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건
연예

쌈디-이용진-김예원-유라, '환승연애' 공감 패널로 참여

래퍼 사이먼 도미닉, 개그맨 이용진, 배우 김예원, 배우 겸 가수 유라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를 통해 연애 리얼리티의 신세계를 경험한다. 25일 금요일 티빙 오리지널로 첫 공개되는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환승연애'와 함께할 패널로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걸스데이)가 출연을 확정, 이들이 각자 살아오면서 겪은 연애 경험담과 선택의 갈림길에 선 남녀들의 상황이 만나 깊은 공감대와 시너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그룹 MSG워너비의 감성 발라더 정기석이자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본업인 래퍼로서의 위상도 견고히 하고 있다. 무심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세상 누구보다 다정한 사이먼 도미닉이 '환승연애'에서는 패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요즘 거론되는 개그맨 중 이용진을 빼놓을 수 없다. '코미디 빅리그', '트로트의 민족',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유튜브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 '못배운놈들'에서 특유의 츤데레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그가 '환승연애'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의 DJ, 영화 '써니' '도어락',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예원은 '환승연애'를 통해 그동안 쌓아 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공감 능력을 발휘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패널 중 막내인 유라는 빠르게 변하는 요즘 세대의 트렌드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멤버로 손꼽힌다. '2016 테이스티로드', '인생술집', '뷰티바이블 2017', '트렌드 레코드 시즌 1-3'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타고난 센스와 친화력을 발휘했던 유라는 '환승연애'에서도 영(young)한 감성으로 커플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든다. 이와 더불어 요즘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한 그룹 더보이즈의 주주연이 '환승연애' 첫 회에 특별출연해 힘을 싣는다. 아이돌이자 20대 남성이 바라보는 '환승연애' 속 인물들의 애정사는 어떻게 비춰질지 비교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요소가 될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티빙 2021.06.21 17:38
연예

[인터뷰③] 유라 "연기 실력, 볼링 실력처럼 인정 받고 싶다"

걸스데이로 꽉찬 8년을 채운 시점에서 유라가 한 단계 성장했다. KBS 2TV '라디오 로맨스' 진태리를 만나면서다.유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늘 밝고 명랑한 역만 하다가 '악역'에 처음 도전했다. 새로운 역을 고민하고 표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 무리 없이 진태리를 소화했고, 밉지 않은 악역을 표현했다며 호평도 받았다.유라는 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라디로 로맨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유라는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뿜었다. 연기 얘기를 할 때 유독 눈이 초롱초롱해졌고 집중력을 보였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갈망이 느껴졌다.앞으로 액션을 찍고 싶다는 유라. 몸 쓰는 것만큼은 자신있다고 선언했다. 유라의 변신이 기대된다.- '인생술집'에서 하차했다."시즌이 바뀌기도 했고, 드라마에 집중하고 싶었다."- '테이스티로드'도 끝났다."최고의 애정 프로그램이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한다. 사장님 번호를 저장하려고 폰을 하나 더 만들 정도였다. 거기 나왔던 맛집들은 아직도 간다. 평균 두 공기를 먹었다."- 기회생기면 또 할 생각이 있나."먹방 프로그램이 정말 좋다. 왜 없어졌는 지 모르겠다. 맛집 알아가는 것도 좋다."- 최근 '이영자의 메뉴판'이 인기다. 유라의 맛집 리스트도 있나."항상 메모지에 가고 싶은 곳을 적어놓는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고른다. 갔던 곳들을 적고, 소개 받은 곳들도 적는다. 그리고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먹는다. 반응 안좋으면 서운하다.(웃음)" - 먹는 것 말고 또다른 관심사가 있다면."볼링이다. 평균 에버리지는 180~200이다. 평균 200이 되면 프로에 도전하고 싶다. 어떤 것에 이 정도로 꽂힌 건 처음이었다. 혜리와 같은 동호회다. 혜리랑 대결 하면 내가 이긴다.(웃음)"- '아육대'에 볼링 종목이 추가됐다. 나가고 싶지 않았나."에이, 내가 나가면 안 된다. 내가 나가면 이미 1등은 정해져 있는 거다. 벌써 1년 반에서 2년을 쳤으니까." - 연기는 계속할 생각인가."찾아만 주신다면 계속 하고 싶다. 안 찾아 주면 못 한다.(웃음)"- 어떤 연기를 하고 싶나."다양한 걸 하고 싶은데 특히 액션에 관심이 있다. 몸 쓰는 걸 좋아한다. 사극도 좋다. 치마 입고 그런 거 말고 바지 입고 말 타고 활 잘 쏘는 캐릭터. 여자 호위 무사 같은 역을 해보고 싶다. 터프한데 멋있는 역이 탐난다. 총 잘 쏘는 것도 킬러도 멋있다. 어릴 때부터 합기도, 태권도를 다녀서 자신있다."- 액션은 의외다."의외로 여자 배우 중에 이런 걸 소화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김옥빈 선배님이 '악녀'에서 혼자 액션을 다 했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느낌의 연기를 하고 싶다. 체력은 진짜 자신 있다. 잠 안 자기 내기하면 1등한다. 지치지 않는다. 와이어 타고 이런 게 좋다."- 5억 짜리 다리 보험을 들었는데 괜찮나."안 다치게 해야죠. 조금 다쳐도 괜찮다.(웃음)"- 앞으로 활동 계획은."이번 작품 통해서 많은 걸 느끼고 경험했다. 다음 작품을 위해 계속 연기 연습을 할거고 다양한 캐릭터를 도전하고 싶다. 지금 의욕이 넘친다."- '라디오 로맨스'가 유라 연기 인생에 많은 걸 바꿨나."연기에 있어서 큰 발판이 된 작품이다. 연기 매력을 또한번 느꼈다. 늘 밝은 걸 했는데 다른 걸 해보니 느낌이 다르더라. 더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 볼링처럼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04.01 09:00
연예

