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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에스파, 5월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 컴백

그룹 에스파가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5월 27일 데뷔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컴백한다고 22일 밝혔다.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를 공개한 후,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워진 것은 물론,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에스파만의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에스파는 지난 2020년 ‘블랙맘바’로 강렬하게 데뷔, ‘넥스트 레벨’, ‘새비지’, ‘스파이시’, ‘드라마’ 등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2 10:39
연예일반

터치드 단독 콘서트 1분 만에 전석 매진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렘넌트’(remnant)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11일 오후 8시, 터치드 단독 콘서트 ‘렘넌트’의 티켓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사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렘넌트’는 지난 6월 진행됐던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SUPERNOVA)를 잇는 공연이다.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초신성(슈퍼노바)의 잔상 속에서 찾아낸 소중한 별의 조각, 즉 초신성의 잔해(remnant)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렘넌트’는 올해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새 EP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이다. 터치드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전곡을 공개할 계획이다.소속사 엠피엠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의 전 회차 전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터치드는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밴드다/ 지난해 Mnet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렘넌트’는 다음 달 8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4 15:00
IT

SKT, 광복절 맞아 안중근·유관순 AI로 재현

SK텔레콤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광복절에 맞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1일부터 독립기념관에서 정식 공개되는 3종의 실감형 콘텐츠는 SK텔레콤 AI 이미지 복원 기술인 '슈퍼노바'로 재현한 독립운동가 동영상 미디어아트와 AI 미디어로봇이 답해주는 독립운동 역사, 웹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몰입형 전시 체험 등이다.독립기념관 내 3·1문화마당에 설치된 가로·세로 3.2m, 높이 4m 규모의 4면 LED 큐브 미디어아트 조형물에서는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와 주요 독립운동 장면이 담긴 사진자료를 AI 기술로 복원한 영상물을 볼 수 있다.립싱크 기술을 적용해 성우가 녹음한 독립운동가의 목소리에 자연스러운 입모양 영상을 구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8.10 10:53
골프일반

'AI 최경주'가 관전포인트를 알려준다? SK텔레콤 오픈 첨단 기술 눈길

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메이저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2023’에 다양한 AI 기반 첨단 미디어 기술을 대거 도입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핀크스 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3’은 매 대회마다 SKT가 보유한 다양한 ICT 기술을 골프 대회에 적용, 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을 선보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올해 역시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이 대회장 곳곳에 적용된 SKT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TV와 모바일 시청자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보다 새롭고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시도는 최경주 공동집행위원장이 AI 휴먼으로 대회 중계 및 현장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AI 최경주’ 공동집행위원장(이하 ‘AI 최경주’)은 생중계 화면에서 라운드별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경기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한다.‘AI 최경주’ 개발에는 SKT의 음성합성 기술과 딥브레인 AI의 페이스 스왑 기술이 활용됐다. 최경주 선수의 과거 영상에서 추출한 얼굴 및 음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휴먼 모델링 기술과 SKT의 음성합성 TTS(Text to Speech) 엔진을 결합했다.또한 중계방송 중 AI로 복원한 ‘소년 AI 최경주’가 실제 최경주 선수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다. 과거 화재로 어린 시절 사진을 대부분 잃어버린 최경주 선수를 위해 SKT의 AI 이미지 복원 기술 ‘슈퍼노바’와 음색을 분석·출력하는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소년 AI 최경주’의 얼굴과 목소리를 영상으로 재현했다.‘소년 AI 최경주’ 복원과정에는 사진 한 장만으로도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미디어 리인액트먼트(Media Reenactment) 기술을 적용, 2차원의 흑백 졸업사진에 입체감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한편, 대회 현장에서는 ‘AI 최경주’와 골프존 GDR 기술을 연동한 ‘AI휴먼 원포인트 레슨’ 서비스도 갤러리에게 선보인다.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이벤트 공간에서 공을 타격하면, ‘AI 최경주’가 체험자의 스윙과 타구에 대한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SKT는 이번 ‘SK텔레콤 오픈 2023’ 중계에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접목, 시청자 각자가 원하는 최적화된 화면과 정보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A. tv에 골프 전용 서비스를 추가하고, SKT의 AI가 자동 생성하는 각 선수별 하이라이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순위 정보 및 선수들의 성적을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회 현장의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방문객들이 모바일 기기와 같은 세로화면에서 A.(에이닷)으로 골프 경기 관련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능과 Btv의 플러스바를 통해 경기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AI 휴먼 등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골프 팬들이 일상으로 다가온 AI 기술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미디어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3.05.16 09:43
연예일반

