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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모든 모터스포츠를 한 번에…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5월 개막

오는 5월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페스티벌이 열린다.인제스피디움은 오는 5월 6~7일 양일간, 인제스피디움 일원에서 2시간 내구레이스, 바이크 경주, 드리프트, 드레그 레이스 등 다채로운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구성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다. 5월 6~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4개 라운드로 진행된다.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자체 기획된 2시간 자동차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자동차 클럽들의 랩 타임 경쟁, 드리프트 묘기와 직선구간 경기인 드래그 레이스, 그리고 모터바이크 경기, RC카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모터스포츠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이벤트다. 프로 레이서는 물론 아마추어도 참가가 가능하며, 대회 출전이 아니더라도 드리프트 택시, 오토 슬라럼 (짐카나)과 카트 체험도 가능하다.내구 레이스는 경주차의 속도와 내구성을 동시에 경쟁하는 종목으로 정해진 주행 시간동안 더 긴 거리를 주행한 경주차가 우승하는 경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르망 24시, 데이토나 24시 등이 대표적이다.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인제 내구'는 2시간 동안 치러지는 내구 레이스로, 엔진 배기량 별로 3가지 클래스와 프로토타입 경주차까지 총 네 개의 클래스로 구성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KARA)의 공인을 받아 공신력을 인정받은 인제 내구 대회는 FIA 인터내셔널 라이선스 혹은 KARA 드라이버 라이선스와 인제스피디움 서킷 라이선스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대회 시작 전날인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행사인 스피드 축제에 지역 군부대가 함께 하기로 해, 다양한 군사 장비를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경주 서킷에서 질주하는 대규모 자전거 행렬을 만나 볼 수 있는 코리아로드그랑프리(KRGP)의 공식 연습 주행도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날 연휴기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승우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대중들이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회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춰 모터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노리면서도 대회 참가자 외의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18 15:37
생활/문화

아프리카TV e스포츠 레이싱 대회, 코오롱 모터스 공식 후원

아프리카TV의 e스포츠 레이싱 대회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코오롱 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콘텐트 자회사 아프리카 콜로세움과 시뮬레이션 레이싱 대회 프로모터사인 오토매닉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i레이싱'으로 펼쳐진다. BMW 브랜드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총 18라운드 대장정에 돌입한다. 원메이크 레이스란 모든 선수가 같은 차량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을 뜻한다. 이날 개막전부터 BMW 차량 모델이 활용된다. 'BMW F92 M8 GTE'는 총 7개 라운드에, 'BMW G82 M4 GT3'는 총 11개 라운드에 투입된다. 코오롱 모터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국내 e모터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 또 고객들이 e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랩타임 경쟁과 BMW 차량 시승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코오롱 e모터페스티벌'을 기획한다. 국내 최초로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시리즈 공인을 받은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국내 모터스포츠 간판스타들이 참가하는 'e스포츠 챔피언십'과 만 13~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AMX 주니어 컵' 2가지 클래스로 열린다.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챔피언십 선발전에는 약 1700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주니어 컵 참가자 모집에도 1000여명이 신청했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6.03 16:33
스포츠일반

자동차경주협회, 2021년도 오피셜 교육 프로그램 시행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손관수)가 오피셜(심판원)들의 경기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자동차경주협회는 16일 “다음달 16일 슈퍼레이스 개막을 앞두고 다음달 초까지 오피셜을 대상으로 2021년도 재교육 프로그램을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피셜은 경기 중 레이싱의 공정성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고 있다. 모터스포츠 경기 중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는 인명사고 대응 훈련은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올해 훈련은 새로 구성한 KARA 의료위원회 주도로 진행한다. 이 훈련은 경기 도중 드라이버가 스스로 차량에서 탈출할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선수 구출 시뮬레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기본 심폐소생술과 중증 외상 확인 및 대처 교육도 병행한다. 24일 열리는 시니어 오피셜 교육은 지난해 주요 경기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는 디브리핑 형태로 열린다. 다음달 1일에는 모터스포츠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모터스포츠 판정사례 분석을 통한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오피셜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한다.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2021.04.16 15:50
스포츠일반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시즌 성료

