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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피도 눈물도 없이’ 견인 ‘활약’ 예정…새롭게 투입 [공식]

배우 서하준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한다. 서하준은 22일 방송되는 KBS 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투입돼 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서하준이 연기할 이준모는 미국 월가 10대 투자회사의 투자 담당 총괄 VP(Vice President)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인물이다.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미국 백인들 사이에서 특월한 능력과 승부욕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증명해 온 뛰어난 인재이기도 하다. 그런 이준모가 어떤 이유로 한국에 돌아와 기존 인물들과 어떤 서사로 엮였는지, 앞으로 그가 몰고 올 폭풍으로 어떻게 극이 전개될지 관심을 높이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극을 이끌며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극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상을 웃돌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 서하준이 새롭게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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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4억'·박준규 '3억' 안 냈다…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로 이름을 날린 배우 박준규도 고액 체납자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국세청은 박유천·박준규 등 2억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액체납자의 이름·나이·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4억900만원)을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체납 중이다. 그는 2019년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나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박준규는 2015년 종합소득세 등 총 6건(3억3400만원 상당)을 체납했다가 명단이 공개됐다. 납부기한(2017년 2월)을 6년 이상 초과한 상태다. 박준규는 지난 3월 국세청으로부터 소명기회 및 납부 독려를 받았음에도 이에 응하지 않다가 결국 체납자 공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조세포탈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람 중 포탈세액이 기준금액 2억원 이상인 31명의 명단도 이날 공개됐다. 이 중에선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옥중화’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도 포함됐다. 최 작가는 지급한 적 없는 보조작가 인건비를 비용으로 신고하는 방식의 조세포탈로 지난해 징역 1년 2개월이 확정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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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뮤즈’ 박주미, 시母♥며느리 ‘아씨 두리안’서 활약 예고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펼쳐질 거다.”배우 박주미가 ‘막장의 대가’ 임성한과 다시 손잡았다. ‘막장은 이런 것이다’를 증명한 임성한 작가의 전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활약한 박주미가 이번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랑’ 이야기를 일부 담은 것으로 알려진 TV조선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타이틀롤 두리안을 연기한다. 언제나 상상 불가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만든 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박주미도 파격적 스토리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박주미가 ‘아씨 두리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를 집필한 임성한(필명 피비) 작가가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멜로 장르다. 극중 박주미가 연기하는 두리안은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 고상한 품격을 지닌 캐릭터로 설정됐다. ‘아씨 두리안’은 오는 24일 첫방송을 앞두고 예고편, 스틸 등을 통해 베일을 벗고 있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배우는 박주미다. 실제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선녀 같은 외모와 기품 있는 캐릭터에 걸맞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극 요소가 가미된 작품인 터라, 은은한 색이 감도는 한복을 입은 모습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랑’ 등 기묘한 스토리를 예고한 상황에서 박주미의 모습은 드라마의 신비함을 더한다. 박주미는 ‘아씨 두리안’을 통해 주연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10년간의 휴지기를 제외하고 드라마 ‘허준’, ‘여인천하’, ‘사랑을 믿어요’, ‘신사의 품격’, ‘옥중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2021년부터 이듬해까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3를 통해 연달아 작품 활동을 펼쳐나갔다.박주미는 첫 시즌제 작품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선 타이틀롤을 맡아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극중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40대 사피영으로 분해 애교스러운 부인이자 라디오 PD로 당당히 커리어도 함께 쌓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여기에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되고, 이후 연하남과 사랑에 빠지는 모습까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모두 자연스럽게 담아내 사랑받았다. 실제 남편 역의 배우 이태곤, 연하남 배우 부배와 각각 5살, 12살 차이가 나는데도 큰 위화감 없이 로맨스를 그려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임성한의 뮤즈로 떠오른 박주미는 ‘아씨 두리안’에서 외유내강 인물이자 예상치 못한 운명을 맞닥뜨리는 두리안을 그릴 예정이다. 박주미는 “전작과 또 다른 장르이자 피비 작가님의 첫 판타지 멜로 드라마란 점에서 ‘아씨 두리안’은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궁금했고 기대됐다”며 “사피영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귀띔했다. 제작진 또한 박주미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롯이 대본 속에서 튀어나온 듯 두리안 바로 그 자체”라고 극찬하며 “피비 작가표 판타지 멜로에서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아씨 두리안’은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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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우수연기상 주인공 “상 받을 자격 갖추라는 의미로” [MBC 연기대상]

