주기도 쉽지 않고, 한잔할 때 옆에 있어 주지도 못했다"며 미안해했다. 이윤지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절친 고(故) 박지선 얘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작년 겨울 먼저 떠난 친구 생각을 하면서 부디 마음속에서 잘 소화가 되기를 (바란다)"는 이윤지는 "친구가 먼 길을 떠나게 됐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겹치는 와중에 남편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엄마를 제외하고 그 친구가 내 성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다.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의견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것들이 요즘 막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에게 "친구 일이 있을 때도 정신을 차릴 수 있었던 건 당신과 아이들 때문이었다. 잘 견뎌서 소화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동상이몽2'에서 박지선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기도 했던 이윤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 그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다"며 망설이던 재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추억하고 잘 이겨내는 게 저에게도 도움이 되고, 그 친구에게도 나한테 네가 좋은 사람이었기 추억할 수 있는 거라고, 그것 또한 우리의 특별한 추억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심을 전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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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 않을게" 허경환, 22기 동기 故박지선 추모

허경환이 개그계 동기 고(故) 박지선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건넸다. 허경환은 3일 자신의 SNS에 '지선아 어제도 오늘도 너 보러간다..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이제 너 보러간다.. 너무 미안하다 22기 동기는 언제나 함께라는 생각만 갖고 살았네..'라는 글을 남겼다. 허경환은 '신인때 조선왕조부록이라는 코너를 함께 하면서 신인같지 않은 너의 연기와 재치에 감탄하고 무대 밑에선 누구보다 이쁜 동생이였던 니가 그립다'며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좋은곳으로 가기 바래'라고 애도했다. 또 '부끄럽지않은 오빠 그리고 22기 멋지게 잘 지킬게..'라며 '그리고 박지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경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협의에 따라 부검없이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 현장에서 발견된 모친 작성 추정 유서 내용도 비공개 뜻을 전했다. 고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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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지?" 이윤지, 절친 故박지선 애틋한 생일 축하

이윤지가 고 박지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SNS에 '지선아, 한바탕 울고 있는데.. 라니 아빠가 퇴근길에 사온 케잌을 꺼내 너 해주래. 내가 대신 불 끌께. 보고있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펭수 케이크 사진을 게재,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이윤지의 게시물에 온라인은 또 한번 눈물바다가 됐다. 네티즌들 역시 박지선이 미처 초를 불지 못하고 떠난 올해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추모의 뜻을 함께 전하고 있다. 이윤지와 박지선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오랜시간 우정을 뽐냈다. 이윤지는 2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후, 지난 6월 SNS에 올린 박지선의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게시물에 추모글을 남겼고, 박지선의 생일인 3일이 되자마자 '너의 생일'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연히 방송에서 만난 뒤 처음으로 연락처를 교환한 연예인 친구"라며 박지선과의 인연을 밝힌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살면서 다행인 게 몇 개 있어. 그중 하나. 너'라며 박지선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경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03 23:16
연예

故박지선, 유서·부검없이 영면 "유족의 뜻"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이 부검없이 영면한다. 고 박지선 모녀 사망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경찰 측은 3일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 박지선 모녀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은 하지 않되, 통신 수사 등을 통해 사망 경위는 계속 조사할 예정이다. 고 박지선 자택에서 발견된 모친 작성 추정 유서의 내용도 일부 알려졌지만, 앞서 유족은 유서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수 많은 연예계 동료들과 지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지선은 '개그콘서트'의 터줏대감으로 존재감을 떨치는 것은 물론, 드라마·가요 등 각종 연예계 행사 MC로 독보적 능력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 박지선 모녀의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10:11
무비위크

박정민, 절친 故박지선 빈소에 가장 먼저 달려왔다

배우 박정민이 절친인 박지선의 빈소에 가장 먼저 달려와 애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민은 2일 밤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지선의 빈소를 찾았다. 고인과 고인 모친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박정민은 박지선과 깊은 우정을 나누던 사이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박지선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박지선에 대해 "굉장히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누나"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박정민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 개그맨 송은이, 박성광, 김민경 등이 찾아와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모녀와 연락이 닿지 않자 부친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시신 부검을 고려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다.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노트 1장 분량의 유서성 메모가 나왔다. 유족의 뜻에 따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02 21:58
무비위크

"멋쟁이 희극인과의 작별" 故박지선, 유서 발견·빈소 마련(종합)

멋쟁이 희극인,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났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모녀와 연락이 닿지 않자 부친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시신 부검을 고려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다.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노트 1장 분량의 유서성 메모가 나왔다. 유족의 뜻에 따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두가 놀랐다. 불과 보름 전에도 아이돌그룹 행사에서 진행을 봤던 고인이다. 자신을 '멋쟁이 희극인'이라 소개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희망을 전하던 박지선. 네티즌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며 추모하고 있다. 그를 곁에서 지켜본 연예계 동료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개그맨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아니길 바랐지만 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하던 중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급하게 방송을 중단했다. 그룹 샤이니 키는 SNS에 '누나 항상 고마워요. 온 마음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이제 편하게 쉬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환히 웃고 있는 샤이니 멤버들과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크레이지 러브', '불편한 진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데뷔 직후인 2007년 KBS 연예대상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08년 우수상, 2010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가운데 최초로 신인상과 우수상, 최우수상을 모두 받았다. 2009년 "참 쉽죠잉?"이라는 대표 유행어를 만들었다.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영어 교사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영화 홍보 행사, 아이돌 쇼케이스와 팬미팅의 MC를 도맡으며 영역을 확장,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까지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모친이 서울에 올라와 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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