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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출신 유지니, '캡틴' 등장…무대 공포증 눈물고백

‘K팝스타6’ 화제의 출연자였던 유지니가 ‘캡틴’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CAP-TEEN)에서는 평가 무대에 오른 유지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지니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오디션 도전 후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는 유지니는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보니 더 부담이 돼 무대를 할 때마다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경험만 생겼다.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그만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지니는 지난 2016년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출연 당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를 떠올린 그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노래로 위로를 받고 이 무대 공포증을 없애려고 노력했다”며 각오를 전했다. 부모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유지니의 모습도 담겼다. 그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친 언니인 유제이도 ‘캡틴’ 오디션 현장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제이 역시 지난 2016년 ‘K팝스타5’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 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15살 휘트니 휴스턴’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유제이, 유지니 자매는 올해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습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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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전진, 아내 류이서에 감춰왔던 속마음 '눈물고백'

전진이 아내 류이서에 속마음을 털어놓다 눈물을 보인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위해 준비한 ’세기말 방구석 디너쇼‘가 공개된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24시간 초밀착‘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전진은 시종일관 아내 곁을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이번에는 전진이 신혼집을 무대로 아내 류이서만을 위한 '세기말 방구석 디너쇼’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진은 아내를 위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데뷔 23년 차 아이돌‘답게 아내가 선곡한 90년대 히트곡에 맞춰 완벽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저세상 텐션에 스튜디오 MC들도 “전스틴 시절 실력 나온다”, “춤을 다 기억하고 있다”라며 감탄했다. 전진이 신화 완전체를 긴급 소환했다는 전언. 모두의 90년대 시절 추억을 소환시킨 전진 표 ’세기말 방구석 디너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연예계 대표 주당‘ 전진과 평소 술을 즐겨 마시지 않는 아내 류이서 사이에 ’알코올이몽‘이 드러나며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전진은 류이서와 약속했던 술 권장량에 불만을 제기하며 "딱 한 캔만 더 마시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표정이 급격히 싸늘해진 류이서는 “지금도 많이 마신다”며 반박했다. 급기야 류이서는 결혼 전 전진의 과도한 알코올 사랑 때문에 헤어질 뻔했던 위기를 언급하며 ”그때도 서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헤어져야 하나 싶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진은 "마음속에 항상 허한 게 있었다"며 아내에게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금까지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아내 앞에서 조심스레 털어놓던 전진은 끝내 눈물까지 쏟고 말았다. 전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내 류이서는 물론 스튜디오 MC들도 안타까워하며 마음 아파했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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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류지광 "불우한 학창시절, 극단적 생각도" 눈물고백

류지광이 어려웠던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등장한 류지광은 특유의 동굴 보이스로 등장부터 선배님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류지광은 가요계 대선배인 혜은이를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선배님들을 위한 깜짝 인물을 등장 시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한 지난 출연 때 영화 '관상' 이정재 성대모사로 화제를 모은 류지광은 “선배님들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개인기를 준비해왔다”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류지광은 앞으로 찍고 싶은 광고로 “라면 광고”를 뽑으며 라면 광고계의 대모인 강부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예계 레전드들을 깜짝 놀라게 한 류지광의 느끼함 폭발한 라면광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류지광은 “부모님의 사업 실패와 빚보증으로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며 "옥상에 올라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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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매력부자"…'밥먹다' 김호중, 팬사랑+눈물고백 '진정성↑'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구 없는 매력부자 면모를 뽐냈다. 김호중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류지광과 함께 출연,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품쳤다. 이날 폭발적인 환호 속에 등장한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열창으로 박수 유도는 물론, 감칠맛 나는 음색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의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다. 장을 보러 가면 양손 가득히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전한 김호중은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또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웃음유발 폭로전, 성악에서 트롯으로 전향하게 된 사연, 꼬마 김호중의 이야기,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할머니에 대한 애정과 사연,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파로티’, 은사님을 향한 존경심 등을 전했다. 특히 할머니에 관한 다양한 추억을 언급하던 김호중은 “나 역시 후회하는 사람 중 하나다. 무대에 설 때마다 (할머니를 떠올리며) 기도를 하기도 한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뽐낸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너나 나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성심성의껏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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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 남편 향한 집착적 이상 행동포착 눈물고백

