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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류현진의 양키스 '컷' 패스트볼

류현진(34·토론토)이 커터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 타선을 무너뜨렸다. '악의 제국' 천적으로 거듭났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92에서 1.89로 낮췄다. 토론토가 7-3으로 이겨 류현진은 시즌 세 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거뒀다. 박찬호(은퇴)에 이어 한국인 빅리거로는 2번째로 MLB 통산 60승 고지를 밟았다. 양키스 킬러로 변신한 점도 의미가 크다.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네 차례 양키스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6.04로 부진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25일 등판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2021시즌 개막전이었던 2일에도 5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리고 14일에는 양키스 강타선을 완벽하게 농락하며 판세를 뒤집었다. 이날 류현진의 최고 무기는 커터(컷 패스트볼)였다. 홈 플레이트 부근까지 포심 패스트볼처럼 날아가다가 타자 앞에서 우측(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살짝 떨어지는 공이다. 류현진은 1회 초 선두 타자 D.J 르메이휴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속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병살타를 유도했다. 시속 139㎞ 커터를 몸쪽(우타자 기준)에 구사해 타자의 시선을 흔든 뒤,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져 타이밍을 빼앗았다. 2017시즌 홈런왕(59개) 스탠튼이 배트에 공을 맞히는 데 급급했다. 결과는 2루 땅볼. 강타자 애런 저지도 커터로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허를 찔렀다. 류현진은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주로 우타자 몸쪽으로 구사하던 커터를 바깥쪽 낮은 코스에 던졌다. 스트라이크존 밖에서 안으로 휘어 들어가는 백도어 커터였다. 2017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52개)을 경신한 저지는 배트도 내지 못했다. 류현진은 2회 초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항을 이어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한 애런 힉스에게는 커터-체인지업 조합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앞선 1회 스탠튼에게 병살타를 유도한 볼 배합. 2사 뒤 상대한 루그네드 오도어는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좌타자 기준) 커터를 구사해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양키스 타자들의 스윙은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공과 차이도 컸다. 류현진은 3회 초 제이 브루스를 상대할 때 바깥쪽(좌타자 기준) 낮은 코스 커터를 보여준 뒤 커브로 타이밍을 빼앗았다. 4회 초 선두 타자 르메이휴에게는 몸쪽(우타자 기준) 커터를 보여준 뒤 낮은 코스 포심을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4회 초 스탠튼과의 재대결에서는 시속 135~138㎞로 형성됐던 커터의 구속이 143㎞까지 찍혔다. 양키스 타자들은 포심 패스트볼만큼 빠르고 예리한 커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위기에서도 커터가 빛났다. 류현진은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힉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이 끝났다. 그러나 후속 오도어에게 바깥쪽 커터를 구사해 2루 땅볼을 유도했다. 토론토 내야진이 병살타로 만들었다. 6회 초에도 2사 뒤 2루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처음으로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스탠튼에게 커터를 던져 투수 앞 땅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2015년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은 뒤 긴 재활 치료 기간을 보냈다. 재기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2017시즌 장착한 커터를 무기로 MLB 정상급 투수로 올라섰다.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한 8일 텍사스전에서도 결정구로 12번이나 구사했다. 탈삼진 7개 중 4개를 커터로 솎아냈다. 양키스 타선은 지난 2년(2019~20시즌) 동안 MLB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홈런(400개)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커터 앞에 침묵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양키스를 장악했다"며 호평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제구가 괜찮았던 것 같다. 구속도 잘 나왔다. 그동안 커터 각도 변화를 줄이고, 구속을 더 내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그런 공을 더 많이 던져야 한다"며 투구 내용을 총평했다. 양키스를 상대로 연속 호투한 점에 대해서는 "올 시즌은 준비를 잘했다. 개막전부터 (양키스 상대로) 자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1.04.15 06:01
야구

[포커스 IS] 탈삼진 12개·볼넷 1개…구속 느려도 신뢰 가득 '류현진 스타일'

