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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솔로 새출발 "하반기 데뷔 목표"[공식]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솔로 준비 중이다. 1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가 올 하반기 솔로 데뷔를 위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보컬과 댄스, 랩을 아우르는 실력을 발휘하며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으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티빙 '여고추리반', tvN STORY '불꽃미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돌'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예나가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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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아이즈원 해체→솔로 행보…권은비 8월 데뷔-최예나 "논의"

아이즈원 멤버들의 활동 준비 소식이 하나둘 들려오고 있다. 10일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권은비의 솔로 데뷔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같은 날 최예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준비 보도에 "아직 정확히 확정된건 없으며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한명씩 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멤버들의 최근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4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FashionN 예능 '팔로우미-취향에 진심' MC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같은 소속사인 김채원과 다양한 화보 작업까지 왕성하게 펼쳤다. 최예나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예능 '호구들의 감빵생활', '불꽃미남' 등에 고정 출연했으며, 웹예능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여고 추리반'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웹예능 '예나의 동물탐정'에서 단독 MC 자리까지 꿰찼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를 졸업한 후 새로운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달 3일 자신의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에 '미야와키 사쿠라 졸업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이후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까지 팬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채연은 Mnet 신규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다.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아이돌 참가자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이채연의 모습이 담겨 많은 관심이 쏠렸다.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 강혜원은 최근 박재정의 신곡 '취미'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배우 이동휘와 호흡을 맞췄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대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또한 6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원영과 안유진은 같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새로운 걸그룹 합류에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조유리는 JTBC 드라마 '월간집' OST에 참여하는 등 조금씩 활동에 나섰다. 김민주는 MBC '쇼!음악중심'의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gang.co.kr 2021.08.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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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50살 나이차 아들과의 일상 공개...턱수염까지 바로 깎는 '아들 바보'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가 50살 나이차의 아들을 공개했다.그는 6일 tvN STORY '불꽃미남'에 출연해 1990년대 리즈 시절 못지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MC인 김숙, 이지혜 등은 신성우의 등장에 한껏 설렘을 드러냈다.뒤이어 신성우는 50살에 낳은 아들 태오(5) 군과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태오 군은 신성우의 어린 시절 외모와 판박이였다. '아들 바보' 신성우는 수염이 싫다는 아들의 한 마디에 오랜 시간 기른 턱수염을 고민 없이 깎아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아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잘 모르는 공룡 상식까지 열심히 공부했다.그는 늦둥이 아들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걱정 같은 건 없었다. 다만 태오가 성장할 때까지 아빠라는 존재가 오랜 시간 있어줘야 하는데 혹여 그 시간이 짧을까 봐, 그거에 대한 걱정은 있었다"고 털어놨다. MC 이지혜도 "같이 있는 시간이 짧을까 봐 아이와 최대한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아빠시다"라며 공감했다.한편 신성우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진 16살 연하의 아내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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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팬텀싱어3' 고영열·황건하, 최고 점수..동점·100점 만점 나온 '2대2 미션'

'팬텀싱어3'는 2대2 듀엣 미션에선 운명이 갈렸다.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선 2대2 듀엣 경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2대2 듀엣 미션의 결과 패배한 팀에서 한 명이 탈락하는 시스템이었다. 이날 극찬을 받으며 최고 점수 기록한 팀은 고영열·황건하가 꾸린 '대한의 건하' 팀이었다. 총 484점을 받았다. 프로듀서는 이들의 무대에 계속 감탄했다. 호평 받았지만 '대한의 건하' 팀과의 대결에서 져서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된 건 유채훈·윤서준으로 구성된 '테두리'팀이었다. 프로듀서 한 명에게 100점 만점도 받았지만 최종 점수에선 475점을 받았다. 높은 점수와 칭찬을 받고도 라이벌 대결에서 패배해 아쉬워했다. '불꽃미남(구본수·박기훈)' 팀은 470점, '베테랑(김민석·김바울)' 팀은 457점을 받았다. 김민석은 소리와 발성이 부족했다는 지적 받았다. 손혜수는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바바로티(안동영·정민성)'은 '작은 코가 맵규(소코·남규빈)'과 대결했다. 이날 특히 '작은 코가 맵규' 팀은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두 팀은 무대를 마친 뒤 공교롭게도 455점으로 동점이 나왔다. 프로듀서들은 논의 끝에 우승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4명 모두 탈락 후보가 됐다고 설명했다. '후니주니(강동훈·정승준)'는 '모지(석인모·조환지)'와 대결했다. 그 결과 석인모와 조환지가 아슬아슬하게 상대 팀 보다 2점 높은 448점을 받고 대결에서 이겼다. 강동훈과 정승준은 탈락 후보가 됐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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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크로스오버 음악의 혁신적인 경연

'팬텀싱어3'가 크로스오버 음악의 획을 긋는 하모니로 다시 한 번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8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본선 1라운드인 1:1 라이벌 장르미션 대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가요·칸초네·아이돌·가곡·포크·록·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예측불허의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테너 박기훈과 독일에서 온 바리톤 정민성은 엑소의 '마마(MAMA)'를 선곡, 아이돌이라는 장르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파괴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음악감독 김문정은 "이게 팬텀싱어"라며 다른 장르로 경신시킨 두 사람의 음악에 박수를 보냈으며 김이나 역시 "제일 어려웠다. 하지만 제일 극적인 무대"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가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재범과 석인모의 '라단짜(La danza_'는 초고난도의 이태리 가곡이었음에도 모두를 들썩이게 만드는 경쾌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두 사람의 팀워크와 시너지가 폭발한 스토리텔링 안무와 무대매너는 옥주현의 기립박수를 불러일으켰고 프로듀서들이 점수 버튼을 차마 누르지 못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뜨렸다. 곧이어 28인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 2:2 듀엣 하모니 미션을 받으며 더욱 치열해진 팀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미션 역시 지난 시즌들과 동일하게 파트너를 직접 선택하는 자율권이 주어지면서 어떤 조합의 팀들이 결성됐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선 2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는 베이스 구본수·테너 박기훈으로 이뤄진 '불꽃미남'팀과 테너 김민석·베이스 김바울로 구성된 '베테랑'으로 흥미진진한 경연을 예감케 했다. 테너·베이스의 진검승부인 만큼 프로듀서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가운데 구본수와 박기훈이 열창한 '리베라(LIBERA)'는 환호를 이끌어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박기훈의 3단 고음은 감동 그 이상의 놀라움까지 자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본선 2라운드 무대에는 시즌1,2의 우승팀이 함께하며 반가움마저 선사했다.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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