김민정, 데뷔 28년만에 뷰티 프로그램 MC 확정

배우 김민정이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다.김민정은 오는 4월 첫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MC로 확정됐다.'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와 샐럽들을 통해 뷰티는 물론 패션·헬스·라이프 스타일까지 한류뷰티의 모든 것을 매거진 형식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메인 MC로 낙점된 김민정은 '테이스티로드' 진행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진행솜씨와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으로 일찍이 MC의 자질을 입증했다. 이제 음식에 이어 뷰티를 주제로 패션·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트렌디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김민정과 함께 패션·코스메틱·에스테틱·떠오르는 맛집 등 한국여성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핫플레이스를 탐방한다. 또한 스타를 직접 담당한 패션디자이너·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시연을 통해 스타들의 패션과 뷰티 팁을 탐구하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준다.방송은 오는 4월 중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3.10 15:20
연예

'테이스티로드' 김민정, 성공적 MC 도전…마성의 매력 포텐 터졌다

배우 김민정이 MC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간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김민정은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배우로서 보여주지 못한 있는 그대로의 김민정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촬영에 돌입했다. 인형 같은 몸매로 먹방을 의심케 했던 김민정은 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생각을 단번에 바꿨다. 음식에 맛있는 부위, 궁합을 이루는 음식 등 다양한 음식에 대한 지식으로 미식가의 면모를 입증, 마지막까지 그릇을 싹싹 긁어먹으며 복스러운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민정은 반주를 좋아한다는 솔직한 입담부터 자연스러우면서도 애교있는 면모로 내숭 없고 소탈한 매력을 과시했다. '돌고래 민정', '걸크러시' 등의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김민정은 실제 자신의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김민정은 게스트들이 인정할 만큼 풍성한 맛 표현과 깔끔한 진행 솜씨,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으로 MC 자질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을 맡은 걸스데이 유라와 10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환상의 호흡 발휘, '먹방자매' 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민정은 매회 거듭할수록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함으로 브라운관을 채웠다.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김민정의 행보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2016 테이스티로드'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21 07:30
연예

'볼링장 접수한 미모' 걸스데이 유라, 우월한 볼링실력 인증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볼링실력을 뽐냈다.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악 5,1 스플릿만 안났으면....!!! 인생점 수 야호! 230!! 완전 신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밝은얼굴로 모니터에 뜬 23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인증했다.한편, 유라는 배우 김민정과 함께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사진=유라 인스타그램] 2016.10.14 16:35
연예

'자전거 타는 여신' 걸스데이 유라, 가을맞이 나들이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자전거를 타고 가을맞이에 나섰다. 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릉부릉 너무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호수로 추정되는 장소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띤 채 심쿵한 뒤태를 뽐냈다. 또한 분홍색 안전모로 귀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배우 김민정과 함께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2016.10.05 16:07
연예

'테이스티로드' 윤현민, "김민정과 일일 제주도 데이트 설레"

김민정과 유라가 제주도로 떠났다.오늘 25일(수) 밤 9시에 방송하는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산해진미의 총집합, 맛의 천국 제주도로 떠난 김민정, 유라의 모습이 그려져 오직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의 항연을 선보일 예정. 특히 김민정은 훈남 배우 윤현민과 함께 러블리한 데이트코스를,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여자친구들끼리의 우정코스를 제안하며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꾸민다.'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일일 커플이 된 김민정과 윤현민은 첫 만남부터 설렘 가득한 풋풋한 연인 케미를 뽐낸다. 김민정과 처음 만난 윤현민은 "테로 공식 미인 김민정과 함께 하게 돼 시작부터 무척 설렌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윤현민은 김민정을 위해 제주도의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한 펜션을 소개해줄 뿐 아니라, 집에서 직접 가져온 커피로 민정에게 향긋한 커피를 내려주는 자상함도 뽐냈다고. 윤현민은 또 김민정이 평소 좋아하던 김동률의 노래까지 달콤하게 불러주며 여행 내내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제주도 우정여행을 떠난 단짝 유라와 소진은 여심을 올킬한 제주도 디저티 카페를 찾아, 상큼한 에이드도 맛보고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들은 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016년 하반기 '테이스티 로드'는 2030 여성들의 특별한 주말 스케줄을 위한 다양한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두 MC 김민정, 유라와 게스트들이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맛집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남다르게 놀고, 품격 있게 쉴 수 있는 전국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해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8.25 11:01
연예