배우 서하준이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MC는 김성주와 최수영이 맡았다. 이날 우수연기상 일일 단막드라마 부문에 ‘비밀의 집’ 서하준이 호명됐고, 무대에 오른 그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이들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며 그는 “2013년에 MBC에서 데뷔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매 작품 좋은 추억 만들어준 관계자에 감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 없이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면서 “받을 자격이 있어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지 않고 받을 자격 있는 배우가 되라는 의미로 받아 더 열심히 성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서하준은 2016년 드라마 ‘옥중화’로 대중에 인지도를 높이던 중 ‘몸캠 논란’에 휩싸인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나였다.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를 생각해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0 21:28
연예일반

[인터뷰] ‘비밀의 집’ 서하준 “‘몸캠 논란’ 더는 얽매이지 않아”

배우 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서하준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비밀의 집’ 종영 인터뷰에서 2016년 불거진 ‘몸캠 논란’에 대해 “좋은 연기를 못 보여드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는 얽매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가족, 내가 지켜야 하는 회사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얽매여있으면 응원해주시는 분들한테 실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위로받을 시기는 지난 것 같고 좋은 모습으로 빨리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준은 2016년 드라마 ‘옥중화’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던 중 ‘몸캠 논란’에 휩싸인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나였다.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를 생각해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1 09:00
스타

정다빈, MAA 전속계약 체결…고윤정 한솥밥

배우 정다빈이 매니지먼트사 M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MAA는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MAA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MBC ‘그녀는 예뻤다’를 비롯해 MBC ‘옥중화’, SBS ‘엽기적인 그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넷플릭스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등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묵묵하고 단단한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 뿐만 아니라 개성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AA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등 영화, 드라마, 광고계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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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 MAA와 전속계약…고윤정과 한솥밥

배우 정다빈이 매니지먼트사 M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AA 관계자는 25일 정다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MAA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MBC ‘그녀는 예뻤다’를 비롯해 MBC ‘옥중화’, SBS ‘엽기적인 그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정다빈은 안정적인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성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AA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등 영화, 드라마, 광고계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들이 소속돼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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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린, KBS '현재는 아름다워' 합류…윤시윤 前여자친구

배우 배그린이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에 합류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가(家)네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다. 배그린은 극 중 윤시윤(이현재)의 전 여자 친구이자 과거 캠퍼스 커플이었던 소영은 역으로 분한다. 그와 이별 후 끼리끼리 법칙에 따라 준재벌 아들과 결혼했고, 10년 후 이혼소송 변호사와 의뢰인으로 재회한다. 이별의 아픔을 뒤로한 채 승소를 위해 함께 싸워야만 하는 배그린과 현재의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배그린은 드라마 '불가살', '엉클',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옥중화',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연기력을 바탕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2.04.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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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신혜♥최태준, 행복한 미소 한가득 입맞춤 포착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축복 속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커플이 한 쌍 탄생했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성혼서약서를 읽은 박신혜가 눈물을 글썽이고 그 눈물을 닦아주는 최태준의 모습은 물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축가를 듣는 모습, 로맨틱한 입맞춤으로 결혼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모습 등이 담겨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박신혜, 최태준은 22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축가는 이홍기, 이적, 크러쉬, 도경수가 불렀다. 절친들의 진심이 담긴 축가가 울려퍼졌고 박신혜, 최태준은 행복한 모습으로 평생을 약속했다는 전언이다. 지코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절친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했다. 배우 이민호, 남궁민, 이서진, 유연석, 류준열, 아이유, 설현, 이선빈, 이동휘, 슈퍼주니어 이특, 모델 배정남,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 등이 참석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한 학번 차 선, 후배 사이다. 절친한 관계로 지내다 지난 2017년 연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태준이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가게에 자주 찾아와 일을 도울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들은 양가의 축복 속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세 소식도 전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명이 찾아왔다. 지난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박신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최지우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와 영화 '#살아있다' '콜'로 팬들과 만났다. 최태준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 '엄마의 정원',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8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그 놈 목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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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박신혜♥최태준, 축복 속 결혼…축가는 이홍기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축복 속 결혼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22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축가는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와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최태준과는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로 어렸을 때 함께했던 사이. 이홍기 외에도 가수 이적, 크러쉬, 도경수가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절친들의 진심이 담긴 축가가 울려퍼졌고 박신혜, 최태준은 행복한 모습으로 평생을 약속했다는 전언이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한 학번 차 선, 후배 사이다. 절친한 관계로 지내다 지난 2017년 연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태준이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가게에 자주 찾아와 일을 도울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들은 양가의 축복 속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세 소식도 전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명이 찾아왔다. 지난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박신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최지우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와 영화 '#살아있다' '콜'로 팬들과 만났다. 최태준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 '엄마의 정원',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8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그 놈 목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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