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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인 성인가요] ‘현역가왕’ 신곡 부르기 참신했다

지난달 30일 MBN ‘현역가왕’ 10회 준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가수들이 각자 신곡을 부르며 대결을 벌였다. 신곡 경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터라 관심을 끌었다.오디션 프로그램은 가수들에게 주구장창 남의 노래만 부르게 해 가요 작가들의 불만을 사는 것은 물론 너무나 뻔한 포맷의 반복으로 시청자들을 식상하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창작곡 대결이라는 신선한 풍경이 펼쳐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각자 새로운 히트곡을 만들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몇 달 동안 남의 노래로 대결을 벌여 몇 사람의 입상자들을 뽑아서는 자신의 히트곡도 없는 가수들을 데리고 순회공연을 벌이는가 하면, 밤낮없이 그 가수들을 출연시켜 또 남의 노래를 부르게 해 시청률만 높이려는 프로그램 제작 관행을 몇 년 동안 지켜보며 못마땅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누구를 원망하겠나. ‘트롯’이라고 불리는 성인가요 가수들이나 가수지망생들은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해 등수에만 들어도 유명해져 행사비가 오르니 죽을 둥 살 둥 덤빌 수밖에 없을 터다.그날 필자는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의 16강전 축구중계를 보느라 ‘현역가왕’이 방송되는 날이라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후반전이 반쯤 진행될 무렵 한 지인의 연락을 받고 뒤늦게 채널을 돌려 신곡미션으로 대결을 벌인다는 사실을 알게 돼 세심하게 시청했다.프로그램의 형식이 신선했다. 출전 가수에게 신곡을 만들어 제공하는 작곡가들도 출연시켜 자신의 곡을 부른 가수를 제외한 다른 가수들의 노래 심사에 참여시키는 방식이었다. 기존의 유명 가수들과 작곡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비롯해 현장의 방청객들과 시청자들도 투표에 참여하는 형식에는 변함없었다.뒤늦긴 했지만 이전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온 가수들의 신곡 무대를 감상하며 나름대로 채점을 시작해봤다. 마이진의 ‘몽당연필’, 린의 ‘이야’, 마리아의 ‘사랑 그 잡채’, 김다현의 ‘칭찬 고래’, 전유진의 ‘달맞이꽃’ 등 가수들의 나이와 개성에 맞춰 만든 신곡들을 감상하면서 채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중도에 채점을 포기하고 말았다.대개 나이 어린 가수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나이가 가장 많은 김양은 10등을 하며 가까스로 결승에 진출하는 결과가 나왔다. 어딜 가나 젊은 사람들이 더 사랑을 받는 법인가 보다.이틀 후 경연에 참가한 가수들의 무대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8위로 결승에 진출한 윤수현의 ‘니나노’(사마천 작사·위종수 작곡)를 다시 감상하고선 등수에 상관없이 그날 나온 최고의 맞춤 곡으로 뽑아봤다.‘니나노’는 흥 많은 윤수현을 위해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로 시작되는 흥겨운 경기민요 ‘닐리리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추정된다. 태평소와 징의 대취타로 전주가 시작되는 곡으로 윤수현의 끼와 가창력을 극대화시킨 댄스 트롯이다.마당에서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던 민요처럼 윤수현의 ‘니나노’는 각종 행사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윤수현은 이날 노래뿐만 아니라 애교 섞인 안무로 시청자들의 흥까지 폭발시켰다.“에헤라 사랑 한 바퀴/에헤라 인생 한 바퀴/한 가락 니나노란다/욕심 근심 버려라/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라는 가사도 성인가요계의 주류를 이루는 중장년층 이상 팬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윤수현은 지난 2014년 ‘천태만상’을 타이틀로 한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천태만상’은 축제나 잔치판에서 흥을 돋우는 신나는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같은 앨범에 수록한 발라드 ‘꽃길’은 전국의 노래교실을 통해 소리소문없이 히트했다. ‘천태만상’이 현장의 노래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반면 슬로 템포의 ‘꽃길’은 라디오를 통해 듣는 감상용 곡이라 할 수 있다.윤수현은 2016년 두 번째 앨범을 내놓고 대선배인 남진과 듀엣 ‘사치기 사치기’와 ‘손님 온다’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2022년에는 재미있는 제목의 ‘남자들은 날 가만 안놔둬’를 내놓은 윤수현이 ‘현역가왕’이 끝난 후 열린다는 ‘현역가왕 전국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필자의 예상처럼 ‘니나노’로 관객들을 휘어잡을지 주목된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4.02.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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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현역가왕’서 ‘윤수현표 신곡’으로 흥 폭발

