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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최환희, 소속사 떠나 새 출발…”나만의 길 만들려” [전문]

가수 지플랫이 새 출발을 전했다. 지플랫은 1일 자신의 SNS에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다. 지플랫은 고(故) 배우 최진실의 자녀로, 본명은 최환희다. 지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이하 지플랫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플랫입니다.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합니다!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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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14주기…그리운 얼굴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29일은 고 최진영의 14주기다. 그는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누나인 배우 최진실을 먼저 떠나보낸 지 약 2년 만이었다.최진영은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도시남녀, ‘아내가 있는 풍경’, ‘사랑한다면’ 등과 영화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깡패 수업’ 등에 출연했다.최진영은 ‘SKY’란 활동명으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가수로 활동하며 ‘영원’이란 명곡을 남겼다. 이 곡은 2000년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같은 해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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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사망 17주기… 그리운 로코퀸

배우 고(故) 정다빈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고인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남자 친구 집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7세.당시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약물 복용 및 타살 흔적이 없어 경찰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정다빈 남자 친구는 “만취 상태의 정다빈을 집으로 데려왔는데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고인은 어머니의 뜻에 따라 1975년생의 남성과 2011년 영혼결혼식(결혼을 못 하고 죽은 이를 위해 사후에 올려주는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2000년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최진실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뉴 논스톱’, ‘논습톱3’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서는 ‘MBC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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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켙 소라’ 이효리 “故 최진실, 꿈에 나와…‘환희·준희 잘 부탁한다’고”

가수 이효리가 배우 고(故) 최진실을 언급했다.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효리 레드카펫에서 신동엽 이야기 꺼낸 이유.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이소라) 언니랑 나는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었는데 최진실 언니의 장례를 치른 날 처음 만났다. 언니가 불러서 갔는데 최진실 언니의 집이었다”고 말했다.이에 이소라는 “연락이 쉽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못 갈 것 같다’고 이야기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오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이효리는 “최진실 언니가 돌아가시고 다음 날 갔는데 거기에 이소라 언니, 엄정화 언니, 고(故) 최진영 오빠가 있었다. 다 모르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어려운 자리라서 그냥 앉아 있었다”며 “최진영 오빠가 최진실 언니와 부른 미발표곡 뮤직비디오를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울고 있었다. 그걸 보고 집을 떠나려는 순간 최진실 언니 어머니가 ‘하룻밤만 같이 자고 가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 거절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기도 했고 ‘내가 도움이 된다면 자고 가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어머니가 나를 껴안고 주무셨다”고 했다.이어 “그날 꿈에 최진실 언니가 나왔다. 나에게 ‘환희랑 준희를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라며 “꿈이 이상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다음부터 환희, 준희를 챙기거나 집에 드나들지는 못했다. 그날 하루였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이소라는 “우리가 최진실 언니 이야기를 어디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랑 최진실 언니랑 너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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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故최진실 언급 “일면식 없는데 PD에 ’동거동락’ MC 추천”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故최진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유재석은 27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조혜련이 “재석이는 뭘로 떴느냐”라고 묻자 “‘자유선언 토요일’에서 김종석과 대학교 도서관을 찾아가 늦게 나오는 분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를 시작했다가 ‘동거동락’으로 드디어 (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당시 최진실 누나가 PD님과 친했는데 PD님이 ‘누구 괜찮은 애 없냐’고 물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진실 누나가 ‘유재석이라고 있는데 한번 써봐’라고 했다더라”며 “진실 누나는 저와 일면식도 없었고 알지 못하는데 저를 추천했다”고 전했다. 또 “저는 그때 진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 프로그램을 할 줄 몰랐다”며 “이후에 ‘쿵쿵따’, 그 이후에 ‘X맨’, 또 그 이후에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등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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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투병’ 최준희 “중고교 내내 약만 먹던 기억뿐…지옥서 살아 돌아온 기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푸스병을 투병했던 과거를 회상했다.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나의 루푸스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최준희는 “중고등학생 내내 약만 먹던 기억밖에 없다. 남들 입학식, 졸업식 할 때 난 병원에 누워 매일매일 울었다. 스트레스성 폭식은 피자, 치킨, 떡볶이, 라면을 한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했다.이어 “금방 내 몸은 96kg이 됐고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기분으로 매일을 감사히 살고 있다”며 “무작정 살을 빼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나에게는 남들보다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20~3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루푸스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에게 메시지가 온다. 늑대처럼 변한 본인의 모습에 크게 좌절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결론은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가 루푸스병을 겪으며 경험한 신체 변화들이 담겨 있다. 몸이 붓는 모습을 비롯해 피부가 물집으로 차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체중이 증가해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50kg 이상을 감량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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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父조성민 향한 그리움…사부곡 공개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야구선수 출신이자 부친인 故조성민을 향한 사부곡을 공개했다.최준희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님에게, 아빠에게 박소은-그믐달 cover 풀버전 유튜브 둔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최준희가 조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영상 설명에는 “달님에게, 아빠에게”라고 적혔다. 또 최준희가 박소은의 곡 ‘그믐달’을 부르는 목소리가 담겼는데 “매일 엄마 아빠 품에서 정말 행복했어요”, “어느 날부터 엄마는 매일 숨죽여 울었고 우리 집엔 매일 비가 왔어요”, “왜 우리 아빠는 돌아오지 않는 건가요” 등의 가사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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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절친 엄정화와 다정 셀카 “사랑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만났다.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엄정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어깨를 끌어안거나 얼굴을 맞대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엄정화 못지 않게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엄정화는 댓글에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故 최진실은 생전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이소라, 가수 엄정화, 방송인 홍진경과 절친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준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의 VIP 시사회를 찾아 엄정화를 직접 응원했다.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만 20세다.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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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갈비뼈 드러나는 보디프로필… 49Kg 감량 보람 있네

배우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을 통해 “쓱 눈치 보며 올려보는 세 번째 바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파란색 속옷을 입은 채 농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팔과 등에 있는 개성 넘치는 타투도 이목을 사로 잡는다. 과거 최준희는 96kg에서 최근 4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3년 생을 현재 만 20세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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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홀로 故최진실 묘소 방문 “누구랑 오는게 뭐가 중요”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환희, 외조모와 함께 묘소를 찾아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엄마 최진실의 묘소에서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앞서 이날 오전 최준희의 친오빠 최환희, 외조모가 고 최진실의 묘소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최준희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이에 최준희는 “다들 오빠와 외할머니는 산소에 갔는데 왜 안 갔냐고 묻더라. 오빠와 외할머니가 먼저 온 것일 뿐, 저는 차가 없어서 혼자 왔다. 오해하지 말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혼자 (묘소에 오면) 엄마랑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 엄마도 오빠나 외할머니랑 같이 안 왔다고 잔소리할 스타일이 아니다”고 엄마 최진실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딸이 기일 날 오는 건 당연한 일이다. 누구랑 오는 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또 최준희는 “곧 아빠도 보러 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엄마와 삼촌 보러 자주 오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못 온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라이브 방송 이후 최준희는 사진 2장을 공유, “엄마 보고 싶었어. 혼자 부랴부랴 달려왔지만 운전면허 빨리 따서 자주 보러 올게 사랑해” 라고 말하며 고 최진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보였다.한편 최준희의 엄마이자 배우였던 고 최진실은 2일 사망 15주기를 맞았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은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마누라 죽이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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