'코리안 몬스터'의 제구는 남달랐다. 류현진(34·토론토)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실점 호투했지만, 팀이 1-2로 패해 패전투수가 됐다. 정규시즌 개막전이던 지난 2일 뉴욕 양키스전(5⅓이닝 4피안타 2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 시즌 전적 1패 평균자책점 2.92(12⅓이닝 4자책점)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돋보인 건 '느림의 미학'이었다. 류현진의 텍사스전 구속은 대부분 시속 90마일(144.8㎞)을 넘지 않았다. 1회 말 선두타자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에게 던진 초구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87.9마일(141.5㎞). 2회 말 선두타자 닉 솔락에게 허용한 홈런은 시속 88.7마일(142.7㎞)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당한 결과였다. 이날 경기 최고 구속은 6회 1사 후 솔락에게 던진 2구째 패스트볼로 시속 92.1마일(148.2㎞)이 찍혔다. 맞대결을 펼친 텍사스 선발 카일 깁슨이 1회부터 시속 94.7마일(152.4㎞) 고속 싱커를 던진 것과 비교됐다. 힘만으로는 텍사스 타선을 막아내기 힘들었다. 부족한 구속을 만회한 건 '면도날 제구'였다. 스트라이크존에 아슬아슬 걸치거나 절묘하게 흘러나가는 유인구로 배트를 유인했다. 1회 1사 후 데이비드 달을 83.6마일(135.4㎞) 컷 패스트볼, 후속 조이 갈로를 74.4마일(119.7㎞) 슬로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결정구로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적재적소에 섞으며 타자에게 혼란을 줬다. 특정 구종에 '편식'하지 않았다. 보더라인에 걸치는 제구가 뒷받침되니 연신 텍사스 타자들의 배트가 헛돌았다. 압권은 0-2로 뒤진 7회 말이었다. 1사 1, 2루에서 류현진은 찰리 컬버슨에게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로 몰렸다. 하지만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로 연속 헛스윙을 유도해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구속보다 제구에 초점을 맞춰 노련하게 버텨냈다. 류현진은 텍사스전에서 삼진 7개를 뽑아냈다. 볼넷은 0개. 뉴욕 양키스전 기록을 추가하면 시즌 삼진(12개)과 볼넷(1개) 비율이 완벽함에 가깝다. 피안타율이 0.229로 낮은데 제구까지 되니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0.97로 리그 최고 수준이다. 승리는 없지만, 시즌 초반 순항하는 가장 큰 이유도 결국 제구다. 류현진은 텍사스전이 끝난 뒤 "지난해 첫 2경기보다는 경기력이 훨씬 좋다. 2경기 모두 3실점 이하로 막아서 선발 투수가 해야 하는 일을 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작년보다 좋게 시작하는 것 같다"며 "오늘은 볼넷이 없었다. 불리한 볼카운트로 가긴 했지만, 타자와 승부하면서 모든 구종이 괜찮게 들어갔다. 아무래도 왼손 타자를 상대할 때 체인지업이나 컷패스트볼이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호평 일색이다. 캐나다 지역 매체인 토론토선은 텍사스전이 이후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꽤 잘했다. 팀 공격이 더 빨리 깨어났다면 더 나은 운명을 맞을 자격이 있었다. 그런데 (득점 지원이) 너무 적었다'고 패배의 원인을 '타선'으로 돌렸다. 찰리 몬토요 감독도 "류현진은 인상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패전 투수지만 주변의 반응은 승리 투수 못지 않았다. '류현진 스타일'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대단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4.09 06:00
경제

하이트진로, MLB 스페셜캔 출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페셜캔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하이트진로는 MLB 공식후원 맥주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주요 6개 구단의 로고를 사용하여 디자인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MLB 스페셜캔' 6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MLB 스페셜캔은 텍사스레인저스, LA다저스, 토론토블루제이스, 템파베이레이스, 뉴욕양키스, 보스턴레드삭스 등 메이저리그 구단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6개 구단의 로고와 MLB 고유의 공식 로고를 활용해 캔 전면에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하이트진로는 MLB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국내 MLB 관심과 팬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페셜캔 출시가 국내 팬들에게 색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미국 MLB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캔을 출시하게 됐다" 며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내 현지인 시장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8.10 11:44
야구

