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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억 달러 사나이' 키운 '바람의 손자' 아버지 이종범

이정후(25)가 신체검사를 통과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이 공식 확정됐다. '1억 달러 사나이' 이정후를 키운 '바람의 아들' 이종범(53·전 LG 트윈스 코치)의 아버지 역할도 컸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정후가 이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함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1462억원) 계약이 정식으로 이뤄졌다. 계약금 500만 달러, 연봉 700~2200만 달러, 그리고 2027시즌이 끝난 뒤엔 옵트아웃(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 조항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정후는 아버지도 이루지 못한 MLB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됐다. 아버지 이종범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년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선동열, 최동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종범은 1994년 타율 0.393, 84도루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입단 후 6년 동안 4차례나 골든글러브(1993~94년, 1996~97년)를 차지했다. '야구 천재' '바람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그런 이종범은 아들의 야구 입문을 반대했다. 이종범은 "아빠가 화려한 선수 생활을 했기에 (이)정후가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다. 그래서 축구, 골프, 쇼트트랙 등 다른 종목을 많이 시켜 봤다. 그런데 정후가 어릴 적부터 두드러진 게 공으로 하는 종목을 잘하더라. 장난감 대신 야구공, 테니스공, 축구공을 사 달라고 했다. 심지어 책상 아래로 슬라이딩을 하더라"며 "'나중에 뭐 하려고 그러지' 싶었다. 마음속으로는 '야구는 하면 안 될 텐데'라고 생각했다. 나 때와 환경도 다르고, '헝그리 정신'도 부족한 것 같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거나 프로에 진출하면 많이 힘드니까 '야구 말고 다른 종목을 해 보라'고 권유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들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 그리고 한발 물러서 아들을 지켜봤다. 아버지의 그림자에 아들이 마음의 상처를 얻거나 흔들리지 않을까 염려해서다. 야구에 대한 간섭이나 잔소리도 일절 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아들의 학창 시절 한 번도 학교를 찾아가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했다. 이종범은 "가르침은 엄마의 영향력이 크다. 100을 놓고 보면 엄마의 몫이 90%라고 본다. (이)정후에게 많은 말을 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아버지는 아들에게 야구 DNA를 물려줬다. 이종범은 "어떤 플레이를 보면 '나도 그랬는데 비슷하네'라고 가끔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이정후는 신인상(2017년)을 거쳐 최우수선수(MVP)까지 올라섰다. 대신 길잡이 역할을 마다하진 않았다. 특히 아들에게 왼손으로 야구하도록 권유했다. 이종범은 "정후가 오른손 잡이다. 그런데 내가 왼손 타자를 주문했다. 콘택트 능력을 갖추고 장타자가 아닌 교타자로 성공하려면 왼손 타자가 유리하다고 봤다. 물론 우투우타로 나섰어도 잘 쳤을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우투좌타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돌아봤다. 왼손잡이였던 이종범 코치는 야구할 때만 오른손을 사용했다. 이종범은 아들에게 이치로의 책을 3권 사줬다. 천부적인 재능과 끝없는 노력으로 아시아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치로를 롤모델로 삼아 운동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이종범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이치로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날 집에 와서 4~5시간을 더 훈련한다고 하더라. 아빠 말고 이치로를 닮으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정후가 그 책을 읽지 않더라"고 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직후 코치와 선수로 금메달을 합작했다. 대회 직후 이종범은 고향 후배 체조 여서정의 아버지 여홍철과 함께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솔직히 '이종범'보다 '정후 아빠'라는 이야기가 훨씬 더 듣기 좋고 대접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15일 이정후를 소개하며 "이정후의 아버지는 한국 야구의 전설 이종범이다. 아버지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고, 아들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매력적인 별명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제는 아버지가 아들 덕에 미국 무대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는 아버지가 곁에서 아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형석 기자 2023.12.15 18:47
스포츠일반

체조 김한솔, 팔꿈치 부상 딛고 마루운동 금메달…한국 역대 세 번째 AG 체조 2연패 [항저우 2022]