[탐사기획①] 이종석·강동원 보러 ○○ 가자!…★단골집 집중탐구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맛집 욕구'가 날로 주목받는 요즘, 좋아하는 스타의 단골집에 대한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다.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여배우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만 갈 것 같은 멜로 연기의 대명사도 카메라 밖에선 평범한 일상을 즐긴다. 화려한 외향의 스타들도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일에 있어서는 여느 사람들처럼 소탈하다.일간스포츠는 최근 스타들의 단골집을, 발품 팔아 조사에 나섰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접하던 모습 외 스타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곳과 즐겨 먹는 음식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직접 움직였다. 오랜 시간 흘러도 변함없는 맛 때문에 사랑받는 식당부터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좋아 즐겨찾는 술집까지 스타들이 사랑한 서울 시내 단골집 지도를 펼쳐봤다. ▶YG패밀리… 서교동 'ㅈ' 식당스타들의 단골집이 주로 강남구에 집중돼 있지만 'ㅈ'은 젊음의 거리 홍대 한복판에 있다. 남다른 YG 패밀리의 단골집다운 위치 선정.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인 'ㅈ'은 YG 패밀리의 회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벽에는 빅뱅의 사진이, 계산대 모니터에는 2NE1의 사진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ㅈ'은 한우전문점으로 최고급 소고기를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강동원… 신사동 'ㅉ' 식당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다. 영화 촬영을 위해 지방 곳곳을 다닐 때면 반드시 현지의 맛집을 찾아 나선다. 서울 시내에서 강동원을 사로잡은 곳이 바로 중식당 'ㅉ'이다. 강동원의 측근은 "강동원은 입맛이 까다롭다. 'ㅉ'은 그런 강동원을 만족시킨 식당"이라고 귀띔했다. 'ㅉ'는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즐길 수 있어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이다. 쉽게 찾아가기 힘든 신사동 세로수길 안쪽에 있지만 언제나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긴 줄을 서 있는 곳이다. ▶이종석… 신사동 'ㄱ' 식당신사동 가로수길 끝자락에 있는 'ㄱ' 식당은 이종석의 단골집. 이종석은 최근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신사동 'ㄱ'의 목살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답했다. 이종석 뿐만 아니라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선 홍석천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등장했다. 김치찌개 전문점인 'ㄱ'은 단출한 메뉴만 취급하지만 언제나 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닉쿤·씨스타·씨엔블루… 신사동 'ㄱ' 레스토랑이태원·서래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 'ㄱ' 레스토랑이 존재하지만 스타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은 도산공원 앞에 있는 신사점이다. 2PM 닉쿤·박수진·씨스타·씨엔블루 이외에도 배우 김민희·천우희·전혜빈·여러 유명 모델들이 'ㄱ' 레스토랑을 자주 찾는다. 'ㄱ'은 이탈리안 전문점으로 파스타가 유명하다. 특히 엔초비 파스타가 'ㄱ'의 대표 메뉴다.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난 관광 명소다.황소영·박정선 기자 2016.08.11 11:00
연예

김민정, '테이스티로드' 제주 촬영 인증 "새롭게 시작"

배우 김민정이 제주 인증샷을 공개했다.김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 Goooooood #jeju #돌하르방 #tastyroad #tastyroad2016 #테이스티로드 #새롭게.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제주도 돌하르방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정은 O'live '테이스티로드' 제주도 촬영에 한껏 신이 난 듯 "Feel Goooooood"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민정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자켓, 청바지, 선글라스로 자신만의 바캉스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김민정은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 중이다.김인영 기자[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2016.08.09 16:21
연예

[스타잇템] 여배우 우아함 돋보인 백 어디꺼?

KBS2 '백희가 돌아왔다' 캡처 / 체사레 파치오티김민정과 강예원이 우아한 매력 증폭시킨 백을 착용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지난 14일 KBS2 '백희가 돌아왔다' 4회에서는 점례(조양자)의 지난 밤 이야기를 통해 18년 전 자신이 했던 오해를 알게 된 백희(강예원).오랜 시간 간직해온 원망과 미움을 털어내는 것도 잠시 자신을 괴롭혀왔던 악플러 레드삭스의 정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백희는 지난 밤 자신을 찾아왔던 점례가 죽었다는 소식을 장미(김현숙)로부터 듣게 되는데 이날 강예원이 착용한 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 어디꺼? 레드 컬러 미니백은 체사레 파치오티 제품이다. 강렬한 컬러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O'live '2016 테이스티로드' 캡처 / 랑방컬렉션 액세서리지난 5월 28일 O'live '2016 테이스티로드' 15회에서는 초코렛 맛집을 찾아다니는 MC 김민정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이 우아한 시티룩을 연출했는데 여기 더한 가방이 인상적이다.♦ 백 어디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백은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제품이다. 실버 체인 숄더백으로 체인 스트랩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김효선 기자 2016.06.23 13: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