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335건
스타

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5월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2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 1)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붉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신비로운 무드를 물씬 풍긴다. 뿐만 아니라 색다른 비주얼 변신으로 신선함을 안기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했다.에이티즈는 지난 2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골든 아워 : 파트 1’의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왔다.개인 포토 속 홍중은 강렬한 컬러의 헤어로 시선을 붙잡았고, 성화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헤어로 개성을 담아냈다. 윤호는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으며, 비스듬히 고개를 돌린 여상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냈다. 샤프한 턱선과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인 산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 한 민기는 특유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우영은 시크한 분위기를 그려냈고, 마지막으로 종호는 링 이어링과 비니를 힙하게 소화해 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특히 이번 개인 콘셉트 포토는 뒤에 비친 그림자가 각 멤버들의 모습과 다른 구도를 취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에이티즈는 앞으로도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디오 포스터, 프리뷰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계획이다.‘골든 아워 : 파트 1’은 다음달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4.26 11:16
연예일반

이마세, 7월 亞 투어 첫 공연으로 내한…‘나이트 댄서’ 떼창 예고

일본 뮤지션 이마세가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이마세는 오는 7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 ‘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를 개최한다.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을 자국 아닌 한국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마세는 ‘나이트 댄서’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멜론 뮤직 어워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최초의 J-POP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2이마세는 024년 현재 J-POP의 글로벌 히트를 이끄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이자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뮤지션이다. 2년 연속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썸머소닉에 초청됨은 물론, 각종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과 시상식에 참여하며 국경은 넘나드는 음악적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 본인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표곡인 ‘나이트 댄서’를 비롯해 자신만의 세련되고 청량한 음악적 색을 보여주는 스타일리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마세는 이번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도시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5 10:04
연예일반

‘29일 컴백’ 아이브, 더블 타이틀곡 공개.. ‘해야’·‘아센디오’

걸그룹 아이브의 새 앨범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6개의 곡이 담겼다.타이틀곡 ‘해야’에는 여러 아이브 앨범에 참여한 이스란과 소속사 선배 그룹 우주소녀 엑시, 솔희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서사를 함께 구축해 온 지음음악단 서자매 서지음, 서정아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또 다른 타이틀곡 '아센디오'의 가사를 써 다채로운 트랙을 완성했다.수록곡 ‘블루 하트’에는 멤버 장원영이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 ‘마인(Mine)’, ‘오티티(OTT)’에 이어 네 번째 단독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이번 앨범은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총괄 프로듀서)이 A&R팀과 함께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아이브에게 맞는 특색 있는 곡들을 담았으며, 아이브 표 스타일리시한 가사 피칭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아이브 스위치’는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 ‘아센디오’를 통해 아이브의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가면서도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1 15:33
연예일반

82메이저, 사전투표 동참 “함께 투표해요”

그룹 82메이저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인증에 동참했다.82메이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5일 서울 삼성1동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한 데 이어, 입구 안내판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82메이저는 이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으로 사전투표소에 방문, 건강하면서 활기찬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82메이저는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기쁘다”라며 “사전투표는 지역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4월 10일 선거 당일은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함께 투표해 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의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이들은 루키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K팝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로 컴백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17:55
연예일반

더킹덤, 22대 총선 사전투표 인증 “소중한 한 표 함께 해요”

그룹 더킹덤이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인증에 동참했다.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순서를 지키며 차분하게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더킹덤은 이날 블랙 포인트의 캐주얼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입구 안내판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더킹덤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한 표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사전투표는 어디에서나 가능하고, 4월 10일 선거 당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소중한 한 표 함께해 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한편 더킹덤은 그동안 킹덤으로 활동해 온 팀으로 오는 30일 컴백에 앞서 팀명 변경을 공식화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17:51
연예일반

