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66건
연예일반

[TVis] 윤혜진 “남편 엄태웅, 라방 중 화나서 문 쾅 닫고 나가” (‘라스’)

방송인 윤혜진이 유튜브 촬영 중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 오해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방송 중에 1000명이 넘게 들어왔다”며 “옆에서 남편이 가계부 관리를 하고 있고 나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느낌이 싸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오빠 에어컨 좀 꺼줘’라고 했는데 ‘너가 꺼’라는 말을 하더라. 나중에는 문을 쾅 닫고 나갔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나중에 방송 켜라’고 하더라”며 “남편에게 가서 따졌더니 ‘너무 한 거 아니냐. 한 달에 2400만 원을 쓰냐.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봤더니 240만 원이었고 남편이 갑자기 화색이 일더니 ‘착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23:50
연예일반

‘결혼 11년 차’ 윤혜진 “10년 같이 살면 비밀 같은 거 없어” (내편하자2)

한헤진이 믿었던(?) 성지인에게 배신감을 느낀 이유를 밝힌다. 13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발레는 물론 의류 사업, 유튜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프로 N잡러 윤혜진과 연 매출 40억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이 게스트 출연한다.이날 MC들은 400쌍 이상 결혼에 골인시킨 연애 전문가 성지인이 등장하자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 공세를 펼쳤다. 대화 도중 한혜진은 “횟수, 기간은 상관없다”는 등 결혼정보업체 전문가다운 모습을 엿보였다.이어 한혜진는 “제가 성지인 씨를 좀 안다. 과거 SNS 채널 열혈 구독자였다. 연애 조언에 한창 빠져서 ‘이 언니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라고 결심 했다가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짜 따져 묻고 싶었다”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성지인에게 해명을 요구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윤혜진은 “10년 살아봐요. 비밀이 어딨어?”라며 결혼 11년 차 다운 여유를 보인다. 반면 성지인은 “굳이 그걸 밝히고 싶지 않다”라면서 답변을 망설인다.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줄 연애 전문가 윤혜진, 성지인과 함께 하는 ‘내편하자2’는 13일 LG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1 15:45
드라마

