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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뷰④]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김혜수 밥차 덕에 촬영장서 으쓱”

배우 추자현이 김혜수, 한지민 등 동료 배우들과 친분을 과시했다.추자현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김혜수, 한지민 등 여러 동료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출연작 ‘당신이 잠든 사이’를 홍보해준 것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 여신님들”이라며 기쁨을 표했다.추자현은 “내가 인맥이 넓진 않은데 그 가운데서도 친한 사람들”이라며 “촬영장에서 밥차를 부르잖나. 그런데 예산이 적으면 아무래도 밥차의 반찬 종류가 조금 적다. 그런데 김혜수 언니가 정말 엄청난 스케일의 밥차를 보내줬다. 한지민도 간식차를 보냈더라. 내가 너무 기가 살았다”고 이야기했다.또 한지민이 뒤풀이 때 와준 이야기를 하며 “(한지민이) 그런 서프라이즈를 많이 해준다. 너무 고맙고 늘 자랑하고 싶은 멤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이다. 20일 개봉.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8 15:29
연예일반

[인터뷰③] 김현주 “‘트롤리’서 부부였던 박희순, ‘선산’ 촬영장서 처음엔 얼굴 보기 힘들어”

배우 김현주가 ‘트롤리’에 이어 ‘선산’으로 박희순과 한 번 더 호흡을 맞춘 소감을 공개했다.김현주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박희순과 연이어 작품을 한 데 대해 “이번 작품에서는 박희순 배우와 붙는 장면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결정할 수 있었떤 것 같다”고 했다.그는 “‘트롤리’ 촬영 중에 나는 먼저 ‘선산’에 캐스팅이 됐다”며 “박희순 배우가 ‘선산’ 제안을 받고 나한테 ‘읽어봤는데 우리 붙는 장면이 많이 없더라’고 하더라. 그래서 ‘진짜 그렇더라. 그러니까 해도 괜찮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트롤리’ 막바지 때 ‘선산’ 촬영장에서 박희순을 만났는데 얼굴을 못 보겠더라. ‘이거 쉽지 않은 거구나’ 했다고 덧붙였다.‘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6편 전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3 11:53
연예일반

‘우영우’X‘모래꽃’ PD “드라마 흥행? 촬영장서 ‘이것’ 들리면 터지더라” [IS 신년 인터뷰]