[야구토토] 불티모어 사냥 나서는 추신수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부터 16일까지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10경기와 한국프로야구(KBO) 4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MLB에서는 3년 연속 20홈런 20도루를 노리는 추신수의 클리블랜드인디언스가 볼티모어오리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9연승에 도전한다. 클리블랜드는 개막 전 약체로 분류됐던 예상과는 달리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클리블랜드에 승점 1.5점차로 뒤져 3위에 올랐지만, 최근 텍사스레인저스를 상대로 2연패를 당했다. 아메리칸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전통의 명문팀 보스턴레드삭스는 토론토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통해 부진 탈출에 나선다. 개막 후 6연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에 빠진 보스턴이 승리를 통해 우승 후보로서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내셔널리그의 강호 필라델피아필리스는 리그 중위권의 플로리다말린스를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국내프로야구에서는 단독 선두에 오른 SK가 약체 넥센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투수 김광현의 부진에도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연승을 달리며 SK와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지난 12일 삼성에 1-5 패배로 2위로 내려간 LG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 선두 재진입의 기회를 노린다. 이에 맞서는 롯데 역시 지난 12일과 13일 두산과의 2연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분위기 반전을 위한 총력전이 예상된다.야구토토 승1패 2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서지영 기자 2011.04.14 10:38
스포츠일반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12일 발매마감

프로토 승부식 게임 58회차가 12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는 13~14일 벌어지는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메이저리그 등의 33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게임을 12일 오후 11시50분에 발매 마감한다고 밝혔다. 58회차 대상 경기에는 한국프로야구가 빠진 대신 FC바르셀로나-랩스키, 첼시-브레멘 (이상 13일 오전 03시45분)전 등을 포함한 8경기와 맨체스터U-셀틱, 함부르크-아스널 (이상 14일 오전 03시45분)전 등을 포함한 8경기 등 총 16경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지정됐다. 또 울산현대-알샤밥(13일 오후 7시), 상하이선화-전북현대(13일 오후 9시)전 등 AFC챔피언스리그 2경기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뉴욕양키스-템파베이데블레이스(13일 오전 8시 5분), 신시내티레즈-샌디에고파드리스(13일 오전 8시 10분), LA에인절스-시카고화이트삭스, 시애틀매리너스-토론토블루제이스 (이상 13일 오전 11시 5분)전 등 미국 메이저리그15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2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홈팀의 승리, 무승부, 홈팀 패배 등 각각의 경우별로 각 팀의 전력을 감안해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 단, 야구경기는 연장전 결과를 포함해 최종 승패만 예측하면 된다.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조병환 기자 2006.09.11 11:32
스포츠일반

프로토 승부식 57회차 9일 발매 마감

프로토 승부식 게임 57회차가 9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 57회차 대상 경기는 LG-SK, 현대-한화, 삼성-두산, 롯데-KIA(이상 9일 오후 6시 30분)전 등 프로야구 4경기와 전북현대-인천유나이티드(9일 오후 6시), FC서울-제주FC, 수원삼성-대전시티즌, 경남FC-대구FC(이상 9일 오후 7시)전 등 K리그 7경기가 지정됐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9경기와 프리메라리그 10경기가 포함됐다. 이와함께 뉴욕메츠-LA다저스(10일 오전 2시 10분), LA에인절스-토론토블루제이스(10일 오전 11시 5분)전등 메이저리그 15경기도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2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홈팀의 승리, 무승부, 홈팀 패배 등 각각의 경우별로 각 팀의 전력을 감안해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프로토 승부식 57회차는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11일 발표된다.조병환 기자 2006.09.07 13:34
스포츠일반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30일 발매 마감

