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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강호동 만난다.. ‘아는형님’ 출격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JTBC '아는 형님'에 MBN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 에피소드는 4월 방송 예정이다.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지난 2월 TOP7을 선출하며 화제속에 종영했다. 이번 녹화에는 TOP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참여해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을 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MBC '편애중계'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서장훈과 우승자 전유진의 재회와,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를 도전하게 된 린의 소감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고퀄리티 무대는 오는 4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13:58
예능

“나갈 수 있는 콘셉트 프로” 김제동, ‘성지순례’로 돌아온 매운맛 토크 [종합]

“나갈 수 있는 프로가 없었네요. 핫한 예능인들, 그리고 성직자들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방송인 김제동이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김제동은 지난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 출연 이후 약 3년 만에 예능 나들이다. 김제동은 “내가 그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건 다 예능 PD들의 책임이다. 날 부르지 않았다”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 요리하는 것, 가족들과 나와야 하는 프로그램 등 여러 예능 콘셉트들이 많은데 내가 해당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그간 방송 출연이 적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이나, 풍자, 송해나, 김제동, MBC에브리원 김태성 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선신이 맡았다. 먼저 김태성 센터장은 “평범한 삶을 살지 않는 분들을 조명하는 예능을 만들어보고자 해서 시작하게 됐다. 성직자들과 함께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무욕의 삶을 살아가는 성직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순례하며 이제껏 어느 예능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박한 웃음과 스토리를 전달할 전망이다. 첫 방송은 31일 오후 8시 30분이다. 송해나, 김이나, 풍자 등 이름만 들어도 현 예능계 가장 핫한 인물들의 조합이다. 여기에 김제동이 곁들여지면서 매운맛 토크가 완성됐다. 행사 내 모든 멘트에는 무게감과 유머러스가 동시에 드러나는 재치 있는 말들이 넘쳐났다. 그중에서도 김제동은 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가장 핫한분들 옆에 잘 묻어서 열심히 해보겠다. 뜨거운 인물들 옆에서 잘 묻어서 잘 녹아들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성지순례는 MBC에브리원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협업 프로젝트다. ‘와썹맨’, ‘빨대퀸’ 등 트렌디한 코드와 재기발랄한 기획으로 MZ세대들을 사로잡아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건영PD가 연출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김태성 센터장은 “성직자들과 함께해 우려스럽고 민감한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함께 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 콘셉트에 너무 잘해주셨고 우려스러웠던 부분들이 상쇄됐다”고 말했다. 송해나와 김이나 역시 “성직자들이 말을 너무 재밌게 잘하신다. 오히려 우리보다 케미가 더 좋다”며 남다른 호흡을 치켜세웠다. 매운맛 예능인 3명과 토크 제조기 김제동이 뭉쳤다. 풍자는 “막내로서 매 순간 순간 감탄하며 함께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했고 송해나는 “종교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프로이며 그 안에 쏟아지는 매운맛 얘기에도 큰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남겼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7 11:18
예능

“방송국서 날 부르지 않았다...콘셉트 나와 안 맞아”...‘성지순례’ 김제동, 예능 출연 없던 이유

‘성지순례’ 김제동이 그간 예능 출연이 적었던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이나, 풍자, 송해나, 김제동, MBC에브리원 김태성 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선신이 맡았다.김제동은 지난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 출연 이후 약 3년 만에 예능 나들이다. 김제동은 “내가 그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건 다 예능 PD들의 책임이다. 날 부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 요리하는 것, 가족들과 나와야 하는 프로그램 등 여러 예능 콘셉트들이 많은데 내가 해당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여 또 한번 폭소하게 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무욕의 삶을 살아가는 성직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순례하며 이제껏 어느 예능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박한 웃음과 스토리를 전달할 전망이다.‘성지순례’는 3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7 11:00
예능

3년만 예능...‘성지순례’ 김제동 “김이나·풍자·송해나 옆에서 잘 녹아들겠다”

