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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혜영, 중매 선 이하늬 집 방문..딸 위한 그림 선물까지 '대모 맞네'

배우 이혜영이 자신이 소개팅을 해준, 이하늬의 득녀를 축하하며 곰 그림 선물을 했다. 이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늬의 새가족을 축하하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이하늬의 집을 방문해, 커다란 곰 가족 그림을 가운데 놓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기용품으로 꾸며진 거실 모습과 이혜영이 선물하는 그림을 옮기는 남성의 뒷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한편 이날 이혜영이 선물한 그림의 제목은 '동그란 무엇인가를 발견한 엄마, 아가 북극곰'으로, 2019년 이혜영이 그린 작품이다. 이혜영은 평소 절친한 이하늬에게 지난 해 두살 연상의 미국 유학파 남성을 소개해줬으며,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작년 12월 결혼했다. 또한 결혼 한달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6월 딸을 낳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1 08:06
연예

아기펭귄과 물범 시스터즈…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새가족 생겼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바로 홈볼트 펭귄과 참물범 두마리가 그 주인공이다. 우선 지난 12월 초, 홈볼트 펭귄 하늘(수컷, 6세)과 흰파파(암컷, 8세) 사이에서 알이 부화했다. 원래 홈볼트 펭귄은 알을 낳은 후 높은 바위나, 구아노(바다새의 배설물이 응집된 곳)층 또는 땅속에 둥지를 만들어 약40일간 알을 품어 부화 시키는데 어미의 상태가 여의치 않은 경우 종종 부화에 실패하기도 한다. 이번에 알을 낳은 암컷 펭귄은 홈볼트 펭귄 나이로는 많은 편에 속하고 어미가 알을 잘 품지 않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 들이 어미를 대신해 아기 펭귄의 인공 부화를 진행하게 됐다. 아쿠아리스트와 전문 수의사가 아기펭귄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상시로 인큐베이터 온도를 유지하고, 껍질 제거를 도와주는 등 노력끝에 아기 펭귄 부화를 성공시켰다. 새로 태어난 홈볼트 펭귄은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편이라는 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설명이다. 극지방에 살 것 같은 펭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비교적 따뜻한 남미 페루와 칠레 해안을 따라 서식하는 펭귄으로 국내 생활에 최적화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등급을 취약(VU)으로 설정한 만큼 이번 아기펭귄의 부화 성공은 더욱 의미있다. 현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새로 태어난 아기 펭귄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위해 인큐베이터에서 충분한 수분공급과 각종영양제를 배합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장에 따라 좋은 발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온과 습도를 맞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생육환경 적응을 위한 아쿠아리스트와의 친밀감 형성과정과 무리와 어울릴 수 있도록 사회화 훈련과정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두번째 새로운 식구인 참물범은 바로 비너스·헤라(암컷, 13세). 올해 열 세살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일명 '잔점박이 물범'으로 알려진 참물범으로, 대서양과 태평양에 걸쳐 주로 분포하며 사람들에게 가장 흔히 알려진 물범이다. '비너스'와 '헤라'는 철저한 건강관리 훈련과 질병검사를 마치고 환경 적응 훈련을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기존 참물범 3남매(맨디, 하니스, 조지)와 함께 바다사자 수조에서 생활하게 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이자 귀염둥이 3남매는 겁이 많고 민첩성이 좋은 맨디(암컷,11세), 가장 몸집이 큰 하니스(수컷, 7세), 덩치가 작아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은 조지(암컷,6세)가 있다. 여기에 운동신경이 좋고 식탐이 많은 비너스, 활발한 성격의 헤라까지 새로 합류해 총 다섯마리 대가족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참물범은 추운 환경에서 적응 진화해 피부 아래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 체온 유지에 유리하며, 이 넉넉한 지방 덕분에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을 가지게 됐다. 또 잔점박이 물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몸에 점박이 무늬가 있고, 유선형 몸에 꼬리가 짧고 평편하며 V자 모양의 콧구멍이 특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5 13:20
연예

