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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팬픽’ 윤혜성, 데뷔 앞둔 피커스 떠난다…소속사 “전속계약 종료”

MBC M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팬픽’의 데뷔조 피커스로 활동을 앞둔 윤혜성이 팀을 탈퇴한다.소속사 TNK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와 윤혜성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윤혜성과 피커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피커스는 지난해 8월 방영된 MBC M 글로벌 팬 프로듀싱 서바이벌 ‘팬픽’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당초 윤혜성을 비롯해 유라, 리키, 남손, 코타로, 박민근, 유현승까지 7인조 데뷔를 계획했으나 윤혜성의 전속계약 종료로 6인조로 데뷔하게 됐다. 피커스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7 16:43
연예일반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 영서 탈퇴…“5인 체제로 데뷔” [전문]

올해 데뷔 예정이었던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영서가 탈퇴한다.5일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당사 소속 아일릿이 5인 체제로 데뷔하게 됐다”며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아일릿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에서 탄생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하지만 영서의 탈퇴로 아일릿은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아일릿’ 팀명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했다. 다음은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당사 소속 아일릿(I'LL-IT)이 5인 체제로 데뷔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아일릿은 5인 체제로 데뷔하여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일릿의 데뷔와 향후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5 13:31
프로농구

'네이밍 계약 해지' 데이원·캐롯, 당분간 '불편한 동행' 계속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해지한 데이원스포츠와 캐롯손해보험이 당분간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데이원은 계약 종료에 따라 구단명을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변경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지만, 팀명은 KBL 이사회를 거쳐 팀 명칭 변경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원 측의 관련 공문은 아직 KBL에 접수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프로농구 고양 캐롯의 운영 주체인 데이원스포츠는 21일 “네이밍 스폰서인 캐롯손해보험과 스폰서십 계약을 종료했다”며 “경영건전성 확보를 위한 인수협상을 시즌 중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모기업과 관련된 팀 명칭으로 리그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데이원스포츠와 캐롯손해보험은 상호협의하에 네이밍스폰서십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앞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모기업으로 둔 데이원자산운용은 자회사 데이원스포츠에 구단 운영을 맡기고 지난 2021~2022시즌 고양 오리온을 인수했다. 이후 프로농구 처음으로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했고, 캐롯손해보험이 데이원과 손을 잡았다. 구단 명칭이 고양 데이원이 아닌 고양 캐롯이었던 배경이다.그런데 모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영이 악화되면서 줄줄이 여파가 이어졌다. 캐롯은 KBL 가입금 격인 특별회비 1차분 5억원도 지연납부했고, 올 들어 선수단 급여마저 밀리는 등 시즌 내내 잡음이 일었다. 이달 말까지 내야 하는 가입금 10억원을 낼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캐롯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으나, 가입금을 내지 못하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한다.캐롯손해보험 입장에선 '캐롯'이 거의 부정적인 이슈로만 화제가 되니 결국 계약 해지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 구단을 운영할 모기업을 찾던 데이원스포츠도 계약을 종료하는데 합의했다. 양 측은 상호 합의하에 21일부로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종료했다. 당초 네이밍 스폰서 계약 기간은 4년이었으나, 양 측의 계약은 1년도 채 채우지 못했다.문제는 팀명이 일방적인 발표만으로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팀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KBL 이사회를 거쳐 승인까지 받아야 하지만, 데이원 측은 아직 KBL에 관련 공문조차 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별을 공식 발표하고도 당분간 불편한 동행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KBL 관계자는 "아직 데이원 측의 공문이 도착하지도 않았고, 공문이 도착하더라도 향후 일정은 미정"이라며 "이사회 승인이 날 때까지 고양 캐롯은 기존 이름으로 시즌은 치러야 한다"고 전했다.김명석 기자 2023.03.21 17:16
연예