슈퍼노바 정윤학, 日 종합격투기 대회서 韓대표로 애국가 제창

그룹 슈퍼노바(SUPERNOVA)의 리더 정윤학이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정윤학은 지난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쇼난 미용 클리닉 presents RIZIN.40의 RIZIN WORLD GP2022’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전 대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정윤학은 차분하고 진지한 태도와 힘 있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하며 자신의 목소리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현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윤학이 애국가 가창에 나선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 RIZIN(라이진)은 매년 3만 명에서 5만 명 가량의 팬들이 찾는 일본 종합격투기의 축제와 같은 대회로 이자와 세이카와 박시우의 한일전 결승 매치가 성사되며 경기 전부터 한일 양국의 관심을 받았다. 약 2만 5천여 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찾았고 일본 아베마 TV와 U-NEXT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 이날 대회에는 전 일본의 가수 안자이 카렌이 일본 대표로, 정윤학이 한국 대표를 맡아 각 국가의 국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양시켰다.애국가 제창을 마친 후 정윤학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애국가를 노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애국가를 연습하면서 벅차고 경건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양국의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정윤학은 그룹 '슈퍼노바'의 리더로 데뷔, 일본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한일 합동 보이그룹 'NIK'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다채로운 재능을 뽐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4 10:21
연예일반

슈퍼노바 정윤학, 日 뮤지컬 페스티벌 출연! 화려한 무대로 현지 팬 '활홀경'

그룹 '슈퍼노바(SUPERNOVA)'의 리더 정윤학이 일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윤학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개최된 'Japan Musical Festival 2022 Winter Season'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윤학은 솔로 무대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을 일본어로 부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어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정윤학은 이날 솔로 무대뿐만 아니라 듀엣, 그룹 등 총 6곡의 무대에 올라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Japan Musical Festival 2022 Winter Season'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뮤지컬계 톱 배우들이 출연, 박진감 넘치는 가창과 화려한 연출이 돋보인 뮤지컬 페스티벌로 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온라인 및 영화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무대는 2023년 2월 일본 니혼테레비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정윤학은 국내에서 2010년 대학로 '김종욱 찾기'로 뮤지컬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일본으로 무대를 이동, 'RENT', '프리실라', 'INTERVIEW~부탁이야, 누군가 날 구해줘~', '당신의 첫사랑 찾겠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만큼 오는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30 20:29
연예일반

현아, 핫도그 먹을 때도 포기 못하는 섹시미..파리서 과감한 패션

가수 현아가 파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컬러풀한 느낌의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핫핑크 비니까지 써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수수한 민낯에 핫도그를 먹는 자연스런 모습에서 가슴 부위가 자연스럽게 노출돼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한편 현아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던 가수 던과 2018년 8월 열애설이 터지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고백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고, 올해 초에는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현아와 던은 오는 7월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슈퍼노바 서울 2022'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8 07:45
무비위크

'러브액츄얼리' 18년 지나도 최강 라인업 "휴 그랜트·리암 니슨·키이라 나이틀리"