“현장에서 ‘귀엽다!’ 소리 들리는 순간 ‘다행이다’하고 안심해요.” (곽현정PD) “귀엽다는 단어가 주는 매력이 상당하거든요. 시청자가 배우에게 애정을 느끼는 순간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는 저절로 올라가죠.” (이영화 PD)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화, 곽현정 PD가 최근 일간스포츠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드라마 인기 비결를 미리 짚어볼 수 있는 요소를 이같이 밝혔다. ‘귀엽다’는 평가가 나오면 성공예감이 든다고 했다.두 PD는 현장에 있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1차 시청자’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방송업계 사람들이라고 해서 대중과 크게 다를 게 없다. 이들의 직감적인 안목을 믿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과 ‘백일의 낭군님’, ‘유괴의 날’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다. 비교적 드라마화 하기 쉽지 않은 소재를 대중적인 소재로 녹여내 드라마화 했다. 이영화 PD와 곽현정 PD는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들이다. 이영화 PD는지난 2022년 6월에 방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와 지난해 9월 방영한 ‘유괴의 날’을 제작 총괄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9주 연속 1위라는 한국 콘텐츠의 새 역사를 쓰는가 하면 ‘유괴의 날’도 방영 당시 11월 1주 차 키노라이트 통합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유괴의 날’은 유괴라는 비교적 무겁고 생소한 주제를 다뤘다. 이영화 PD는 “대중에게 소재적으로 많이 다뤄지지 않은 드라마가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유괴의 날’의 경우 원작 소설을 사서 방송하기까지 약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우영우’의 경우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아이템이지만, 걸린 시간은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대중이 한 작품을 보는 기간은 길어봐야 3개월인데 드라마가 송출되기까지 3년이라니 이 긴 시간 동안 총괄 프로듀서는 어떤 걸 준비하는지 궁금했다. 이영화 PD는 “총괄 프로듀서라 하면 ‘결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드라마화 할 소재를 찾고, 이 작품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감독님 캐스팅부터 주인공 섭외, 촬영 예산 그리고 드라마 편성과 방송이 시작됐을 때 홍보사와 피드백까지. 한 마디로 별 걸 다한다”며 웃었다.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아이가 다섯’, ‘백일의 낭군님’ 제작과 '지리산'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곽현정 PD는 최근 ENA 수목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모래꽃’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씨름’을 소재로 했다. 곽 PD는 “씨름이라고 하면 강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 데 이를 로맨스로 풀어나가고 싶었다. 또 씨름은 선수들마다 체격도 다양하기 때문에 배우들이 조금만 증량한다면 씨름선수 역할을 잘 소화해 낼 거란 확신도 있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모래꽃’ 남자 주인공 김백두 역은 배우 장동윤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동윤이 ‘모래꽃’을 위해 15kg나 증량한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곽현정 PD는 “촬영장에 자주 방문한다. 그 순간만큼은 내 작품이 아니라 시청자로서 접급해 객관적으로 본다”면서 “‘모래꽃’ 촬영장에 갔는데 동윤 배우가 김백두 캐릭터의 팔불출 성격과 사랑스러움을 너무 잘 표현하더라. 주변 스태프들도 카메라를 들고 연신 ‘귀엽다’를 연발하기에 ‘다행이다’하고 안심했다”고 이야기했다. 2023년에는 여성 서사 중심의 드라마부터, 정통사극, 타임슬립,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에 관해 이영화 PD는 “2023년 올 한해는 드라마가 소재적으로 다양해진 것 같다. 그만큼 시청률 경쟁이 치열했다는 방증인데 그 중 성공했던 작품들의 공통점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무인도의 디바’ 등을 예시로 들었다. 곽현정 PD는 ‘연인’, ‘고려 거란 전쟁’ 등 사극 드라마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분위기에 집중했다. 곽 PD는 “‘연인’은 사극이지만 그 안에 길채의 성장 스토리나 사극 액션 그리고 절절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녹아들었다. 또 ‘고려 거란 전쟁’의 경우 ‘정통사극은 이런 거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않나. 2023년에는 사극의 다채로운 변신을 볼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이 현상이 올해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을 이영화, 곽현정 PD는 2024년에는 어떤 드라마로 대중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길까. 곽 PD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모래꽃’이 성공적으로 매듭짓는 게 일차적인 목표다. 그리고 지금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 새 작품이 있는데 이번엔 로맨스가 아닌 코믹 액션물로 돌아올 것 같다. 대본이 상당히 재미있다”고 귀띔했다. 이영화 PD는 로맨스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PD는 “‘우영우’나 ‘킹덤’ 등 성장 코드가 강하고 진한 장르물을 주로 했다면 2024년에는 감성을 촉촉하게 자극할 로맨스 작품을 할 것 같다. 나는 인정 욕구가 큰 사람이라서 이번 드라마도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 시청자분들이 2024년에 내 작품을 보고 두근두근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2 17:40
연예일반

‘방송사 촬영장서 마약 투약’ 20대, 집행유예 받은 이유 “단약 의지 참작”

방송사 촬영장 등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마약을 끊겠다는 의지를 보인 점이 참작돼 선처를 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2020년 2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마약 성분이 든 패치를 흡입하는 등 약 1년간 20차례에 걸쳐 마약을 매수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7월에는 15만 원을 송금받고 택시기사를 통해 마약 성분이 든 패치를 판매하는 등 2021년 8월까지 두 차례 판매한 혐의도 있다. 2020년 9월에는 모 방송사 겅연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성명 불상자가 갖고 있던 대마초를 흡입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병원에서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면 패치를 처방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인들과 함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단순 투약에 그치지 않고 지인들과 마약을 매매함으로써 마약 유통에 기여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마약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2 21:08
연예일반

‘아하아’ 이윤정 감독 “촬영장서 죽고 싶다는 말도 쉬려는 타이밍에 만난 작품”