유럽식 스포츠베팅 게임인 프로토(proto) 승부식 게임 54회차가 30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는 30·31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리그·메이저리그·2006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27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게임을 30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 마감한다고 밝혔다. 대상 경기에는 두산-롯데. SK-LG. 현대-삼성. KIA-한화 (이상 30일 오후 6시 30분)등 4경기와 피츠버그파이러츠-시카고컵스(31일 오전 1시 35분). 뉴욕양키스-디트로이트타이거스. 워싱턴내셔널스-필라델피아필리스. 클리블랜드인디언스-토론토블루제이스(이상 31일 오전 8시 5분)등 메이저리그 15경기가 포함됐다.또 전남드래곤즈-광주상무. 성남일화-울산현대. 부산아이파크-대구FC. 대전시티즌-경남FC(이상 30일 오후 7시). 인천유나이티드-수원삼성(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FC-전북현대. FC서울-포항스틸러스(이상 30일 오후 8시) 등 주말 K리그 7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벌어지는 2006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8강전 1경기도 대상 경기에 함께 포함됐다.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3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홈팀의 승리·무승부·패배 등 각각의 경우 별로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참가자가 자신있는 경기의 승무패를 골라서 베팅할 수 있는 프로토 게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포츠 전문일간지와 및 각종 스포츠 사이트 등에 나와있는 데이터를 비롯한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54회차는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31일 발표된다.조병환 기자 2006.08.28 09:37
야구

프로토 승부식 48회차 9일 발매 마감

프로토 승부식 게임 48회차가 9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스포츠토토(주)는 9~10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 일본-트리니다드토바고(축구 A매치). 메이저리그 경기 등 국내외 20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48회차 게임을 9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 마감한다고 밝혔다. 대상 경기에는 토론토블루제이스-볼티모어오리올스 (10일 오전 1시 37분). 애틀랜타브레이브스-필라델피라필리스 (10일 오전 2시 5분). 오클랜드어슬레틱스-텍사스레인저스 (10일 오전 4시 35분). 시애틀매리너스-탬파베이데블레이스(10일 오전 5시 35분). 클리블랜드인디언스-LA에인절스. 워싱턴내셔널스-플로리다말린스. 디트로이트타이거스-미네소타트윈스 (이상 10일 오전 8시 5분) 등 미국 메이저리그 15경기가 포함됐다.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3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각 팀의 전력을 감안해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프로토 승부식 48회차 결과는 10일 발표된다.조병환 기자 2006.08.07 09:18
야구

[야구토토]승부식 45회차 29일 발매 마감

프로토 승부식 게임 45회차가 29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 45회차 대상 경기에는 두산-한화. 현대-삼성. 기아-SK. 롯데-LG(이상 29일 오후 6시 30분)등 한국프로야구 4경기와 전북-제주. 성남-울산. 포항-인천. 광주-경남. 대전-부산. 서울-전남. 대구-수원(이상 29일 7시)등 국내 프로축구 7경기가 포함됐다.또 보스턴레드삭스-LA에인절스. 애틀란타브레이브스-뉴욕메츠(이상 30일 오전 2시 20분). 시카고컵스-St.루이스카디널스. 뉴욕양키스-탬파베이데블레이스. 오클랜드어슬래틱스-토론토블루제이스(이상 30일 오전 5시 5분). LA다저스-워싱턴내셔널스(이상 30일 오전 5시 10분) 등 메이저리그 15경기를 포함해 총 26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3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홈팀의 승리·무승부·패배 등 각각의 경우별로 각 팀의 전력을 감안해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조병환 기자 2006.07.28 09:06
야구

[야구토토]승부식 45회차 29일 발매 마감

프로토 승부식 게임 45회차가 29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  45회차 대상 경기에는 두산-한화, 현대-삼성, 기아-SK, 롯데-LG(이상 29일 오후 6시 30분)등 한국프로야구 4경기와 전북-제주, 성남-울산, 포항-인천, 광주-경남, 대전-부산, 서울-전남, 대구-수원(이상 29일 7시)등 국내 프로축구 7경기가 포함됐다. 또 보스턴레드삭스-LA에인절스, 애틀란타브레이브스-뉴욕메츠(이상 30일 오전 2시 20분), 시카고컵스-St.루이스카디널스, 뉴욕양키스-탬파베이데블레이스, 오클랜드어슬래틱스-토론토블루제이스(이상 30일 오전 5시 5분), LA다저스-워싱턴내셔널스(이상 30일 오전 5시 10분) 등 메이저리그 15경기를 포함해 총 26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3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홈팀의 승리·무승부·패배 등 각각의 경우별로 각 팀의 전력을 감안해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조병환 기자 2006.07.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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