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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일찍 결혼 이유? 좋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아” (‘14F’)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일찍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22일 유튜브 채널 ‘일사에프’에는 ‘어느 날 한가인이 전시회에 나를 초대했다 | 아주 사적인 미술관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한가인의 개인전에 초대된 20대 여성 두 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인전에는 한가인의 항공사 모델 시절부터 남편인 연정훈과의 커플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이날 한가인은 여성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놨다. 한 여성이 한가인에게 “후회가 되는 선택은 없었느냐”고 질문하자, 한가인은 “제 선택이 모두 베스트였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근데 배우가 되지 않고 다른 일을 했다면 또 다른 인생이 펼쳐졌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간에 되게 힘들다고 생각할 때마다 내가 한 선택이고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그려먼서 “‘네가 그렇게 해서 배우 되겠어?’라고 했던 사람들한텐 어느 정도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린 거고. 결혼했을 때도 내가 일찍부터 생각한 결혼 생활이니까 훨씬 더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연정훈과 2005년 결혼한 한가인은 “원래 일찍 결혼할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 “일찍 결혼한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제 인생의 가장 미스터리가 그거다. 왜 빨리 내가 결혼을 했지”라고 답했다.이어 “그때 선택하는 시점의 저로 돌아가면 그때는 일보다는 가정을 꾸리는 일,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았던 그런 것도 있었다. 결혼이 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자리를 잡고 조금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게 더 좋겠다는 선택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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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 딸기·두리안 파르페 만찬 “살은 내가 제일 찔 것”

‘1박 2일’ 문세윤이 저녁 식사 대신 경매의 쓴 맛을 봤다.지난 7일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대가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가구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멤버들 몰래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잠자리 복불복을 10분 남겨놓고, 문세윤과 나인우가 유선호의 미션을 방해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대가야 생활촌에 모인 멤버들은 장군팀(김종민·문세윤·유선호)과 귀족팀(연정훈·딘딘·나인우)으로 나뉘어 5개의 스탬프를 걸고 3대3 팀전에 나섰다. 멤버들은 10개의 장소에 숨겨진 철못을 박고 최종 미션의 내용이 적힌 글자 단서를 획득하는 대결에 돌입했다.각 팀은 김종민과 딘딘의 활약에 빠르게 단서들을 획득했지만, 그것만으로 최종 미션을 유추해내기가 어려웠고, 결국 협상을 통해 보유한 단서를 맞교환했다. 이후 장군팀이 귀족팀보다 먼저 최종 미션을 성공시키며 대결에서 승리했다.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멤버들은 가야 문화 미션에서 획득한 스탬프를 ‘1박 머니’로 교환했다. 이날 ‘1박 머니’를 통해 경매로 저녁 식사 메뉴를 구매할 수 있었다. 박영걸 경매사의 진행과 함께 메뉴 쟁탈전이 펼쳐졌다.총 10가지의 음식 중 오삼불고기, 돈가스, 잡채 등 인기 메뉴들이 처음부터 연달아 등장했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가격을 세게 부르며 음식 확보에 나섰고, 문세윤과 나인우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메인급 메뉴들을 하나씩 가져갔다.후반부에 강력한 한 방을 노렸던 문세윤은 일곱 번째 음식으로 김치, 여덟 번째 음식으로 디저트류인 감자크로켓이 등장하자 당혹스러워했다. 설상가상으로 김치는 나인우, 크로켓은 딘딘에게 각각 낙찰됐다. 아홉 번째 메뉴로 딸기 파르페가 등장하자 문세윤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포복절도하며 환호했다. 4만원을 주고 딸기 파르페를 구매한 문세윤은 마지막 경매에 올인했다.그러나 마지막 음식은 두리안 파르페였고, 결국 문세윤은 밥과 파르페라는 기묘한 조합의 식사에 당첨됐다. 혼자서 파르페 2개를 먹게 된 그는 “겨우 이거 먹고 살은 내가 제일 많이 찔 것 같다”며 씁쓸한 소감을 털어놨다.저녁 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은 휴식을 취했다. 물을 가지러 밖으로 나왔던 딘딘은 ‘몰래 하는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 중이었다는 걸 가장 먼저 알게 되면서, ‘평상에서 벗어나지 않기’ 미션을 뽑고 조용히 평상에 자리잡았다.잠자리 복불복이 진행 중인 걸 모르고 있었던 다른 멤버들은 유선호의 방귀에 탈출하듯 방에서 빠져 나왔고, 결국 모든 멤버가 각자의 미션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쳤지만 번번이 적발되며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했다.특히 미션을 일찌감치 실패한 김종민은 “오늘 아무도 안에서 못 자”라고 외치며 나인우와 함께 물귀신으로 변신해 악착같이 방해공작을 펼쳤다. 두 사람의 폭주 속에서도 문세윤과 딘딘은 개인 미션을 성공하며 실내취침을 확정했고 연정훈,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는 야외취침하게 됐다.‘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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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이랑” 한가인♥연정훈, 결혼 19년 만 첫 동반화보