‘성지순례’ 김제동이 오랜만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이나, 풍자, 송해나, 김제동, MBC에브리원 김태성 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선신이 맡았다.김제동은 지난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 출연 이후 약 3년 만에 예능 나들이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인 가운데 함께 하는 김이나, 풍자, 송해나는 현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들이다. 이와 관련 김제동은 “이분들 옆에 잘 묻어서 열심히 해보겠다. 뜨거운 인물들 옆에서 잘 묻어서 잘 녹아들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세분의 예능 활약을 감탄하면서 봤다. 실제로 같이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하시더라. 전문 예능인이 아닌데도 이렇게 잘할 수 있나 감탄하며 함께 했다”고 치켜세웠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무욕의 삶을 살아가는 성직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순례하며 이제껏 어느 예능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박한 웃음과 스토리를 전달할 전망이다. ‘성지순례’는 3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7 10:42
연예일반

前 메이저리거 김병현,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이엘파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엘파크는 25일 “김병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식구가 된 김병현이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이엘파크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김병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플로리다 말린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등 한국, 미국, 호주,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 5개국의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약한 전 야구선수다. 무엇보다 김병현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내셔널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메이저리거다.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편애중계’ ‘뭉쳐야 산다’ ‘트롯 전국체전’ ‘축구 야구 말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지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2021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2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특히 ‘내일은 야구왕’을 비롯해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등 전문성을 겸비한 야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야구와 방송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병현이 이엘파크와 손잡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김병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다. 카라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신성우, 안우연, 오정연, 오지호, 왕빛나, 윤소이, 윤현민, 임사랑, 하승리 등 여러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인플루언서들로는 MBN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돌싱글즈3’ 전다빈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5 12:18
연예일반

‘불트’ 10위 박현호,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한 박현호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한식구가 됐다”고 밝혔다.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활동명 아임(I’M)과 본명인 박현호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MBC ‘편애중계’, KBS2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박현호는 최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 69번 출연자로 등장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눈호강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연예인 판정단과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박현호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무대 매너는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과 화제성 견인에 단단한 한몫을 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가수 박현호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박현호가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박현호는 “가족 같은 회사를 만나 너무 기분이 좋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과 활동 포부를 전했다.한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허재, 세븐, 박찬민, 지숙, 나르샤,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7 08:56
연예일반

박현호, 에스팀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솔로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입증된 박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트로트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음색으로 구사할 수 있는 솔로 가수 박현호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아임(I’M)이라는 새 활동명으로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지난해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활동을 시작, 새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을 발표했다. MBC ‘편애중계’, KBS2 ‘트롯 전국체전’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69번 가수로 출전해 첫 무대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곡해 열창한 그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예비 합격자로 선발됐다. 이에 솔로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펼칠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4:07
연예

'트로트 신동' 나영, 진성-조항조 한솥밥

신인 가수 나영이 '트로트 레전드' 진성, 조항조와 한 식구가 됐다. 29일 우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나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나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을 할 것이다. 나영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나영은 트로트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중학교 2학년 때 나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어 KBS2 ‘노래가 좋아’ 2관왕, MBC ‘편애중계’, KBS1 ‘아침마당’, KNN ‘골든마이크’ 본선 등으로 실력을 자랑했다. 나영은 지난 11월 데뷔곡 ‘버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세미 트로트 ‘버스’는 신나는 레트로 사운드의 곡이다. ‘버스 떠났어요’라며 어장관리를 하는 연인에게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려주는 경쾌함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월 김연자의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첫 공개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11:06
연예

탑독 출신 박현호, '돈돈돈'으로 화려한 솔로 데뷔

그룹 탑독 출신 박현호가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HG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현호의 솔로 데뷔곡 '돈돈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엔 문이 열린 후 블랙 슈트를 장착한 박현호가 등장한다. 화려한 패턴의 슈트와 강렬한 레드 슈트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독보적인 흥이 느껴지는 '돈돈돈' 멜로디가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다. 짧은 시간 안에도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하며 깊은 인상을 남겨 '돈돈돈'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 장르와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노래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영웅의 '히어로(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멧돼지와 김시온이 박현호를 위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곡을 완성했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2 14:24
연예

'트로트 신예' 박현호, 고척돔 오른다…시구+애국가 제창

가수 박현호가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박현호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박현호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하게 된 박현호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 기회가 생겨 무척 떨리면서도 영광이다.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최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독스 아웃(Dogg’s out)’, ‘아라리오 탑독’ 등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싱글 앨범 ‘트라이(Tr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편애중계’와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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