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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뜨] 베일 벗는 ‘종말의 바보’→돌아온 ‘더 시즌즈’·‘여고추리반’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지구 종말까지 200일이 남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지구를 구하는 게 아닌 함께 했던 사람들과 끝까지 같이 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종말의 바보’가 26일 베일을 벗는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안은진과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했다. ‘종말의 바보’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지난해 말 공개를 앞두고 있었으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로 공개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유아인 리스크를 딛고 공개를 결정한 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진민 감독은 “‘종말의 바보’가 공개 안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공개 안 될 이유가 없었다”며 “충분히 열심히 만들었고, 여러분이 보면 돌 맞을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유아인 리스크를 뒤로한 채 시청자와 만나는 ‘종말의 바보’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웨이브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번에는 지코다. 지코가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에 이어 ‘더 시즌즈’ 다섯 번째 진행자로 나선다. 지코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로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는다.‘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첫 회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다이나믹 듀오, 최백호, 키스오브라이프, 비, 이용진, 크러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코의 MC 데뷔를 축하한다.지코는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임영웅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 트롯, 댄스, 힙합의 케미스트리가 새롭게 재해석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바 있다. 지코의 바람대로 임영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티빙: 여고추리반3한층 더 오싹하고 거대해진 ‘여고추리반’이 돌아온다. 촘촘한 세계관, 허를 찌르는 반전 엔딩 등으로 추리 예능의 새 지평을 연 ‘여고추리반’이 26일 시즌3로 돌아온다.‘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간 여러 학교를 거치며 추리 케미스트리를 다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다시 뭉친다.2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괴담을 품은 송화여고에 전학을 가게 된 추리반. 앞선 티저 영상에서 추리반이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만큼 송화여고에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릴 역대급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약 2년 만에 뭉친 추리반이 업그레이드된 추리력과 팀워크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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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아티스트’로 돌아온 ‘더 시즌즈’…이효리 화제성 이어갈까 [종합]

가수 이효리로 화제성을 잡은 ‘더 시즌즈’가 후임 MC 지코를 내세워 트렌디한 변신을 한다.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지코,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더 시즌즈’는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AKMU), 이효리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단독 MC를 맡아 쇼를 진행했다.지코는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시즌 ‘지코의 아티스트’ MC로 나선다. 지코는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나의 차례를 기다렸던 것 같다. 게스트로만 나와 음악과 신보를 보여주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간 쌓아온 경력과 가능성들, 그 접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제가 터득했던 것들을 타 아티스트와 소통하면서 재미로서 시청자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지코는 선배 가수인 이효리의 후임으로 MC를 맡게 된 데 대해선 “부담은 당연히 느낀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어 “이효리 선배는 존재만으로 굉장히 리스팩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다”며 다만 “오히려 그 부담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저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이전 MC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차별점도 염두에 뒀다. 지코는 “MC마다 스타일이 천차만별로 다르더라. 박재범 선배님의 경우에는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했다면 최정훈은 모범생 같고, 아티스트에 대한 학습을 많이 한 게 느껴졌다. 저는 자연스러움도 가지고 있고 아티스트와 딥한 토크도 가능하게끔 멀티플레이의 진행 방식으로 연구하고 시도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코의 아티스트’의 매력에 대해 제작진은 ‘트렌디함’을 꼽았다. 김 PD는 “녹화 전 회의를 했을 때 지코는 트렌드의 끝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노래와 패션 모든 것들이 유행이 되는 시대에 지코는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감각이 있다. 그 뒤에는 뉴스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독서량도 많을 정도로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시즌보다 가장 트렌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최 PD는 “MC에 임하는 지코의 각오는 객석과 교감을 가장 목표하고 있더라. 1회 녹화도 스탠딩 무대 등 관객과 호흡하려고 했다”며 “‘지코 아티스트’는 그런 아티스트의 색을 살려 관객과의 호흡에 포인트를 맞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코는 “저는 제가 MC를 하고 싶어 어필하는 입장이었다. 계속 프러포즈했다”며 “이런 만남이 성사됐다는 것 자체에서 굉장한 성취감을 느낀다”고 호응했다. 지코는 초대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임영웅 씨를 초대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트롯과 댄스, 힙합의 케미가 재해석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지코는 끝으로 “데뷔 후 가장 꿈꿔온 무대가 KBS 뮤직 토크쇼였다. 처음엔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함이 우선이었는데 이제는 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을 소개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싶어서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자 하는 타이틀보다는 ‘지코의 아티스트’가 음악 프로그램을 이야기할 때 생각 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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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PD “‘지코의 아무 노래’ 아닌 ‘아티스트’ 정한 이유? 섭외 고려”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진이 시즌5의 타이틀 결정 배경을 전했다.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 지코,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이날 최 PD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지코의 아티스트’로 정한 이유에 대해 “사실 지코 씨가 MC로 정해졌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지코의 ‘아무 노래’일 것이라는 예상을 많이 해주셨다. 고민이 많았었는데 저희가 게스트를 섭외할 때 ‘아무 노래’ 보단 아무래도 ‘아티스트’가 더 좋을 것 같다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지코의 노래 ‘아티스트’의 ‘위 아 아티스트’(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더 객석과 호흡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콘텐츠다.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단독 MC를 맡아 쇼를 진행했다. 지코는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MC로 나선다.한편,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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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지코 “이효리 선배 후임, 부담 없다면 거짓말…나의 색 찾겠다”