지난 15일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시즌 최종전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됐다. ASA라는 타이틀로 2020 시즌을 맞이한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올 시즌 총 6라운드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총 5라운드로 2020 시즌을 축소 진행했지만 화끈한 배기음과 힘찬 레이스로 어느 시즌 못지않게 뜨거웠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3년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한국형 포뮬러(Formula) 차량이 참가한 KF-1600 클래스를 비롯해 KIC-M, 드리프트, 드래그, Under-500 클래스, Over-500 클래스로 올 시즌 진행됐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2019 시즌 모터스포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만족하는 경기장에 올라 올해의 서킷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올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11.17 10:16
스포츠일반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KARA 올해의 서킷상 수상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ARA PRIZE GIVING 2019’에서 ‘올해의 서킷상을 수상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이번 시즌부터 신설한 올해의 서킷상은 경기장을 주로 이용하는 협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챔피언 김종겸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2연 연속 수상했다. 김종겸은 물론 소속팀 아트라스BX도 2년 연속 ‘올해의 레이싱팀상’의 주인이 됐다. 이들 팀과 드라이버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종목 ASA6000 클래스에서 양대 부문 챔피언을 2연속 독식하며 이견 없는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개최하는 ‘KARA PRIZE GIVING’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성장했다. 종전 챔피언십 중심 시상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 KIC-CUP투어링카레이스, 슈퍼챌린지, 현대N페스티벌 , 넥센스피드레이싱, 카트 챔피언십, 로탁스 모조 카트챌린지 등 7개 공인 시리즈 레이스 전체로 시상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 부활한 대상 부문인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는 올해 최근 10년 사이 여성으로서 가장 눈부신 성적을 거둔 김태희에게 돌아갔다. 김태희는 현대N페스티벌 벨로스터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1승, 슈퍼챌린지 S2클래스에서 2승을 거두는 등 한 시즌 3승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 심판원인 오피셜 중 최고 활약을 한 1명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오피셜상’ 역시 여성인 이성미씨에게 돌아갔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19.12.17 11:46
연예

BMW M 클래스 2차전, 영암 KIC서 성료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22일 M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이어 이번 영암 2차전 경기에서는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레이스를 펼쳤다.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1위를 차지했던 MSS의 현재복이 32분49초573을 기록하며 1위, 32분57초324와 33분02초181을 각각 기록한 탐앤탐스의 권형진와 피카몰레이싱 이서영이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특히 예선전에서는 탐앤탐스 레이싱의 권형진이 폴 포지션을 획득해 결승 스타트 선두에 나섰지만 개막전 1위였던 MSS 현재복이 무려 11대를 제치며 숨가쁜 ‘추월쇼’를 펼치며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폴 포지션을 잡았던 권형진은 2위, 개막전에 3위를 차지했던 이서영은 이번 2차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포디움에 올랐다.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 개최된다.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6월 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다.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M 클래스 2차전이 펼쳐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현장에서도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개막전과 마찬가지로 BMW M4 쿠페와 X5 M, X6 M 모델이 각각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 리커버리카로 활약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과 실험실은 이번 2차전에도 약 3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이와 함께 BMW 고객을 위한 라운지 운영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등 현장 참석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제공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5.08 17:34
연예

