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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윤석 “교통사고 탓 장애 5급 판정…이경규가 날 살려” (‘르크크’)

개그맨 이윤석이 이경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윤석은 지난 13일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에 올라온 ‘윤석의 은밀한 취미공간을 방문한 경규! ㅣ 예능대부 갓경규 EP. 33’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서경석이 날 띄웠고 김진수가 날 버텨줬고 이경규 형님이 날 살려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리케인 블루’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서 프로그램을 할 수가 없더라”며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공중에 붕 뜬 상황이었는데 형님이 ‘국민약골’ 이름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이윤석을 향해 “넌 부인을 만나서 잘 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이윤석은 “내가 결혼할 때 마지막 도장을 찍어준 게 형님”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내게 결혼을 해도 되느냐고 물었을 때 ‘해라’라고 말했다”며 “부인이 한의사라서 오냐오냐 하면서 일으켜 세운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09:07
연예일반

[단독] 박연경 아나운서, 12월의 신부 됐다… 테이 축가·류현진♥배지현도 참석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됐다.27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연경 아나운서가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리고 12월의 신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경추, 강다솜, 김초롱 등 아나운서 동료들은 물론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 배우 김재원, 방송인 서경석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가수 테이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축가를 불러줬다.앞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생활건강TV 리포터, OBS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아나운서 등을 지냈으며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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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차은우와 한솥밥

배우 강예원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판타지오는 7일 “배우 강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예원이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만났다. 강예원과 동행을 약속한 판타지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 옹성우, 백윤식, 서경석, 임현성, 김미화, 박예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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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서경석, ‘46억’ 마포구 건물 최초 공개…“은행한테 축하” 겸손 (4인의 식탁)

개그맨 서경석이 46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서경석은 서울마포구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에서 제작진을 맞았다. 서경석은 “누추하다. 회의를 하고 편집도 하는 제 공간”이라고 말했지만, 어마어마한 규모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서경석은 이 건물을 지난 2020년 46억 원에 매입했다. 서경식이 사용하는 5층 사무실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층이 임대된 상태다.이날 서경석과 절친한 동료 개그맨인 이윤석은 “친구 중에 건물주 하나 생겼다. 축하한다 서 사장”이라며 악수를청했다. 반면 서경석은 “은행한테 축하한다고 해라”며 멋쩍게 웃어보였다.서경석이 5층짜리 건물을 마련한 진짜 이유는 바로 어머니 때문이었다. 서경석은 “어릴 적 살던 3층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질 수밖에 없었던 예전 기억을 지울 수가 없었다”며 “그 꿈을 이룬 거다. 근데 아직 어머니한테 말씀을 못 드렸다. 건강이 예전 같지 않으시다. 건강하셨다면 장하다고 하셨을 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08:09
스타

[단독]서경석 8년 정든 ‘여성시대’ 떠난다…새로운 도전 위해 하차 시기 협의

방송인 서경석이 8년간 지켜온 라디오 DJ석에서 물러난다.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서 하차하기로 하고 제작진과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석과 친분이 두터운 한 방송 관계자는 “서경석이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여성시대’를 그만둘지 정해진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도 “늦어도 5월 중에는 하차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이며 그 의사를 ‘여성시대’ 제작진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경석은 지난 2015년부터 양희은과 호흡을 맞추며 ‘여성시대’ DJ를 맡아왔다.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라디오 활동에서 성과를 거둬왔고 스스로도 애착이 강했다.그럼에도 서경석이 ‘여성시대’ 하차를 고민한 것은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라디오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방송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출연자 입장에서 안정적 수입이 보장되기는 하지만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 등의 다른 활동을 병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서경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고민 끝에 ‘여성시대’ 하차를 마음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실제 서경석은 활동의 다변화를 위해 전담 매니지먼트를 맡아줄 기획사들과도 접촉 중이다. 서경석은 10년 가까이 1인 기획사 형태로 혼자 활동을 해왔다.기획사 A사 대표는 “서경석과 매니지먼트 계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나눴다. 그 동안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는데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서경석은 다른 몇몇 기획사들도 만나며 조건을 검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경석은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MBC ‘느낌표’를 비롯해 웃음과 의미를 동시에 전하는 프로그램들에 다수 출연해 재미와 지성을 겸비한 방송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SBS ‘한밤의 TV연예’ MC를 맡는 등 진행자로서 능력도 뽐내왔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4.10 08:20
연예일반

