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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딸 희귀병 투병 고백…“절망의 끝까지 갔었다” (‘4인용 식탁’)

배우 강성진이 딸의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박영규와 강성진, 윤기원, 김정화가 출연했다.이날 강성진은 희소병을 앓았던 둘째 딸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딸이 길랭 바레 증후군이라는 생소한 병에 걸렸다. 신경이 마비되는 병인데 다리에서 발병되기 시작해서 전신이 마비가 된다. 심장 쪽에 왔을 때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딸의 이상한 걸음걸이를 아내가 캐치했다. 마비 증상이 올라오니까 변도 못 보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신경계 검사를 받은 후 희귀병 진단을 받고 절망의 끝까지 갔다. 속이 타들어 가다 못해 오그라들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강상진은 “딸이 척수 검사를 위해 전신 마취하고 눈꺼풀이 감기는데 나랑 눈이 마주쳤다. 내가 그때 유행하던 눈병이 걸려 있어서 안대를 하고 있었는데 깊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니 눈병이 다 다낫더라”고 전했다.다행히 강성진의 딸은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고. 그는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중학교 1학년인데 키가 174cm다. 춤추는 걸 좋아해서 11세 때부터 현대무용을 했는데 너무 잘 춘다. 콩쿠르 대회에서 상을 휩쓴다”고 흐뭇해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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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었다”…‘71세’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4인용 식탁’)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 번째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박영규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 출연, 강성진과 윤기원, 김정화를 초대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영규는 2019년 25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많은 나이차이뿐 아니라 네 번째 결혼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으나 러브스토리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다. 이날 박영규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평소 친분 있던 작가를 통해서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들었다. ‘좋은 매물 있으면 나도 소개해달라’고 했더니 담당자 연락처를 줬다. 여자 분이더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다음날 분양 사무소를 가서 실물을 봤는데 눈에 확 띄더라. 운명이더라”고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당시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마음에 들어도 너무 어려서 두려움이 생기더라. 25세 연하다”라며 “계약을 핑계로 더 대화를 할 수 있지 않나. 일단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이후 박영규는 현 아내의 일을 홍보해주며 도왔다고. 그는 “5년 전이니 당시 65세 정도였다. 내가 영업해서 계약한 것을 계산하면 한 10건 이상 된다”면서 “아내 지인들이 내가 자꾸 가니까 마음을 눈치채더라. 솔직하게 말했다. 싱글맘인 아내를 안쓰럽게 본 지인들이 조력자가 됐다”고 밝혔다.몇 번의 취소 끝에 데이트가 성사됐지만 실제 교제까지 이어지긴 쉽지 않았다. 박영규는 “나중에는 도저히 안 되겠더라. 매달리는 것도 한계가 와 어느 날 내가 마음을 먹었다. 내 마음도 확인하고 싶더라. 너무 결혼에 급급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날부터 연락을 안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길로 6개월간 전화가 오지 않았다고. 박영규는 “갑자기 보고 싶더라. 먼저 문자를 보냈다. 10초 만에 답문이 오더라. ‘드디어 성공했구나’ 했고, 그 다음부터 일사천리였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힌한 박영규. 그는 “딸이 고전무용을 전공했다. 아내가 딸을 태워주고, 통근으로 차가 중요하다. 차가 있는데 옛날 중고차였다. 길에서 고장이 났다”며 “내 사람 될텐데 라는 생각에 사고가 날까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자동차 매장으로 가서 키를 주며 ‘결혼해야겠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프러포즈까지 공개했다.박영규는 방송 말미 “어떤 것이 행복이냐고 물어보면, 젊은 시절의 뜨거운 사랑보다는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 또 마주보고 있으면 ‘아내가 있어서 참 좋구나’ 생각이 들더라. 그게 행복 아닌가”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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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유은성, 커피 사업 근황 “드디어 본사 건물 올렸다”

배우 김정화가 커피 사업 근황을 알려 화제다.김정화는 27일 자신의 SNS을 통해 “드디어 본사가 지어졌습니다. 사실 정말 힘들고 어렵고 다사다난한 시간들을 지나면서 참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힘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인천시 차이나타운에 세워진 본사 건물이 담겨있다. 이 건물은 3~4층 높이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투명 유리창으로 된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함께 결연 아동 인연을 맺은 아그네스 지역의 경제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유은성이 지난해 뇌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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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정화♥유은성, 아프리카 봉사→카페사업까지.. 몸이 두 개라도 바빠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갓생러’(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의 표본과 같은 삶은 보여주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김정화와 유은성의 특별한 아프리카 방문기가 그려졌다. 장정 10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아프리카 케냐에서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주민 사람들에게 거금을 들어 염소를 선물하고, 사정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결혼식을 올려 주는 등 선한 영향력의 행사했다.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이들 부부의 바쁜 삶은 이어졌다. 차이나 타운에 방문한 김정화 유은성, 서장훈이 “건물이라도 있냐”라고 묻자 “카페 사업을 준비 중이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유은성은 현재 뇌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브링핑까지 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진짜 열정적이다”며 감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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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당시 “수술하면 장애될 확률100..매일 기도”(동상이몽)