명작의 생명력은 길다. 지난 2003년 개봉한 최고의 겨울 로맨스 영화'러브 액츄얼리(리차드 커티스 감독)'가 오는 23일 재개봉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8년간 다양한 작품들로 매번 더욱 깊어지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영화 속 배우진의 행보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아파하며, 또 사랑으로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의 생애 가장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그린 우리 시대 가장 완벽한 윈터 로맨스다. 먼저, 휴 그랜트는 '러브 액츄얼리'에서 비서와 사랑에 빠지는 영국의 수상 역할을 맡았다. 귀여운 여인 나탈리(마틴 맥커친)에게 마음을 뺏겨 버린 그는, 채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간지러운 설렘에 자신도 모르게 잔망스러운 표정과 몸짓이 튀어나와 버린다. '러브 액츄얼리' 이전에도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은 휴 그랜트는, 사랑과 수상이라는 위치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최근에는 가이 리치 감독의 '젠틀맨'에서 능청스러운 탐정 역할을 완벽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니콜 키드먼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언두잉'으로 스릴러까지 섭렵했다. 또한 리암 니슨은 아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따뜻한 조력자 다니엘 역을 맡았다. 아내를 하늘로 먼저 보낸 상처가 있는 다니엘은 아들 샘(토마스 생스터)이 조안나(올리비아 올슨)를 좋아한다는 한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고백하자, 따뜻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샘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대표작 '테이큰'을 통해 믿고 보는 액션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은 올해 70세의 나이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니스트 씨프', '아이스 로드', '마크맨'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들과 액션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 액션 스타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콜린 퍼스는 사랑에 상처를 받고 프랑스 시골로 홀로 떠난 제이미 역을 맡았다. 제이미는 마음을 추스르고, 글을 쓰기 위해 떠난 낯선 곳에서, 그의 별장을 청소하기 위해 찾아온 포르투갈 출신의 가정부 오렐리아(루시아 모니즈)와 만나게 된다. 무뚝뚝한 그는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위해 모국어를 배워 로맨틱한 고백을 전하며 사랑으로 변해가는 남자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 스파이 액션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는 '1917', '메리 포핀스 리턴즈', '슈퍼노바'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역할로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의 절친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 줄리엣 역을 맡았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당시에는 10대 후반의 신인이었지만, '러브 액츄얼리'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비긴 어게인', '오만과 편견' 등 연이어 대작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급격하게 쌓아나갔다. 마지막으로 앨런 릭먼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비서와 사랑에 빠지는 해리 역을 맡았다. 1988년 '다이 하드'로 데뷔한 그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 교수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했던 앨런 릭먼은, 지난 2016년 긴 암 투병 끝에 사망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명배우로 남았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우리 시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12월 23일 다시 극장가에 찾아온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0 09:56
연예

방탄소년단x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뮤비 1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1분 ‘마이 유니버스’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뷰를 넘어섰다. 지난 9월 30일 콜드플레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이 공개된 이후 37일 만이다. ‘마이 유니버스’는 콜드플레이가 최근 발표한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수록된 곡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 감독 데이브 마이어스가 연출을 맡은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 외계인 밴드 ‘슈퍼노바 7’가 서로 다른 행성에서 홀로그램으로 연결돼 함께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마이 유니버스’는 발매 이후 주요 음악 차트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했고,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하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10월 1일 자)에서 3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10월 9일 자)에서는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6번째 ‘핫 100’ 1위 곡으로 기록됐다. ‘마이 유니버스’는 최신 ‘핫 100’ 차트(11월 6일 자)에서도 20위에 올라 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7 14:20
연예

BTS·콜드플레이, SF영화 같은 뮤비 ‘마이 유니버스’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콜드플레이(Coldplay)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공개, 감탄을 자아냈다. 콜드플레이는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BTS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미국의 거장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초대형 스케일이 특징이다. 흡사 SF 영화를 방불케 한다. 이번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는 음악이 금지된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이야기가 전개된다. BTS와 콜드플레이, 외계인 밴드 ‘슈퍼노바 7’(Supernova 7) 등 서로 다른 행성의 세 그룹이 공간을 뛰어넘어 합주하며 금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서로의 공간에 홀로그램으로 나타나 함께 공연을 펼친다. 팬데믹으로 사람 사이 교류가 단절된 현실에서 음악의 역할에 대한 은유로도 해석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 앞서 지난 24일 ‘마이 유니버스’ 음원이 발매됐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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