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8건
연예

윌 스미스, 식스팩 어디갔어? 불룩나온 배 공개 "인생 최악 몸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근황을 공개하며 인생 최악의 몸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윌 스미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악의 몸매 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실제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가 불룩 나온 수더분한 모습의 윌 스미스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수많은 영화를 통해 탄탄한 식스팩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온 윌 스미스가 맞나 싶은 모습이다.물론 1968년생, 한국나이로 54세인 것을 감안하며 인간적이다.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 2019년 영화 '알라딘', '제미니 맨'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4 16:43
연예

'아형' 블랙핑크 "연습생 시절 윌스미스 父子에 춤 보여줘"

블랙핑크가 '아는 형님'에서 윌 스미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내일(1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Lovesick Girls'로 3년 만에 형님 학교를 다시 찾은 블랙핑크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블랙핑크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전한다. 특히 리사는 더욱 강렬해진 '태국 인싸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연습생 시절 만났던 세계적인 스타 윌 스미스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바로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이 블랙핑크의 회사에 찾아왔다는 것. 블랙핑크는 "연습생 당시 그들 앞에서 춤을 보여줬다"라고 회상한다. 이어 "몇 년 뒤 해외에서 다시 만난 윌 스미스가 우리를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야기를 들은 형님들은 "우리에게도 '지니'가 있다"라며 서장훈을 가리킨다. "서장훈에게 원하는 소원을 말해보라"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서지니'에게 특이한 소원을 전한다. 기상천외한 블랙핑크의 소원에 서장훈은 감동의 눈물까지 흘릴 위기에 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6 16:36
야구

추신수, 이틀 만에 멀티 출루…4타수 1안타에 볼넷 1개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톱타자 역할을 했다.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추신수가 멀티 출루에 성공한 건 29일 다저스전 이후 이틀만이다. 그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17에서 0.218(87타수 1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출루율은 0.300이다.그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팀 선발 토니 곤솔린의 초구를 공략, 우중간 안타를 만들었다.그러나 2사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0-4로 뒤진 3회에도 출루에 성공했다. 무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다.나머지 이닝에선 부진했다. 4회 2사 2루 기회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6회 2사 1, 2루에선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 땅볼을 치고 고개를 숙였다.경기는 다저스가 7-2로 승리했다. 다저스 코리 시거와 코디 벨린저, 윌스미스가 홈런 3개를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cycle@yna.co.kr(끝) 2020.08.31 09:23
연예

뉴이스트 민현, 윌 스미스 만나 엄지 척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밀라노에서 '황제 비주얼'을 자랑했다. 민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 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패션 위크는 물론 현지를 뜨겁게 물들였다.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인 민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몽클레르’의 공식 초청을 받아 2년 연속 밀라노 패션 위크에 함께 했다. 사진 속 민현은 강렬한 레오파드 재킷에 블랙진을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위크 룩을 완성했다. 쇼 이후엔 윌 스미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민현은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 및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0 10:10
무비위크

윌스미스, 25일 생일 V라이브 출격…에릭남과 함께[공식]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가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제미니 맨'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윌 스미스는 25일 오후 9시 4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인사한다.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애프터어스'까지 총 세편으로 국내에 세 차례 방한한 경험이 있는 스타.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V라이브를 통한 생중계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이번 V라이브는 윌 스미스의 생일 당일 진행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해외 스타들과 만남에서 역대급 진행을 맡아 온 에릭남이 함께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다. 내달 9일 한글날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22 08:26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7년만에 돌아온 '맨인블랙4', 윌스미스 없이 무리였나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기대 만큼의 흥행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지난 18일 3만 9533명의 관객을 동원해 72만 22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야심차게 한국 극장가의 문을 두드렸으나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알라딘'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밀려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012년 '맨 인 블랙 3'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맨 인 블랙' 시리즈.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등 익숙한 얼굴들이 빠지고, '토르'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롭게 검은 슈트를 입었다. 그러나 확 바뀐 '맨 인 블랙'에 관객은 적응하지 못했다. 일부 관객으로부터 혹평을 받으며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19일)부터 신작들이 대거 개봉,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도전장을 받을 예정. 7년 만에 돌아온 인기 시리즈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19 07:32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지니매직"…'알라딘' 4주차 주말 100만 홀릭 '1위 역주행'