‘어쩌다 어른’ 오은영·아이유에 열광하는 이유 빅데이터 속에 답 있다

‘어쩌다 어른’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현대인의 불안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돌아본다. tvN STORY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특강쇼.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은 첫 방송부터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으로, 원조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30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강단에 서서 ‘어른으로 자라는 법’에 관한 특강을 펼친다. 송길영은 어른이 되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 그리고 현대인들이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자구책을 찾고 있는지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돌아본다. 이 과정에서 송길영은 대한민국이 정신건강의학과 박사 오은영에게 열광하는 이유에 주목한다. 그는 “멘토링 연관어 분석 결과 1위 오은영, 4위 아이유”라고 밝히며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멘토의 기준에 대해서 돌아본다. 그런가 하면 서경석은 “난생 처음 심리 상담을 받아봤다”며 타 방송을 통해 국민 멘토 오은영을 만났던 소감을 밝혔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모든 책임을 떠안는 서경석의 심리를 분석하며, 심리 기저에 약간의 ‘오만함’이 깔려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이에 서경석은 “오은영 박사님을 만난 뒤 마음이 굉장히 편해졌다. 오만함을 내려놓고 주변인들에게 의지도 하고 있다. 얼굴이 좋아지지 않았냐”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송길영은 대한민국에서 평타(외모, 성적, 능력 따위가 평균 혹은 보통 정도 되는 수준에 리를 때 쓰는 말), 국룰(국민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을 이르는 말) 등이 유행하게 된 이유를 현대인들의 불안감에서 찾으며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어쩌다 어른’은 30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한다. 2022.06.30 15:29
연예일반

'옥주현에 고소당한' 김호영, 환한 근황..김상중·서경석과 손하트+미소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김상중, 서경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밝은 미소의 김호영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빚어 졌다. 이후 옥주현은 21일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3 17:03
예능

'신과함께3' 김진수, 조혜련과 영화보다 진한 키스신 탄생 전말

개그맨 김진수가 조혜련과 호흡을 맞춘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보여준 영화보다 진한 키스신 탄생의 전말을 공개한다. '매의 눈' 신동엽도 놀랄 정도의 메소드 키스신을 펼친 김진수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까. 오늘(27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이날 김진수가 조혜련,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열연을 펼친 개그 코너 '울 엄마'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울 엄마'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빨간 장미꽃을 입에 문 김 샘으로 분해 조혜련과 치명적인 러브 라인을 그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원래 캐스팅이 된 배우 대신 나간 상황에서 그의 연기가 빛을 발해 주연을 꿰찬 것. 신카페에서 공개된 '울 엄마'의 한 장면에 모두가 공포에 휩싸인다. 바로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신. 김진수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에 몸서리를 치고, 갑작스러운 키스신 공격을 받은 MC들과 게스트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신은 '울 엄마'의 마지막 회를 장식한 장면. 성시경은 "저 정도면 이가 깨지지 않나요?", "합의가 아니라 합체 아니에요?"라는 질문을 쏟아낸다. 신동엽은 "콩트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없어!"라고 놀라면서도 매의 눈으로 화면을 주시한다. 전무후무한 키스신을 남긴 주인공 김진수의 이야기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7 09:18
예능

'옥문아' 박종복, "톱스타 A씨, 100억 건물 2억 깎아달라고.." 비화 방출

부동산 컨설턴트로 유명한 박종복이 연예인들의 부동산 천태만상 실태와 비화를 방출했다. 박종복은 지난 25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최근 한효주, 이종석 씨 부동산을 팔아드렸다. 보통 연예인 가족이나 소속사 관계자, 매니저가 연락한다"며 연예인들의 부동산 거래 유형을 공개했다. MC 송은이는 우선 박종복에 대해 "보유자산 500억, 보유 건물이 7채"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띄웠다. 이에 박종복은 "집, 땅, 빌딩을 뺀 자산이 500억"이라 강조했다. 박종복과 함께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했던 서경석은 "박종복 씨와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쉬는 시간마다 연예인 10명이 왔다 간다"고 귀띔했다. MC 김종국은 "연예인들도 (부동산 정보를) 많이 물어볼 것 같은데 기억나는 사람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종복은 "수신 차단한 연예인이 많다. 나와 안 맞다. 돈 안 되고 피곤하다. 차라리 일반 고객 5명이 낫다. 나한테 '이 집 살까요?' 물어봐서 사라고 했더니, 여전히 세를 살고 있더라. 생각보다 못 버는 사람도 많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연예인은 본능적으로 DC를 원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종복은 "톱스타라고 2억 깎아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건물 금액이 100억원대라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았지만, 건물주가 단칼에 거절했다"고 생생한 비화를 전했다. 한편 박종복은 부동산 컨설팅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운영과 강연을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는 TV조선 '속사정' JTBC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시즌1, 2 KBS 2TV '자본주의 학교' 등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6 08:51
연예일반

정동원, "붐 결혼식에 축의금 100만원 냈다" 한강뷰 사는 영앤리치의 위엄!

정동원이 방송인 붐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무려 10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영상을 통해, 공인중개사 겸 방송인인 서경석이 슬리피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접했다. 이때 서경석이 슬리피에게 축의금 100만원을 주는 것을 보고 정동원은 최근 있었던 붐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축의금을 얼마 했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저도 10장 정도 내고 왔다. 평소에 잘 챙겨주시니까 축하하는 마음에서 크게 냈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원은 '영 앤 리치'의 위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그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하게 됐다. 집에 관심이 커졌다. 직접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하고 계약만 어른들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 한강뷰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보고 간다. 커피도 마신다"며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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