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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동행…" 김재중, 예능 위해 아르헨티나行

가수 김재중이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촬영을 위해 오늘(8일)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다. 김재중은 추운 날씨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변신해 남미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설렘을 마음껏 드러냈다. '트래블 버디즈'는 '동행 여행'이 컨셉트인 김재중의 단독 예능. '동행 여행'은 홀로 여행을 떠나 여행지에서 그날 그날의 목표와 행선지가 같은 낯선 여행친구 '동행'을 만나 일정기간을 함께 여행하는 여행 문화다. 김재중은 이날 아르헨티나로 떠나 연예인으로서 모습을 내려놓고 일반 여행자가 돼 현지에서 만난 여행 친구들과 아르헨티나를 함께 여행 할 계획이다. 케미스트리 좋은 동행을 만나고 색다른 여행 스타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매력을 대방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중은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의 히든 플레이스와 각양각색의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호강을 시켜준다. 이 밖에도 단독 예능만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김재중만의 숨은 매력을 대방출 할 계획이다. '트래블 버디즈'는 12월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을 진행해 내년 1월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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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 5집 발매 하루전에 아르헨티나행 왜?

'최강 보컬' 더원이 6일 아르헨티나행 비행기를 탔다. 3년 만의 새 앨범 발표 하루 전이다.더원은 7일 정규 5집 'Who’s The One I’m The One'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전날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미리 잡혀있던 한류 공연 스케줄 때문이다. 20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과 3일간의 공연 등으로 일주일간 한국을 떠나있게 됐다.소속사 측은 "사실 더원의 새 앨범이 4월에 나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타이틀곡 ‘하나 둘 셋 넷’이 발라드라, 겨울에 발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며 "미리 잡혀있던 아르헨티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초반 홍보에 참여할 수는 없어 아쉽게 됐다"고 전했다.더원은 7일 정오에 정규 5집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5집은 2011년 '4th Part1… 다시 걷는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만큼, 깊고 넓어진 그의 음악성을 전부 느낄 수 있다.타이틀곡 ‘하나 둘 셋 넷’은 작곡가 김세진과 더원의 공동 작품이다. 정통 팝스타일과 한국 발라드계의 최강 보컬리스트가 만나 절묘하게 빚어낸 명품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MBC ‘금나와 뚝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진과 백진희가 출연했다. 더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3.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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