배우 김정화가 남편이자 가수 겸 사업가 유은성의 뇌암 판정당시를 떠오르며 눈물을 보였다.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김정화와 유은성의 특별한 아프리카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김정화는 “남편이 뇌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 병원에서 수술하면 장애가 될 확률 100, 죽을 확률이 50이라고 했다”며 “그때 너무 힘들어서 매일 기도만 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다행히 유은성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됐고, 지금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이 일을 계기로 아프리카에서 봉사를 하고, 차이나 타운에서 카페 사업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이를 지켜본 패널들을 “투병 중에도 대단하다” “몸이 2개라도 바쁘신 분들”이라며 칭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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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정화, 가정사 고백 “父 재혼… 새어머니, 엄마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배우 김정화가 ‘동상이몽’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출연하는 가운데 가정사를 고백한다. 결혼 11년 차를 맞은 김정화는 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7살 차 남편 유은성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두 아들과의 ‘24시간 초밀착 일상’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의 열정적인 모습을 동경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유은성의 직업이 무려 5개에 석사 학위만 3개라고 밝혔다. CCM 가수로 잘 알려진 남편의 반전 모습에 모두 “역대급 열정 부자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정화는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던 남편 유은성의 뇌종양 판정 이후 부부의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김정화는 “남편이 수술을 하게 되면 90% 이상은 장애가 있을 수 있고 50%는 사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면서 “버티는 게 지옥 같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심지어 “11년 전처럼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며 김정화의 인생에 암은 처음이 아닌 두 번째라고 밝혀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고. 두 아들이 있기에 버텼다는 김정화는 결국 아이들의 한 마디에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또한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해진다. 김정화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안긴다.그런가 하면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김정화의 친정아버지와 새어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김정화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 이혼 후 23살에 아버지가 재혼했다. 어릴 땐 새어머니를 엄마로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숨겨둔 가정사를 털어놨다. 하지만 한 계기로 인해 새어머니와 둘도 없는 사이가 됐다는 김정화의 특별한 가족 스토리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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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유은성, 뇌암 진단..수술 미루고 추적관찰하기로"

배우 김정화가 남편이자 CCM가수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김정화는 17일 장문의 글을 게재해 남편 유은성 관련 소식을 전했다. 김정화는 "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CD를 들고 큰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종양검사를 받아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화는 "뇌쪽에 교종이 의심되어 종양검사를 예약해두고 또 검사를 하고 거의 3개월 동안 저희는 눈물로 기도드릴수 밖에는 없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어떠한 계획도 어떠한 예상도 할수 없었던 3년 같았던 3개월이 지나 오늘 결과를 들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김정화는 "결론은 뇌쪽에 암은 맞다. 그러나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았으니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봅시다였다"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3개월의 과정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눈물로 함께 기도 해 주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또 김정화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고백하며 살았지만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시간 이었다"라며 "기도해 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화는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우리가정의 생명을 조금 연장시켜 주셨다.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밝혔다.김정화의 남편 유은성도 “사실 지난해 가을 저등급 신경교종(뇌종양)으로 판단이 돼 2주전 삼성서울 병원에서 종양검사 및 정밀진단을 받게 됐다”며 “그리고 오늘 최종적으로 저등급 신경교종(뇌종양)으로 진단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신기하게도 이 세포들이 자라지 않아 수술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며 “더 자라지 않고 증상이 없게 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내면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유은성은 “하나님께서 아직 저를 사용하시길 원하시는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은혜가 된다”며 “기도해주시고 걱정 많이해주셔서 정말 정말 깊은 감사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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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故 정다빈, 오늘(10일) 16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배우 故 정다빈의 16주기가 돌아왔다.지난 2007년 2월 10일 생을 마감한 고 정다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였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 유토피아추모관에 영면했다.2000년 영화 ‘단적비연수’로 데뷔, 이후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청춘 시트콤 MBC ‘논스톱’ 시리즈에 출연한 다빈은 귀여운 외모와 활기찬 에너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원조 ‘로코 퀸’으로 거듭났다.이후 고 정다빈은 정다빈은 귀여니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SBS ‘그 여름의 태풍’ 등에도 열연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고 정다빈의 사망 4년 후인 지난 2011년, 모친의 뜻에 따라 故 문재성 씨(1975~2002)과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또 지난 2018년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에서는 고 정다빈과 함께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한 조인성, 김태우, 박경림, 김정화 등이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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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정연, 솔트 엔터와 전속 계약…박신혜·박희순 한솥밥

배우 박정연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다 자란 딸 조서우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 금필(박해준 분)의 하나뿐인 딸 남수아 역으로 등장, 캐릭터가 가진 결핍과 불안정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 노래,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춘 박정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박정연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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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김성은과 20년 우정 "지금까지 함께해 감사"

배우 김정화가 20년 지기 김성은과 만나 추억을 나눴다.김정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썽~ 20살 때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의 얼굴을 맞댄 김정화, 김성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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