[오!뜨뜨] SF부터 미스터리까지 다 있다…다채로운 OTT 신작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연상호 감독이 일본 만화 ‘기생수’와 만났다. ‘기생수: 더 그레이’가 5일 공개된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 속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 ‘반도’, 넷플릭스 ‘지옥’ 등으로 좀비, 디스토피아 등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해온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원작 만화의 팬이었던 연상호 감독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만화를 보고 ‘기생수: 더 그레이’를 보는 게 훨씬 더 큰 충격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 장면은 원작 만화 팬들이 환호할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마지막 장면까지 꼭 봐줬으면 한다”고 해 원작 만화의 세계관을 한국으로 확장한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하나노이 군과 상사병누계 400만 부를 돌파하고 호평받으며 연재 중인 일본 만화 ‘하나노이 군과 상사병’이 애니메이션화돼 지난 4일 일본 TBS에서 첫 방송됐다. 넷플릭스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하나노이 군과 상사병’은 연애와 인연이 없는 호타루가 옆 반의 꽃미남 하나노이에게 호의를 베풀고 공개 고백을 받은 후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는 호타루와 그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는 하나노이. 사랑을 모르는 여자와 사랑이 너무 무거운 남자의 러브스토리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애플TV+: 슈거스타일리시한 탐정 시리즈 ‘슈거’가 5일 베일을 벗는다.‘슈거’는 사설탐정 존 슈거(콜린 파렐)가 거물급 할리우드 인사의 의뢰를 받고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마주하는 비밀들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로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과 ‘제80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은 콜린 파렐이 ‘슈거’로 매력적인 변신을 꾀한다.‘슈거’는 수사가 진행될수록 미스터리한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는 반전 스토리, 존 슈거의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감각적인 영상미 등 탐정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덕션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영화 ‘두 교황’의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이 연출과 총괄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5 05:17
e스포츠(게임)

빌 로퍼, ‘헬게이트: 런던’ 최신작 만든다

'헬게이트: 런던'의 원작자인 빌 로퍼가 최신작을 개발한다. 한빛소프트는 빌 로퍼가 설립한 게임개발사 루나시게임즈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루나시게임즈는 언리얼5 엔진을 사용해 '헬게이트: 런던' IP를 계승하는 AAA급 PC 및 콘솔 플랫폼 신작 ‘헬게이트: 리뎀션’(가칭)을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2007년 선보인 ‘헬게이트: 런던’을 개발한 빌 로퍼는 2022년 9월 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을 모아 루나시게임즈를 설립했다. 한빛소프트가 IP 소유권을 갖고 있는 ‘헬게이트: 런던’은 루트슈터 장르 게임으로, 현재까지 스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중세와 사이버펑크를 넘나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과 다채로운 디자인의 무기, 코스튬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보유하고 있는 ‘헬게이트: 런던’ IP에 대해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헬게이트:런던 프랜차이즈 확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3.27 14:59
e스포츠(게임)

넷마블 기대작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5월 글로벌 출격

넷마블은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을 오는 5월 글로벌 출시한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구로 사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 최초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에서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등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런 개발력을 바탕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IP의 원작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 RPG를 개발했다. 글로벌에서 새로운 흥행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용으로 선보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고퀄리티의 원작 구현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강점이다.이용자는 ‘스토리 모드’에서 성진우가 되어 세계관 내 유일하게 레벨업을 하는 존재로, 강한 헌터로 성장하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는 등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상황이나 대화 연출도 단순히 텍스트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웹툰 원작의 장면을 동적으로 구현한 ‘웹툰 이미지 컷씬’과 3D 모델링을 통해 웹툰의 배경 및 인물을 구현한 ‘시네마틱 컷씬’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끌어 올렸다.전투 액션은 모바일과 PC에서도 최상의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특히, 게임 속 성진우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져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킬룬’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원작의 설정을 가져왔으며, 장착하는 종류에 따라 액션과 효과가 크게 변화한다.극한회피·QTE스킬·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다양한 헌터와 함께 하는 연계 플레이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작하는 재미와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발자 영상을 통해 추공 작가의 쇼케이스 기념 메시지가 공개됐다. 추공 작가는 영상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선보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 인고의 시기를 거쳐 세상에 공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을 구글과 애플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19일부터 시작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정식 출시 전후를 기점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론칭 후에는 타임어택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활용,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즌제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그룹장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이용자가 참가하는 오프라인 페스티벌 형태로 업데이트 방향성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3.19 11:57
연예일반