'전참시' 측 "송지아 촬영분 상호협의 후 방송하지 않기로"[공식]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의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분이 방송되지 않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20일 "송지아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라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으로 단숨에 패션 뷰티계는 물론 방송계가 주목하는 샛별이 됐다. 그러나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송지아가 일부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으나 논란은 식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송지아의 금수저 논란, 스폰서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향후 악성루머와 근거 없는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0 17:23
무비위크

전동석, 코로나19 확진으로 뮤지컬 '팬텀' 조기 하차[공식]

배우 전동석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뮤지컬 '팬텀'에서 조기 하차한다. '팬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전동석이 23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는 중에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자발적 재검사를 진행, 2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통보 받았다"며 "EMK뮤지컬컴퍼니와 전동석, 그리고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상호협의 끝에 배우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결정,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무대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너무나 안타깝지만 '팬텀'의 조기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정말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연습하고, 훌륭한 에릭을 완성해 낸 전동석의 공연을 끝까지 보여드리지 못하여, 저희 모두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지금은 전동석이 건강히 치료를 끝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내린 결정이니만큼 부디,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캐스팅이 변경됐다.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공연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린다. 관객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캐스팅 변경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박은태, 카이, 규현 배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제작사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증상발생 2일전(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채취일 기준 2일 전)부터 접촉이 발생한 자를 밀접접촉자로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동석은 22일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했으나, 21일 '팬텀' 공연일을 포함하여 적어도 5일 이상 그 전으로는 만난 적이 없으며, 밀접접촉 사실을 인지한 23일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게 된 현재까지 철저한 자가격리 중에 있었다. 이 과정에서 뮤지컬 '팬텀' 스텝, 배우들과의 어떠한 접촉도 없었으며 공연장 방문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팬텀'팀은 방역당국의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르고 있으며 공연 관련된 모든 대응은 방역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린다. 앞으로 EMK와 샤롯데씨어터는 관람객과 배우,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안전한 공연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도록 예방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겠다. 어려운 시기에도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뮤지컬 〈팬텀〉팀은 안전한 공연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고, "전동석의 빠른 쾌유를, 더불어 확진 받은 다른 배우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또, 이번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생기는 취소 및 환불에 대한 조치를 약속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9 14:02
연예

'경소문' 측 "여지나 작가, 후반 의견 달라 상호협의하 하차"[공식]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가 중도 하차했다. OCN 측은 17일 일간스포츠에 "여지나 작가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하에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여지나 작가가 하차함에 따라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새롭게 투입돼 후반부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동명의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처음으로 10%를 돌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회 방송 당시 10.58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12:16
연예

前 리미트리스 윤희석 "글 솔직하게 작성..보란 듯이 극복할 것" [전문]

윤희석이 리미트리스 멤버, 소속사와의 불화를 폭로한 가운데, 팀 탈퇴가 결정됐다. 리미트리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윤희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는 장문의 호소문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소속사 대표에게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탈퇴 의사를 밝혔으나 연말 콘서트를 준비해야 했으며 당시에도 멤버들과의 불화가 지속됐다고 전했다.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8개월의 시간은 지옥과 같았다"며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희석 군과의 거듭된 대화 끝에 윤희석 군이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상호협의 하에 리미트리스는 5인 체제로 가는 것으로 정리했다"며 윤희석의 팀 탈퇴를 공식화했다. 이후 윤희석은 다시금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어제 갑작스러운 게시글로 많이 놀라셨을 텐데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솔직하고 투명하게 글을 작성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보란듯이 잘 극복하여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희석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리미트리스 싱글 앨범 '몽환극 (Dream Play)'으로 데뷔했다. ▼이하 윤희석 SNS 글 전문 어제 갑작스러운 게시글로 많이 놀라셨을텐데 많은 걱정을 끼쳐 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고 저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솔직하고 투명하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보란듯이 잘 극복하여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09:34
연예

리미트리스 측 "윤희석 탈퇴, 사실과 다른 부분엔 법적 대응" [전문]