지코가 선배 가수 이효리 후임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지코와 밴드마스터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이날 지코는 이전 시즌인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쟁한 이효리 후임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이효리 선배는 존재만으로 굉장히 리스팩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다”며 “공교롭게도 내가 후임을 맡게 됐는데 그 부담은 당연히 느낀다”고 전했다.그럼에도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지코는 “오히려 그 부담 계기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저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콘텐츠다.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 이효리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단독 MC를 맡아 쇼를 진행했다. 지코는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MC로 나선다.한편,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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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시선] ‘레드카펫’ 이효리는 마지막을 얘기했지만

“살다 보니까 ‘또 오겠지’ 하는 순간이, 결국 마지막일 때가 많더라고요.” 가수 이효리다운 마지막 인사다. 이효리가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 KBS2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을 끝내며 밝힌 소감은 소위 쿨하다. “소중하고 감사했다”고 전한 동시에 섣불리 다음을 기약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솔직함이 느껴진다. 오랜 기간 대중에게 사랑 받은 이효리만의 독보적 무기다. 이 같은 매력은 ‘레드카펫’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레드카펫’은 지난달 29일 13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KBS는 지난해 2월 음악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해 ‘더 시즌즈’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에 이어 지난 1월부터 마이크를 잡았다. 톱스타 이효리의 MC 출격은 단번에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동안 각종 예능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혔는데, 홀로 프로그램을 이끈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그랬다. 이효리는 ‘레드카펫’에서 MC로서 자질을 입증했다. 첫 회 게스트로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블랙핑크 제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저의 우상인 효리 언니를 보러 왔다”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방송인 신동엽은 이효리와 오랜 인연으로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뜨겁게 열창했다. 매회 가수, 배우 등 우리나라 스타들이 총출동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효리를 향한 팬심과 존경을 드러냈다. 그럴 때마다 이효리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이끌며, 귓가를 사로잡는 음악과 웃음을 자아내는 토크로 ‘레드카펫’을 선물 보따리처럼 가득 채웠다. 이효리는 ‘레드카펫’에 무척 공을 들였다. 오래 전 터를 잡은 제주도와 녹화가 진행되는 서울을 분주히 오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 기획과 첫 녹화 당시 폭설로 인해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효리는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아이디어를 내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게스트 섭외 등에도 무척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이효리’의 이름만으로 출연을 결심한 연예인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의 토크쇼에서 MC는 얼굴이다. MC가 누구냐에 따라 대중의 관심, 게스트의 라인업이 달라진다. 이효리는 여전히 대중의 스타이자, 스타들의 스타임을 ‘레드카펫’을 통해 보여줬다. 이효리는 ‘레드카펫’을 통해 ‘단독 여성 MC’로서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동안 방송가에서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수 있는 ‘국민 MC’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남성 방송인들이 거론돼 왔다. 아직 이들과 비견할 만한 스타성 있는 여성 MC는 부재하다. 이효리는 ‘레드카펫’의 마지막 인사로 “사랑합니다. 26년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 항상 남아있겠습니다”라고 전했는데 향후 다시 단독 MC로 대중 곁에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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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무대, 박재범X최정훈X악뮤 역대 MC 출격 [공식]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무대에 역대 ‘더 시즌즈’ MC들이 총출동한다.25일 KBS 측에 따르면,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마지막 게스트로 가수 박재범, 최정훈,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2월 첫 방송한 ‘더 시즌즈’는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에서는 4MC가 모두 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콘텐츠다. 이효리에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서 단독 MC를 맡아 쇼를 진행했다.한편 이효리 후임으로는 가수 지코가 발탁됐다. 지코가 첫 MC로 출격하는 ‘더 시즌즈’는 2~3주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4월 26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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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이효리 후임 ‘더 시즌즈’ 이끈다…“첫방송은 내달 26일” [공식]