BMW M 클래스 개막전 성료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개막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BMW M 최초이자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답게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을 책정했다.전 세계 최초의 M 원메이크 레이스인 이번 M 클래스 개막 경기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레이스를 펼쳤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활용해 공차중량을 낮추고 최고 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갖춘 M4 쿠페 모델 13대가 열띤 레이스를 펼친 결과 MSS의 현재복이 27분46초690을 기록하며 1위, 27분51초565와 27분54초990을 각각 기록한 MSS 김효겸과 피카몰레이싱 이서영이 순서대로 포디움에 올라섰다.예선전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현재복은 폴 투 피니쉬로 경기를 마쳤으며, 2위 김효겸과 같은 소속으로 MSS팀이 원투피니시로 개막전을 마쳤다. 3위는 레이스에 처음 데뷔한 이서영이 차지했다.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M 클래스 경기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영암 KIC, 인제 스피디움 등 국내 주요 레이스 트랙에서 총 6번 진행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참가와 M 클래스 개막전 경기를 기념해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BMW M4 쿠페와 X5 M 모델이 각각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로 활약했으며, 경기 중간에는 BMW의 M 클래식 모델 동호회를 주축으로 이벤트 주행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개막전 대회 현장에서는 자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을 운영해 주말 이틀간 총 34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BMW 고객을 위한 라운지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및 판매했다. 이와 함께 5월 출시 예정인 BMW 뉴 M5 모델을 가망고객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클로즈드룸 형태로 공개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4.23 13:33
연예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산학협동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경희사이버대학교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지난 1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 김혜영 대외협력실장 겸 입학관리처장, 신상기 대외협력팀장, 이희수 홍보팀장, 김상임 담당자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정선혁 부회장, 전략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호 국장, 정은희 차장, 슈퍼레이스 제휴사업본부 이승준 팀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기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약속했다.교육에 관한 협력 및 지원도 이뤄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회원이면 학부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 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이, 대학원 입학 시에는 매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정선혁 부회장은 “21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일본, 미국의 성공 사례와 비교했을 때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며 "교육 분야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자동차와 교육은 미래의 각광 받는 분야이며, 자동차경주협회가 자동차 문화와 산업을 선도한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며 "중요 미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경희사이버대는 2018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아울러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글로벌한국학전공·문화예술경영전공·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6개 전공이다.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12.13 16:47
경제

[비즈톡] 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外

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기아자동차는 내달 11일까지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 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인적성 검사·실무 면접·임원 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하며, 입사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GS25, 도시락 겸 안주 '낮도밤안' 출시 GS25는 가정 간편식 '낮도밤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낮에는 도시락, 밤에는 안주라는 뜻의 제품이다. 밥과 반찬을 분리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함박스테이크'와 치킨을 메인 메뉴로 사용하고, 각각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세 가지의 사이드 메뉴로 상품을 구성했다. 상품명은 ‘낮도밤안(함박)’과 ‘낮도밤안(치킨)’이며 가격은 각 3600원이다. 밥만 구입할 수 있도록 백미밥·흑미밥 상품 2종(210g)도 출시했다. 가격은 각 1000원. 티맵,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SK텔레콤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손잡고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을 기반으로 국내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피해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UN이 주도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 중인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에서 500만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주입식 정보 전달 방식의 캠페인과 달리,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행동 개선을 유도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27일까지 한 달간 티맵의 ‘200km 안전운전하기’ 이벤트로 ‘바른 운전’을 한 상위 2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1등에게는 세계랠리선수권(WRC) 현대 월드랠리팀 유럽 경기 VIP 참관권 2매(1500만원 상당)를 제공하며, 2등 10명에게는 최첨단 운전자지원장치 ADAS(13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2017.08.29 10:51
경제

엑스타 슈퍼챌린지, 30일 개막전 진행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공인 경기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는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진행한다.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회 운영 노하우를 통해 경기의 안전성, 낮은 진입장벽 그리고 소통의 활성화를 강점으로 2014년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이다.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가 위험하고 고비용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점을 파악하여 이례적으로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경기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대회 규정에도 경기 안전 운영에 초점을 두었다.이와 함께 기술 규정을 일반 자동차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컨셉트를 잡아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었다. 또한 타이틀 후원사인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의 효율적인 공급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지난해부터는 클래스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손쉽게 대회에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2016년에는 누적 참가자수는 350여명을 기록했으며, 2회 이상 재참가율은 59%(207명)에 이르고 있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간에 선두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Target 1개이다. 스프린트 부문에는 슈퍼 100, 슈퍼 200,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올 해로 개최 4년차인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4월 30일 인제스피디움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전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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