배우 한가인, 연정훈이 결혼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6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라며 남편 연정훈과 함께 촬영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청바지에 각자 흰색과 베이지색 또는 회색과 검은색의 상의를 입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연정훈은 한가인을 바라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첫째인 딸, 3년 후 둘째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가인은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밖은 유럽’, 연정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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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딸 최초 공개…“연정훈 베이스에 나 한 숟갈”(‘텐트밖4’)

배우 한가인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24일 방송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4’) 5회에서는 한가인이 자녀들을 공개했다.이날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네 남자친구야”라고 농담하며 아들 근우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류혜영은 “라미란이랑 너무 닮았다”며 크게 웃었다.이어 라미란은 한가인에게 “네 딸 사진 보자”라고 했고, 한가인은 “우리 딸”이라며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조보아와 류혜영은 “딸이 엄마를 닮았다”라며 감탄했다.한가인은 “딸은 아빠 베이스에 한가인 베이스가 한 숟갈”이라며 연정훈을 더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한가인은 이어 아들에 대해 “둘째는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이라며 “딸은 좀 도도하고 남자애는 강아지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가인은 ‘텐트밖4’ 1회에서 자신과 붕어빵인 아들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8살 딸과,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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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아” 소리에 한가인 질색…“공포영화, 상상 불가” (‘텐트 밖은 유럽’)

배우 한가인이 초보 엄마 시절의 고생을 떠올렸다.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대자연이 장관인 베르동에 이어 남프랑스의 시골 정취가 가득한 몽 에귀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졌다.이날 한가인이 길을 지나가던 아이를 보며 귀여워하자, 라미란은 “아기 하나 더 낳아라. 이렇게 예뻐하는데”라며 셋째를 낳으라고 추천했다.그러나 한가인은 “너무 무섭다. 공포영화다. 호러무비다. 셋째는 사랑이라던데 아직은 상상 불가다”라며 질색했다.이어 한가인은 “처음 낳았을 때는 아기를 키울 줄 모르니까 아기가 울면 나도 같이 울었다”며 초보 엄마 시절을 떠올렸다.이어 “조리원에서 나와서 일주일째가 됐을 때, 아기가 너무 안 자고 계속 울더라. 남편한테 응급실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그냥 우는 게 아니라 자지러지듯이 울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병원에 갔더니 아기가 너무 멀쩡했다. 그리고 병원 가면 꼭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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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X이찬원, 팀워크로 완성한 밀양 여행 “끈끈한 우정 감탄”

‘1박 2일’ 멤버들과 특급 게스트 이찬원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이내믹한 밀양 여행을 완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밀양 여행 ‘미스터리(Mr.Lee)를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1박 2일’ 17년차 원년 멤버 김종민과 ‘트롯 왕자’ 이찬원이 저녁 밥차권을 걸고 펼치는 게릴라 팬 사인회 맞대결이 드디어 시작됐다.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본 대결을 펼치기 전부터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며 팽팽한 기 싸움에 나섰다. 김종민 팀(딘딘·유선호), 이찬원 팀(연정훈·문세윤·나인우)으로 나눠진 멤버들 역시 편파 진행과 가짜 공약을 남발하는 등 상대팀을 견제하며 신경전은 더욱 불붙었다.본격적인 사인회가 시작되면서 두 국민가수의 운명을 좌우할 밀양 시민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시민들이 초반부터 김종민에게 사인을 받자 이찬원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진 반면, 기선제압에 성공한 김종민은 기세를 몰아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우리의 꿈’까지 열창하며 10대와 20대 연령층을 적극 공략했다.이찬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어머니 팬들의 두터운 지지와 10대들의 효심픽에 힘입어 김종민을 매섭게 추격했고, 사인회가 끝날 때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막판에는 김종민과 이찬원은 물론, 나인우까지 처절한 몸부림에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열했던 게릴라 팬 사인회는 단 3표 차로 승부가 갈렸고, 승자는 김종민이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숙소에 도착한 후 김종민은 급격한 컨디션 저하를 호소했고 결국 저녁식사에 불참한 채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아침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았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을 강행했다”며 안타까워했다.병원에 다녀온 김종민은 다시 원기를 회복한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하며 걱정을 불식시켰다. 실내 취침을 건 잠자리 복불복의 팀원 정하기 게임에서는 허벅지 씨름으로 김종민과 이찬원의 리턴 매치가 펼쳐졌다.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에서의 패배를 만회라도 하듯 이찬원은 압도적인 허벅지 씨름 실력을 뽐내며 완승을 거뒀고, 팀원 우선 선택권으로 나인우와 문세윤을 연속 지목하며 코골이 라인에 스스로 뛰어들었다.잠자리 복불복 본 게임은 노래를 부르다가 100초와 가까운 지점에서 멈춰야 하는 ‘100초 노래방’으로 꾸며졌다. 각 팀 대표로는 이찬원과 유선호가 출격하며 MZ 스타들의 라이브 맞대결이 성사됐다. 감미로운 발라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한 유선호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창을 시작했지만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상대팀의 방해공작에 멘탈이 흔들리며 결국 100초를 훌쩍 넘긴 137초에서 노래를 종료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창법으로 ‘얄미운 사람’을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특히 상대팀의 방해공작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은 채 가창을 이어나갔고, 유선호의 기록보다 100초에 더 가까운 118초에서 노래를 멈추며 잠자리 복불복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 실내 취침 확보 기념 공연까지 맛깔나게 펼쳤다. 잠자리에 들기 전 실내 취침 멤버들은 좋지 않은 몸 상태로 야외에서 잠을 청하는 김종민을 걱정했다. 결국 맏형 연정훈은 야외 취침 멤버들을 안에서 재우자고 제안했고, 다른 멤버들도 모두 흔쾌히 동의하며 '1박 2일'만의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사이좋게 전부 실내 취침한 7명은 준비된 재료들로 직접 아침식사를 차리는 기상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마지막 일정으로 향했다.모두의 예상대로 퇴근 미션은 입수를 놓고 펼치는 1대6 상식 퀴즈 대결이었다. ‘찬또위키’라 불릴 만큼 풍부한 상식을 자랑하는 이찬원이지만 ‘1박 2일’ 멤버 6인을 전부 이기지 못하면 단독 입수해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우려했던 대로 연정훈에게 덜미를 잡힌 이찬원은 이후 펼쳐진 번외 상식 대결에서 패한 나인우와 함께 차가운 계곡물에 동반 입수했다.나인우와 동반 취침부터 복불복 게임, 입수까지 ‘1박 2일’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경험한 열혈 애청자 이찬원은 “멤버들이 고생 많이 한다는 걸 느꼈고, 끈끈한 우정에도 감탄했다. 이틀 동안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게스트로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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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똑 닮은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텐트 밖은 유럽’)