가수 윤수현이 ‘윤수현표 신곡’으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였다.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10회에서 대망의 준결승전 2라운드 ‘끝장전’에 나선 윤수현은 유명 작곡가 미션에서 신곡 ‘니나노’로 흥겨움을 폭발시켰다. ‘니나노’는 쿨 ‘아로하’ ‘사랑합니다’를 만들어낸 위종수 작곡, 조항조 ‘고맙소’ ‘걱정마라 지나간다’, 금잔디 ‘당신은 명작’ 등을 쓴 사마천이 작사한 댄스 트롯이다. 국악기와 브라스 밴드 여기에 화려한 코러스라인까지 더해 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리듬이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의 흥 넘치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이 만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손님온다’, ‘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 등 ‘윤수현 표’ 히트곡의 매력이 오롯이 담겨 또 한번 히트 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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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길만 걷겠다”…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근황 공개

방송인 안현모가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안현모는 8일 자신의 SNS에 “반짝반짝 금길만 걷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안현모의 환한 미소는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달 초 이혼했다. 이후 안현모는 유튜브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해 “세상 사는 일은 천태만상”이라는 말에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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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숨길 게 없어...잘 지낸다” 안현모, 이혼 후 근황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올라온 새 영상에서는 김복준, 유성호, 안현모, 이유리, 이혜원, 서혜진이 출연해 ‘과학수사대 - 스모킹 건 뒷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출연진은 시작과 함께 근황 토크를 시작했다. 이에 안현모는 “근황 토크 자꾸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우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할까요?”라며 “근황 토크 안 하면 안 될까요?”라며 대화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 애썼다. 김복준 연구위원은 “세상 사는 일은 천태만상이다”며 위로했다. 옆에 있던 이혜원도 “더 예뻐졌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안현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에”라면서 “제가 한창 ‘스모킹건’을 진행할 때는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앞서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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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골때녀’ 한초임X윤수현 투입은 득일까 독일까

SBS ‘골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 FC불나방 팀 에이스 박선영과 홍수아가 동시에 하차하고, 한초임과 윤수현이 빈자리를 채웠다. 기존 팬층이 두터운 ‘골때녀’에서 주요 인물이 나가고 새로운 인물이 대체되는 건 리스크가 크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 달 30일 방송에서 한초임과 윤수현의 경기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주장이었던 박선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부족하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도 살짝 주춤했다. 바로 전 회차보다 0.4%포인트 하락한 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정말 한초임과 윤수현의 투입은 독일까. ‘골때녀’를 연출한 김화정 PD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한 선수가 팀에서 잠시 나갔다고 해서 그 사람만큼의 기량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는 건 똑같은 결괏값을 원하는 거다. FC불나방 팀이 잠시 주춤하면, 다른 팀이 치고 올라오는 것. 그게 스포츠의 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초임과 윤수현이 합류하고 첫 방송에서는 마지막 6강행 티켓을 걸고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의 다섯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4대 1로 개벤져스가 승리를 가져가면서 불나방은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특히 이날은 개벤져스 김혜선의 재발견이란 평이 많았다. 전반 6분 김혜선은 하프라인을 넘어 매우 빠르게 질주해 골기퍼를 제치며 추가 골을 터트렸다. 항상 현장을 전두지휘하던 주장 박선영이 없는 첫 경기를 치른 불나방은 개벤져스의 기세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김화정 PD는 “누군가의 부재는 누군가의 새로운 재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형평성 있게 경기가 흘러가도록 항상 노력한다”면서 “이번 경기에서는 개벤져스가 큰 차이로 이겼지만, 후반에는 결과가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귀띔했다. 실제 한초임은 불나방에 입성하자마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한초임은 음악뿐 아니라 축구에도 진심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초임은 학창 시절 교내 대표로 육상 및 축구 선수로 뛴 경험도 있고 지난해 5월에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 시축자로 나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골때녀’ 데뷔전에서도 남성 선수 못지않은 강력한 슈팅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불나방 백지훈 감독도 한초임에 대해 “선영 누나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무기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렇듯 한초임이 불나방 데뷔와 동시에 기대주로 등극 되었지만, 아직 윤수현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태만상’, ‘꽃길’, ‘손님온다’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윤수현은 초·중학교 때 축구, 핸드볼 등 여러 운동을 접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 하지만 운동을 쉰 지 너무 오래 된 탓에 ‘골때녀’ 데뷔전에서는 상대 팀에 따라가기 바빴고,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공을 제대로 차지도 못하는 데 섭외를 왜 한 거냐”고 분노하기도 했다. 이에 김화정 PD는 ‘골때녀’의 취지가 누구나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처음부터 실력이 좋은 선수를 섭외하는 게 쉽지 않을뿐더러, 우리는 성장 가능성을 보고 뽑는다. 윤수현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라고 전했다. ‘골때녀’는 2021년부터 현재 2023년까지 약 2년이란 시간 동안 수요일 예능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두터운 팬층이 있는 만큼 현재 한초임과 윤수현의 투입이 ‘독’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터.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법. 이들이 ‘골때녀’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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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한초임 ‘골때녀’ 합류... 불나방 박선영 빈자리 채운다

