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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X이찬원 '민원만족' 4회 공연 1만 6000석 매진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인터파크에서 오픈됐다. 이 콘서트의 4회차 1만 6000석은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민원만족’은 보석 같은 감성의 노래들,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있는 쌍방소통 콘서트이다. 함께라서 더 좋은 두 남자의 이야기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마술이 펼쳐질 전망이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장민호와 이찬원의 콘서트 ‘민원만족’은 다음 달 6일과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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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편집 NO, 쌍방소통↑" '백파더', 네이버TV와 동시 생중계

'백파더'가 MBC와 네이버TV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방송가에서 시도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20일 첫 방송부터 MBC와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90분 동안 동시 생중계되며 편성된 방송 시간 종료 이후에도 계속 진행이 될 경우 이는 네이버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만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야말로 90분 생방송뿐 아니라 이후 상황까지 모든 것이 편집 없이 리얼하게 그려지는 셈이다. '쌍방향 소통'이란 점을 강조한 만큼 '백파더' 측은 백종원이 요리 지도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백파더'는 '요식업계 미다스 손' 백종원이 5년 만에 MBC로 복귀하는 프로그램.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종원과 차진 호흡을 자랑하는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한다. 20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며 이후에도 MBC와 네이버TV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리즈가 온라인 생방송과 TV 편집 방송으로 분리해 진행했다면, 100% 생방송을 TV와 온라인 쌍방으로 송출하는 것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시도다. 이 도전이 방송가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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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일대일’,‘타이틀매치 Q&A’ 이벤트 개최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 제작진들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2일 김기덕필름 측은 "영화 '일대일'의 개봉에 앞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타이틀매치 Q&A' 이벤트를 개최한다. '타이틀매치 Q&A'는 김기덕 사단이 던진 질문에 네티즌이 답하고, 네티즌이 던진 질문에 김기덕 사단이 답하는 실시간 쌍방소통 이벤트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비밀에 부쳐진 '일대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김기덕 사단 특유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타이틀매치 Q&A' 이벤트는 1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김기덕필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imKiDuk.Films)에서 진행된다. 메시지를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5시까지 받은 질문에 한해 실시간으로 답신을 전할 예정이다. 베스트 질문을 던져준 네티즌을 선별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질의응답 내용은 추후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일대일'은 살인 용의자 7인과 테러단체 그림자 7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로 폭력과 권력의 모순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극중 테러단체 '그림자'의 대장 역할을 맡은 마동석과 김기덕 사단의 원조 페르소나 김영민을 비롯해 이이경(그림자1)·조동인(그림자2)·태오(그림자3)·안지혜(그림자4)·조재룡(그림자5)·김중기(그림자6)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5.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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