배우 한가인이 붕어빵 아들을 최고 공개했다.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캠핑을 떠나기 전 짐을 챙기면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한가인은 자신을 “캠핑 극혐주의자”라고 소개해 라미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캠핑을 정말 너무 이해 못 하고 캠핑을 왜 하는지,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손질해야지. 근데 너무 재밌다는 거다. 이해가 안 가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낭만,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더라. 궁금했다. 나 같은 사람도 매력을 찾을 수 있는가 싶더라”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다.가족 아닌 사람들과 캠핑은 처음이라고 밝힌 한가인은 “저에게는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보고 싶고 그립고...”라면서도 “보고 싶을 것 같지 않다.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8살 딸과,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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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섯 남자 설레게 한 ‘청아한 음색 소유자’ 특별 게스트 누구?

‘1박 2일’ 멤버들의 흥이 제대로 폭발한다.2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겨울’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던 멤버들은 듀엣곡 부르기 미션을 마주한다. 파트너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100점을 받아야만 겨울 네 컷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흥을 끌어올려 노래를 부르려던 이들 앞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듀엣 파트너로 청아하고 러블리한 음색을 지닌 특별 게스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비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게스트 또한 이에 보답하듯 노래 실력을 발휘, 아름다운 목소리로 현장을 가득 채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찐’ 가수들 김종민, 딘딘부터 나머지 멤버들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까지 이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게스트와 듀엣 무대를 최초로 펼친다. 멤버들과 특별 게스트는 환상의(?) 하모니로 주말 저녁 귀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하지만 이 와중에도 딘딘은 특별 게스트에게 “박자 놓치면 안 돼!”라며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고. 과연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다. 강추위 속 흥 제대로 터진 이들의 한겨울 노래방 현장은 ‘1박 2일 시즌4’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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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예능 국가대표 총출동!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1박 2일’ 연정훈과 나인우가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다.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한치한 동계올림픽’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들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의 배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도 잠시 남은 여행의 체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식복불복에 나서고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소식에 “스케일이 크네”, “생으로 올라가라고?” 등의 현실 부정 멘트로 웃음을 안긴다.이번 조식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공복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폭발시킨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생각보다 엄청난 높이에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이 가운데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일명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라며 제작진을 향해 하소연한다. 뿐만 아니라 ‘1박 2일’ 불운의 아이콘 연정훈이 이 수식어를 벗어날 수 있는 기로에 선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다.과연 어느 멤버가 힘들게 스키 점프대에 올라서며 조식을 얻어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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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자립 준비 청년 위해 1000만 원 기부..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

가수 딘딘이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딘딘은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저에게 주시는 대가 없는 사랑 덕분에 예상치 못한 큰 상도 받고,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따듯한 연말,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딘딘은 튀르키예 강진 피해 당시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G-100일 기념으로 개최된 한중일 장애인 예술축제에서 각종 기부활동에 나섰던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던 딘딘은 꾸준히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다.딘딘은 2023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딘딘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을 함께 해온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와 팀으로 대상을, ‘2023 SBS 연예대상’에서도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한편 딘딘은 새해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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