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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장원♥' 배다해 "이런게 유부들의 삶…" 6개월만에 깊은 심경 변화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 6개월 만에 유부들의 삶을 깨달았다며 깊은 속내를 밝혔다. 배다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완벽할수도 언제나 온전할 수도 없다는 것. 지키고 싶던 것들은 빠르게 변해가고 내 의지와 소망대로만 변해갈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깨닫는 순간 내가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다해는 "이런 내적 성장을 통해 점차 각자 방식에 맞는 삶의 형태로 가장 선하게 빚어가며 애써가며 살아가다가 때로는 서로 다른 형태의 삶을 나누고 바라보면서 이해와 공감을 찾아 응원하고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그렇게 성숙하게 다시 관계를 빚어가는게 아아아아 유부들의 삶이구나아아아"라며 "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더없이 즐거웠던"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윤승아, 디자이너 요니P와 만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배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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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원더우먼 승리로 시즌2 리그전 종료..시청률 1위

시즌2 리그전 마지막 경기로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4%(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원더우먼’이 신생팀 최초로 기존팀에 승리를 확정 짓는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5%까지 치솟았다. 이날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대량득점 승리가 필요한 ‘FC 원더우먼’은 공격적인 전술을 예고했다. ‘FC 원더우먼’의 황소윤은 “아직 기존팀을 이긴 신생팀이 없지않냐. 기존팀을 이긴 첫 신생팀이 (되고싶다)”고 승리 각오를 다졌다. 한 번의 패배도 없이 4연승한 것에 이어 리그전 전승을 노리는 ‘FC 개벤져스’는 평소의 패턴을 바꾸어 전반전에 몰아붙여 기선 제압 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FC 개벤져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2초, 김승혜의 킥인이 골대 앞 위치하던 황소윤에 발에 걸려 ‘FC 원더우먼’의 골망을 갈랐다. 이른 타이밍에 터진 선제골에 ‘FC 원더우먼’ 선수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지만, 주명은 “모르겠다. 이제 이판사판이다”라며 정신을 다잡았다. 전반 2분, 조혜련의 골킥을 받은 주명이 하프라인에서 기습적으로 롱킥을 선보였고, 조혜련을 맞고 흐른 공을 송소희가 놓치지 않고 쇄도하여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승부에 선수들은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을 펼쳤다. ‘FC 개벤져스’ 오나미가 수비를 뚫고 골대 앞 혼자 위치한 김민경에게 킬패스를 넣었고, 김민경이 돌파했으나 한 끗 차로 발에 닿지 않아 노마크 찬스를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FC 원더우먼’은 킥인 상황에서 김희정의 롱킥을 주명이 놓치지 않고 오버헤드킥을 시도하여 지켜보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슈팅 자세를) 너무 정석으로 했다”며 감탄했고, 배성재는 “어질어질하다”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전반 6분, ‘FC 원더우먼’의 킥인 상황에서 김희정이 하프라인에 멀찍이 빠져있는 송소희에게 패스했고, 송소희가 기습적으로 때린 중거리포가 골대 구석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가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2:1로 끌려가는 상황이 된 ‘FC 개벤져스’는 빠른 템포로 기습을 노렸다. 오나미가 수비수 사이를 노린 슈팅으로 유효 슈팅을 만들어냈고, 김승혜도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요니P의 선방으로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FC 원더우먼’의 2:1 리드로 후반전이 시작되고,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주명을 봉쇄하는 것을 목표로 후반전에 임했다. 후반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양팀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다. ‘FC 개벤져스’는 김민경이 떨궈준 공이 오나미에게 연결되어 터닝슛을 선보였으나 김희정의 수비에 걸려 막히고 말았고, 곧이어 송소희는 ‘FC 원더우먼’ 진영에서부터 전력 질주로 단숨에 ‘FC 개벤져스’ 진영까지 돌파를 보여줬으나 마지막 터치가 길어 조혜련에게 막히고 말았다. ‘FC 원더우먼’ 주명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활약이 빛났다. ‘FC 개벤져스’ 오나미가 정확히 연결해준 패스를 김민경이 빠르게 슈팅했으나 주명이 슬라이딩 태클로 몸을 던져 막아냈다. 지켜보던 이영표 감독은 “저거 선수들이 하는건데?”라며 감탄을 표했다. 후반 8분, 요니P의 스로잉으로 공이 한 번에 전방으로 연결되었고, 황소윤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은 송소희가 슈팅으로 연결해 ‘FC 원더우먼’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송소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총 8골로 시즌2 리그전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하였다. 양팀은 끝까지 양보없는 공수 육탄전을 선보였고, 결국 3:1로 경기가 종료되어, ‘FC 원더우먼’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이날 시즌2 리그전이 종료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5%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종 리그 순위는 1위 ‘FC 액셔니스타’, 2위 ‘FC 개벤져스’, 3위 ‘FC 구척장신’, 4위 ‘FC 원더우먼’, 5위 ‘FC 탑걸’, 6위 ‘FC 아나콘다’로 상위 3팀이 슈퍼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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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파격 민머리 공개...아름다운 두상 눈부셔~

