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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인터뷰 사절한 설인아, 골드메달리스트 전속계약

배우 설인아가 골드메달리스트에 새 둥지를 텄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설인아가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골드메달리스트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줄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설인아 배우가 앞으로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2015년 데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무궁무진한 매력을 펼쳐왔다.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2019년 ‘KBS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상,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능수능란한 코믹, 멜로연기 등을 맞춤옷을 입은 듯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설인아는 출연 배우들이 종영 인터뷰를 생략해 걱정을 샀었다. 김세정은 온라인으로, 김민규는 대면으로, 안효섭은 리메이크작 ‘상견니’ 촬영으로 보도자료로 인터뷰를 대신했다. 설인아가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이 소속된 새 회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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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악재’에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종영인터뷰 ‘줄취소’

‘대세 배우 K’의 여파가 거세다.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의 당사자로 언급된 김선호로 인한 후폭풍이 불고 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종영 인터뷰를 줄줄이 연기 혹은 취소했다. 신민아는 18일 늦은 오후 갑자기 인터뷰 연기를 결정했다. 신민아는 홍보대행사를 통해 “급작스럽게 인터뷰가 연기되어 죄송하다. 추후에 인터뷰 날짜가 결정되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정작 당사자로 지목된 김선호와 소속사가 무응답으로 일관할 때 오히려 먼저 나서서 논란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김선호가 19일 오전 사실관계 확인 및 종영 인터뷰를 내부 사정으로 취소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21일 일정이 잡혔던 이상이와 조한철이 모두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인터뷰를 취소한 한 배우 측은 “(지목된) 배우가 조금만 더 일찍 입장이라도 정리만 했더라면 이렇게 모두 취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선호는 ‘2020년 초부터 대세 배우 K와 연인 사이로 교제했고,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하고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 희생을 요구했다’는 내용에 등장하는 ‘대세 배우 K’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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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안 했다면 후회"…'미스터트롯' 톱7의 '찐'한 우정 [종합]

'미스터트롯' 톱7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바쁜 스케줄이지만 매일이 즐겁다면서 서로를 돈독히 챙겼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톱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채널을 오픈했다. 무려 5만 명이 시청했고 시청자 응원 댓글이 이어지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도 톱7은 비슷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영탁은 "다시 그룹 활동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자주 뭉쳐서 다니니까 마치 그룹이 된 것 같다"고 했고, 김호중은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형제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제대한 지 2주됐다. 아직 '다나까' 말투가 나오긴 한다. 사회에 적응을 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주변의 응원을 실감하면서도 어색한 일상을 전했다. 우승자 임영웅은 "1억 상금을 받았다. 5년 전 어머니께 1억을 드린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또 우승 특전인 조영수 작곡가가 만든 노래도 들려줬다. "유명한 조영수 작곡가라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셨다. 내 의견을 많이 넣어주셔서 서로 조율하면서 즐겁게 녹음했다"고 녹음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이찬원은 "미가 되고 나서 축하 문자가 8000개나 왔다. 아직도 2000개 정도 답장을 못 했다"면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선 "잘생긴 사람도 많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여기만 봐도 엄청 많다. 내 매력은 신선함인 것 같다. 대학생으로 살다가 '미스터트롯'에 나오니까 신선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파트너'의 호흡으로 간담회 분위기를 띄웠다. 장민호는 가장 좋아하는 무대로 '파트너'를 꼽으며 "정말 행복했다. 비록 동원이에게 졌지만 무대를 하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제일 좋아하는 삼촌으로 장민호를 꼽으며 "방송에 나간 이후로 '넌 이미 끝났어'라고 엄청 서운해 했다. 그래서 1위로 올렸다"고 말해 장민호에 민망한 웃음을 안겼다. 톱7은 유쾌한 팀워크 그대로 '미스터트롯' 후속작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도 출연한다. 특정 시간 동안 전국에서 걸려온 전화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톱7이 즉석에서 불러주는 전화 노래방 컨셉트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김희재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어떤 노래건 다 소화할 수 있는 가수"라고 칭찬했다. 김희재는 "힐링을 받은 노래가 이하이의 '한숨'인데 임영웅 목소리로 듣고 싶다. 신청해달라"고 부탁했다. 영탁은 "장르 불문하고 여러분의 사연이 담긴 노래면 환영한다. 개인적으로는 흥에 자신이 있다. 흥의 최대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시청자들에 어필했다. 김호중은 관전포인트로 "우리들끼리 노래방에서 어떻게 노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정말 리얼하게 노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재 또한 "점수도 리얼이다. 시청자 분들의 눈물나는 사연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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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트로트 전엔 방탄소년단 노래 많이 들어"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출연 전엔 방탄소년단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톱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채널을 오픈했다. 정동원은 좋아하는 삼촌 톱3를 다시 뽑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호를 1위에 꼽은 그는 "방송 나가고 '넌 이미 나한테 끝났어'라면서 서운해 했다. 그래서 1등"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공동 2위는 김호중, 이찬원으로 '패밀리가 떴다' 팀의 의리를 보였다. 요즘 트로트만 듣는다는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출연하기 전에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많이 들었다"면서 'DNA' 한 소절을 수줍게 들려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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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인기 비결? 귀여움 보다는 신선함"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자신의 매력은 '신선함'이라고 말했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톱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채널을 오픈했다. 트로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찬원은 "영웅이 형, 영탁 형, 민호 형은 현역 가수로 활동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이 분들 영상을 정말 많이 봤다. 팬이라서 굉장히 많이 봤다. 형들은 기억 못하는 노래들을 내가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인의 매력에 대해선 "내가 얼굴이 아주 잘 생기지도 않았고 노래를 잘하는 분들도 엄청 많다. 특출나게 무얼 잘하는 것이 있어서 나를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학생의 신분으로 있다가 '미스터트롯'에 도전한 것을 신선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 귀여움과 애교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나는 잘 모르겠다.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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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부모님 앞에서 노래했을 때 행복"