서유리, 최병길PD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JTBC 신규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이 오늘(2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연예인 가족들의 일상 속에서 보통의 가정들이 공감할만한 심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심리 멘토와 함께 연예인 솔루션 가족의 갈등과 고민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까지 도와준다. 첫 방송에서는 성우 서유리, 드라마PD 최병길 부부, 배우 최정윤 가족이 솔루션 가족으로 참여한다. 신혼 8개월 차로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서유리 부부가 위기의 반전 일상을 선보인다. 바로 남편을 향한 서유리의 행동에서 집착적인 이상 행동이 발견된 것. 솔루션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불안해 보인다, 뭐가 불안하냐"라고 묻는다. 서유리는 눈물을 왈칵 쏟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서유리는 "남편에게 매일 '나랑 왜 결혼했냐'라고 물어본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날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사방이 통유리로 된 사생활 제로 유리의 집을 공개, 독특한 구조로 눈길을 끈다. 집 안을 가득 채운 고급 인테리어 소품도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출연진은 최병길의 취향을 전적으로 반영한 수백만 원 대의 고급 인테리어 소품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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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윤혜진 "남편 엄태웅 용서했다" 4년만 눈물고백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 이슈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사건 발생 후 약 4년 만이다. 윤혜진은 23일 SNS 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남편 엄태웅에 대해 언급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30대 성매매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최종 결과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고, A씨는 무고죄로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유부남으로서 적절치 못했던 행동에 대해 질타받았다.특히 아내와 딸을 가족 예능에서 공개했던 상황이라 비난은 더욱 거셌다. 윤혜진은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남편, 딸과 계속 붙어 있으려고 했다"며 "그리고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했다. '가 이제 가장이 됐구나, 어떻게 해야 살아온 것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건 발생 후 사실상 매장되다시피 한 엄태웅을 생각 잠시 눈시울을 붉힌 윤혜진은 "남편이 다시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다.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 그러니까 와이프가 용서하는 것이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거니까 (대중들이) 남의 일에 말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특히 '돈 때문에 이혼 안 했다'는 일각의 반응에 대해 "답답한 소리다. 남편은 수억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사건 터지고 변호사 선임하고 뭐하고 돈을 다 썼다"고 단언했다. 또 "그리고 힘들었을 때 친정, 시댁 도움도 받은 적 없다. 그런 성격이 절대 안 된다"며 "'남편 돈 많으니까 이혼 안 하겠지'라는 소리가 제일 억울했다"고 거듭 토로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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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 눈물고백 "실명위기 아내, 내 눈 주고 싶었다"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가 겪었던 아픈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7일 방송될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실명 위기를 겪은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은 신년을 맞아 추신수와 서민족 가족이 한국을 방문해 MC 김용만, 송경아, 김생민과 이야기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2007년 부상으로 팔꿈치 수술을 한 추신수는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고민할 정도로 위기를 겪었다"고 밝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아내 하원미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일과 가정 모두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한다. 병원에서 "자칫 실명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하원미는 "추신수가 눈물을 흘리며 '너 때문에 야구를 하는데 차라리 내 눈을 주겠다'고 하더라"고 언급한다. 당시를 회상한 추신수는 연신 눈물을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눈물을 흘린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현재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과거 3일 동안 피자 한 판으로 버텨야했던 마이너리그 시절 생활과 '이방인'으로 겪어야 했던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전한다.출연진의 용감한 타향살이를 그려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이방인' 신년 특집은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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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벨벳 조이, "데뷔 후 위축됐다" 눈물고백

레드벨벳 조이가 눈물을 보이며 노래에 대한 두려움을 전했다.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조이는 반다나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데뷔 전에는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연예계에 들어오니 잘 하는 분들 정말 많았다. 아까 영희님 노래 들으면서 나는 상대도 되지 않는구나 생각했다"고 울컥했다.스스로를 더 쥐어짜내며 힘들어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이번 무대를 통해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찾아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 "곰돌이 가면이라 다행이다. 안에선 경직됐는데 밖에 가면이 귀여워보였다. 그래서 더 편했다. 아까 청승맞게 울어서 조금 민망하다"는 솔직한 이야기도 덧붙였다.황지영기자 2017.07.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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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X19' 현아 "포미닛, 해체란 표현 싫다" 눈물고백

현아가 '포미닛 해체'란 표현에 대해 눈물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는 현아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솔로 컴백 기자회견, 현아의 일상 모습까지 공개됐다. 이날 현아는 솔로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미닛 해체와 관련한 인터뷰에 무덤덤하게 마쳤지만 결국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그리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현아는 "해체라는 표현이 정말 싫다. 어떻게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사냐. 나 혼자만이 결정할 수 있는 일도 아니지 않나. 그런데 그런 것들에 너무 쉽게 소비된다는 게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들은 말을 하지 않고 있는데 나 혼자 이러는 게 너무 화가 난다. 내가 이런 애라는 게 너무 싫다. 애들이 봐도 너무 싫을 것 같다. 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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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잘 나갔던 '힐링캠프' 어쩌다 이 지경됐나

'힐링캠프' 약발이 다 했나보다.한때 최고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제목대로 '힐링창구'로 불리던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분에서 역대 최저 시청률인 3.7%를 기록했다.2012년 7월 23일 방송된 안철수 편은 전국시청률 18.7%(닐슨코리아)로 역대 최고치였고 2012년 7월 9일 방송된 고소영 편도 13.2%로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때가 '힐링캠프' 최고의 전성기였다. 출연하는 명사들마다 진솔한 얘기를 꺼내놓으며 대중에게 큰 공감을 심어줬다. 그러나 최근 홍진경·송해·유연석 등이 출연했음에도 시청률이 곤두박질치더니 급기야 3.7%로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도 밀렸다.한 방송 관계자는 "과거 영광은 옛말이다. 예전에는 '힐링캠프'에 나와 본심을 털어놓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언제부턴가 과거 세탁을 위해 눈물 흘리는 곳으로 불리우며 배우들도 나가길 꺼려하는 추세다"며 "영화나 드라마 등 꼭 홍보를 해야할 때만 나갈 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 한 여배우는 '힐링캠프' 방송 초기부터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SBS 드라마도 마쳤지만 끝끝내 출연하지 않았다. 나갈 이유가 없다는게 소속사 측의 입장.'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당초 기획의도와 컨셉트가 또렷했다.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씨와 '엄마를 부탁해' 저자 신경숙씨 등을 출연시키며 기존의 토크쇼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작품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락, 뻔한 내용에 뻔한 대화가 전부였다.'힐링캠프' 측도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다. 최근 프로그램 홍보대행사도 두며 본격적인 홍보를 맡기는 등 다시 한 번 '붐업' 시키기 위해 열 올렸지만 대중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3년간 해온 과거팔이와 눈물고백이 아닌 새로운 포맷이 필요한 시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0.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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