[정덕현 요즘 뭐 봐?] ‘웰컴투 삼달리’, 지친 도시인에게 주는 휴식 같은 드라마

생존의 시대. 이른바 ‘존버’니 ‘각자도생’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져 도시인들의 삶은 말 그대로 하루하루가 ‘숨 가쁘게’ 돌아간다. 그런데 숨 쉴 틈도 없는 삶을 살다보면, 진짜 숨쉬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만나기도 한다. 그제야 우리는 생각한다. 왜 이토록 치열해야 하는지를.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이런 지친 도시인들에게 주는 휴식 같은 드라마다. 제주에서 태어나 자신은 용이 되겠다며 도시로 떠난 조삼달(신혜선)은 셀럽들의 사진을 찍는 스타 사진작가가 되지만, 남자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후배의 갑질 폭로로 하루아침에 추락한다. 모든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오래도록 준비해왔던 개인사진전도 취소된다. 친한 줄 알았던 사람들이 모두 등돌리자 그는 개천이라 부르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온다. 한편 같은 날 태어나 조삼달과 친구로 자랐고 성장해서는 죽고 못사는 연인이 됐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성공을 위해 도시로 떠나버린 조삼달을 오래도록 잊지 못하는 조용필(지창욱)은 저 조삼달이 ‘개천’이라 여기는 삼달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기상청에서 일하지만,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에서 노래를 부르는 자칭 ‘명물’이고, 어려서 독수리오형제로 불렸던 친구들과 툭탁대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 인물은 여러모로 조삼달과는 비교된다. 드라마는 조삼달이 사는 치열한 도시의 경쟁적인 삶과, 조용필이 사는 평화롭고 행복한 제주의 삶을 의도적으로 병치해 보여준다. 시청자들로서는 조삼달의 삶에 공감하면서도 조용필의 삶에 갈증을 느끼게 된다. 이야기의 구도에서 알 수 있듯이, ‘웰컴투 삼달리’는 ‘갯마을 차차차’가 떠오르는 작품이다.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이 사람 냄새 나는 바닷마을 공진에 내려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홍반장(김선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힐링 로맨스. 하지만 그 로맨스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지역이 가진 사람 냄새나 생명력 같은 것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인들에게 주는 힐링과 위안으로 채워진다. 마찬가지로 ‘웰컴투 삼달리’ 역시 조삼달과 조용필의 로맨스를 그려 나가면서, 조삼달로 대변되는 지친 도시인의 삶을 조용필이라는 고향 같은 존재가 끌어안아 그 삶을 회복해가는 힐링과 위로를 그려 나간다. 비슷한 서사의 구도지만 ‘웰컴투 삼달리’는 좀 더 가족, 친구, 이웃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 포진시켜 놓았다. 조삼달과 함께 제주로 내려온 첫째 조진달(신동미), 막내 조해달(강미나) 그리고 해달의 딸 하율(김도은)은 이 드라마가 그 멜로 서사를 ‘세 자매’의 이야기로 확장시킬 것을 암시하고 그들의 자매애를 전면으로 끌어낼 거라는 기대를 갖게 만든다. 또 제주도에서 어려서부터 함께 자랐던 경태(이재원), 은우(배명진) 그리고 상도(강영석)가 만들어낼 웃음 가득한 코미디들도 빠지지 않는다. 벌써부터 경태네 럭키편의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알바생 김만수(스잘김)와 경태의 만담에 가까운 티키타카는 빵빵 터지는 코미디를 만들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조삼달의 엄마인 고미자(김미경)는 해녀 회장이다. 그래서 드라마는 자연스럽게 제주도 해녀들의 삶을 담아내면서 그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메시지로 던진다. “해녀들을 교육할 때 가장 강조하는 말이 있다.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라고. 평온해 보이지만 위험천만한 바닷속에서 당신의 숨만큼만 버티라고. 그리고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땐 시작했던 물 위로 올라와 숨을 고르라고.” 도시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도시의 삶은 사람으로 얽힌다. 그렇게 얽힌 무수한 사람들이 ‘내 사람’ 같지만 그 실체가 드러나는 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다. 조삼달이 스타 사진작가가 돼 준비했지만 갑질 논란으로 취소된 사진 전시회의 제목은 ‘人, 내 사람’이다. 내 사람이라 여겼지만 모두가 등 돌려 결국 취소된 그 전시회를 찾아온 조용필은 전시회 직원이 버리려 하는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 모두가 떠나도 끝까지 옆에 남는 사람, 그런 고향 같은 사람의 온기를 이 드라마는 전하려 하고 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 2023.12.11 05:35
연예일반

윤혜진, ♥엄태웅 과거 사생활 논란 간접 언급 “6년 전 힘들었을 때…”

배우 엄태웅 부인 윤혜진이 남편의 과거 사생활 논란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윤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6년 전 힘들었을 때”라며 “마음을 결정한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뭘 할까 하다가 옷이었다”며 “발레단을 다닐 때 항상 꾸미고 다녔다. 내가 직접 옷을 만들고 싶단 생각을 했고 시도를 해보자 생각하고 발품을 팔았다”고 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게 공장이라서 공장을 갔더니 사장님이 시스템을 직접 배우라고 하셨다”며 “그렇게 말해주셔서 ‘이 사람이 진짜구나’ 싶었다”고 회고했다. 윤혜진은 “내가 직접 다 다녔다. 부자재, 실, 단추 모든 걸 다 해야 하더라”며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그런 게 시작이 됐고 처음 만든 게 로브와 파자마였다. 너무 떨렸는데 다행히 많이 좋아해 주셨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좋아해 주시는 게 발레를 했을 때와 다른 희열이더라”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12 12:55
연예일반

[왓IS] 엄태웅, 7년만 안방극장 복귀 성공할까..’아이 킬 유’ 출연

배우 엄태웅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앞서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엄태웅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엄태웅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일간스포츠에 “엄태웅이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지난해 12월부터 촬영 중이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신세가 된 선우가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 용의자로 몰린 대기업 회장 손녀 지연을 대신해 언론에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비열한 거리’, ‘쌍화점’ ‘하울링’, ‘파이프라인’ 등의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작품이다. 앞서 배우 강지영, 이기광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극중 엄태웅은 해결사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A씨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져 성폭행 혐의를 벗었으나,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뒤 엄태웅은 같은 해 종영한 드라마 ‘원티드’ 이후 이듬해 개봉한 ‘포크레인’으로 조용히 복귀를 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엄태웅은 이 같은 논란 후 약 7년간의 공백기를 보냈다. 논란이 일어나기 전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정적인 남편과 아버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터라, 대중의 비판도 거셌다.그동안 엄태웅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부인이자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파티 영상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엄태웅은 또한 유튜브 촬영을 도맡기도 했다. 이에 앞서 윤혜진은 엄태웅의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혼자 촬영을 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다”며 “혹시 영상을 매주 못 올리게 돼도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이 킬 유’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7 19:09
연예일반

