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7건
연예일반

이시우 ‘완벽한 가족’ 출연확정… 만년 2인자 역할

배우 이시우가 ‘완벽한 가족’에 출연한다.이시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이시우는 극 중 인기남 투표도 공부도 만년 2등 신세를 벗어나지 못해 2인자라고 불리는 지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한 인성의 소유자다.지현우는 특히 주인공인 최선희(박주현)를 짝사랑하는 인물. 하지만 선희가 절친인 경호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고, 선희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시우는 박주현과 얽히면서 흥미롭고 신선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고 해 두 사람의 연기 호흡도 기대된다.이시우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이달’, ‘목표가 생겼다’, ‘하이바이, 마마!’ 등 다양한 작품 속 개성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는 이시우가 이번 ‘완벽한 가족’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완벽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 상을 휩쓸었다.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고,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이에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할 ‘완벽한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08:27
연예일반

남궁민, 유부남 된 후 첫 예능... ‘유퀴즈’ 출연확정 [공식]

배우 남궁민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격한다. 29일 tvN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남궁민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남궁민은 유재석과 2019년 KBS2 ‘해피투게더4’ 이후 오랜만의 ‘유퀴즈’로 재회하게 됐다. 또 지난 10월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남궁민이 유부남이 된 후 첫 토크쇼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8월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남궁민은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지만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되는 남자 이장현을 연기한다. 유길채 역의 안은진을 비롯해 남연준 역의 이학주, 경은애 역의 이다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8월 4일 첫 방송.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9 12:20
연예일반

빅뱅 대성, '결혼 말고 동거' 출연확정..4년만에 활동재개

남성그룹 빅뱅 대성이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대성은 1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 녹화에 참여한다.대성은 '결혼 말고 동거'에 과거 이기자부대에서 함께 군 복무를 한 비투비 서은광, B1A4 신우, 배우 조윤우와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대성은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만나게 됐다.한편 대성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알리고 새출발에 나섰다. 과연 그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1 18:12
뮤직

에스페로, '인기가요'도 출연 확정…지상파 음악방송 모두 강제소환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지었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에스페로가 오는 8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를 부른다고 6일 밝혔다. 에스페로는 앞서 6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와 7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확정 소식을 잇따라 전한 데 이어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모두 출연하게 됐다.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로 결성된 그룹이다. 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으로 구성됐다.에스페로는 당초 데뷔 활동에서 방송 출연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데뷔 이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음악방송 출연 요구를 받아왔다. 데뷔곡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톱100’ 차트 진입 등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결과다. 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요청에 의해 음악방송 무대까지 강제 소환됐다.에스페로의 데뷔 타이틀곡 ‘엔드리스’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함께한 ‘엔드리스’는 데뷔 콘서트 첫 무대부터 웅장한 스케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김호중은 에스페로의 음악방송에 함께 하지 못한다. 에스페로는 그러나 김호중 파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채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에스페로는 지난달 20일 네이버 NOW.(나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 ‘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에서 데뷔곡 ‘엔드리스’와 수록곡 ‘백학’,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돈트 크라이’(Don’t cry) 등 다양한 공연 실황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에스페로는 데뷔 타이틀곡 ‘엔드리스’의 김호중 참여는 물론,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크로스오버 장르를 부흥시킬 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1.06 16:15
연예

한석규,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확정 '첫 OTT'[공식]

한석규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한석규는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 원작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리면서 써내려 간 작가의 메모를 엮은 원작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석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는다.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신뢰감을 선사했던 배우 한석규는 극중 대장암 말기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각본과 연출은 '작전'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비욘드제이가 참여한다. 연내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2022.03.23 01:29
무비위크

임수정 '거미집' 출연확정…김지운 감독과 재회

배우 임수정이 특급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임수정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다. 스크린으로 찾아올 임수정에게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임수정은 ‘장화, 홍련’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지운 감독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임수정은 베테랑 여배우 이민자 역으로 분한다. 민자는 영화 속 영화 ‘거미집’에서 강호세(오정세)의 아내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로, 영화 촬영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임수정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열일 활동을 이어왔다. tvN '멜랑꼴리아'에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는 책을 사랑하지만 일상과 연애에 대한 촉은 꽝인 편집장 현진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김지운 감독과 다시 만난 영화 ‘거미집’에서는 또 어떤 파격적인 얼굴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거미집'은 임수정과 함께 송강호,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1 12:18
무비위크

'충무로 라이징' 이수경, 웨이브 '데드맨' 출연확정[공식]

배우 이수경이 스크린 열일 활동을 잇는다. 이수경은 최근 웨이브(wavve) 두번째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출연을 확정짓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수경을 비롯해 조진웅·김희애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한다. 이수경은 극 중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공희주 역을 맡는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이수경은 공희주 역을 통해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의 관계 속에서 활약하며 심장 떨리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수경은 영화 ‘침묵’으로 2018년 백상예술대상 최연소 여자조연상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영화 ‘기적’, ‘기묘한 가족’, 드라마 ‘로스쿨’, ‘여우각시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또한, 올해 개봉한 ‘기적’에서는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먹먹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청룡영화상 여자조연상에 노미네이트돼 수상에 관심을 모은다. 이에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수경을 향한 방송, 영화계 관계자들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때문에 이수경이 ‘데드맨’을 통해서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데드맨'은 지난 1일 첫 촬영을 시작, 2022년 극장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3 09:20
연예

강영석, JTBC '인사이더' 출연확정…강하늘과 호흡

배우 강영석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한다. 강영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강영석이 '인사이더'를 통해 강하늘 배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강하늘(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강영석이 맡은 장선오 역은 교도소 도박판에서의 실세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올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북웜, 드라마 '언더커버' 철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영석이 '인사이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인사이더'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8 17:45
연예

김동욱-김성규-채정안, 티빙 '돼지의 왕' 출연확정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이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출연을 확정했다.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비극적 운명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학교 폭력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폭력의 기원을 담은 '돼지의 왕' 원작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2년 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으로 구축된 라인업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멜로부터 오컬트,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동욱은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사는 황경민 역을 맡았다. 황경민 캐릭터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던 중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20년 전 트라우마를 되살리게 된다. 섬세한 감정 묘사와 귀에 꽂히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아온 김동욱이 그려낼 황경민이라는 인물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20년 전 친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추적하는 형사 정종석 역은 최근 '범죄도시', '킹덤', '악인전' 등을 통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김성규가 분한다. 정종석은 친구로부터 받은 의문의 메시지를 쫓아가며 20년 전 겪었던 폭력의 기억을 떠올리고 더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강렬한 연기로 뚜렷하게 자신의 색을 드러냈던 김성규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선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이자 사건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 형사 강진아 역은 채정안이 연기한다. 강진아는 극 중 종석의 경찰대 선배이자 독단적인 수사 진행으로 팀 내에서 원성이 자자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단 있는 경찰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채정안이 선보일 첫 경찰 연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살려줄 '돼지의 왕'은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릴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돼지의 왕'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폭력의 기원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더없이 매력적인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시작부터 좋은 예감이 든다. 스릴러라는 장르적 쾌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갈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사람엔터테인먼트 2021.08.16 20:37
연예

김희애 '잠적' 출연확정, 첫 단독 리얼리티 도전[공식]

배우 김희애가 첫 단독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김희애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출연을 확정짓고 인간 김희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잠적'은 나홀로 여행을 떠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배우들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김다미가 출연한 파일럿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희애는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주연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지난해 방영했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모으며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한국갤럽이 선정한 2020년을 빛낸 탤런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단독 리얼리티 화면 속 자연스러운 김희애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0: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