'미스터트롯' 영탁이 부모님을 모시고 노래했던 기억에 행복해했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톱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채널을 오픈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 나오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 내가 아닌 다른 톱7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웠을 것이다. 지금이 정말 꿈만 같다. 가는 곳마다 '미스터트롯' 자체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 꿈같은 시간"이라고 인사했다. 정동원은 "하동 가면 놀자고 친구들이 연락온다. 자전거도 타고 축구도 하면서 놀 거다"고 주변의 인기를 실감했다. 영탁은 "이제까지 활동을 하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무대를 했던 것은 처음이었다. 결승전이 세 번이나 있어서 공교롭게도 세 번이나 모시게 됐다. 아버님이 아프셔서 걱정됐지만 바람을 쐬는 것도 좋기 때문에"라면서 "결승전 무대를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버님 건강이 호전됐다. 주변 친구들도 연락이 많이 와서 자연스럽게 움직여야겠다는 의지가 살아난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참 출연하길 잘했다"고 기뻐했다. '출연하기 잘했다'라고 느낀 순간에 대해 임영웅은 "주위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복사 붙여넣기로 답장을 드리긴 했다. 매 순간이 행복하다"고 했고, 이찬원은 "8000개나 연락이 왔다. 아직까지 2000개에 답장을 못했다"며 서둘러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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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목디스크로 '두 주먹' 무대 아쉬움 남아"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아쉬운 무대로 '두 주먹'을 꼽았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톱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채널을 오픈했다. 톱7은 자신들의 무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두 주먹'이 아쉬웠다. 방송에도 잠깐 나왔는데 깁스를 했다. 목디스크가 원래 있어서 좋지 않았는데 '두 주먹' 하면서 상태가 더욱 좋지 않았다. 경연 끝나고 모니터링을 했는데 내가 봐도 목이 불편해 보였다"고 회상했다. 김호중은 '무정부르스'를 언급했다.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다. 몸이 아픈 상태로 무대에 올랐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아쉽다고 해놓고 나를 이겼다. 나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 아닌가"라며 웃었다. 장민호는 또 "'파트너' 무대가 기억이 난다. 동원이에 녹아들었다. 참 행복한 무대다. 그 때도 동원이에게 졌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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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결승 발표 미뤄졌을 때 크게 당황, 제작진 걱정도"

'미스터트롯' 톱7이 결과 발표가 늦어졌을 때의 당황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톱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채널을 오픈했다. 근황에 대해 멤버들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바쁜 스케줄에 웃음을 지었다. 정동원은 "방송 나오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영탁은 "다시 그룹 활동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매일 자주 뭉쳐서 다니니까 마치 그룹이 된 것 같다. 톱7끼리 자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고 김희재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고 값진 시간 보내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결승발표가 미뤄졌을 때의 기분도 전했다. 장민호는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기 때문에 걱정이 됐다. 우리도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바로 안 끝나서 찝찝했다. 이틀이라는 시간 동안 심장을 졸이면서 보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임영웅은 "다리에 힘이 풀렸다. 머릿속도 하얘졌다. 이틀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머리를 식히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영탁은 "제작진이 걱정이 됐다.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실까 싶었다. 우리는 경연이 끝난 상황이라 무대에 대한 긴장감은 없었다"고 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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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열애설 한 번도 없었다, 굉장히 조심" (인터뷰)

배우 김영광이 조심스럽게 연애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영광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복득마루에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인터뷰를 열고 기자들을 만났다. 드라마 촬영 이야기와 함께 최근 독자적으로 차린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김영광은 "데뷔 이후로 열애설이 전혀 없더라"는 물음에 "조심히 하고 있다"며 웃었다.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극중 고난길의 새아빠 모습, 연하남 모습 중에 고르자면 입을 많이 삐죽거리는 연하남 스타일이다. 내가 평소에 하는 습관들이 드라마에 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모델 출신 김영광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연기 데뷔했다. '드라마스페셜-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눈도장을 찍고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굿닥터' '피노키오','아홉수 소년' '디데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쉼없이 작품활동을 이어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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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김영광 "지상파 첫 주연, 연기욕심 생긴다" (인터뷰)

배우 김영광이 연기욕심이 조금씩 생긴다고 말했다.김영광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복득마루에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인터뷰를 열고 기자들을 만났다. 드라마 촬영 이야기와 함께 최근 독자적으로 차린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첫 공중파 주연을 소화한 김영광은 "처음 시작할 때 부담감이 컸다. 우려의 말도 들었다. 지상파 주연을 한다니 마치 도전장을 던지고 시작한 느낌이더라. 그래서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이어 "첫날 촬영이 굉장히 나이스하게 진행돼 부담이 줄었다. 수애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내가 부담이 덜했다. 오히려 선배님이 힘드셨을 것 같다. 나는 주연을 많이 해본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고민도 되고 헷갈리는데 수애 선배님이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김영광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도 생긴다고 했다. "내가 해보지 않은 캐릭터와 내가 해보지 않은 작품을 하고 싶다. 그래도 교복을 입는 건 조금 힘들 것 같다. 한 달 후면 서른 한 살이라 교복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화이트크리스마스' 때도 고교생인데 교복을 입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모델 출신 김영광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연기 데뷔했다. '드라마스페셜-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눈도장을 찍고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굿닥터' '피노키오','아홉수 소년' '디데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쉼없이 작품활동을 이어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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