엄정화, 20년 전 명품백→액세서리 청산 후회 “너무 아쉬워” (엄메이징)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다.4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 ‘엄메이징’에는 ‘엄정화가 아끼는 악세사리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 속 엄정화는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가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요즘 ‘댄스가수 유랑단’ 스케줄 때문에 많이 바쁘다. 그레서 드레스룸이 지저분하다”며 미처 치우지 못한 것을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엄정화는 “요즘 제가 새로 구입한 게 거의 없다. 구두와 마찬가지로 거의 진짜 저랑 오래 있던 애들이 여기 있다”며 추억이 깃든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그는 명품 B사의 반지부터 빈티지 액세서리,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선물 받은 G사의 귀걸이, 올케 윤혜진에게 받은 팔찌 등을 차례대로 꺼내며 소개했다.특히 엄정화는 “제가 지금 제일 후회하는 게 20년 전에 제가 좋아했던 가방이나 이런 것들을 다 그냥 없애버린 게 너무 아쉽다. 지금 들면 더 유니크하고 예쁠 텐데 20년 전이랑 똑같은 유행이 다시 왔다. 유행이 아무리 돌고 돌든 좀 변형되어서 올 줄 알았지. 이렇게 똑같이 올 줄 알았나. 너무 아쉽다. 그때 입었던 바지들, 백들 이 모든 것들을 왜 청산했을까. 다시 돌아와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엄정화는 지난 4일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마치고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6 13:43
예능

‘50세 생일’ 엄태웅, 딸 편지에 결국 눈물 터졌다…♥윤혜진 “이런 아내랑 딸 어딨나”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이의 생일 축하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공개된 ‘유네지니의 하루(남편 생일 준비, 딸과 고향방문, 생파…갈비찜 미역국 잡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은 지온이와 함께 엄태웅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윤혜진은 미역국, 갈비찜, 닭볶음탕, 잡채 등 생일상을 차리고 선물과 직접 쓴 편지를 준비했다. 이를 본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유튜브 국자들에게도 “저처럼 행복하라”고 기쁨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선물 증정식에서 엄태웅은 지온이가 쓴 손편지를 읽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편지에는 “아빠! 생일 축하해. 저번에 콜라병 떨어뜨려 깨트렸는데 뭐라고 안 하고 치워줘서 고마워”라며 “맨날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와 줘서 고맙고 내 장난을 다 받아줘서 고마워”라고 적혔다. 또 “선물이 없어서 미안해. 아빠가 최고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엄태웅은 편지를 읽은 뒤 지온을 끌어 안았다. 이를 본 윤혜진은 “행복하시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이런 딸과 와이프 어디 있느냐”고 놀리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1974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50세를 맞았다. 지난 2013년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4 07:25
연예일반

'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이 키가 벌써 170cm? "열살한테 곧 따라잡히겠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을 자랑했다.윤혜진은 지난 1월 31일 "하, 따라 잡히겠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함께 찍은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등을 맞댄 채 키를 재는 자세를 취해 보였다. 특히 윤혜진의 키가 170cm인데 이에 육박하는 지온 양의 훌쩍 자란 키가 눈길을 끌었다. 지온 양의 나이는 열살이라, 앞으로 어디까지 더 클지 놀라움을 안긴다.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1 07:42
연예일반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공민정과 우정 여행 '블링블링'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공민정과 우정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7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를 쓴 신민아와 함께 공민정의 모습이 다정스레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표미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두 사람은 절친으로 출연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08 11:48
연예일반

'엄태웅♥' 윤혜진 "사칭계정, 신고해준 팬들덕에 한방에 없어져"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사칭 계정을 없애 준 팬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계정은 윤혜진의 SNS 계정과 비슷한 아이디와 프로필을 설정, 이에 윤혜진은 사칭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윤혜진은 "신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사칭 계정 없어진 줄만 알아. 와 질척이들 보통 아니네. 한방에 없애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팬들의 신고로 사칭 계정이 발빠르게 없어진 것을 알린 것이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13 15: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