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파격 민머리를 공개했다.장윤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의 세계란. 왜케 잘 어울림. 더빙해도 되겠어. 그냥 좀 웃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침대에 누워 민머리로 카메라를 무표정하게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머리지만 완벽한 두상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이 사진을 접한 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어후야 깜짝이야 너 삭발한줄 알았잖아”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장윤주는 “잘 어울리지”라는 댓글로 응수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도 “ㅋㅋㅋ”라며 호응했다.한편 2015년 네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한 장윤주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영화 ‘1승’, ‘시민 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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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다리 다쳐 휠체어 탄 근황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다리를 다친 근황을 지인들을 통해 알렸다. 7일 디자이너 요니P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 등장해주셔서 사람들 놀래킨, 내 주위 사람 중 제일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오빠"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의자에 앉아 특유의 팔짱 포즈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다리를 다쳐 깁스한 모습도 포착됐다. 요니P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타고 카페에 방문해주고, 사람 많다고 좋아해주고"라며 방시혁에 감동했다. 또 "어제는 우리가 안 지 10년이라며 10년전 사진도 보내주는 알고 보면 스위트한 남자! 언제나 쏘 프라우드~~ 멋진 행보 늘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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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 휠체어 타고 요니P 부부와 만남? 놀라운 근황

작곡가이자 하이브 의장으로 있는 방시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요니P는 "내 주위 사람 중 제일 성공하고 실제로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이날 방시혁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요니P-스티브 J 디자이너 부부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 요니P 디자이너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주고, 사람 많다고 좋아해주고, 어제는 우리가 안 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을 보내주는, 알고 보면 스위트한 남자! 언제나 쏘 프라우드~ 멋진 행보 늘 응원합니다"라며, 방시혁과의 오랜 우정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방시혁은 휠체어를 타고 있지는 않지만, 다리 깁스를 위해 반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요니P와 남편 스티브 J는 10년 전 방시혁과 함께 찍은 사진도 깜짝 공개했다. 세 사람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방시혁은 지난 3월 유튜브로 진행한 '뉴 브랜드 프리젠테이션(NEW BRAND PRESENTATION)'에서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해 계속 체중이 크게 불어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한편 방시혁은 방탄소년단(BTS)을 제작해 세계적 스타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하이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그의 하이브 내 주식 가치는 3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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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김은혜, 출산 6일 앞두고 저녁 만찬…2세 공개는 덤