소디엑, 팬송 ‘소울 데이’ 컴백 기대 포인트 3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이 두 번째 싱글 앨범 ‘소울 데이’로 가요계에 컴백한다.소디엑은 14일 컴백 타이틀곡 ‘헤이데이’가 포함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소울 데이’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FIRST SNOW)’ 이후 약 3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돌아오는 소디엑의 컴백을 앞두고 기대되는 변신 포인트들을 짚어봤다.#강렬함 벗고 우리만의 ‘헤이데이’를 함께 노래해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헤이데이’를 비롯해 수록곡 ‘크림 브루리’, ‘원더풀 투나잇’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헤이데이’는 소디엑이라는 별들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의 모든 장면들을 소블리스(X-BLISS, 공식 팬덤명)와 함께 이 노래에 담아 영원히 간직하자는 의미를 담은 팬송이다. 지난해 4월 25일 정식 데뷔한 소디엑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전격 컴백일로 정하고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노래 선물을 선사한다.‘헤이데이’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밴드 편성 곡으로 앞서 선보인 뮤직 드라마를 통해 일부 멜로디가 공개돼 호평 받았다. 경쾌하고 편안한 멜로디로 팬송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3편 뮤직 드라마로 잠재력 입증 소디엑은 ‘소울 데이’ 컴백을 앞두고 음악과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짜여진 뮤직 드라마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총 3편으로 제작된 뮤직 드라마는 꿈과 현실을 오가는 일종의 ‘데자뷰’ 스토리를 통해 소디엑의 우정과 동료애를 그려내 호평받았다.스토리 전면에 나선 소디엑은 일상적인 모습은 물론, 혼돈에 빠진 감정 등을 높은 몰입도로 실감나게 표현해 ‘만능돌’ 가능성을 높였다. 소디엑은 평범한 밴드부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극에 녹아들었다.# ‘2년차’ 괴물 신인 팬송으로 유대감 대중성 다 잡는다 지난해 4월 싱글 앨범 ‘쓰로우 어 다이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소디엑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주목받는 괴물 신인으로 급성장했다. 대중음악계는 글로벌 패션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속에 스타일리시한 다국적 K팝 그룹으로 주목받은 소디엑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팬송으로 컴백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2024년 본격 도약에 나선다.소디엑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소울 데이’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16:01
연예일반

[인터뷰②] 유아 “롤모델은 이효리·보아…키오프 무대 인상적”

데뷔 10년차를 맞은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선, 후배들로부터 자극과 힐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는 1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합정동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유아는 새 싱글 ‘보더라인’에 대해 소개하고 데뷔 10년차 걸그룹 멤버 겸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소회를 전했다.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 올해 10년차를 맞은 유아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가면 늘 선배님이 계셨는데 어느 순간 보니 10살 가까이 차이 나는 친구들도 있더라. 내가 잔짜 선배가 됐구나 싶다”며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아는 “같은 일을 오래 하다 보니 딜레마에 빠진 적도 있는데, 노래와 춤으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힘들 때면 팬들이 주신 팬레터를 꺼내 읽으며 힘을 얻고, 팬들이 주시는 사랑이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나약했던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고 말했다. 솔로 가수로서 롤모델로는 이효리와 보아를 꼽았다. 유아는 “만능으로 잘 하는 분들을 따라가고 싶다. 선배들의 무대 위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그런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마인드 콘트롤 하고 상상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30대가 되면 나도 이효리 선배님처럼 권위 있고 품위 있는 섹시 디바가 돼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아이를 못 벗어났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언젠가 선배님을 만나면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다”며 웃었다. 후배들에게도 동력을 얻고 있다고. 유아는 “키스오브라이프가 굉장히 멋있더라. 자기 스타일도 강하면서 무대 하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보여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뉴진스도 굉장히 좋아한다. 친동생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예뻐서 계속 보게 되더라”며 “나도 어느새 언니가 되어 동생들 보면서 힐링을 얻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은 20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타이틀곡 ‘루프탑’을 통해 유아는 솔로 데뷔앨범 ‘숲의 아이’로 보여준 몽환적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이나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쉬’로 보여준 스타일리시함과는 다른, 한층 시크하고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은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09: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