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1건
연예일반

[차트IS] ‘선업튀’, 또 자체최고 시청률 4.8%...변우석, 김혜윤 정체 알았다

‘선재 업고 튀어’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인 7회 4.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8일 3.1%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9회에서는 류선재가 마침내 임솔이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임을 알아채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술에 취한 임솔이 류선재에게 입을 맞추는 선물 같은 깜짝 에필로그가 공개돼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7 08:23
연예일반

[차트IS]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키스로 마음 확인…시청률 4.1%

‘선재 업고 튀어’가 4%대 시청률을 유지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8회는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전날 7회 4.5%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4%대 시청률을 유지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는 로맨스 드라마다.8회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이 애틋한 쌍방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극 말미에 류선재가 괴한의 피습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1 08:55
연예일반

[차트IS] 입소문 탄 ‘선재 업고 튀어’, 시청률 껑충…자체 최고 4.5%

‘선재 업고 튀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7회는 전국 기준 4.5%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3.4%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첫방송 이후 4%대의 벽을 처음 넘은 터라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가 죽자 열성팬이던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로 4만 2393점,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방영 첫 주만 해외 133국 1위, 일본 유넥스트(U-NEXT) 전체 드라마 1위, 대만 아이치이(iQIYI) 전체 TV쇼 3위 등 화제성을 자랑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30 09:07
연예일반

‘선재 업고 튀어’, 내일(22일) 한일전 축구 생중계로 30분 일찍 방송

‘선재 업고 튀어’ 5회가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30분 앞당긴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21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2일 방송되는 ‘선재 업고 튀어’ 5회는 8시 20분부터 시청자를 만난다. 다음 회차인 6회는 기존대로 오후 8시 50분 방영된다. 같은 날 오후 9시 40분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한일전이 생중계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가 죽자 열성팬이던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주연을 맡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1 18:01
연예일반

눈물 연기도 특별해...'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의 활약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기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지난 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화 방송 직후 ‘김혜윤 연기’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김혜윤, 연기 차력쇼 또 시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 준 최애 아이돌 류선재(변우석)를 죽음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15년을 거슬러 2008년으로 타임리프하는 청춘 로맨틱코미디다.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은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영화감독의 꿈을 접은 인물이다.‘선재 업고 튀어’ 1회에는 임솔이 류선재의 열성팬이 돼 가는 과정과 두 사람이 15년을 뛰어넘어 2008년 19살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마주한 운명적인 재회가 담겼다.김혜윤은 극중 임솔이 류선재의 팬으로 길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을 했을 때 흘린 기쁨의 눈물부터, 변우석의 사망 기사를 보고 흘린 좌절의 눈물까지 다양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같은 눈물 연기라도 김혜윤이 연기하면 기쁨과 슬픔의 감정이 더 정확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장면마다 감정이 다르다는 것이 잘 느껴진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임솔은 걷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은 이후 삶의 의지를 잃었지만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변우석에게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 1회 도입부에 나온 해당 장면은 드라마에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고로 다리를 잃기 전인 2008년으로 회귀 후 다리를 만지며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호응을 얻었다. 김혜윤은 긴 시간 단역배우로 전전하다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은단오 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김혜윤은 1인 3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어하루’와 ‘선재 업고 튀어’는 판타지적 요소가 드라마 전개에 꼭 필요한 작품이다. ‘어하루’는 등장 인물이 만화 속에 있는 캐릭터라는 설정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며 ‘선재 업고 튀어’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하는 회귀물이다. 작품의 판타지적 특성 때문에 배우의 대사나 배경 설정이 유치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김혜윤은 특유의 유쾌함이 살아있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자신의 연기력을 확인시켰다. ‘어하루’에서 김혜윤은 “누굴까? 나와 어울리는 남자”라고 말하며 남자 등장인물들을 하나하나 평가한다. 그러다 김혜윤이 남자 등장인물 앞에서 심장병으로 쓰러지면서 “선착순 한 명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뻔한 클리셰 상황에 코믹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이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나 혹시 죽은 건가? 불쌍한 우리 엄마 어떡하지”라고 소리치며 우는 장면도 작품에 재미를 더했다. ‘어하루’와 ‘선재 업고 튀어’ 두 드라마 모두 원작이 있는 로맨스 드라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하루’는 카카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어하루’의 평균 시청률은 3~4%였지만 화제성은 높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1회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됐던 ‘웨딩 임파서블’ 첫 회 시청률 4%대보다 낮은, 2.71%지만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 연출을 맡은 윤종호 PD는 “작가님이 김혜윤 배우를 낙점해놓고 대본을 쓰셨다고 들었다. 김혜윤이 안 했으면 작품 성사가 안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김혜윤의 역할을 강조했다.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작품에서 임솔 캐릭터는 여러 상황을 보여줘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감정 변화가 크다. 한 회에 많은 감정을 담아야 해서 시청자들이 전개를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는 작품인데 김혜윤이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극 초반 분위기를 잡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배우”라고 평가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4 07:30
연예일반