언니들이 엄마가 된 김은혜를 위해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출산 6일을 앞둔 '기린즈' 멤버 김은혜가 등장, 언니들과의 즐거운 저녁 만찬을 가진다. 언니들은 만삭이 된 몸을 이끌고 등장한 김은혜를 반갑게 맞으며 출산이 6일 남았다는 사실에 반색한다. 그녀는 출산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를 자랑한다. 심지어 출산 3일전까지 농구 중계 스케줄도 소화한다. 언니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자 김은혜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한다. 손수 디자인한 그림으로 세상 가장 힙한 배냇저고리를 선물한 것. 어떤 디자인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진다. 촬영 당시 출산 준비가 한창이라는 김은혜의 근황에 언니들은 태교, 태몽 등 저마다 알고 있는 임신 지식과 궁금증을 쏟아내며 수다 불판을 달군다. 절친 한유미는 몇 달 전 김은혜의 태몽을 대신 꾼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어지는 엉뚱 발언에 현장에는 웃음이 터진다. 뿐만 아니라 갓 태어난 김은혜의 2세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은 눈썰매 대결에서 획득한 박세리의 소원 성취데이가 펼쳐진다. 바로 '노는 언니'의 팀복 만들기가 진행되는 것. 언니들을 디자인의 세계로 인도할 인기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와 요니P가 등장한다. 요니P는 박세리의 디자인 감각을 칭찬하며 "영입하고 싶다"라는 러브콜을 보낸다. '노는 언니'는 E채널과 함께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E채널을 통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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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P·구동현·최희승, 에스팀 한 식구[공식]

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식구를 더 늘렸다.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최희승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이자 캐릭터 사업가로 알려진 요니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약 10년 이상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구동현은 본업인 스타일리스트 외에 여성복 브랜드 클루드클레어 (clue de Clare)를 운영하는 한편, 패션 관련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패션 업계 마당발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유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비주얼 디렉터 요니P는 최근 캐릭터 전문 회사인 키키 히어로즈 를 설립, 패션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패널과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로 누구나 손쉽게 참고 가능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구독자 27만의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은 패션쇼와 브랜드 광고 스타일링 및 강연을 비롯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탄탄한 패션계 이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그리고 브랜드 사업까지 본업은 물론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구동현, 요니P, 최희승은 향후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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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54인→16명, ‘극한 미션’ 본선행 경쟁 돌입! 본선 진출자 공개

“독보적! 누가 넘볼 수 있겠어?” vs “시니어 2PM, 짐승돌!” 한혜진과 홍현희가 본선에 진출한 남성 참가자에게 ‘극찬’을 연발해 관심이 쏠린다. 8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시니어 모델 예선 진출자 54인이 ‘독한 미션’을 거쳐 본선 진출자 16명을 가리는 ‘결전의 날’ 현장이 공개된다. 예선 심사 종료 후,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거쳐 비주얼을 폭발시킨 54명의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은 단체 오프닝 촬영에서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 싸움’을 펼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뒤이어 도전자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카메라 앞에 서는 ‘민낯 개별 촬영’ 미션을 진행, 본연의 모습을 표현한다. 고난도의 미션을 마친 후 한혜진, 정준호, 홍현희, 황광희 등 4MC와 김소연, 오중석, 유난희, 요니P, 구동현, 김광성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 군단들은 치열한 회의 끝에 16인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짓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과 홍현희는 본선에 합격한 한 남성 진출자에 대해 극찬을 연발한다. 한혜진이 “자기관리가 독보적인 수준이다, 이 피지컬을 유지한다면 어느 누가 넘볼 수 있겠느냐”고 감탄하자, 홍현희가 “시니어계의 2PM, 짐승돌 느낌”이라고 맞장구치는 것. 얼굴은 지진희, 몸은 2PM이라는 멘토들의 평가와 함께 본선행 티켓을 당당히 거머쥔 합격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총 2089명의 지원자 중 ‘오살볼’ MC&멘토 군단의 선택을 받은 16인이 드디어 8일(오늘)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며 “모델로서의 기본 자질은 물론, 광고나 홈쇼핑 등에 어울리는 스타성까지 고려해 최종 선발된 합격자가 누구일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 3주 동안의 예선 심층 심사를 거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 남다른 화제성과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8일(오늘) 오후 6시 전파를 탄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 2020.11.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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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강다니엘, "김태리 님의 미래 모습 같아. 곧 만나뵙겠다"