"케비에뚜!"…'슈돌' 새가족 개리X하오 부자 첫등장, 최고의 1분

예고부터 터졌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우리가 함께 설 날' 편은 전국 기준 9.2%(1부), 11.3%(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전체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등장 예고만으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새 가족 예고 부분이다. "케비에뚜! 아빠 일어나세요. 자까님 와떠요"라며 세상 깜찍하게 '슈돌' 가족을 맞이한 새 가족의 정체는 바로 래퍼 개리와 그의 26개월 아들 하오였다. 하오가 처음 본 카메라 삼촌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역대급 친화력의 아기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 거치대를 보고 "이게 머야? 거치대야?"라고 묻는 하오의 어휘력이 카메라 삼촌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하오는 두 돌이 막 지난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오입니다"라고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아빠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강희건"이라고 또박또박하게 답했다. 이와 함께 하오는 깜찍한 애교와 아빠를 닮은 음악 재능까지 겸비한 아이였다. 이처럼 남다른 언어 구사력에 친화력까지 갖춘 역대급 아기 하오의 등장 예고는 분당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등장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빠 개리와 아들 하오의 본격적인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7 09:11
경제

롯데손해보험,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 개최

롯데손해보험이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 을 열고 새가족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본사에서 열린 2019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입사원 19명과 본사 임원·부문장, 선배직원 등이 참석했다.수여식에서 김현수 대표이사는 직접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Vision up 및 스마트하게 일하는 신입사원 교육’, ‘CS및 비즈니스 특강’ 등 3주간의 입문교육 이후 인사발령에 따라 현업부서에 배치됐다.이날 사령장을 수여받은 염진하 사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서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꿈에 그리던 롯데손해보험의 일원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앞으로 매사진선의 자세로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워 롯데손해보험의 우수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포부를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7.23 17:01
무비위크

[투데이IS] "韓日 자존심 격돌"…'언더독vs미래의미라이' 동시 출격

스크린에서 맞붙는 한국과 일본의 애니매이션이다. 애니매이션 강국 일본의 '미래의 미라이'와 토종 한국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관객들과 만난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애니메이션 개봉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16일에는 '언더독(오성윤·이춘백 감독)', '미래의 미라이(호소다 마모루 감독)', '구스 베이비(크리스토퍼 젠킨스)' 등 무려 세 편의 애니메이션이 한꺼번에 출격한다.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7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래의 미라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스 베이비'는 '슈렉' 드림웍스 제작진이 내놓은 신작으로 세 작품 모두 강점이 명확하다. 애니메이션은 더 이상 꼬마 관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애니매이션 특유의 메시지, 자극적이지 않은 영상미 등은 힐링을 찾는 어른 관객들의 마음까지 앗아가고 있다. 세 작품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비주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어 버린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다. 지난 2011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 한국 장편 애니 역대 흥행 1위라는 대기록을 쓰며 국내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더빙 라인업에도 신경썼다. 물오른 연기력의 도경수가 주인공 뭉치를, 박소담은 걸크러쉬 매력의 밤이, 이준혁은 댕벤져스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사냥꾼, 박철민은 스트릿 라이프를 살아가는 고참 댕댕이 짱아로 매력 넘치는 목소리 연기렬 펼친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재미와 묵직한 화두를 동시에 던질 '언더독'이다.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4살 소년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시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권 작품으로는 최초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지난 달 직접 한국을 방문해 '미래의 미라이'를 소개하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특히 '미래의 미라이'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녹여낸 작품으로 기대를 더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일상 속 판타지 같은 설정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과 어느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 남매 오키·도키까지,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새가족의 탄생 이야기다. 제작진도, 더빙도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믿고 보는 '슈렉' 제작진이 환상적 비주얼을 완성했고, 대세 전현무,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 개그맨 박성광이 더빙에 참여해 불꽃 애드리브를 뽐냈다. '구스 베이비'는 다이내믹한 어드벤처와 빵빵 터지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통해 VR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모험을 선사한다. 때문에 웬만하면 꼭 극장에서 봐야 그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겨울방학 시즌 본격적으로 시작된 애니메이션 전쟁에서, 어떤 작품이 가장 큰 사랑을 받을지 흥미진진한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6 08:21
연예

큐브엔터테인먼트, 조권과 전속계약.."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 [공식]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이 전속계약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가수 조권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조권은 2008년 2AM 데뷔를 함께 한 홍승성회장의 품으로 돌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고 알렸다.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가족이 된 조권은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뮤지컬 '프리실라', '이블데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가수, 예능인, 뮤지컬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고 전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조권은 높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써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조건은 2001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후 2008년 데뷔해 9년을 활동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만 16년 있으며 10대와 20대를 보냈다. 앞으로는 새로운 둥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7.11.03 11:38
야구

SK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이번에는 '입양'