가수 지코가 이효리에 이어 ‘더 시즌즈’ MC를 맡는다. 25일 KBS2 ‘더 시즌즈’ 관계자는 “지코가 이효리 후임으로 MC를 맡는다”며 “지코가 MC를 맡는 첫방송은 내달 2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29일 종영하며 3주간 휴식을 거칠 계획이다. 지코가 MC로 나서는 ‘더 시즌즈’의 새 시즌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명과 게스트 등은 논의 중이다.앞서 KBS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의 프로그램을 꾸려왔다.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진행됐고, 5월부터 8월까지는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9월부터 12월까지는 ‘악뮤의 오날오밤’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효리가 지난 1월 배턴을 이어받아 ‘레드카펫’을 꾸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5 11:08
드라마

고태진, 김혜윤과 호흡…’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

배우 고태진이 tvN 새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고태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티앤아이컬처스에 따르면 고태진은 극에서 최정훈 역을 맡았다. 최정훈은 임솔이 면접을 지원했던 시네마의 직원이다. 고태진과 김혜윤이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고태진은 드라마 ‘로스쿨’, ‘한 사람만’, ‘나의 해방 일지’, 영화 ‘범죄해결 특수반’, ‘운봉’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연극 ‘펜스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실수하지 않는 법’,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도 출연하며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선재 업고 튀어’는 다음 달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12:34
연예일반

‘이효리의 레드카펫’ 3월 끝난다… “26일 마지막 녹화”

가수 이효리가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이 막을 내린다.‘레드카펫’ 제작진은 오는 26일 이효리와 함께하는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앞서 KBS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의 프로그램을 꾸려왔다. 앞서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진행됐고, 5월부터 8월까지는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9월부터 12월까지는 ‘악유의 오날오밤’이 전파를 탔다.이효리는 지난 1월 배턴을 이어받아 ‘레드카펫’을 꾸려왔다. 이효리가 진행하는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제작진은 ‘더 시즌즈’ 차기 MC에 대해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17:10
연예일반

‘이효리의 레드카펫’ 3월 종영?…KBS 측 “확인 불가” [공식]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3월 중 종영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KBS 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7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종영과 관련해선 확인 중이며, 현재로서는 정해진 게 없다”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진이 마지막 방송 날짜를 오는 29일로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콘텐트다.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했다.‘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지난 1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일까지 총 9회가 방영됐다.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체 첫 단독 MC를 맡았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또 블랙핑크 멤버 제니, 신동엽, 엄정화, 차은우, 김고은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은 1.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더 시즌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후에도 1%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금요일 밤 대표 음악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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