강다니엘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 첫회에서 강다니엘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는 출전자들을 사진으로 영접했다. 그는 2000명이 넘는 다양한 도전자들의 사진에 "제가 어렸을 때 사진에서 입은 옷이랑 똑같아요"라며 "이런 옷 입어본 적 있는 거 같아요"라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라며 공감대를 드러냈다.특히 몇몇 지원자의 사진을 콕 집어서, "김태리 님의 미래 모습 같아요. 지금 이분들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 분들 제가 곧 뵈러 가겠습니다"라고 향후 스페셜 MC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이후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가 '오래 살고 볼일'의 MC로서 총출동해, 스페셜 멘토인 오중석 작가와 요니P 디자이너를 만났다. 이들은 시니어 모델의 세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오래 살고 볼일'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 정준호, 홍현희의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혜진은 본격 예심 전, "빨리 도전자들을 만나고 싶다. 패션 배틀을 하고 싶다"고도 말했다.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대한민국 첫 시니어 모델 오디션으로 2089명의 지원자 중 54명의 도전자와 함께 1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한편 ‘오래 살고 볼일’은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한혜진 2020.10.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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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한혜진,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 태도에 뭉클해" 관전 포인트는?

MBN 새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이 뜨거운 관심 속 18일(오늘)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국내 최초의 시니어 모델 오디션을 론칭하며 총 2089명의 지원자를 모은 ‘오래 살고 볼일’은 최종 54인을 선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오디션을 예고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 및 메인 MC 한혜진이 밝히는, ‘오래 살고 볼일’의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감동 넘어 ‘ 경외감 ’ 안기는 지원자들의 열정 마음속에 오래도록 불처럼 간직한 꿈을 품은 50세 이상 도전자들이 ‘오래 살고 볼일’의 무대에 섰다. 고단한 삶을 건사하고 자식을 위한 인생을 살며 꿈을 잠시 내려놓았던 이들은 런웨이 모양의 무대에서 쌓아온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MC와 멘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 시절에도 ‘힙’이 살아 숨 쉬는 이들의 과거 사진과, 새로운 기회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전자들의 반짝거리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경외감’을 안기게 한다. 한혜진은 “시대의 요구에 맞춰 살아온 많은 도전자들은 단 한 번도 꿈을 잊지 않았다. 예선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삶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 마음이 뭉클했다”며 “개성이 넘치는 어마어마한 분들의 향연을 비롯해,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를 외치게 할 도전자들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를 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예능 재미 끌어올릴 개인기 폭격 X‘ 깜짝 게스트 ’ 속속 등장 몇몇 도전자들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할 ‘개인기 폭격’을 가동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나의 롤 모델”이라며 한혜진의 기립박수를 유발한 77세 여성 지원자의 ‘근육 퍼포먼스’부터, 정준호를 무대 위로 올라 춤추게 한 열정적인 댄스와 마술 쇼, 북한 춤까지 오감만족 재미가 준비돼 있는 것. 도전자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가족 및 지인들의 정체도 초미의 관심을 부른다. 유명 배우와 가수, 현직 아나운서, 매니지먼트 대표의 즉석 러브콜을 부른 미모의 아내까지, 주변인들의 든든한 응원과 반전 가득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깜짝 인물’들이 본방송에서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 찰떡궁합 4MC, 한혜진 - 정준호 - 홍현희 - 황광희의 ‘ 美 친 리액션 ’ ‘오래 살고 볼일’로 뭉친 4명의 MC,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는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는 ‘美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낸 지원자들을 위해 때로는 자식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준다. 여기에 김소연-오중석-유난희-요니P-구동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적절한 ‘첨언’을 더하며 오디션의 맛을 살린다. 한혜진은 “정준호 선배는 그간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을 보여주시고, 홍현희와 황광희 또한 뛰어난 패션 센스와 ‘본 투 비’ 재치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베테랑 MC들과 멘토들이 포진해있는 만큼 전문성과 재미 모두를 놓치지 않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군가의 인생 후반전을 완전히 바꿔놓을, 넥스트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가려낼 ‘오래 살고 볼일’은 18일(일) 오후 6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2020.10.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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