가수 윤수현과 한초임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30일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는 파일럿부터 이어진 공식 라이벌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의 SBS컵 대회 다섯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SBS컵 대회는 ‘골때녀’ 최초로 진행되는 단판승 토너먼트로, 단 한 번의 승부로 팀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한경기 한경기가 간절한 상황. ‘FC불나방’은 직전 슈퍼리그에서 핵심 멤버 박선영과 홍수아가 동시 하차해 팀 내 전력 손실이 크다. 특히, 팀의 주장이자 필드를 호령하던 올라운더 박선영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이번 시즌 멤버들의 부담감은 더욱 커지게 됐다. 이에 빈자리를 메울 새 멤버 2인이 전격 투입돼 ‘불나방’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멤버로는 ‘천태만상’, ‘꽃길’ 등의 히트곡으로 ‘차세대 트로트퀸’이라 불리는 가수 윤수현이 합류한다.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뽐내는 윤수현은 특유의 상큼발랄한 기운으로 ‘불나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두 번째 멤버는 가수 한초임이다. 한초임은 오디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평소 볼링과 복싱,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한다고 밝힌 한초임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한초임은 “’FC불나방’이 트로피를 들었던 순간을 다시 재현하겠다, 제2막이 열렸다”고 출사표를 던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오후 9시 방송.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30 15:30
연예일반

유재석, 커플상에 대상까지… 대상 기대주 지석진은 무관 [종합]

올해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부터 ‘런닝맨’ 멤버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은 이로써 SBS에서만 7번째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기쁨만이 가득할 수상대에서 유재석이 꺼낸 말은 “석진이형, 재훈이형, 다른 분들께 죄송해서 뭐라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 날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탁재훈이나 지석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높았기 때문. ‘2022 SBS 연예대상’에서도 두 사람이 대상을 놓고 긴장하는 장면이 몇 차례 웃음 포인트로 사용됐다. 특히 지석진은 유재석과 ‘런닝맨’을 함께하는 사이라 유재석의 마음은 더욱 편치 않았을 터. 그는 “받으면서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라며 민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내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며 팀 전체에게 영광을 돌렸다. 유재석은 이날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종국과 올해의 커플 상도 받았다. 유재석은 “연예대상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커플 상은 처음”이라며 “어떤 상보다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김종국 역시 “유재석은 행동 하나하나를 미워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의 케미가 살아나는 것”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대상 후보로까지 떠오를 정도로 올 한해 큰 활약을 보여줬던 지석진은 안타깝게 무관에 그쳤다. 지석진은 작년에도 명예사원 상에 그친 바 있다. ‘2022 SBS 연예대상’에서 PD들이 뽑은 프로듀서상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편먹고공치리4 진검승부’의 탁재훈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준호와 ‘골 때리는 그녀들’과 ‘동상이몽’의 이현이가, 우수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채리나와 ‘미운 우리 새끼’의 허경환이 각각 차지했다. 신인상의 주인공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윤태진, 하석주였고, 라디오 DJ상은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웬디와 ‘윤수현의 천태만상’의 윤수현에게 돌아갔다.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주어지는 올해의 프로그램상에는 ‘미운 우리 새끼’,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이 뽑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8 12:16
연예일반

[포토] 윤수현, 단아하고 껌짝한 비주얼

가수 윤수현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열린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4 2022.06.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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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수현, 단아한 미모

가수 윤수현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열린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4 2022.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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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수현, 오늘도 슬기롭게 화이팅

가수 윤수현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열린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4 2022.06.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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