김한솔(27·서울시청)이 기계체조 마루운동에서 아시아 정상에 섰다.김한솔은 28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루운동 결승에서 14.900점을 기록했다. 난도 6.0짜리 기술을 거의 실수 없이 완벽하게 연기하며 실시점수 8.900점을 받아냈다. 이날 그의 연기는 국제체조연맹(FIG) 기술 채점집에 수록된 것을 그대로 재현하듯 완벽했다. 넘어지지도, 몇 발짝 옆으로 움직이지도 않은 '교본' 그 자체였다. 중국 선수들은 난도 6.0, 6.1점짜리 기술로 나섰으나 실시점수에서는 8.333점에 그치며 김한솔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한솔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챔피언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1년간 한국 체조 대표팀의 주축이었던 그는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모았다.부상을 극복한 우승이라 더 가치있다. 그는 작년 전국체전 후 왼쪽 팔꿈치 통증을 1년 이상 앓아왔다. 서로 충돌하는 뼈를 깎아내야 끝낼 수 있었지만,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가 2023년 열려 당장 수술과 재활을 소화할 수 없었다. 결국 부상을 고려해 대한체조협회는 그를 세계선수권대회가 아닌 아시안게임에 내보냈다.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류성현(한국체대) 이준호(전북도청) 이정효(국군체육부대) 등에 김한솔의 기량이 밀렸던 건 아니지만, 부상 변수가 컸던 탓이다.그러나 김한솔은 왼쪽 팔에 붕대를 감고 뛰는 투혼 끝에 값진 성과까지 얻어냈다. 우리나라 체조 선수 중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이는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경희대 교수), 김수면에 이어 김한솔이 세 번째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28 19:17
스포츠일반

대한체조협회 한성희 회장, 진천선수촌 격려 방문

한성희 대한체조협회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대한체조협회는 “한성희(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벨기에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단 훈련지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격려 방문에는 대한체조협회 한성희 회장을 비롯해 장재돈 실무부회장·김지영 부회장·여홍철 전무이사·이근배 관리이사 등이 동행했으며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중국)과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벨기에)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체조는 올해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24 파리올림픽 단체 동반 출전권 확보’와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종목과 종목별에서 상위 성적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협회는 “이날 선수촌을 방문한 한성희 회장은 행정센터를 방문해 장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내방하고,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국가대표선수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포스코와 대한체조협회는 1985년부터 ㈜포항종합제철의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 포스코이앤씨까지 약 39년 간 회장사로서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메달 획득과 체조 종목의 육성 및 지원 등 한국 체조 저변확대와 발전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3.09.12 14:24
스포츠일반

[IS 피플] 막내에서 캡틴으로...계묘년 다시 뛰는 여서정

한국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21·제천시청)이 부상을 딛고 2023년 국제 대회를 다시 정조준하고 있다. 여서정은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체조 선수 중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이는 그가 처음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종목 금메달로 역시 여자 도마 종목 최초의 역사를 쓴 데 이은 쾌거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버지 여홍철 못지않은 역사를 써냈다. 만족은 없다. 지난달 27일 진천 선수촌에서 만난 여서정은 2023년 한 해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여서정은 이날 체감 온도 영하 15도인 오전 6시에 나와 170여 명의 다른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아침 체조와 구보를 소화했다. 여서정은 구보를 마친 후 여자체조 대표팀과 함께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선수들은 쉼 없이 러닝 머신 위를 달렸고, 이어 등·허리를 단련하는 백 익스텐션과 유연성 운동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2시간여의 바쁜 일정을 마친 다음에야 아침 식사를 하러 훈련장을 떠났다. 아직 스물한 살의 어린 나이, 여서정은 여자 체조 대표팀 주장을 맡게 됐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막내로 참가했던 그가 어느새 경험과 기량 모두 대표팀에서 으뜸으로 성장했다. 27일 아침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여서정은 "주장을 맡게 되니 책임도 커졌다고 느낀다. 대표팀을 잘 이끌어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내 말도 잘 듣고 따라주고 있다. 힘든 일은 많지 않다"고 전했다. 여서정과 대표팀의 행선지에는 변수가 있다. 1년 미뤄진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데, 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역시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돼 일정이 겹친다. 아시안게임도 중요하지만, 세계 선수권 역시 허투루 보낼 수 없다. 이정식 여자체조대표팀 감독은 "세계선수권대회가 가장 중요하다. 올림픽 티켓이 걸려 있는 대회다. 현재로서는 선수권 준비에 가장 중점을 맞춰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 여서정은 "두 대회가 일정이 겹친다. 아직 어떻게 진행할지는 알 수 없고, 대표팀 선발전을 치러야 알 수 있다. 향후 훈련은 일정에 맞춰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우려를 샀던 몸 상태도 긍정적이다. 이정식 감독은 "서정이가 지난해 선발전 이전에 아킬레스 건염을 조금 앓았다. 큰 부상은 아니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여서정은 "작년에 부상이 좀 많았고, 컨디션도 좋지 못했다. 지금은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도쿄 올림픽에서 여서정에게 메달을 안겨준 건 난도 6.2의 독자 기술 '여서정'이다. '여서정'은 두 손으로 도마 앞을 짚은 후 앞 공중 두 바퀴 비틀기를 시도하는 그만의 체조 기술이다. 2019년 코리아컵에서 성공했지만,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는 어려움을 겪다가 올림픽 포디움에서 마침내 성공했다. 다만 올해는 고난이도 기술 훈련보다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여서정은 "2023년 대회들을 앞두고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아직은 확답드리기 어렵다. 그동안 해왔던 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직은 부상 회복 중이라 새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지는 않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다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했다. 이정식 감독은 "지난 도쿄 올림픽 때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선수들은 항상 다음 올림픽을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때처럼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며 "국민들께서 서정이를 응원해주시고, 여자 체조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여서정은 "사실 아시안게임이 미뤄지면서 힘든 면도 있었다. 그래도 주어진 1년 동안 더 열심히 훈련했다. 2023년 한 해도 예전보다 더 열심히 (체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쿄 올림픽이 끝난 지 1년이 넘었다. (올림픽 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 국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1.02 18:06
연예