[차트IS]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첫사랑, 김혜윤이었다…시청률 2.7%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2%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7%를 기록했다.이는 1회 3.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근 월화드라마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선재 업고 튀어’는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2회에서는 다시 19살로 타임슬립한 임솔이 류선재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또 방송 말미 아무도 몰랐던 류선재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됐는데, 임솔이 류선재의 첫사랑으로 전해져 설렘을 자아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0 09:09
연예일반

‘선재 업고 튀어’ 故 샤이니 종현 연상 논란…원작과 얼마나 다르길래?

지난 8일 첫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특정 인물 연상 논란에 휩싸였다.‘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 준 최애 아이돌 류선재(변우석)를 죽음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15년을 거슬러 2008년으로 타임리프하는 청춘 로맨틱코미디이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이번 드라마화에 앞서 지난 2021년 웹툰화도 이뤄졌다. 드라마 극본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이시은 작가가 담당했다.그러나 방영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드라마 판 ‘선재 업고 튀어’가 그룹 샤이니의 고(故) 종현을 연상케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8일에는 ‘X’(구 트위터)에서 샤이니 팬덤 일각을 중심으로 의혹과 비판을 담은 게시글이 게재돼 2만 가까운 재게시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메인 포스터 속 민트색 옷, 회귀 시점인 2008년이 샤이니를 연상시킨다며 “팬들은 너무 큰 아픔이라 방송 중지도 요청했는데,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정말 무례하다 생각한다”, “(웹소설) 원작 내용은 특정인이 생각나도록 적혀있지 않은데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특정인이 생각나는 부분들을 추가했다는 게 문제”라는 의견을 게시했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사랑하는 아이돌의 죽음을 막기 위해 팬이 고군분투한다는 플롯은 같지만, 세부 설정에 차이가 있다. ‘내일의 으뜸’에서 류선재는 4인조 아이돌 ‘감자전’에 다섯 번째 멤버로 영입돼 팬덤의 미움을 샀으며 그의 어처구니없는 사인이 미리 밝혀진 채 출발한다. 그러나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가 4인조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미스테리한 죽음에 앞서 은퇴를 고민하는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는 설정이다. ‘내일의 으뜸’에서 임솔은 연말 콘서트장에 가지 않았으며 스타 류선재와의 우연한 만남도 그려지지 않았다. 드라마 판에서 타임슬립의 장치로 사용된 류선재와 동일한 기종의 시계는 원작에서는 길에서 주운 수상한 회중시계였다. 이런 차이를 두고 있지만 드라마 각색 과정에서 추가된 임솔의 ‘입덕’ 계기가 라디오라는 점과 연말 콘서트를 마친 후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이 샤이니 팬에게는 종현을 연상시켰다. 실제 종현은 지난 2017년 4월까지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7년 12월 마지막으로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에 더해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영 날은 종현의 생일이란 점도 팬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이다.이러한 점들 때문에 ‘선재 업고 튀어’ 제작 소식이 알려진 시점부터 국내외 샤이니 팬 일부는 CJ ENM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이에 CJ ENM은 지난달 8일 시청자 상담 게시판을 통해 “극중 선재의 데뷔 연도는 2009년이며,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또 CJ ENM은 원작과 달리 2008년을 회귀 배경으로 삼은 것에 대해서는 “원작의 6년 전이라는 설정은 두 주인공의 풋풋한 시절을 그리기에도, 시대적 차이를 보여주기에도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2023년과 시대적 대비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15년 전인 2008년으로 배경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 날짜에 대해서는 “편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정된 것일 뿐, 의도적인 설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이 같은 CJ ENM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9 18:18
연예일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함박눈 속 극적 만남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최애 아티스트와 열성팬으로 처음 마주한 함박눈 대면 스틸이 공개됐다.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이날 첫방송을 앞두 선재와 솔이 함박눈이 내리는 한강대교 위에서 처음 조우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본 장면은 변우석이 “선재가 다리 위에서 처음 만나 눈을 맞고 있는 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1회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두 인물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고, 앞으로 이어질 서사에서 우산과 다리에 대한 연결고리가 드러날 예정이니 절대 놓치지 마라”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직접 뽑은 것. 그만큼 예비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은 최애 아티스트 류선재와 열성팬 임솔이 2022년 12월 31일, 얼굴을 마주한 극적인 순간을 담는다. 이는 콘서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류선재가 한강대교 위에서 눈을 맞고 있는 팬 임솔을 발견한 모습. 반면 임솔은 고장난 휠체어로 인해 어쩔 줄 몰라하던 중 최애의 실물을 영접한 것. 임솔은 흩날리는 눈발 사이로 가까워지는 류선재를 바라보며 꿈인 듯 놀라 온몸이 굳고, 류선재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설렘을 자아낸다.‘팬’ 임솔을 향한 류선재의 씁쓸한 미소가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최애의 본인 등판에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임솔과 달리 류선재는 말 못 한 사연이 가득 찬 슬픈 눈빛인 것. 류선재의 눈빛에 스치는 슬픔에서 그가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앞으로 펼쳐질 류선재와 임솔의 로맨스 서사에서 본 장면에 등장한 우산과 다리가 어떤 연결고리가 될지, 두 사람 인생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날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8 08:51
연예일반