SK가 '희망더하기 2017' 캠페인을 실시한다.지난해 홈 유니폼에 실종아동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출전했던 SK는 올 시즌에는 '입양'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추가해 캠페인에 들어간다.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실종 아동 찾기'를 유지하면서 입양과 관련된 구단 행사를 준비했다.SK의 '희망더하기 2017'은 '입양 대기 아동 새가족 찾기', '실종 아동 찾기', '입양인 친부모 찾기' 순으로 열 예정이다. 4월 22일에는 두산과의 주말 홈경기에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입양 대기 아동 새가족 찾기'를 진행한다.구단관계자는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 입양 절차가 복잡하고 양부모 자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국내입양비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건강한 여아를 선호하는 입양문화로 인해 남아와 의료문제 아동들은 국내에서 입양가정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인천은 미혼모가 분만한 아동과 시설에서 보호되는 요보호 아동의 발생 비율이 높은 도시다. '입양 대기 아동 새가족 찾기' 대상자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추천을 받은 총 5명으로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SK선수단 전원이 해당 입양대기 아동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경기에 나선다"고 말했다.먼저 트레이 힐만 감독·데이브 존 코치·선발투수(5명)는 하진 아동의 이름을 유니폼에 부착한다. 하진 아동은 친모가 임신 중 술·담배를 한 사실과 팔, 다리 강직소견으로 인해 국내에서 입양을 거절당한 사연이 있다. 김성갑 수석코치·최상덕 코치·불펜투수(8명)는 윤희 아동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긴다. 윤희 아동은 건강 상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성장속도가 동년배보다 한 두 달 정도 느리고 양쪽 다리에 강직 소견이 있어 입양 가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박경완 코치·박계원 코치 그리고 포수(2명)와 1루수(2명)는 현우 아동의 이름을 유니폼에 단다. 출생 당시 미숙, 저체중으로 입원 치료받은 병력으로 인해 향후 해당 아동의 건강상태에 대한 염려로 입양이 지연되고 있다. 라일 예이츠 코치·정수성 코치·내야수(5명)는 성준 아동의 이름을 유니폼에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성준 아동은 남아이면서, 화장실에서 출산된 후 병원에 입원한 이력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입양 가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경배 코치·김인호 코치·외야수(5명)는 다원 아동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임한다. 다원 아동은 출생 당시 건강상태가 양호했고 현재까지 위탁가정에서 순조로이 양육되고 있으나 여아를 선호하는 최근 입양 추세로 인해 입양에 난항을 겪고 있다.SK는 유니폼 이름 달기와 더불어 입양 대기 아동들이 따뜻한 새 가정에 들어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A4 크기의 캠페인 카드 5000장을 제작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배포, '홈인' 카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외에도 1루 광장에서는 아동을 홀로 양육하는 미혼 한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자리 공간을 제공하는 '캥거루 스토어'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1루 1층 복도에 위치한 '스포츠아트갤러리' 앞에서는 입양 가족 사진전이 열린다.한편 이날 시구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담당한다. 송지은은 지난해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입양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애국가는 입양 가족이 제창할 예정이다. SK는 이와 더불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협조로 스포츠 야구 섹션에 '입양 대기 아동 새 가족 찾기' 캠페인 배너를 지원받았으며,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 창에 '희망더하기'를 입력하면 이번 캠페인에 대한 설명과 개별 입양대기 아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포스트를 구축했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7.04.17 16:52
연예

'슈퍼맨' 새가족 샘해밍턴·윌리엄 부자 등장 '옹알이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새 가족으로 등장했다.샘 해밍턴은 아직 육아보다 TV 시청이 더 익숙한 아빠였다. 아내는 "애 좀 보라니까 또 축구보냐"며 타박했고, 윌리엄 해밍턴은 지겨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샘 해밍턴은 긍정 마인드를 내비치며 해맑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이 마냥 신기한 듯 방긋 방긋 미소 지었고, 옹알이 랩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샘 해밍턴은 아내가 사라지자 걱정을 내비쳤다. 윌리엄과 잘 놀아주고 수다쟁이 아빠였지만 육아 스킬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샘 해밍턴은 "우리 맞벌이다 보니까 대부분 장모님이 봐 주고 계시는데 육아 스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기태영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KBS 2TV 방송 캡처 2016.10.30 17:26
연예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슈퍼맨' 새가족 합류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다.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7월 6일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6.25 12:20
야구

[포토] NC 새가족 크롱 ‘같은 식구 됐어요~’

10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롯데전에 앞서 NC와 입단계약을 한 뽀뽀로 캐릭터 크롱(왼쪽에서 세번째)이 NC 유니폼을 입고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1회말 롯데 3회초 1사 1,2루에서 1루주자 2루에서고 있다.창원=김진경 기자 2014.05.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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