완벽하게 통한 지니 매직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알라딘'이 차지했다. 개봉 4주차 역주행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알라딘'은 3일동안 100만649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32만6072명을 기록했다. '기생충(봉준호 감독)'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에서 줄곧 뒤따랐던 '알라딘'은 17일만인 15일 1위 역주행에 성공,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알라딘'의 이 같은 흥행은 영화의 힘에 의한 입소문이 빵 터졌다는데 있다. 개봉 전 예비 관객들은 실사화 미스캐스팅 아쉬움과 예고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는데, 이 같은 반응은 본편이 공개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든 것.주인공 알라딘과 자스민은 물론, 램프의 요정 지니를 연기한 윌스미스에 대한 찬양이 쏟아졌고, 현 시대에 걸맞게 바뀐 스토리, 귀에 착착 감기는 OST 새 버전까지 관객들은 '디즈니 매직'에 또 한 번 푹 빠졌다.이에 각 극장들은 눈치를 보다 IMXA, 4D, MX 등 뮤지컬 영화에 걸맞는 특수관을 하나, 둘 재오픈, 싱어롱 등 이벤트로 관객 잡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알라딘'은 개봉 4주차 1위 역주행이라는 역대급 흥행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차곡차곡 쌓인 옹골찬 인기에 '알라딘' 열풍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 한국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17 07:00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칸 이어 극장가 집어삼킨 '기생충'…336만↑ 압도적 흥행[종합]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개봉 4일째인 지난 2일까지 336만 735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극장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생충'의 압도적인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개봉 첫 주말 가운데 지난 1일에는 112만 명이 넘는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좌석판매율(배정된 좌석 대비 판매된 좌석의 비율)이 65%까지 치솟았다. 적지 않은 매진 세례가 이어졌다는 이야기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흥행력을 입증하며 평단과 대중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켰다. 그간 여러 차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온 봉 감독의 특기가 십분 발휘된 셈이다. 또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기생충' 봤어?"라는 대화를 나누는 요즘이다. 황금종려상 수상 이후 의도치 않은 애국 마케팅에 성공하며 필람 무비로 꼽히며 이미 불 붙은 흥행세에 더욱 기름을 붓고 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기생충'이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알라딘'도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2일 하루동안 30만 785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215만 15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전 지니 역 윌스미스의 미스 캐스팅 논란이 제기되는 등 걸림돌을 만나기도 했으나, 개봉 후 180도 달라진 관객 평을 얻었다. 원작 못지않은 실사 영화로 평가받으며 보다 가족 단위 등 보다 폭넓은 관객 층을 사로잡았다. '알라딘'은 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다. 이밖에도 지난 5월 29일 개봉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30만 1270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내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 차례 돌풍을 일으킨 '악인전'은 328만 명이 넘는 누적관객수를 보이며 2일 기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정은지의 스크린 데뷔작 '0.0MHz'는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며 10만 708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03 07:46
무비위크

윌스미스 "봉준호 '옥자' 팀, 차기작 기대된다"

윌 스미스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칸 국제영화제 당시 심사위원이었다"며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는 '옥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대단한 스토리 텔링이다. 넷플릭스만이 구현할 수 있는 화면이었다"면서 "'옥자' 팀의 다음 차기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윌 스미스는 영화제 당시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박찬욱 감독에 대해 "박감독님. 우리들이 하루에 12시간씩 심사하며 두번밖에 안 싸웠다. 다음에 꼭 다시 뵙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30
무비위크

'브라이트' 윌스미스 "박찬욱 감독, 칸 심사하며 두번 싸워"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박찬욱 감독을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박감독님! 우리가 하루에 12시간씩 만나며 심사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윌 스미스와 박찬욱 감독은 지난 칸 국제영화제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이어 윌 스미스는 "(심사하며) 두번 밖에 안 싸웠다. 다음에 꼭 다시 뵙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