'국대는 국대다' 전현무x배성재, 첫 만남부터 디스전 발발?

MC 전현무와 배성재가 ‘첫 대면’서부터 절묘한 티키타카로 ‘디스전’을 폭발시킨다.전현무와 배성재는 오는 5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의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를 통해 처음으로 만나, 양대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 출신다운 입담과 신경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스튜디오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나이로 서열을 정리하다가 은근한 디스전에 돌입한다. 전현무가 “개인적으로 (배성재를) 처음 본다”고 하자, 배성재가 “현무 형님”~이라며 자신보다 한 살 위인 전현무의 나이를 상기시킨 것. 이어 배성재는 “공채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할 때, Y사 앵커였던 전현무 형님의 정장 패션을 참고했다. 외모가 중견 앵커 느낌이었는데, 옷을 젊게 입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전현무를 찐 당황시킨다.또한 두 사람은 MC 홍현희-김동현-김민아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국가대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2차 디스전을 벌인다. 장미란-김연아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소환된 가운데, 전현무가 “배성재는 임춘애 시대”라고 해, 배성재를 도발한 것. 이에 배성재는 “난 원로급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환상의 티키타카 속에서도 두 사람은 첫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 현정화를 맞아 열띤 취재 경쟁에 돌입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무려 27년 만에 코트에 복귀하게 된 현정화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현정화의 화려한 프로필과 역사적인 경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것. 또한 “75개의 금메달 중 가장 영광스러웠던 메달이 있었는지?”, “88올림픽 때보다 영화 ‘코리아’의 실제 이야기인 91년 남북 단일팀 경기 때 더 많이 울지 않으셨냐?” 등의 질문을 던져 현정화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다.나아가 현정화가 현역 최강 국가대표이자 ‘제자’이기도 한 서효원과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된 것을 알리며, 현정화의 복귀 심정과 예상 승부 결과도 물어본다. 이외에도 ‘스포테이너’로서 최고 대우를 받았던 현정화의 광고 모델료, 과거 태릉선수촌을 후끈 달군 유남규-여홍철과의 ‘핑크빛 소문’ 실체 등에 대해서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제작진은 “현정화와 서효원의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된 만큼, 현장의 생생함을 360도로 보여주는 ‘4D 리플레이’를 중계에 도입했다”이라며 “현정화의 마지막 승부가 선사할 뜨거운 감동을 전 국민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에 이어 이만기까지, 역대급 스포츠 ‘레전드’의 마지막 승부가 예정돼 있다. 오는 5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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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홍철, 여서정향한 따뜻한 미소

여홍철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와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관촬 예능 프로그램으로 19일 첫방송 된다.사진=KBS제공2022.01.06 2022.0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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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주, 스포츠선수 가족들의 진심을 많이 느낀다.

박세리, 김성주, 여홍철, 박은희PD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와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관촬 예능 프로그램으로 19일 첫방송 된다.사진=KBS제공2022.01.06 2022.01.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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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끼리 작전타임'과 희노애락을 함께해요!

박세리, 김성주, 여홍철, 박은희PD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와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관촬 예능 프로그램으로 19일 첫방송 된다.사진=KBS제공2022.01.06 2022.01.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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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홍철, 서정이와의 부녀케미 기대해주세요!

여홍철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와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관촬 예능 프로그램으로 19일 첫방송 된다.사진=KBS제공2022.01.06 2022.0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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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홍철, 서정이 의견에 출연 결심!

여홍철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와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관촬 예능 프로그램으로 19일 첫방송 된다.사진=KBS제공2022.01.06 2022.0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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