윤희석이 그룹 리미트리스 탈퇴 의사를 밝히고 팀내 불화 등을 폭로했다.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서도 윤희석 탈퇴를 공식 인정했다. 11일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리미트리스 멤버 윤희석 군과 관련한 논란은 당사와 아티스트의 탈퇴절차와 관련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됐다"면서 윤희석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팀은 5인 체제로 정리하였고, 윤희석과의 계약 해지 절차는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윤희석 탈퇴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 부분을 배제할 수 없는바 더 이상 언급 드리지 않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더 이상의 확대해석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문제 발생 시 법적 절차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윤희석 군과 리미트리스 다른 멤버들에 대한 비방성 악플을 자제해주시길 요청드린다"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윤희석은 지난해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달 팀 탈퇴를 선언했고 우울증 진단을 받은 서류도 공개했다.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내 불화가 오랜 기간 있었고 고통스러워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적었다. 또 소속사 측이 연락을 받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사태 해결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다음은 윤희석 관련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리미트리스 멤버 윤희석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먼저 어수선한 시기에 리미트리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리미트리스 멤버 윤희석 군과 관련한 논란은 당사와 아티스트의 탈퇴절차와 관련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사는 윤희석 군과의 거듭된 대화 끝에 윤희석 군이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하였고, 앞서 상호협의 하에 리미트리스는 5인체제로 가는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윤희석 군에게 소속사 계약해지와 그에 따른 절차를 이행해 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하였고, 윤희석 군이 현재까지 ‘계약해지’에 관해 당사에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현재 그 절차는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금일 윤희석 군이 본인의 SNS에 게재한 글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윤희석 군의 탈퇴 사유는 사생활 부분을 배제할 수 없는바 더 이상 언급 드리지 않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더 이상의 확대해석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문제 발생 시 법적 절차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윤희석 군과 리미트리스 다른 멤버들에 대한 비방성 악플을 자제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리미트리스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5인 체제로 활동을 앞둔 리미트리스 멤버들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빠른 시일 안에 더욱 성숙한 모습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찾아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는 5명의 리미트리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17:17
생활/문화

10명 중 7명 카풀 허용 찬성…범죄 악용 우려도 높아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이 최근 논란이 뜨거운 카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범죄 악용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았다.C&I소비자연구소는 리서치앤리서치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전국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카풀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카풀 서비스가 필요하다(73.5%)고 답해 카풀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정부의 카풀 서비스 허용에 대해 성별, 연령층, 지역을 불문하고 찬성한다는 의견이 70%를 상회했다. 카풀 서비스 허용을 찬성하는 이유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33.8%)여서'라는 의견이 가장 많다. 반면, ‘범죄 악용 가능성이 크므로’ 카풀 서비스 허용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71.7%로 가장 높았다. 특히 여성(84.4%)이 남성(54.0%)보다 범죄 악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향후 카풀 서비스의 바람직한 운영 형태로는 출/퇴근 시간에만 카풀 서비스 허용(52.0%), 카풀 서비스 전면허용(34.5%), 카풀 서비스 전면 금지(12.9%) 순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에 대해 택시업계의 파업보다는 상호협의를 거쳐 서비스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45.4%)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10.24 19:18
경제

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자회사 현장경영간담회 실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올해 목표이익 9200억원 달성을 위해 '실천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의 자세로 현장경영간담회를 실시한다.NH농협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지난 16일 NH-CA자산운용을 시작으로 22일 NH투자증권까지 7개 자회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김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간담회에서 각 자회사의 손익실적 등 경영현안과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상호협의 등 자회사 경영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자회사 CEO와 경영관리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 금융산업 경쟁 심화 등으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 회장은 연초부터 손익관리에 집중하고 자회사 손익 이슈에 대해 지주사와 자회사가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등 현장경영간담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비상경영체제에 시동을 걸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2.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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