이윤정 감독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아하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설현, 임시완이 자리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아하아’는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치즈인더트랩’, ‘아르곤’, ‘모두의 거짓말까지, 한국 안방극장의 굵직한 획을 그었던 이윤정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먼저 이 감독은 “이렇게 많은 이들이 올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열띤 취재 열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출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이 감독은 “그동안 ‘촬영장에서 죽는 게 소원이다’고 계속 말했다”면서 “그러나 하다 보니 지치는 날이 왔다. ‘이제 쉬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을 때 원작을 읽었다. CCTV를 나에게 달아놨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며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아하아’는 오는 21일 지니 TV,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5 14:29
연예일반

‘전참시’ 오마이걸 미미, 촬영장서 ‘포즈 장인’ 매력 발산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포즈 장인다운 면모를 뽐낸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1회에서 미미는 초등학교 6학년인 동네 친구 시온 군과 보내는 깨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운동 메이트인 시온 군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복싱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팔짱을 꼭 낀 채 근황 토크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발산한다고. 참견인들은 “초등학생 친구 있는 사람 처음 본다”며 시온 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초딩에서 벗어나 본캐로 변신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시킨다. 특히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감탄하게 하는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본업에 돌입하자 남다른 표정과 포즈 장인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오마이걸 미미의 일상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5 13:42
연예일반

'양재웅♥' 하니, 촬영장서 컵라면 먹다 이렇게 예쁠 일? 몽환미 넘치는 셀카

그룹 EXID 하니가 섹시한 셀카를 공개하며 열일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하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케 버섯이 크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촬영장 대기실에서 본 촬영을 앞두고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컵라면 속 건더기 스프 중 버섯이 유독 크다는 걸 알게돼, 이를 인증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단추를 두세개 푼 카디건을 입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양재웅 원장과의 교제를 인정해,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7 08:10
연예일반

'치과의사와 결혼' 이인혜, 신혼여행도 마다한 연기 열정..촬영장서 CEO 포스~

배우 이인혜가 신혼여행 대신 촬영장을 택한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인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금수저' 촬영장에서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글에서 그는 "우와앙~~~ 눈이 안떠져, 멀리보면 완벽한 #사진 자세히 보면…#햇빛 땜에 눈이 시려 그만…반항하는 자세로 단추 풀었다가 다시 맘 잡고~~촬영하러 갑니다요~~덥고 습하지만…이쁜 옷은 포기 못함 ㅋㅋ#여름 #항상 #덥다 #물놀이 가고시프당 #오늘 #비 안와서 #다행 #촬영 때 함께하며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월 6일 한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 후 신혼 여행을 떠나야 하지만, 이를 마다하고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것. 이인혜의 워커홀릭 면모에 네티즌들은 "사랑받아서 더 예뻐졌어요", "인혜씨를 이해해주고 지원해주는 남편 있어서 든든할 듯요", "드라마 '금수저' 기대할게요", "슈트 입으니까 교수 아니라 CEO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려대 출신 배우 이인혜는 현재 경성대 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MBC 드라마 '금수저' 촬영에도 한창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2 07:51
해외연예

미드 ‘로 앤드 오더’ 촬영장서 총격 제작진 사망

미드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간) NBC방송의 장수 드라마 ‘로 앤드 오더: 조직범죄전담반’(Law & Order: Organized Crime)의 뉴욕 브루클린 촬영 현장에서 31세의 남성 제작진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뉴욕 경찰(NYPD)에 따르면 사망한 스태프는 주차 등 교통 통제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고 차량의 운전석에 앉았다. 변을 당했다. 범인은 제작진이 탑승해있던 승용차로 갑자기 다가와 차 문을 열고 총을 발사했다. 이 사고로 제작진은 얼굴과 목 등에 여러 발의 총을 맞았다. 총격 발생 뒤 병원에 이송됐지만, 도착 전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검정색 후드 티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총을 쏜 뒤 걸어서 현장을 벗어났다. 뉴욕 경찰은 아직 용의자나 범행의 동기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로 앤드 오더: 조직범죄전담반’은 ‘로 앤드 오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뉴욕에서 벌어지는 조직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20 14:08
연예

'새댁' 이연희, 학생인줄 '촬영장서 빛난 미모'

배우 이연희가 학생을 연상케하는 룩으로 동안임을 인증했다.이연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찾아 온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브이넥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 흡사 여대생을 연상케하는 룩을 선보였다.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다. 카카오TV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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