권유리·박태환·한승연…‘선재 업고 튀어’, 첫방부터 ★천지 카메오

권유리, 박태환, 한승연이 ‘선재 업고 튀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5일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권유리, 박태환, 한승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주인공 임솔(김혜윤)이 회귀한 2008년, 수많은 청춘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동명의 스타로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권유리는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등장했다. 공개된 스틸 속 권유리는 방부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소원을 말해봐’로 제복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권유리가 제복 의상을 오랜만에 입고 나와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마린보이’ 박태환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박태환은 레인을 등지고 서 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일으켰던 당시의 열기와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변우석은 극 중 ‘자감남고 청상아리’라고 불리는 수영 유망주로 분한 가운데, 박태환과 변우석의 맞대결이 예고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한승연은 극 중 류선재가 소속된 이클립스가 출연한 라디오 DJ로 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데뷔와 동시에 ‘Honey(허니)’, ‘Mr.(미스터)’로 연이어 대박을 터트렸던 한승연이 후배이자 신입 밴드 이클립스의 깜짝 지원 사격에 나서 흥미를 자아낸다.‘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선재 업고 튀어’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5 10:01
연예일반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 “김혜윤과 3번째 호흡, 티키타카 기대해도 좋을 것”

배우 송건희가 김혜윤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송건희는 3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윤과 드라마 ‘SKY 캐슬’과 ‘설강화’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5~6년 만에 (혜윤) 누나를 보는 것 같은데 그때도 잘했지만 실제로 너무 잘한다. 누나의 연기를 이어받아 열심히 따라갔다. 재밌는 티키타카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 전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최애’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그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이다.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작가 김빵)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극본은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맡았다.송건희는 극중 임솔의 구 최애 김태성 역을 맡아 그 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인터넷 얼짱인 밴드부 베이스로 날티 풀풀 풍기는 외모를 뽐낸다.‘캐릭터를 위해 노력하거나 준비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송건희는 “준비한 모습이 이 상태라 보면 된다. 지금 이 모습이 바로 2008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터넷 얼짱’이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송건희는 극 중 배경인 2008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며 “내겐 너무 어린 시절이지만 친척 동생들과 함께 밤새 베이징 올림픽 경기를 챙겨보던 것이나 폴더폰이 생각난다”며 “(당시 유행하던) 저지도 꼭 입고 싶었던 터라 ‘나중에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태성이를 연기하면서 입어 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3 15: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