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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천뚱, 이영자 맛집투어 완결판 "10인분은 기본"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천뚱이 이영자 맛집 투어 완결판을 공개한다. 내일(7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에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홍현희와 천뚱의 이영자 맛집 투어기가 그려진다. 홍현희와 천뚱은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픽 맛집을 찾아 토요일 밤 야식 본능을 한껏 자극했던 상황. 이번 방송을 통해 맛집 투어의 정점을 찍는다. 첫 번째 장소는 빈대떡 맛집. 홍현희와 천뚱은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이라며 감자전과 새우전을 폭풍 흡입한다. 특히 두 사람은 이곳의 별미인 '이것'을 먹은 뒤 "밥 열 공기도 먹을 맛"이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전집 먹방을 클리어한 두 사람은 "후식을 먹었으니 이제부터 본격 식사"라며 이영자 차돌삼합 맛집을 찾는다. 천뚱은 "여기 오는 게 꿈이었다"라며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한다. 차돌박이와 관자를 노릇노릇 구워 먹는 역대급 환상 조합에 이들은 10인분을 뚝딱 해치운다.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는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